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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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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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3 


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3

 

문가에 멀뚱히 서서 자기 발끝만 내려다보고 있는 선혜가 귀여웠다. ‘카센타 총각하곤 여관에 안 와봤나’ “신발 벗고 들어 와여” 내켜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지못해 천천히 신을 벗고 방으로 올라왔다. “나 처음 볼 때부터 아줌마 좋아했어요. 어쩜 사랑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짝사랑” 선혜는 얼굴을 붉히며 내 눈을 보더니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조카 분 사랑해요. 얼마 전 갈비 집에선 손잡고 싶은 것도 애써 참았어요.” ‘그랬었구나. 그래서 2차로 간 노래방에서 내가 키스하자 그렇게 도발적으로 내 자지를 만진 거군’ 벌써부터 달궈진 선혜에게 키스를 했으니 불에 기름 부은 격으로 적극적으로 내 몸을 탐했던 게다. 선혜를 내게로 당겨 꼭 안아주었다. 입맞춤하고 선혜를 돌려세워 겨드랑이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잡고 엉덩이 사이 굴곡에 내 자지를 맞추고 꼭 껴안았다. “흑” 선혜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왼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며 오른 손을 내려 스커트 밑 허벅지를 간지렸다. 맨 살의 따스함이 느껴졌다. 손을 천천히 쓸어올려 팬티 봉재선까지 접근했다. 약간의 습기가 느껴졌다. ‘땀이 나나보군’ 타이트한 봉재선을 엄지로 살짝 들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그 사이로 집어넣으니 선혜의 터럭이 쓸린다. 약간 손에 힘을 주니 선혜의 보지둔덕이 느껴진다. 가쁜 숨을 내쉬는 선혜의 목덜미를 혀로 애무하며 손을 조금 밑으로 내리니 육체의 갈라진 부위와 만났다. 엄지와 중지로 살이 접힌 부위를 벌리고 검지로 희롱하니 선혜의 음핵이 부풀어 오른다. 호흡이 가빠왔지만 바로 눕히고 싶진 않았다. 공알을 살살 구슬리다 손목을 돌리고 중지를 갈라진 틈 사이로 평평하게 세워 가볍게 비비니 매끄럽고 따스한 액체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아~흐흐흥~~~” 선혜가 고개를 뒤로 꺾으며 내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다.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선혜의 엉덩이 항문위를 밑에서 위로 떠받히는 형국이다. 압박감에 자지가 껄떡대는게 선혜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선혜의 보지에선 쉴새없이 씹물이 샘솟아올라 내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흘러 팬티 안은 습한 열기로 가득햇다. 냄새가 맞고 싶었다.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 냄새가 나에겐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주는데 평소 섹파에게 오랄섹스를 해주면서도 입보다는 코로 전해지는 그 냄새를 더 즐기곤 했었다. 선혜를 침대가 마주 보이게 세우곤 등을 밀어 침대로 엎어트렸다. 스커트를 걷어올려 허리위로 모으곤 팬티를 엉덩이만 보일 정도로 내렸다. 코끝을 계곡으로 갖다대니 고린내가 났다. 땀흘려 장을 보고 오던 길에 날 만났으니 이런 냄새가 안 난다면 사람이 아니라 선녀일 것이다. 혀를 내밀어 계곡 안으로 깊이 박아넣으니 항문의 주름을 지나 회음과 보지가 말미가 혀 끝에 닫는다. 시큼함에 혀끝이 아려왔다. 혀끝을 말아올리니 씹물이 방울져 올려져있는걸 입맛을 다시며 삼켰다. 신음하던 선혜가 침대를 집어 일어섰다. “왜?” 어느새 내 입에선 반말이 나왔다. “씻고 올게요” 희열에 달뜬 얼굴이지만 이성은 잃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냥 하자. 난 이 냄새 좋아해”

“더러워요”

“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

내 투정에 포기한 듯 도로 침대에 눕는 선혜가 고맙고 이뻤다. 선혜가 천정을 보고 누웠기 때문에 엉덩이 끝에 말려내려진 팬티로 그녀의 치모가 그대로 드러나있었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 오른 발만 빼내고 언젠가 본 일본 포르노처럼 왼쪽 발목에 걸어두었다. 발목을 잡고 벌리면서 몸쪽으로 밀어올리니 자연스럽게 M자가 이루어졌다. 성개가시처럼 덥수룩한 털 중앙에 전복 같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선혜는 보지털이 많아도 아주 많은 여자였다. 무성한 보지털은 배꼽 밑까지 이어져있었는데 팬티를 올려 입어도 털이 다 가려지진 않을 것이었다. 허리를 굽혀 M자 속으로 고개를 밀어넣고 전복을 핥았다. 도톰한 대음순을 혀로 까불리다 양손 엄지로 양쪽 사타구니를 바깥으로 당기니 주홍빛 속살이 하얀 점액을 뒤집어 쓴 채 나를 반긴다. 나이 든 여자 답지 않게 정말 주홍빛이다. 나이 먹으면 거무티티하거나 색바랜 주황빛인 여자가 많은데 선혜 보지는 아가씨 보지같았다.

‘흠’ 속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쁘다 우리 선혜 보지”

“어머! 순진한 줄 알았더니 못하는 말이 없어”

삼촌 내외 앞에서 착한 조카만 행세만 했기 때문에 선혜가 나를 그렇게 볼 수도 있었다.

“쳇, 내 나이가 몇인데 순진은....”

걸신들린 사람처럼 선혜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항~~” 신랑과 떨어져 사는 선혜이니 남자가 그리웠을 것이다. 그러니 카센타 총각하고도 붙어먹었겠지만. 회음과 항문까지 싹싹 핥아주니 선혜는 좋아 죽으려했다.

“하~하~하악~~헉~헉”

새끼손가락을 항문에 꼽고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박은 후 엄지와 검지로 음핵을 살살 비벼주니 선혜는 숨이 넘어가려한다. 혓바닥으로 아랫배에서 씹두덩까지를 살살 핥아가며 다른 손으론 유방을 쥐고 반죽하니 내 자지를 손을 뻣어 감싸쥐고 아래위로 훑어주며 신음한다.

젊은 남자와 첫정을 통하려하니 선혜의 흥분도는 가히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온 몸을 경련하듯 비꼬며 떨어대더니 번데기처럼 오므리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몇초간을 숨도 멈추더니 긴 한숨을 내쉬며 이완됐다.

“하아~”

“느꼈어?”

“좋았어요”

“작네” 일어나 앉아 내 자지를 멀뚱히 쳐다보던 선혜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씨팔 기죽이고 있어”

“자기 아까부터 말투가 왜 그래요. 다른 사람처럼”

“이제 자기가 해줘” 선혜 말엔 대꾸도 없이 벌러덩 선혜 옆으로 내가 누웠다. 벌써부터 귀두 끝에는 쿠퍼 액 방울이 매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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