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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반에 우리는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조그

만 농장을 소작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도와야 했기 때문에 누나와 나는

그 일을 싫어했다. 우리의 자유시간이 모조리 일에 뺏겨서 우리는 틈

만 나면 땡땡이를 쳤다.

근처에는 조그만 개울이 있어서 우리는 기회가 될 때마다 옷을 벗어

제치고 뛰어들곤 했다. 노라는 나보다 몇 살 위였기 때문에 나는 누나

의 팬티가 젖었을 때 다리사이의 거뭇거뭇한 부분을 보거나 거기에 몸

을 대지 않도록 조심했다.

하지만 어느날엔가 물에 들어가서 놀 때 누나의 거기를 나는 보통 때

이상으로 오래 쳐다보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내 자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내 자지는 13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크고 굵었기 때문에

발기를 숨길 수가 없었다. 어떤 팬티는 평소에도 자지 크기를 숨길 수

가 없었다.

누나는 부풀어오른 자지를 보고 꼭 말같다고 허풍을 떨었고, 나는 말

을 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서로 밀치며 장난을 쳤고, 밀치는게 점점

심해져 결국 물 속에서 레슬링을 했다. 나는 풀밭으로 뛰쳐나갔고 계

속 장난을 치려 했다.

하지만 누나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누나는 내 위로 뛰쳐 오르더

니 내 두 팔을 잡고 풀밭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누나는 젖은 팬티를 입은 채 내 골반 위에 걸터앉았다.

누나 엉덩이의 따뜻한 감촉이 내 골반에 전해져 왔다.

누나가 무릎으로 걸어서 내 허리에 걸터앉았을 때 발기된 내 자지가

누나의 엉덩이와 보지 바로 밑에 깔려있다는게 의식되었다. 귀두가 내

배꼽 위에 걸쳐 있었기 때문이다.

그 자세가 너무나 불편했기 때문에 귀두가 팬티 밖으로 삐져나와 팔

딱거리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

누나가 먼저 그걸 봤다.

누나의 팬티 가장자리가 내 귀두를 문지르는듯한 느낌이 났다.

내가 고개를 들어 누나의 다리와 내 배가 포개진 곳을 내려다 보자

누나도 밑을 내려다 봤다.

"오, 이런..."이라고 누나가 말한 것 같았다.

내 생각이랑 전혀 다른 상황이 우리 둘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

이다.

팬티라고 생각했던 건 팬티가 아니라 누나의 보짓살이었다!!

우리는 순간 몸이 얼어붙은 듯 서로를 응시했다.

얼마간 그러고 있다가 몸을 먼저 움직인 건 누나였다.

누나는 내 몸 위에서 몸을 앞뒤로 움직여 내 자지를 따라 보지와 엉

덩이살을 마찰했다.

죄책감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다.

누나가 눈을 감고 음탕한 표정, 음탕한 몸짓으로 허리를 내 자지 위

에서 멧돌질하는 걸 보자 나는 더 흥분이 되었다.

누나가 허리를 돌리자 내 자지는 팬티에 끼여 불편하고 약간 아프기

까지 했다.

손을 빼서 어떻게든 좀 바꿔 보려 했지만 누나가 너무 세게 내 손목

을 고정시키고 있어서 뜻대로 안 됐다.

누나도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우리는 보지와 자지를 맞대고 허리를 돌려서 비비기만 했다.

누나가 허리를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내가 입을 열었다.

"누나, 팬티 때문에 아파.."

누나가 이 말에 동작을 멈췄을 때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

래쪽을 쳐다 봤다. 내 팬티의 허리끈이 밑으로 말려가 있었고 누나의

팬티는 완전히 젖어 있었다.

누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 한쪽으로 굽어진 내 뜨거운 자지에 손을 댔

다.

누나는 아무 말 없이 몸을 일으켜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부치고 내 귀

두를 그녀의 불타는듯한 보지살에 붙였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하는지 나는 전혀 몰라서 그냥 그대로 누워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을 뿐이다.

뭔가 뜨겁고 꽉 조이고 저항감이 느껴지는 쐐기 같은게 자지 끝에 느

껴졌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이 윰╂?더 즐기기 위해 나는 엉덩이를

더 위로 올려 자지를 그 물건에게로 밀어부쳤다.

그 물건은 처음에는 꽉 조여진채 내 자지가 나아가는 걸 방해하더니

이내 갈라졌다.

물건이 갈라지자 내 자지는 훨씬 더 뜨겁고 꽉 조이는 곳으로 조금씩

들어갔다.

누나가 "윽--!"하는 소리를 내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나는 팔목을 누나

에게서 풀고 누나의 허리를 잡고 짐승같은 육욕에 들떠서 자지를 누나

몸 속에 더 깊이 박아넣었다.

자지를 박을 때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점점 세게 조이는게 느껴졌

다.

누나는 내 위에 몸을 바싹 밀착시켜 포갰고 나는 계속해서 자지를 쑤

셔넣었다. 가능한 한 가장 깊이 쑤셔 넣으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누나가 몸을 굴려 나를 위로 올렸는지, 아니면 내가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어느새 나는 누나 위에 올라타 자지를 박고 방아질을 해대다

가 정액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벌컥 벌컥 벌컥....

누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목을 꼭 껴안았다.

정액이 다 빠져나간 자지는 움츠러들기 시작했고 나는 온 몸이 나른

해져 누나 위에 엎어진 채로 깜박 잠이 들었다.

"얘, 일어나, 일어나!"

선잠이 든 나를 누나가 깨웠다.

"좀 비켜 봐.."

누나의 말에 비로소 나는 누나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누나의 몸에

서 비키려고 자지를 뽑을 때 '폭-!'하는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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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도 우리는 똑 같은 곳에서 일을 했다.

나는 계속 누나 주위를 맴돌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

았다. 그 주 내내 우리는 같은 곳에서 일했고 나는 여전히 누나에게서

아무런 반응도 얻어낼 수 없었다.

첫경험을 한 뒤에 나는 완전히 몸이 달아올랐다. 누나건 뭐건 상관

없었다.

내 자지를 박을 따뜻한 구멍이 있는 여자면 누구라도 좋았다.

누나는 며칠 뒤에야 비로소 말을 꺼냈다.

"그 날이 됐어"

"근데?"

"바보야, 내 말은.. 이젠 저번 주에 우리가 했던 걸 해도 애를 가지지

않는다는 뜻이야"

그제서야 일주일 동안 누나가 내게 냉담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 뒤로는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갔다.

나는 누나가 약국에서 사온 콘돔을 끼고 섹스를 했다.

며칠 뒤 닭장 옆에서 선 채로 벽치기를 할 때 콘돔이 찢어지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는 혹시 애를 배지나 않을까 속이 탔지만 며칠 뒤 누나

가 밝은 표정으로 생리가 시작됐다고 해서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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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 안 있어 누나는 병든 고모의 간호를 위해 고모집에 가서

있게 됐다. 아버지도 손이 덜가는 신품종의 파종을 끝낸 뒤에 읍내에

서 일자리를 구해서 겨울 동안에는 집을 떠나 있게 됐다.

아버지가 읍내로 나가 있고 당분간은 수입원이 없게 됐기 때문에 엄

마는 난로를 피워서 집이 일단 따뜻해지면 불을 꺼버리는 식으로 난방

비를 아끼려고 했다.

어느날 밤, 그 날은 마침 아버지가 읍내에 간 날이었는데, 엄마는 난

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함께 자자고 했다. 나는 내키지 않았다.

누나가 떠난 뒤로는 매일 밤 자위를 하면서 성욕을 달래고 있었으니

까.... 하지만 엄마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따랐다.

처음 며칠 동안은 엄마가 침대에 들기 전에 먼저 침대에 들어가서 딸

딸이를 친 다음에 엄마가 들어오기 전에 말끔히 치워놨다.

나흘째 되던 날 밤을 나는 평생 잊을 수 없을거다.

엄마는 나보고 설거지를 도우라고 했는데 설거지는 엄마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서야 끝났다.

결국 나는 딸딸이를 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서서 딸딸이 치는게

싫어서 욕실에서 하고 싶지도 않았다.

평소처럼 엄마는 엄마와 나 사이에 침낭으로 선을 긋고 나와 함께 한

이불을 덮었다.

엄마가 잠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딸딸이를 치려 했지만 엄마는 어둠

속에서 일어나서는 "잠이 안 오니?"라고 물었다.

나는 아니라고 하고선 사타구니를 움켜쥔채 잠들었다.

시간이 흘러서 어슴프레하게 잠이 깼을 때 나는 엄마의 등이 내게 맞

붙어 있는 걸 느꼈다. 둘 중 누군가가 잠결에 침낭을 걷어치워 버렸나

보다.

우리는 같은 방향을 보고 옆으로 누워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엉덩이

가 내 골반에 딱 붙었다.

아직 정신이 채 들지 않아 흐릿한 속에서도 내 자지가 커진채 엄마의

엉덩이를 가볍게 건드리고 있는게 느껴졌다.

나는 엄마가 깰 경우를 대비해 짐짓 코를 골면서 한 쪽 손을 엄마에

게 뻗었다.

내 자지는 엄마의 둔부를 바로 앞에서 펄떡이고 있었다. 나는 계속

해서 자는체 코를 골았다.

바로 그때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엄마가 그녀의 허리에 놓인 내 손을 치우면서 엄마의 잠옷을 만지작

거리는게 느껴졌다.

엄마가 계속해서 잠옷을 만지작거리는 걸 통해서 엄마는 나를 깨우려

하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었다.

잠시 후 엄마는 아주 잠깐동안 일어나 앉았다가 다시 누웠다.

내가 계속 코를 골고 있는 동안 엄마는 아주 잠시동안 내 얼굴을 보

더니 내 허리춤을 더듬거려서 단추를 찾아내고 그걸 풀기 시작했다!!

그 뒤에 엄마는 내 잠옷 하의를 끌어당겨 엉덩이에서 허리 선을 따라

밑으로 내리려 했다.

나는 뒤척이는 척하며 몸을 움직여 엄마가 내 잠옷 바지를 벗기는 걸

도와줬다.

마침내 엄마는 내 무릎까지 잠옷을 내렸다.

엄마는 내 두 다리 사이에 왼발을 끼우더니 그 발로 내 왼쪽 다리를

슬그머니 밀었다. 나는 일부러 다리의 힘을 뺐다.

나를 등지고 옆으로 누운 엄마는 조금씩 몸을 움직여 내게 접근해 왔

다.

엄마가 몸을 움직여 다가오는게 너무 느려서 엄마의 맨살이 내 자지

기둥에 닿을 때 쯤에 자지 끝에선 벌써 애액이 약간 배어 나와 있었다.

내 자지와 엄마의 엉덩이가 나란하게 됐을 때 엄마는 몸을 조금 위쪽

으로 움직였다.

나는 계속 코를 골면서 눈치채이지 않게 몸을 조금 아래쪽으로 움직

여 엄마를 도왔다.

마침내 엄마가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내가 내려갈 수 있을

때까지 내려가자(그래봤자 각자 한 10cm정도 이동한거다) 팔딱거리는

내 자지는 엄마의 엉덩이 아랫살, 보지와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그

도톰하고 부드러운 밑 살 바로 밑에 놓이게 됐다. 엄마의 보지털이 내

자지 끝을 간지르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그러자 엄마는 매우 이상한 행동을 했다.

엄마는 다리를 벌리면서 몸을 최대한 앞으로 굽혔다.

그녀가 손을 내 귀두에 포개는게 느껴졌다.

엄마는 엄지손가락으로 오줌구멍을 문지르더니 내 애액으로 자기 보

지를 적셨다.

나도 몸을 앞으로 굽혔다.

그러자 엄마는 단 한 번에 내 귀두를 엄마 몸 속의 따뜻하고 편안한

둥지로 집어넣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나는 자는 척 하는 걸 그만두고 엄

마의 허리를 잡고 한바퀴 굴러 엄마의 몸 위에 올라타고 박기 시작했

다.

엄마의 보지는 처음에 누나랑 할 때 같은 저항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엄마와의 섹스는 달콤하고 편안할 것 같았다.

엄마가 "아흑.. 내 아들... 그래, 네 자지 속에 있는 걸 다 나한테 줘..."

라고 속삭였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튕겨서 내 자지를 더 깊이 집어넣었다.

나는 엄마를 박으면서 비로소 여자와 소녀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엄마는 섹스를 할 때 여자가 허리를 어떻게 돌리는지를 내게 보여주

었다.

내가 계속해서 박는동안 엄마는 몸을 90도로 비틀더니 한쪽 다리는

내 두 다리 사이에 넣고 다른 쪽 다리의 허벅지를 내 배에 대고 종아리

를 허리에 대서 걸쳤다.

그렇게 하니까 보지가 자지를 밑둥까지 완전히 삼켜버렸고 불알이 엉

덩이 밑살을 쳤다.

"헉.. 헉.. 얘, 네 자지는 헉.... 허억.. 너무 커... 너무 ... 아하앙... 좋

아..."

"헉헉 ... 엄마, 쌀 것 같아요.. 헉.. 싸도 돼요?"

"그럼.. 그럼, 내 아들... 싸, 엄마 보지 안에 싸.... 아아.."

자지 끝에서 정액이 터져 나가면서 엄마의 보지 안을 탁탁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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