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사장 수발 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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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사장 수발 든 썰

퇴민재똥꼬멍 0 488 0 0

아줌마 사장 수발 든 썰
 

- 아줌마 사장 수발 든 썰(中) -

 

 

 

 

 

 

 

 

 

 

 

 

 

 

 

 

 

“용서해줄게 대신……. 나 부탁하나만 들어줘”

 

 

 

“네?.....,무슨”

 

 

 

순간 내 머릿속엔 오만가지 상상이 다 떠올랐어

 

 

 

-

 

 

 

 

 

 

 

‘아 사장이랑 ㅅㅅ하는 거 아냐?’ 이미 머릿속에선 사장이란 알몸으로 침대서 뒹굴고 있었어

 

 

 

“부…….부탁이요?”

 

 

 

“어~”

 

 

 

“어~~떤?” 난 표정 관리를 하면 말했지

 

 

 

사장은 속이 쓰린지 배를 움켜 쓰다듬으며 열라 뜸들이며 말했어

 

 

 

“나 말이지~~먹고 싶은 게 있는데~~~”

 

 

 

난 속으로 생각했지

 

'내 ㅈㅈ가 먹고 싶구나 요 요 음탕한 계집 같으니라고~~~'

 

 

 

"나 말이야~~~"

 

 

 

"네~~~~꿀꺽"

 

 

 

난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기대감~~~~ 만빵~~

 

오늘 마돈나물 한 번 찍어보는 건가?

 

 

 

"상근씨 미안한데 나~~"

 

 

 

"네"

 

 

 

"라면 한 개만 사다 끊여주고 가면 안 될까?"

 

 

 

 

 

난 잘못 들은 줄 알았어

 

"라면 라면요?"

 

 

 

"아~~ 국물 좀 마시게 하나만 끊여줘 상근씨 것도 끓여서 같이 먹자"

 

 

 

참으로 어이없더군 라면 끓여 달라고

 

라면이 먹고 싶다고~~ 풋! 진짜 어이가 없네 하지만 어쩌겠어!

 

 

 

남의 팬티로 딸 친 죄가 있는데 말이지 하지만

 

 

 

돌겠더라고 푹푹 찌는 열대야의 야심한 밤에 라면 사러 갔다 오려니 시바 내가 무슨 부귀영활 누리려고 이러나 싶고 말이지

 

 

 

"사장님 편의점 다녀올게요"

 

 

 

"상근쒸이 돈 가져가아아아아~~~"

 

 

 

"..................." 아 짜증나~~~ 대답도 않고 아파트를 나왔어

 

 

 

 

 

 

 

한참을 걸어 편의점에 가서 라면이랑 혹시 몰라서 소주랑 맥주도 사고 고무장갑도 샀어

 

 

 

혹시나 해서 돌기형으로~~~ 하면 반 죽여 버릴려구

 

 

 

 

 

아파트로 돌아온 난 라면을 끓였어

 

 

 

사장이 샤워를 했는지 머리에 타월을 올리고 츄리닝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고 나왔어

 

 

 

“상근씨 왔네~~~”

 

 

 

“네 속은 괜찮으세요?”

 

 

 

사장은 식탁 의자에 다리를 하나 올리고 앉으며 물 한잔을 들이키더라고

 

 

 

“상근씨 나가고 토했더니 좀 살 것 같아”

 

 

 

“라면 다 됐는데 그릇 어디 있나요?”

 

 

 

“그릇은 무슨......., 냄비 채 줘”

 

 

 

나는 냄비 채로 받침을 대고 사장 앞에 라면을 갖다 줬어

 

 

 

“후루룩~~~~ 아 맛있네 난 면이 꼬들꼬들 한게 좋은데”

 

 

 

“네~~”

 

 

 

“국물 마시니깐 속이 좀 가라앉네”

 

 

 

사장은 라면 국물만 수저로 떠먹으면서 연신 시원하단 말을 내뱉었어

 

 

 

갑자기 라면 국물을 마시다가 사장이 말하더라고.......,

 

 

 

“어?”

 

 

 

“....,”

 

 

 

“이게 무슨 냄새야??”

 

 

 

“아~~~저한테서......,”

 

 

 

내 몸에서 나는 토사물 냄새였던 거지 씻고 나와서 정신 좀 차리니 땀과 토사물 섞인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던 거야

 

 

 

“상근씨도 토 한거야?”

 

 

 

“아니 아까 사장님이 현관서 토하실 때”

 

 

 

“어머!! 미안 난 그것도 모르고~~~아깐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괜찮습니다 저 이제 그만 가볼께요” 하고 난 자리를 일어섰어

 

 

 

 

 

 

 

더 이상 있어봐야 배꼽 맞출 것 같지도 않고 집에 가서 씻고 자는 게 낫게 더라고

 

 

 

“어딜가? 한 잔 하고 가 어차피 낼 노는날인데”

 

 

 

“아니 몸이 끕끕해서 가서 씻고 자야죠”

 

 

 

“여기서 씻고 나랑 한 잔하고 가 아까 술도 사온 것 같더만”

 

 

 

“........”

 

 

 

“뭐야? 나랑 한 잔 더하려고 사 온 거 아냐?”

 

 

 

“그건 집에 가서 제가 마시려고 산 건.....,” 하고 뻥쳤지

 

 

 

사장은 피식 웃으며.........,

 

 

 

“안 잡아먹어~~~ 그리고 아직 다 용서한 것도 아니야”

 

 

 

사장은 엉거주춤 서 있는 나를 욕실 쪽으로 밀더니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와 갈아입을 옷은 줄게”

 

 

 

 

 

사장은 억지로 등 떠밀어 욕실 안으로 집어넣어 그리고 밖에서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혹시 알어 호호” 이러는 거야

 

 

 

그래 기왕 이렇게 된거

 

 

 

 

 

 

 

 

 

 

 

사장이랑 떡을 치는 게 중요 한 게 아니라 힘들고 끕끕해서 그냥 씻고 사장 집에서 한 잔 더하고 자다가 낼 아침에 가는 게 날 것 같았어

 

 

 

그래도 혹시 몰라 물건을 사장 말마따나 구석구석 잘 씻었지

 

 

 

샤워를 마치고 난 삼각팬티만 입은 채 티와 바지로 몸을 가리고 욕실을 나왔어

 

 

 

“다 씻었어?”

 

 

 

“네”

 

 

 

“상근씨 다 씻었으면 이리 와서 과일 좀 먹어”

 

 

 

테이블을 보니 라면은 치워져 있고 과일이랑 내가 사온 맥주랑 양주로 술상이 싹 세팅이 돼있더라고…….

 

 

 

이건 무슨 지나가던 과객이 천 년 묵은 여우네 집에 온 것도 아니고……. 홀린 것 같이 아줌마 페이스에 착 착

 

 

 

근데 보니 욕실 앞에 갈아입을 옷이 없는 거여?

 

 

 

“저기 갈아입을 옷이....,?”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그럼....,?”

 

 

 

“걍 팬티만 입고 이리 와! 다 벗은 것도 아닌데”

 

 

 

“그래도…….”

 

 

 

“괜찮아~~~~ 빨리 이리와”

 

 

 

난 팬티만 입은 채로 테이블에 앉았어

 

 

 

“한 잔 받어”

 

 

 

“네”

 

 

 

“오늘 고생 많았어”

 

 

 

“네”

 

 

 

 

 

그렇게 사장이 주는 술 한 잔 한잔 받아마셨지

 

 

 

샤워도 하고 시원하게 팬티바람에

 

에어컨 바람도 쾌적하고 좋은데 테이블에서 먹으니깐 힘들더라고 피곤하기도 하고

 

 

 

“사장님 거실 바닥에서 마시면 안 될까요 힘들어서”

 

 

 

“그래 그러지 뭐”

 

 

 

술이랑 안주거릴 들고 우린 술자릴 거실로 옮겨 둘은 소파에 기대서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셨어

 

 

 

사장은 양주를 언더락스로 홀짝 거리고 난 스트레이트로 마셨지

 

 

 

 

 

 

 

사장은 그동안 수고해줘서 고마웠다 오늘 자기 챙겨 준 것도 고마웠다

 

 

 

사실은 팬티 때문에 화가 났지만 한창 나이에 이해한다고 자기가 열여덟 살 소녀도 아니고 결혼도 해 본 여잔데 남자들 성욕

 

 

 

이해하는데 그래도 왜 입던 더러운 속옷을 가지고 그러는지 남자들은 참 별나다고.......,

 

 

 

“예전에 전 남편도 내 팬티 가지고 자위하다 걸렸어 남자들은 왜 그래?”

 

 

 

“........,”

 

 

 

“하고 싶으면 마누라 있겠다 하면 되지 더런 팬티 들고 참…….”

 

 

 

“그……. 그러게요”

 

 

 

“옆에 멀쩡한 마눌 놔두고 딴 데 힘써”

 

 

 

“근데 ㅅㅅ 직접 하는 것하고 좀 달라요”

 

 

 

“다르긴 뭐가 달라 자위보단 직접 하는 게 났지?”

 

 

 

“왜 멀쩡한 마눌 놔두고 그 난린지……. 상근씨야 쏠로니깐 뭐 이해는 가지만”

 

 

 

 

 

사장은 한심하단 듯이 말하며 술을 비웠어

 

 

 

“그러게요 왜 예쁜 와이프 놔두고.....,”

 

 

 

사장이 안주를 들다말고

 

 

 

“뭐야? 지금 그 애긴 내가 예쁘다는 거야?”

 

 

 

“예쁘시죠…….”

 

 

 

사장은 소파에 기댔던 몸을 일으키고 내 쪽으로 돌아앉더니

 

 

 

“야아아~~~ 이게 얼마 만에 남자한테 듣는 칭찬이야”

 

 

 

외모 칭찬에 사장은 반색을 하며 소녀처럼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좀 더 업 시키려 뻐구길 마구 날렸지

 

 

 

그 나이로 안 보이신다 몸매가 아직도 처녀 같고 동안이시다 한 마디로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전형이라고 쉴 새 없이 뻐꾸길 날렸어

 

 

 

“상근씨 빈 말도 참 잘하네……. 내가 동안은 무슨 동안 그런 소리 처음이다 호호”

 

 

 

사실 사장이 동안은 아니야 본인도 알면서 생전 첨 듣는 칭찬 뻐꾸길 맞으니 뻥인 줄 알면서도 좋아하더라고

 

 

 

“전 처음에 저랑 몇 살 차이 안 나는 줄 알았어요”

 

 

 

“에잇 사람이 나이 든 사람가지고 놀리면 못 써~~~호호”

 

 

 

옆에 앉은 사장한테서 나는 샤워코롱 향기가 코끝을 살짝살짝 스치고 가니깐 자꾸 사장을 흘깃흘깃 쳐다보게 되고 내 물건도 반응을 하는 거야

 

 

 

수북하게 부풀어 오른 팬티

 

 

 

나는 가리지 않고 소파에 기댄 채 술을 마셨고 사장의 시선이 내 팬티 쪽으로 쏠리는 게 느껴졌어

 

 

 

 

 

사장은 어색했는지 말을 이어져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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