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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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7

럼주 1 574 1 0

김약국의 딸들  7 

 

광속은 캄캄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슬금슬금 손을 내밀어 더듬거렸다.

 

뭉클한 게 손끝에 걸렸다.

 

"엄마야!"

 

호들갑스런 비명이 들리더니, 다시 내뺐다.

 

이어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순진이 누나가 나동그라졌다.

 

"아야야! 아야!"

 

비명소리가 자지러졌다.

 

희미하게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허연 물체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급하게 도망치다가 무언가에 걸려서, 넘어진 것 같았다.

 

점점 어둠이 익어왔고, 흐릿하게나마 엎어진 순진누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야무지게 넘어진 모양이었다.

 

스커트는 훌렁 걷혀졌고, 하얀 종아리가 바둥대고 있었다.

 

그 사이로 하얀 팬티가 언듯 비쳤다.

 

 

김약국의 딸들  7
 

 

 

신음소리가 가늘게 들려왔다.

 

성큼성큼 다가가서 내려다보았다.

 

내 발자국소리가 들리니, 순진누나는 갑자기 소리가 높아졌다.

 

"아야야! 아야!"

 

몸을 낮추며, 조금 미안한 마음으로 속삭이듯 말했다.

 

"그러게 왜 도망쳐? 많이 다쳤어, 누나?"

 

"아야야! 아파 죽겠어. 넌 이따가 봐!"

 

'쳇, 나쁜 짓 하다가 들킨 주제에 큰 소리는.........' 하고 혼잣말을 

 

하다가 벌어진 가랑이 속으로 눈길이 쏠렸다.

 

알맞은 엉덩이가 동그랗게 드러나 있었다.

 

스커트가 활짝 걷히고, 하얀 허벅지가 시리게 눈에 들었다.

 

동당거리는 종아리가 빼끔이 얼굴을 내미는 흰 팬티를 살짝살짝 보여

 

주었다.

 

볼만한 구경거리였다.

 

그리고, 그곳은 참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풋풋한 살 냄새가 나는 것같았다.

 

 

 

 

 

무릎을 구부리고 좀 더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다.

 

내 손은 탱탱한 허벅지를 만지고 싶어서 벌써부터 안달이었다.

 

"우영아, 아파 죽겠어!"

 

"가만 있어봐. 어디가 아파?"

 

슬며시 가슴께로 손을 들이밀고,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잡으며 몸을 일

 

으켜 세우려고 했다.

 

조금 힘을 주자, 

 

"아야! 아학!"

 

자지러질 듯 비명이었다.

 

어디가 단단히 다친 모양이었다.

 

손안에 가득히 젖가슴을 움키고는, 

 

"어디가 아파? 다친 곳은 어디야?"

 

말랑말랑하며, 탱탱한 탄력에 내 신경은 모두 곤두섰다.

 

"아야야! 무릎이 아파, 발목도................"

 

 

 

 

 

"누나, 가만 있어봐. 내가 살펴볼게."

 

하얀 종아리를 눈으로 샅샅히 살피며, 점점 위로 또렷하게 들어낸 팬

 

티의 윤곽에 바지는 터질 것 부풀어올랐다.

 

그랬다.

 

거기에, 깃발을 꽂고싶어 아까부터 견딜 수 없었다.

 

내 팬츠의 그 부분은 이미 충분한 의사를 흘려내고 있었다.

 

음흉한 생각이 나를 저만치 앞지르기 시작했다.

 

그놈은 어찌나 빨리 내달렸던지, 휭하니 바람소리를 내고는 멀찌감치 

 

달아나 버려서, 양심이란 청년은 쫓아갈 엄두도 못 내었다.

 

눈빛이 충혈 되었고, 손이 먼저 움직였다.

 

종아리가 반가웠다.

 

가만히 슬어 올리며, 무릎께로 옮아갔다.

 

무릎이 까진 것같았다.

 

"여기가 아퍼?"

 

무릎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물었다.

 

"으응, 아퍼. 아퍼 죽겠어."

 

엄살이 다분히 섞인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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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까진걸, 우리가 어디, 한 두번 경험했던가...............

 

시치미를 떼고,

 

"으음, 많이 아프겠는데............"

 

장단을 맞추어줬더니, 몸짓까지 섞어가며 호들갑을 떨더니,

 

"아이, 아파라. 많이 다쳤나봐!"

 

"응, 그래. 내가 살펴볼게."

 

순진누나의 몸을 살짝 들어 옆으로 뉘였다.

 

풋풋한 여자의 냄새가 코를 벌렁이게 했다.

 

본능적으로 스커트를 끌어내리곤 했지만, 그것으로 맛깔스러운 다리를 

 

다 가릴 수는 없었다.

 

허연 허벅지를 그대로 가려 버린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는 죄악이었다.

 

무릎과 허벅지 안쪽의 통증을 살펴본다는 핑계로, 이내 활짝 걷혀지고 

 

말았다.

 

허벅지 안 쪽에 상처가 나 있었다.

 

핏자국이, 하얀 허벅지를 조그맣게 붓질해 놓았다.

 

"여기서 피가 나네, 누나 가만히 있어."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동그란 둔부가 들썩이며 숨쉬고 있었다.

 

작은 둔덕도 숨죽이고 있었다.

 

살포시 볼록한 모양을 하고는, 진한 처녀의 내음을 뿜고 있었다.

 

어쩌면, 싱그런 풀냄새와도 비슷한 내음이었다.

 

하얀 팬티는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거뭇한 그림자는, 아마도 음모이리라....................

 

허벅지를 만지며, 다리를 조금 벌려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신음이 묘한 뉘앙스를 풍겨왔다.

 

그것은, 통증을 호소해 냈던, 신음소리와는 다른 것이었다.

 

부끄러운 곳을 들켜버렸다는 수치스러움을 나타내는 본능의 표출이었

 

다.

 

아아, 정말 먹음직스런 엉덩이였다.

 

작은 언덕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내숭으로 유혹하고 있었다.

 

허연 허벅지에 입술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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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하며, 다리가 떨었다.

 

상처난 곳에 입술을 대고, 조심스럽게 핥았다.

 

"아야! 아이, 쓰려!"

 

엉덩이를 옴츠리며, 호들갑이었다.

 

"가만있어, 누나. 상처를 빨아야해. 움직이지마!"

 

혀끝이 감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자꾸 흔들리며, 몸이 뒤틀렸다.

 

"아이, 우영아 안돼! 나 일으켜 줘!"

 

그러나, 나는 아까부터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허벅지가 맞닿는, 삼각주에는 작은 눈물이 이미 배었다는 것을........

 

허벅지의 상처와 그녀의 가장 깊은 곳은 한 뼘도 안되었다.

 

상처를 핥으며, 내 머리가 가끔씩 그곳을 툭툭 건드렸다.

 

그럴 때는, 몸이 꼬이고 가쁜 숨을 삼키며 내 손을 꽈악 움켜잡았다.

 

쓰라렸던 상처는, 이제 달뜬 쾌감으로 변해버렸다.

 

점점, 깊은 곳으로 혀끝이 부드럽게 쓸어갔다.

 

윗몸이 일어서려는 것을 지그시 눌렀다.

 

다리가 모아졌으나, 벌써부터 내 얼굴을 삼각주를 노리며 입맛을 다시

 

고 있었다.

1 Comments
sunpapas 2018-08-27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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