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스 여행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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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스 여행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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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버스 여행기 4부 

 

밝은 기운에 현지가 눈을 떴다. 벽에 걸려있는 시계는 9시 45분을 지나고 있었다. 기철은 아직도 잠에 취하여 있었다. 현지는 기철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침대에서 빠져 나와서 창가로 다가가서는 닫혀져 있던 창문을 열어 젖혔다. 밝은 햇살이 커튼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현지는 잠들어있는 기철을 바라보며 기철에게로 다가가 축 늘어진 기철의 남성을 살며시 입에 머금었다.

“어제는 너 때문에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

나의 버스 여행기 4부
 

현지는 혼잣말을 지껄이며 몇 차례 기철의 남성을 빨아서 기철의 남성이 발기되게 한 후 기철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런데 갑자기 기철이 현지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내 자지 때문에 힘들었어?”

“오... 오빠아... 잠들어 있었던 거 아니야?”

기철은 말없이 현지의 몸을 어깨로부터 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이르기까지 쓸어 내리며 부드러운 현지의 살결을 느끼고 있었다. 기철의 손이 현지의 엉덩이에 이르자 기철은 현지의 엉덩이를 열고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부드럽게 긁어대기 시작하였다.

“어제는 여기를 빠뜨렸네? 후후후.”

“오.. 빠아. 또 그렇게 나를 자극시켜서... 이번에는 나를 아예 실신시키려고 그러는 거지?”

“그렇게 해 줄까?”

기철이 중지손가락을 현지의 항문을 파고들 듯이 찌르며 말했다.

“오... 사양할게. 너무 힘들어. 아직도 보지가 화끈거리는 것 같은걸?”

현지가 엉덩이를 힘주어 오므리며 대꾸하였다. 그러나 기철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현지의 항문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래? 그렇담 항문에는 이따가 밤에 해야겠네? 지금은 손가락으로 맛보기만 보여주고...”

“아아.. 아퍼.”

현지의 항문에는 아무 것도 발라져 있지 않아서 마른 상태였기 때문에 기철의 마른 손가락이 항문을 파고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기철은 손가락에 침을 흥건히 묻힌 다음 다시 현지의 항문 쪽으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모닝섹스 한 번 해줄까? 여기에 말이야. 후후후.”

기철의 손가락이 다시 현지의 항문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참 오빠 당구 잘 친다고 그랬지? 아아... 아퍼 정말이야. 잠깐만 오빠. 정말 하고싶어? 여... 기에?”

기철이 고개를 끄덕이자 현지는 일어나서 자신의 핸드백을 가져와서 로션 하나를 꺼내었다.

“응 그런데 갑자기 당구는 왜?”

“사실은 여기에 아주 재밌는 당구장이 있거든? 그곳에서는 자기 애인을 걸고 당구를 친대. 나도 그냥 말로만 들은 이야기라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지는 손가락에 로션을 묻혀서 항문 주위에 잔뜩 바른 후 핸드백을 소파 쪽으로 휙 던져버렸다. 핸드백의 뚜껑이 열리면서 그 속에 들어있던 온갖 여성용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갑, 루즈, 로션, 화장티슈, 눈썹 그리는 연필, 팬티 스타킹, 팬티, 동전 그리고 생리대까지....

기철이 바닥에 흩뿌려진 물건들을 잠시 바라보다며 말했다.

“그런 곳이 어디 있어. 그냥 하는 이야기겠지.”

“그럴지도 모르지 뭐. 나도 들은 이야기니까. 그런데 그 당구장 이름이 ‘황실 당구장’이래.”

기철이 다시 손가락으로 현지의 항문을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로션으로 인하여 아까보다는 손가락이 손쉽게 현지의 항문을 가르며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자 현지가 기철의 허리 위에 한 발을 올려놓으며 기철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음... 오빠. 그 황실 당구장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알아보기나 할까?”

기철의 중지 손가락이 현지의 항문 깊이 들어가자 손끝으로 현지의 장 속에 있는 분비물이 만져졌다.

“히야아... 네 항문 속이 참 따뜻하네? 지금 손가락 끝에 뭐가 만져지는 줄 알아?”

“아이잉. 오빠... 앙. 말하지 마. 나 챙피해...”

“하하하 챙피해? 하하하.. 네 또... 우웁.”

기철이 손끝에 만져지는 그것을 말하려 하자 현지가 급히 기철의 몸 위로 올라가서는 자신의 입술로 기철의 입술을 덮친 후 혀를 밀어 넣었다. 두 사람의 혀가 엉키기 시작하자 기철은 현지의 항문 속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밀어 넣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현지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흐으음. 흐읍.”

기철이 현지의 어깨를 감싸고 있던 손으로 현지의 엉덩이를 위쪽으로 끌어당기자 현지의 사타구니 부분이 기철의 배꼽부분까지 끌어올려졌고 현지는 맞 붙어있는 기철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아랫배를 자신의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서 등을 둥그렇게 만들었다. 그러자 현지의 항문을 찌르고있던 두 개의 손가락이 벌어지면서 현지의 항문을 열려고 하였다.

“오.. 오빠 그러지 마. 나 잘못하면...”

“잘못하면?”

기철이 현지의 말허리를 끊고 손가락으로 현지의 항문을 마구 찔러대기 시작하였다.

“아하아아... 오빠아... 제... 제발... 그러지 마아... 하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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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는 기철의 손가락에 의하여 자극되고 있는 항문이 배설물을 흘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 오빠하아... 나... 안돼... 제... 바아... 알. 나... 쌀 것... 가... 같단 말이 야아... 하아... 아아...”

“하아.. 하아.. 무어? 똥을 쌀 것 같다고? 하하하... 그... 그래 좋아... 한번 진하게 싸봐. 자... 어서.”

“제... 제바알... 하아... 어머... 아... 안돼... 하아... 나 어떻게... 하아...”

현지는 항문을 힘주어 오므림으로써 배설물을 흘리지 않기 위하여 애쓰고 있었다.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사타구니에서 오므릴 힘조차 빠져서 포기할 즈음이 되자 기철은 현지의 허리를 잡고는 아래쪽으로 밀어서 현지의 꽃잎이 발기된 자신의 남성에 닿게 한 다음 허리를 움직여서 현지의 꽃잎 속으로 남성을 밀어 넣었다.

“하아악.”

현지가 기철의 갑작스런 행동에 약간의 소변을 지리고 말았다. 하지만 기철은 아랑곳하지 않고 현지의 상체를 끌어당겨서 가슴에 안았다.

“하아아... 아... 안... 안돼.”

현지의 소변은 기철의 배를 타고 침대 시트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이... 잉. 어떠... 어떻게...”

기철의 하체가 현지의 배 아래에서 몇 차례 움직여대자 현지의 꽃잎은 다시 음액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너... 너 그렇게 있어. 이번에는 손가락이 아닌 내 좆으로 똥구멍을... 쑤셔줄게.”

기철은 자신의 몸 위에 두 팔을 쭉 뻗고 엎드려 있는 현지의 몸을 빠져나와 현지의 엉덩이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현지의 항문에 자신의 남성을 조준하여 밀어 넣기 시작하였다.

“자... 잠깐만 우리 씨... 씻고... 하아... 꺄하아악. 아퍼. 하아아...”

현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기철의 귀두는 이미 현지의 항문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기철은 현지의 꽃잎에 묻은 음액을 자신의 남성에 발라가며 조금씩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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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리야.... 하아.. 하아악. 오빠 자지는 너... 너무 굵단 말이야. 하아... 꺄하아악.”

하지만 이미 기철의 귀두는 현지의 항문을 통하여 몸 속으로 들어간 후였고 기철은 아직 남은 부분을 힘주어 현지의 몸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기철의 남성에 의하여 자극을 받은 현지의 항문은 배설물을 배설하고싶은 자극이 밀려들고 있었으나 기철은 이러한 현지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남성을 밀어 넣고 있었다.

“하아... 오빠. 나... 지... 지금... 너무... 아퍼. 그리고... 마려워. 곧 싸... 버릴 것 같아.”

하지만 기철은 이러한 현지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남성이 현지의 꽃잎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도록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기철의 그러한 동작이 몇 차례 반복되자 현지는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이물감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아흑. 흐으응. 하아... 너... 너무 아프구... 아아앙. 나... 하아... 미치겠어. 하아앙...”

기철의 남성이 빠져 나올 때마다 현지의 항문은 마치 단단한 아이스 바아를 빨아내는 어린아이의 입술처럼 밖으로 늘어졌고, 항문에서는 쏟아내야 할 배설물을 쏟아내지 못할 때의 당혹감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었으며, 한편 항문에 밀크로션을 바르기는 했지만 기철의 굵고 단단한 기철의 남성이 움직여댈 때는 고통을 참기 힘들었다. 기철의 남성이 현지의 항문에서 수 차례를 더 움직일 즈음, 곧게 펴서 상체를 지탱하고 있던 현지의 팔에 힘이 빠지면서 상체가 침대 시트위로 무너져 내리자, 현지는 얼굴과 가슴을 침대 시트에 묻고 엉덩이만을 높이 치켜든 자세가 되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진 현지는 기철의 움직임에 따라 온몸의 살결이 마구 흔들리는 채로 자신의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기철의 남성에 묻혀서 항문에 느껴지는 고통이 덜하도록 하였다.

“하아... 흐으읔. 크흐으으... 네 똥구멍의 맛도 일품인걸? 하아아...”

현지의 골반을 잡고 허리를 움직여대던 기철은 자신의 남성을 현지의 항문에 더 깊이 밀어 넣어지게 하기 위하여, 엎드려있던 현지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는 상체의 체중을 실었다. 그러자 현지의 가슴은 침대 위에서 마구 일그러지고 있었다.

“아아... 오빠아. 너무... 무거워. 나... 어.. 어깨도 아프구 하아앙. 하아악. 힘들단 말이야. 하아앙. 아흐흑.”

현지가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이물감에 익숙해질 즈음 기철은 꿇고있던 현지의 무릎을 뒤로 잡아 빼내어서 현지의 몸을 침대 위에 납작 엎드리게 하였다. 순간 현지의 배에는 아까 지렸던 소변의 축축함이 느껴졌다.

“허어억... 하아앙. 차... 차거워.. 하아..”

현지가 침대 위에 엎드린 자세가 되자 엉덩이를 들고있을 때보다는 기철의 남성이 삽입될 수 있는 깊이가 얕아졌다. 하지만 기철은 엎드린 채 잔뜩 오므리고 있는 현지의 두 발을 좌우로 크게 벌려 놓은 후 자신의 허리를 현지의 엉덩이 아랫부분으로 깊이 밀어 넣어서 자신의 남성이 현지의 항문 속에 깊이 박히도록 하고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으응. 아하... 하앙. 하흐흥. 아... 끄흐으응.”

“똥... 구멍으로 바... 받아들이는 내... 내 자지의 맛이 어때? 허헉. 하아아.”

현지의 온 몸이 땀으로 젖어들기 시작했고 어깨와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서 쪼르르 떨어지고 있었다. 현지와 기철의 몸이 맞닿아있는 현지의 엉덩이 쪽에서는 살이 부딪혔다가 떨어질 때마다 ‘절벅절벅’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 오빠아.. 사실은 나... 지금 하아앙. 엄청 마려워. 흐으응.”

“어디가? 아하아.. 앞이? 아니면 뒤가?”

“두.. 두훌.. 다하.”

그 말을 들은 기철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래? 그럼 한번 싸봐. 그냥 침대 시트 위에다 말이야.”

“저.. 정말이야. 나 지금 보지하고 항문에 엄청 힘을 주면서 참고있는 중인데.. 다리가 벌려져 있어서... 참기가 너무 힘들어. 나 좀 안아서 화장실에...”

“나 지금 싸기 일보직전인데... 조금만 참아봐. 금방 쌀게...”

“저.. 정말 참기 힘들어 지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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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가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려 하자 기철은 현지의 사타구니를 더 크게 벌려 놓더니 허리를 움직이며 현지의 항문을 다시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깊숙히 스무번만 박고 화장실로 데려다 줄게. 스무번 안에 싸면 바로 화장실로 가고 스무번을 해도 안 싸면 스무번만... 그러니 조금만 참아봐. 알았지?”

“나.. 하아... 앙. 미치겠어. 오... 오빠 제바알...”

“네가 세어봐. 네가 안 세면 안 박은 걸로 칠 테니까. 자 지금부터야. 알았지?”

기철은 귀두가 현지의 항문 밖까지 나올 정도로 빼 내었다가 다시 깊이 박아 넣었다.

“자 한번이야. 어서 세어 봐.”

“끄흐응....”

“안 셀 꺼야? 그럼 다시 시작할 꺼야.”

기철은 조금전과 같이 현지의 항문에서 남성을 거의 다 빼다시피 했다가 다시 밀어 넣는 동작을 계속 하고 있었으나 현지는 소변과 대변을 참느라 수를 셀 겨를이 없었다.

“아직 한 번도 아니야. 네가 안 세었으니까. 다시 하나부터...”

이윽고 현지가 기철의 움직임에 따라 수를 세기 시작하였다. 거의 숨을 멈추어가며 꽃잎과 항문 사이에 힘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입을 열어서 수를 셀 때마다 소변을 지릴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왔지만 기철이 스스로 한 말을 번복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으흡... 하나아... 크으으... 두... 두울... ... 하아압. 이... 일고... 옵.....”

이윽고 현지가 세는 수가 열 셋에 이르자 기철은 조금씩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하는지 현지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러대며 현지의 항문에 대한 자극을 계속하기 시작하였다. 기철의 손에 의하여 엉덩이가 주물러지기 시작하자 현지는 사타구니에 안간힘을 써서 참고있는 것이 조금씩 이완되고 있었다.

“아... 그... 그러지 마. 응? 제... 제발.”

기철은 계속해서 현지의 항문 속에 박혀있는 남성을 움직여대고 있었지만 현지는 수를 세는 것을 아예 포기하고 있었다.

“아... 주... 주무르지마. 저.. 정말 참기 힘들.... 아하앙. 제.. 제바알...”

“아흐윽. 하아... 싸... 싼다. 네... 네 항문 속에 내 조... 좆무울으...을....”

기철이 사정을 시작하자 현지의 부탁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손안에 잡혀있는 현지의 두 쪽 엉덩이를 힘주어 움켜잡았다.

“아하헙.......”

현지는 숨을 멈추고 당혹스런 외마디 신음을 질렀다.

기철이 현지의 등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고 현지의 항문 속에 정액을 분출시키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지의 꽃잎에서는 조금씩 소변을 지리고 있었다.

“어... 어떻게... 나... 어쩌면... 좋아. 하앙.”

“너... 혹시 지금?”

기철은 현지의 꽃잎 아랫부분을 만져 보았다. 침대 시트가 축축히 젖어가고 있는 것이 만져졌다.

“오... 조... 좋았어. 오늘 아주 변태처럼 놀아보지 뭐.”

기철은 현지의 허리를 끌어안고 침대 위에서 한바퀴 굴러서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았다. 기철의 남성은 여전히 현지의 항문 속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박혀있는 채였고 무릎 위에는 현지가 앉아있었다. 기철은 소변을 지리고있는 현지의 꽃잎에 손을 가져갔고 손에는 뜨겁게 흘러나오는 소변이 느껴졌다.

“오... 오호... 빠아... 차... 창피해서... 나 어떻게... 하아...”

현지는 흘러나오는 소변을 참아보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었으나, 사타구니에 힘이 주어지면 조금씩 흘러내리는 소변의 줄기가 조금 줄어드는가 싶다가 조금 이라도 이완이 되면 다시 왈칵왈칵 흘러나오는 소변을 어찌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었다.

“제... 바... 화자... 화장시...”

현지의 얼굴이 빨갛게되면서 이제는 아예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보다못한 기철은 현지의 몸을 번쩍 안아 들었다. 한 손은 현지의 어깨를 감싸안고 다른 손은 현지의 두 무릎아래를 받쳐들었다. 순간적으로 현지의 항문에서 기철의 남성이 ‘쑤욱’ 빠져 나오면서 현지의 꽃잎에서는 ‘쏴아’ 소리와 함께 순간적으로 소변줄기가 치솟았다.

“어... 머허어... 업.”

현지는 소변 줄기가 마구 쏟아질까 봐 당혹스런 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기철이 현지를 안고 화장실로 가는 동안 현지의 꽃잎에서는 여전히 소변이 주르르 흐르고 있었다. 현지의 꽃잎에서 흘러나온 소변은 현지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서 카펫 위에 떨어지고 있었다. 현지는 화장실의 문을 열었고 기철은 열려진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벼... 변기 위에 아... 앉혀... 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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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철은 현지를 안은 채 욕조의 턱에 걸터앉아서 현지의 한쪽 발을 옮겨서 자신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감고 앉는 자세로 만들고는 현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현지가 흘려대는 소변이 기철의 아랫배에 뜨겁게 느껴졌다.

“끄흐으... 흐응. 오빠... 어.. 어떻게 하려고...”

“그냥 싸. 무릎 위에 앉은 채로 말이야. 내 배에 싸봐.”

“모... 못 참겠어. 자... 장난치지 말고... 어서 날...”

현지의 채 끝맺지 못하는 말이 기철을 더욱 자극하였는지 기철은 무릎을 세우고 현지의 상체를 기대게 하였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현지의 클리토리스를 잡고는 비틀었다.

“학!!!!”

현지는 순간적으로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세차게 소변을 싸대기 시작하였다.

‘쏴아아.... 쏴아아...“

현지의 소변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맞붙은 기철의 아랫배와 현지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작은 소변연못이 생겼고 그 속에서는 샘솟듯이 뜨거운 소변이 치솟았는데 소변은 기철의 옆구리 쪽으로 흘러내렸다. 기철은 소변 연못 속으로 손을 넣고는 현지의 꽃잎 속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오빠... 너무 챙피해...”

현지가 기철의 품에 파고들었다. 기철은 그러한 현지를 한 손으로 꼬옥 끌어안았다.

“이.. 이젠 그만해. 뒤에도... 참기 힘들 지경이야.”

하지만 기철은 계속해서 현지의 꽃잎 속에 넣어놓은 손가락을 거칠게 움직이며 현지의 허리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내 무릎이 너의 화장실이야. 맘 편하게 먹고 좌악 싸봐. 어서.”

“아.. 안돼. 싫단 말이야. 나 지금 싸... 기 직전... 하아... 헉!!!”

기철의 남성과 그 주변으로 뜨겁고 물컹한 것이 좌악 쏟아져 나왔다.

“오빤... 너... 너무... 잔인해. 이렇게까지 나를... 당혹스럽게... 하구...”

“하하 그래. 이젠 뱃속에 있는 것을 다 싸. 어차피 다 싸야할 것 아니야? 어서.”

현지의 꽃잎을 자극하고있던 기철의 손이 현지의 엉덩이 뒤쪽으로 옮겨져서 싸대고 있는 현지의 배설물을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잠시 후 손에 한 움큼 현지의 배설물을 잡아서 현지의 가슴 앞으로 가져갔다.

“뭐... 뭐 하는 거야? 서.. 설마...”

기철은 현지의 인분을 자신의 가슴에 묻히고는 현지를 꼬옥 끌어안았다. 기철과 현지의 가슴 사이에서 현지의 인분은 범벅이 되고 있었고 기철이 쓸어안고 있는 현지의 등에도 온통 인분으로 범벅이 되었다.

“난 지금 네 똥이 묻어있는 내 자지를 너의 보지 속에 쑤셔 넣어 보고 싶지만 그건... 하지 않을게.”

현지의 몸이 기철의 손에 의하여 온통 배설물로 범벅이 된 후에야 둘은 깨끗하게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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