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욕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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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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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욕정 2부 

 

고급 적벽돌의 높다란 담 안쪽으로는 각종 정원수가 가득하고, 집안 연못에서는 비단 잉어가 여유롭게 노닐고있다. 파란 잔디 정원위로 건평 200평정도는 될듯한 2층의 주택이 보인다.

이곳은 강만호 회장과 외아들인 철식과 그의 아내 애란이가 살고있는 곳이다. 별채에는 집안일을 거두는 20살의 가정부 지연이와 강회장의 운전기사 최창수의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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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은 거실의 흔들의자에 몸을 맡기고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그의 나이는 내년이면 70세!

1970년도 초에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곳에서 부모에게 땅을 물려받아 뽕나무와 배추농사를 하던 그의 땅이 금싸라기로 변하면서 그는 갑자기 강남의 졸부가 되어버린것이다.

냄새나는 분뇨통이나 지고다니던 그 당시 35살이였던 그에게 큰돈이 생기자 그때부터 온갖 주색잡기로 세월을 보냈고, 아내는 홧병으로 1살짜리의 어린 철식을 남겨놓고 저 세상으로 가버린 것이다.

그러나 강만호는 아쉬운것이 없었다. 강남 개발로, 하루아침에 떼부자가 되어버린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예쁜 여자들과 고급 술들이 널려있어 슬픔이나 외로움을 느낄 시간 조차 없었던것이다. 그렇게 오로지 술과 여자로 32년을 보낸것이다.

강만식은 하나뿐인 철식을 애지중지하며 키웠다. 그런 그의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철식이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하여 며느리를 본것이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강만식은 속박당하는것이 싫어 재혼도 하지 않은채 현재까지도 새파란 딸년같은 계집들을 하루가 멀다하고 바꿔가며 여색을 즐기며 그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그애비에 그자식이라고..철식의 계집질은 바로 강회장의 더러운 피를 물려받은 탓인가보다.

3달전. 철식의 결혼식이 끝난 직후 강회장은 갑자기 혈압으로 쓸어져 병원에서 3달가까이 있다가, 겨우 일주일 전에야 퇴원을 하여 자신의 집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 중이였다.

"아버님! 약 드셔야지요?"

"어? 아가냐? 그래...."

며느리랍시고 직접 시아버지의 보약을 챙기려는 애란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 강회장은 약을 챙겨들고 거실로 들어서는 며느리의 풍만하고 뇌살적인 몸매에 시선을 떼지못하고있다.

강회장은 넓은 거실로 걸어오며 출렁이는 며느리의 커다란 젖통과 그 아래로 알맞게 살이 오른 그녀의 둔부을 보고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있었다..

"(흐흠! 며느리 몸매가 아주 죽여주는구만..꿀떡!)"

"아가! 철식은 도통 요즈음 얼굴을 못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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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버님! 요즈음 회사가 많이 바쁜가봐요."

"(바쁘기는? 이 자식 여자나 후리러 다니느라고 바쁜거지!)"

"그래! ..네가 밤마다 혼자 지내기가 적적하겠구나. 더구나 신혼인데,내 이녀석, 들어오면 혼좀 내야겠구나."

"아니예요, 아버님! 그러지 마세요."

사실 결혼후 철식이 애란과 잠자리를 같이 한것은 꼭 한번 뿐이였다. 그것도 술이 곤드래가 되어 들어온 첫날밤에,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강회장은 병원에 3달 동안이나 입원해 있었던 이유로, 여색을 한번도 접하지 못한탓에 온몸이 찌부뜩 한것이 영 개운치가 않았던터에, 바로 코앞에서 뿜어져나오는 며느리의 향긋하고 싱그러운 여자의 향기로 자신의 사타구니가 불끈 솓아오르며 용트림하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69세의 나이지만 강회장은, 80킬로의 거구에 얼굴에는 대머리부분 까지 개기름이 번지르르할 정도로 건장한 체구의 소유자였다.

하기사 온갖, 몸에 좋다는 보약과 정력제를 돈 아까운줄 모르게 투자를 하였다. 그 탓인지 모르지만 그와 잠자리를 가졌던 계집들은 이삼일간은 움직이지를 못할 정도로 걸레를 만들곤 하였다.

그런 강회장이 거의 3달동안이나 계집 맛을 못보았으니 그의 눈에는 자기 아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며느리가 며느리로 보일리가 없었다.

찢어질듯한 가난으로, 초등학교조차도 마치지 못한 일자무식에, 기본적인 인륜, 천륜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돈많은 인간쓰레기가 바로 강회장이였다. 결혼식장에서부터 그는 며느리인 애란의 벌거벗은 육체를 생각하며 언젠가는 며느리인 그녀의 보지맛을 보리라 마음 먹었던 강회장이 아니였던가!

"아가! 내가 갑자기 허리가 아픈데 조금 주물러 주겠니?"

"네! 아버님, 그렇게하세요."

강회장은 내심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안방으로 잽싸게 발길을 돌린다. 애란은 주방으로 가서 시아버지 찜질을 할 타올을 준비하고있었다.

"그래! 이렇게 찌뿌둥할때는 며느리 보지를 먹어 보는것도 괜찮은거야"

"흐흐흐흐...이걸 얘한테도 한번 써먹어 봐야겠군!"

안방으로 들어온 강회장은 넓은 타원형의 침대옆 냉장고에서 꺼낸 고급 여성음료수를 바라보며 음흉한 웃음을 보이고있었다. 그 음료수 안에는 태국관광때 비싼돈을 주고 구한 강력한 흥분효과와 최음효과가 있는 무색무취의 약제가 들어 있었다.

잠시후 애란이 헐렁한 홈 드레스 차림으로 타올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오자 강회장은 들고있던 음료수병을 애란에게 다정스럽게 건네준다.

"아가! 이거 좀 마셔라, 이게 피부미용에 그만이란다. 내가 1박스를 구해놨으니 매일 마셔봐라"

"어머! 아버님도 별걸 다 챙겨주시네요, 호호호 고맙습니다."

애란은 고마운 마음으로 시아버지가 건네준 음료를 단숨에 마셔버린다. 음료는 시럽처럼 달콤하면서도 새콤한것이 맛이 있었다.

10여분후 침대에 업드린 강회장의 허리와 팔다리를 주물러주던 애란은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손바닥이 시아버지의 피부에 닿을때마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짜르르한 느낌과 열탕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뜨거운 기운이 몸속으로부터 피어오르는것에 당황을 합니다.

더욱 더 이상한것은 누워있는 시아버지를 텃치할 때마다 그녀의 보지속에서 찔끔찔끔 애액이 샘이솟듯이 솟아 오르는 것이다.

"(어머나!내가 왜 이러지?)"

"(여기 앞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안기고 싶은 욕망을 느끼다니...)"

"(이 사람은 나의 시아버지가 아닌가?)"

"(미쳤나봐! 철식씨와 쎅스를 못해서인가? 어머! 이를 어쩌면 좋와?)"

강회장은 누워서 실눈을 뜨고서 거칠게 호흡을 하며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오르는 며느리를 바라보며 천천히 두번째 단계로 들어간다.

"얘야! 어디가 아프냐? 안색이 안 좋구나."

"여기좀 눕거라! 내가 오히려 안마를 해 줘야겠구나"

애란은 "아니요, 아버님! 저는 괜찮아요"하면서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회장이 이끄는대로 누워버린다.

분명히 잠이 오는것은 아닌데, 꿈을 꾸는듯 몽롱한 시야에는 온갖 형형 색색의 화사한 꽃들과 알듯 모를듯한 향내와 감미로운 음악이 들리고......

아침부터 울적했던 기분이 모두 사라지고 형용 할 수 없는 야릇한 흥분과 아주 기분좋은 느낌으로 바뀌어 진것이다.

그리고 덥다, 마치 옷을 입고 욕실에 들어온듯 후덥지근하여 몸에 걸치고 있는것이 귀찮기만하다.

자신의 몸 근처에 무엇이든 닿기만하면 기분이 좋와지면서...마치 혼자서 구름을 밟으며 겉고 있는듯한 기분이였다.

그녀는 강회장이 눈앞에 있는것도 잊은듯, 걸치고 있던 미색의 홈드래스를 스스로 벗어 버리고, D컵의 브래지어마저 제 손으로 풀어버리자 탐스런 유방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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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마치 술에 취한듯 침대에 누운채 자신의 나신을 강회장에게 상납이라도 하듯 내맡기고 있었다.

"흐흐흐.그거 약발 하나는 기가 막히는군!"

"어디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강회장은 뱀같은 실눈을 뜨고 눈앞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애란의 온몸을 서서히 어루만지기 시작합니다. 백옥같은 피부에 건딜면 터질것만 같은 풍만한 젖통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기도하고 ....

젖가슴 그 아래로는 굴곡을 그리며 동그스럼한 둔부의 깊은 삼각 계곡까지... 강회장의 손길은 바쁘기만하다.

강회장의 좆이 아플정도로 급격히 부플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강회장은 절대 서두르지는 않는다.

강회장의 손길이 지나는 곳마다 애란의 육체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부르르 경련을 이르키며 그녀는 눈을 반쯤 감은채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내고있다.

"아흐흐흐흐..흑..아!.미치겠어! 아으으..응'

아직 애를 낳지않은 24살의 탱탱한 며늘인 애란의 육체는 강회장의 욕정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강회장은 애란의 불룩한 젖가슴을 다시 어루만지며 그위에 살포시 솟아있는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오물오물 빨고 물고 혀로 돌기를 간지럽히기도하며 희롱을 합니다. 순간 그녀의 눈거플이 하앟게 뒤집히며 거의 교성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차버린다.

"아흐..흐흑! 아..아! 어머,엄마야..."

"아가야! 얼마나 적적했겠냐? 내가 위로해줄께..흐흐흐.."

"후르룩, 접,접,"

"아으으응...난..몰라..아흐흐흑,흑흑.."

애란은 누군가가 자신의 젖가슴을 어르만지고 주무르는 손길을 느끼면서 미칠것만같은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강회장이 중지손가락으로 보지살을 헤집자 흥건한 애액이 넘쳐나고 있었다. 벌겋게 충혈된 모습의 강회장은 마치 먹이를 앞에두고 침을 질질 흘리는 한마리의 짐승이였다.

강회장은 그녀의 두발목을 잡은채 거칠게 다리를 벌려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를 입술과 혓바닥으로 마구 빨고 핡기 시작하자 애란은 온몸을 비틀며 보지물을 끊임없이 쏟아내고있었다.

"아아..아흑! ..으으ㅡ음!! 난 몰라요..아으응..응,아우..흑흑.."

"훌쩍,훌쩍,후루룩..접접."

"니미럴! 이년도 엄청 밝히는 모양이구만..흐흐흐"

애란은 분명 지금 자신을 유린하고있는 사람이 시아버지라는것을 알면서도 육체는 전혀 거부하지않고 기다렸다는듯이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이 오히려 이상하기만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알수없는 짜릿한 스릴과 묘한 쾌감으로 시아버지의 그런 행동이 더욱 그녀를 뜨겁게 몰고가기만 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안돼,이러면 정말 안돼는거야!"하면서도 그녀의 몸은 그녀의 마음과 달리 따로 놀았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던 강회장이 자세를 바꾼다. 그의 입 주변은 며느리의 애액으로 온통 허연 씹물 투성이다.

강회장은 그녀를 올라탄 자세로 앉아 시커멓고 말좆같은 그의 좆대가리를 며느리의 입에다 집어넣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야! 네 시어버지 좆대가리좀 즐겁게 해주려므나!흐흐흐..에고! 이쁜것"

"아우우....흑흑, 즙즙즙.."

애란의 빨간 혓바닥이 강회장의 시커먼 좆을 기다렸다는듯이 맞이하고는 구석구석 샅샅이 핡은후 그녀의 도톰한 입술사이로 집어넣고는 미친듯이 팔뚝같은 강회장의 좆을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으으으..흑! 아가야! 어쩜 그렇게 잘빠냐?"

"쭙,쭙,후르ㅡ룩"

"우우욱! 아가야! 나 ,나 싼다,어이구구구.."

강회장은 애란의 입안 가득히 그동안 배설하지 못했던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허연 좆물을 얼마나 많이 사정을 하였는지, 그의 좆을 물고 누워있는 애란의 입가를 줄줄 흘러내리며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강회장은 자신의 며느리인 애란에게 정말 못할짓을 하고 있었다.

강력한 흥분제와 최음제를 음료수로 알고 마신 애란은 짐승같은 강회장의 욕정앞에 부끄럼도 느끼지를 못하고 오히려 끝없이 자신을 불태우고 있었다.

강회장의 정력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벌써 2시간이나 지났는데도 그는 아직도 며느리의 보지속에 커다란 말좆을 박고서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는 중이였다.

25살의 아직도 처녀같은 애란의 포동포동하고 탐스런 육체를 벌써 몇번째나 범하고 또, 그녀를 절정의 극치로 끌어올렸는지 모른다.

"아!..아하...으으응,.아..아버님! 난 몰라, 몰라요...아흐흑!"

" 그래! 아가야, 그동안 이런 뜨거운 몸을 가지고 혼자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구나!"

"흐흥...아버님! 아..흑,그런데.. 저를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해요? 아으으..흑흑.."

"네가 원해서 하는거 아니냐? 흥! 그럼 그만 두자꾸나!"

강회장은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을 하고는 자신의 밑에 깔려있는 애란의 풍만한 육체에서 땀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몸을 떼어내는 시늉을 합니다.

애란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는 강회장의 목을 와락 두손으로 움켜쥐며 다시 자신의 몸위로 그를 끌어당긴다.

"안돼요!아버님, 빼지마세요! 아우..흑흑..어쩌면 좋와!!으으응,"

"아가야! 철식이 좆맛보다 좋은것 같으냐?"

"그럼요! 아버님! 아.아...아-흥 ,"

"어쩌면 이렇게도 힘이 좋으세요? 아버님!"

"아아...아흑! 아버님! 나.어쩌면 좋아요?흐흐흥..아이 미치겠네,아흐흑흑.."

강회장은 애란의 보지가 갑자기 조여오자 이제는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된것같았다. 강회장의 허리운동이 스피드를 내기시작합니다.

'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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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흑!얘야! 나 쌀것같구나! 끄으응..헉,헉.."

"아버님! 안에다 싸면 안돼요! 어머, 어머나!"

"아이,어쩌면 좋와! 아버님! 저 지금 배란기간이란 말이예요! 아아ㅡㅡ아흐흐흑,난 몰라!"

"그럼 그냥 낳아버리면 되는거지 뭘 걱정하냐? 끄으-응! 헉,헉헉.."

강회장은 며느리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시원하게 배출 시키자 온몸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것 같다. 그렇게도 찌뿌듯했던 온몸이 날아갈듯 상쾌하기만 한것이다.

"흐흐흐 고거 생각보다 감칠맛은 있는데....저런것을 철식 이녀석은 왜 손을 안대는지 모르겠구만..."

"에이구!그나저나 내 아들놈하구 이제는 구멍 동서가 되버린 셈이군. 크크크.."

애란의 보지속에다 얼마나 많은 정액을 사정하였는지 강회장의 커다란 좆이 빠져나오자 그녀의 보지속에서 허연 좆물이 꾸여꾸역 흘러나와 시트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강회장 역시, 3개월만에 처음으로 맛보는 계집의 보지가 자신의 며느리라는것이 그를 더욱 흥분을 시켰던것이다.

며느리 역시, 최음제때문이긴 하지만 그녀 역시 남자가 그리웠기에 그들의 욕정과 탐욕은 더욱 쾌락의 극치를 향해 달려갔는지도 모른다.

"쏴아..아.."

강회장과의 격렬한 섹스를 마친 애란은 샤워을 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것인지 애란은 마치 귀신에 홀린것만 같았다.

"내가 미쳤지! 아니 어떻게 시아버지에게 보지를 대줄수가 있었으까?"

"분명히 마음은 거부를 했는데...내 육체는 그 영감을 기다린듯이 다리를 벌려주다니..."

"그래! 여하튼 나쁘지는 않았어! 근데 영감탱이가 내 안에다 정액을 쏟아부었는데..어떻게 하나?"

"혹시 임신이라도 하면...아휴! 모르겠다..내가 미쳤어..."

쏟아지는 물줄기로 온몸을 문지르던 애란은 자신의 손길이 시아버지가 박았던 자신의 보지에 닿을 때마다 또다시 온몸을 덮쳐오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강회장이 사용한 흥분제는 강력한것이였다. 그약의 성분이 아직도 그녀의 몸속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샤워을 마친 애란은 목욕가운만을 걸친채 그녀의 침실로 파김치가되어 들어왔다. 너무나 격렬하게 오랜시간 시아버지에게 시달린 탓인지 그녀는 눕자마자 보지주변이 욱신거림을 느끼다 스르르 잠이들어 버리고 만다.

한편, 강회장의 가정부 지연은 바쁜 아침 식사와 청소를 끝내고 별채로 돌아와 한가롭게 샤워를 하고있었다.

비록 가정부라고 하지만 그녀의 몸매와 미모는 어디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20살의 나이와는 달리, 젖가슴이 유난히 큰것 외에는 그녀 역시 골고루 잘 발달된 생기 발랄한 탐스런 육체를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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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강회장의 저택에 들어온지도 벌써3년! 남쪽의 조그만 섬에서 태어난 수연은 집안이 너무나 어려워 친척 소개로 이집에 가정부로 온것이다. 그러나 한창 피어나는 화사한 꽃같은 그녀를 가만 놓아둘 집안이 아니였다.

꿈많은 나이에 그집 아들인 철식에게 그녀의 첫 순결을 뺐겨버린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갈곳도 없는 그녀는 계속 그 집에 있을수 밖에 없었다.

철식은 심심할때면 그녀를 방으로 불러들여 자신의 정액배설구로 써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개망나니인 철식은 풋내나는 그녀를 더이상 거들떠도 보지를 않았다. 그저 다리만 벌려주는 그녀에게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지연이 역시 무작정 커다란 좆대가리를 자신의 여린 보지에 쑤셔 넣기만 했던 철식으로 인해서 섹스는 고통스럽고 힘이드는 것이라고만 인식이 되어, 22살이 넘도록 섹스대한 즐거움이라든가 쾌락같은것을 모르고 살아온것이다.

목욕을 마치고 욕실 타올만 걸친채 방으로 들어서다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 걸음을 멈추었다. 어떻게 들어왔는지 강회장의 기사인 최창수가 그녀를 음흉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최기사님! 여기서 뭐하는거예요? 빨리 나가요!"

"뭘하다니? 보면 몰라? 널 기다리고 있잖아."

그의 얼굴은 술을 마신듯 벌겋게 달아있었고 눈은 충혈이 되어있었다.

최창수! ,45살의 이혼남이란다. 그는 지연이보다 2년 먼저 이집에 들어와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있었다.

"크크크..아까 안채에 우연히갔다가 쌕쓰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영감이 탱탱한 자기 며느리를 잡아먹고 있더구만"

"아이 씨팔! 어디 좆이 꼴려서 살수가 있냐?..그래서 왔다,왜? 잘못됐냐? 응?"

"어머!어머!,거짓말! 그럴리가 있어요?"

"아이,니기미 씨팔! 내좆이 그럼 왜 이렇게 섰는데?"

"그런데..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상관이 있지-이,네 보지밖에 여기 또 있냐? 이건 니가 해결해야 되는거야!"

"씨팔! 근데 웬 말이 그렇게 많냐? 응?"

최기사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던 욕실타올을 거칠게 잡고 벗겨버린다. 순간, 그녀의 풍만한 나신이 눈이 부시듯 최창수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흐-읍!"

"어머나! 난 몰라!"

최기사의 호흡이 순간 멈추어 버린듯 하면서 재빠르게 그녀의 알몸을 낚아채듯 침대에 쓸어트린다. 버둥대는 지연의 알몸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생선마냥 펄떡거린다.

그런 모습이 최창수에게는 불길에 기름을 붓듯 그의 욕정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만든다.

"야!이년아! 한강에 배지나간다고 자국 남냐?"

"아-아악! 저리 비켜요! 엄마야!흐흐흑."

최창수는 아래에서 앙탈을 하며 악을 쓰는 지연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리며 그녀의 입술사이로 그의 역거운 냄새나는 혓바닥을 디리밀고 있었다.

지연은 벌레처럼 스물거리며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냄새 나는 그의 혀를 밀어내려 하지만 어느새 그의 혀는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쭈-쭉,쭉,쭉, 후르릅,쭉쭉."

최기사의 강력한흡입에 지연의 보드랍고 빨간혀가 힘없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다. 혀뿌리가 끊어질듯이 아픈것을 느끼는 순간, 가슴에 엄청난 아픔이 전해져온다.

흥분할대로 흥분한 최기사가 그녀의 젖통을 우악스럽게 거머 쥐고 마치 젖이라도 짜낼것처럼 쥐어짜고 있는 것이였다.

"아아-악!,악-,야!이개자식아! 아아악!아파!"

"흐흐흐!이년이 어릴때 사내 좆맛을 보더니 젖탱이만 커졌구만!크크크."

"요즈음은 네 보지에 거미줄이 쳐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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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는 지금도 수연이가 철식의 배설구 노릇을 하는줄 알고 있는것이다. 그는 철식이 결혼을 한후에는 수연이를 찿지 않는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도록 성숙하게 무르익어가는 탐스러운 육체에 언제 한번 좆질을 해보나 하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최창수였다.

최기사는 철식이 그녀를 강간을 할때 모든것을 보았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을하면 집에서 그녀를 강간할때 강회장이 오는지 망지기를 했던것이다.

지연이 비명을 지르던지 말든지 최기사는 쉴틈없이 커다란 지연의 유방을 짓 주무르며 그럴때마다 내지르는 지연의 비명과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을 하며 자신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안되요! 아저씨-이!흐흐흑"

"뭐가 안되? 어차피 넌 걸레가 되었잖아?"

"아니에요,난 걸레가 아니란 말이예요,흑흑흑.."

최기사는 수연을 밑에 깔고서 두손으로 아직도 젖어있는 수연의 커다란 젖가슴을 주무르며 마구자비로 그녀의 목덜미와 그녀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버둥대던 수연은 더이상 저항을 할만한 힘이 없었다. 그틈에 최창수의 우람한 좆대가리가 보드러운 지연의 속살을 쑤시며 치고들어온다.

"엄마야!흐흐흑!.."

"아! 좋잖아? 앙탈은 처녀도 아닌게..헉헉헉헉!"

최창수는 수연의 보지에 정확히 좆이 박혀지자 펌프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22살의 수연이는 3년전에 느꼈던것 철식의 좆질과 최창수의 좆질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만큼 그녀의 육체는 성숙하게 무르익어 있었던것이다.

비록 원치않는 섹스지만 그녀의 보지속에서 꿈틀대며 바쁘게 움직이는 최기사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말초신경을 빠르게 자극을 주고있었다.

"아흐흐..흥,난..몰라,어머!.아으으..흑"

"크크..씨팔년! 이렇게 좋아하면서 내숭을 떨기는..헉헉.."

수연은 눈을 반쯤 감은채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있는 최기사의 목덜미를 으스러지게 끌어안는다. 그의 좆질에 그녀의 보지가 움찔하더니 뜨거운 애액을 울컥,울컥 쏟아내고 있다.

"이런!니미럴! 내가 쏘기도 전에 싸면 어떻케하냐? 에이!좆같은년!"

"아으ㅡ흥! 아저씨! 하!하!학!나 미치겠어..아응..으흐흑.."

"에이! 야!씨팔. 니 주둥아리로 빨아서 좆물이나 좀 빼내봐라"

최기사는 수연의 구멍에서 좆을 빼자마자 아직도 절정의 희열속에 어쩔줄 몰라하는 수연의 입에 꺼덖거리는 시커먼 그의 좆을 쑤셔넣는다.

"후르륵!쩝쩝,후르륵..쑤걱쑤걱.."

수연은 마치 신이 들린듯 최기사의 번들거리는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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