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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동에 사는 최군은 평소 알고 있던 여자 친구를 불러냈다. 



그는 중학생이었는데 여자친구도 물론 여중생이었다. 



그의 나이는 만 15세였다.사춘기의 그이지만 이미 많은 성경험을 가지고 



있었다.스스로 기교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를 불러 내어 따먹을 생각이었다. 



약속 장소로 나온 여자 친구의 이름은 인숙이었다. 



그런데 인숙이는 친구들 두명과 함꼐 나왔던 것이다.모두 학교 친구들이고 



한명은 퇴학을 당한 아이도 있었다. 



심심하다며 함께 나와 놀자고 하였다. 



나머지 여자친구들의 이름은 정희,혜연이였다. 



퇴학 당한 아이가 바로 정희였다.무단 결석을 한동안 하고 가출도 여러번 



했다가 퇴학을 당한 것이었다. 



거의 날날이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나머지 아이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다른 두명은 나은 편이었다. 



세명이나 나와 기분이 상했다.그것은 1:1로 상대하기 싫다는 것이었다. 



화도 좀 났다.한사람이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세명이나 한꺼번에 



다루기란 좀처럼 힘든 것이다. 



밥을 먹으러 근처 분식집에 갔다.밥값도 엄청 들었다. 



그러고도 한명을 못 따먹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했던 아이에게 슬쩍 말했다. 



"저 아이들 보내고 둘이만 있자...." 



"싫어....같이 가야돼...." 



"정말 그럴꺼야...?" 



"어쩔 수 없어......" 



"......으이그..." 



"함꼐 놀자고 나왔단 말이야...." 



"그래 할수 없지 뭐...." 



그러나 최군은 화가 바짝 나 있었다. 



밥값까지 왕창 뜯겼는데 놀고나서도 떨어지면 안된다니.... 



아니면 함께 그냥 가겠다니....억울하기 까지 했다. 



그래서 그는 마음 먹었다. 



"두고보자...." 



밥을 먹고 호프집에 들어갔다. 



거기서 술을 좀 마셨다.거기서도 돈이 좀 들어갔다. 



술을 먹여야 겠다고 생각했다.시간도 떼우고...그녀들도 술마시는 것을 



좋아했다.잘도 퍼 마셨다. 



호프집을 나와 좀 어슬렁 거리다가 노래방을 갔다. 



여기 저기 좋은 곳이라고 기웃거리다가 한참을 지나서야 들어갔다. 



노래방에서 2시간 동안이나 노래를 불렀다. 



일부러 붙잡아 두기 위해서였다.놀리 좋아하는 애들이 마다 할리도 없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거의 자정이 넘어 있었다.시내 한가운데서 집에 까지 가기란 



좀 늦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그녀들을 살살 꼬셨다. 



"우리 늦었는데 그냥 자고 가자..." 



"어떻게.....?" 



"여관에서 자다 가자구...." 



"여관..?" 



"그래...!" 



"방을 두개 얻어야 돼..." 



"돈이 없다니까...너희들 돈 있는 것 있니...?" 



"아니....!" 



"후후 있을 리가 없지...뜯어먹으려고 왔을텐데....." 



"그럼 방 하나 얻어서 끼어 자면 되잖아...." 



"근데 그렇게 방을 줄까....?" 



"안되면...?" 



"얘가 무슨 말을 하니..? 혼숙은 안되잖아....." 



"그러니까 너희들만 일단 들어가고 난 몰래 나중에 들어가면 돼..." 



"어쭈 많이 해본 솜씬데..." 



"그러게 말이야..." 



"어서 가자....." 



하며 근처의 여관방으로 향했다.여관의 간판이 보였다. 



[서면장 여관.... ] 



그곳으로 들어갔다.돈을 여자애들에게 주고 그는 숨어 있었다. 



주인은 그들이 들어가자 잠에서  듯 그들을 맞았다. 



그들이 방을 잡고 좀 있다가 여관이 조용해지자 몰래 숨어 들어갔다. 



주인은 잠자느라 정신이 없었다. 



약속대로 인숙이가 나와 있었다. 



방문을 열고 조용히 들어갔다.방안에는 여자애들이 잠에 겨운듯 



아무데나 쓰러져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인숙이도 들어가자 마자 드러누웠다. 



최군은 그런 그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일단 문을 확실히 잠겼는지 확인을 하고 준비했던 과도를 꺼내었다. 



"일어나....! 일어나라구..." 



"왜 그래....?" 



하며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던 여자애들은 놀라 소리쳤다. 



"뭐...뭐하는거니....? 저리 치워...." 



"빨리 일어나라구...." 



"장난하지 말고 무서우니까 저리 치워...어서..." 



"장난아냐...어서 일어나..." 



그의 눈빛을 보고 장난이 아님을 안 여자애들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는 서로의 손을 잡으며 말했따. 



"무슨 짓이야..장난이지....?" 



"후후 장난같애....? 너희들 날 잘도 골탕 먹였겠다...." 



"미..미안해.....고의는 없었어..." 



"그래 물론 고의는 아니었겠지...." 



"정말 용서해줘...미안해..." 



"그래 나도 지금 고의로 이러는 것은 아냐..." 



그녀들은 그를 보며 겁에 질려 있었다. 



"어서 옷을 벗어...." 



"옷...? " 



"그래..옷 말이야..어서 벗어...!" 



"아..알았어...." 



세명의 여자애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아가며 자신들의 상의를 먼저 벗었다.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최군의 눈이 충혈 되고 있었다. 



여자애들의 브래지어가 거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벗어...! 흐흐...." 



하며 그녀들의 브래지어를 가리켰다.그말에 그녀들은 팔을 뒤로 돌려 



스스로의 브래지어를 끄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오랫동안 남자친구들의 손에 단련되어 온 젖가슴들이 풍만한 



위용을 드러내며 출렁거렸다. 



"오호....역시 예상대로야...얼마나 빨아당겼는지 많이도 부풀어 올랐구만.. 



누가 제일 많이 했지....?" 



"몰라...." 



"하긴 알수도 없겠지...숱하게 박았을 테니까....흐흐..." 



딱 달라붙는 바지가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들의 몸매를 보며 이시간을 참고 기다렸던 것이다. 



돈을 왕창 투자하면서까지....그 정도 용돈이면 몇달치 용돈이었다. 



친구들 돈까지 빌려 왔던 것이었다. 



"인숙이너..! 너만 곱게 따라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 



"..아깐 미안했어....." 



"말하지마...! 확 그냥!...죽여버리기 전에...." 



"아..알았..어..." 



겁에 질린 그녀들은 그런 그를 바라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정희 너...네가슴이 제일 큰데....어디 만져볼까...?" 



한손에 과도를 잡은 채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겁이나 가슴을 팔짱을 끼고 가리고 있었지만 그가 다가가자 



놀라 팔을 풀어버렸다. 



그래서 그녀의 젖가슴을 건드렸다. 



"출렁...." 



화끈했다....젖가슴이....! 



젖꼭지는 상당히 컸고 그 둘레 빨간 살점은 세명중에 제일 넓어 



얼마나 섹스의 경험이 많은 가를 증명하고 있었다. 



젖꼭지를 돌면서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얼마나 했으면...이렇게 !...후후...넌 맛이 없겠는걸...." 



하며 옆에 선 혜연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녀의 젖가슴은 정희만큼은 커지 않았다.게다가 배도 조금 나와 있었다. 



그녀의 배를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똥배가 나왔잖아...옷을 입고 있을땐 몰랐는데..후후..." 



그말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최군은 그녀의 배에 손바닥에 대고 어루만졌다. 



"어때 느낌이....? 아깐 밥을 많이 먹더군....후후..." 



"그만해 둬..이제 됐잖아...혜연이는 착한 애란 말이야...." 



"착하다구....착한게 이모양이야...?" 



하며 혜연이의 바지위로 보지 부근을 움켜 쥐었다. 



"아...아..야...." 



"아파...?" 



"으응...." 



"당연하지....자 바지도 벗어...어서...." 



그의 말대로 그녀들은 차례대로 옷을 벗었다. 



잠시 후 남은 것은 그녀들의 팬티뿐이었다. 



그리고 그들을 주시하면서 준비했던 가방에서 끈을 꺼내었다. 



그리고는 그 끈으로 한명씩 바닥에 눕게 한뒤에 양발을 묶고 



팔도 뒤로 돌려서 묶었다. 



세명의 여자애가 나란히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팬티만 입혀진 채 엎드린 모양이 그의 성욕을 돋우고 있었다. 



세명의 몸매가 제각기 달라 각기 다른 알몸을 동시에 보는 것이 즐거웠다. 



게다가 팬티 색깔도 달랐다. 



인숙이는 흰색.....정희는 날날이답게 분홍색.....혜연이는 착하다고 했던가.. 



하늘색 꽃무늬 팬티를 입고 있었다. 



최군은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성기는 이미 발기되어 쑤실 곳을 찾는 듯 했다. 



맨끝에 엎드려 있는 인숙이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실었다. 



"우욱..무거워...." 



"그래....?" 



"무겁단 말이야...." 



그 자세로 뒤에서 남자의 무게가 누르니 불편했을 것이다. 



숨도 쉬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무게를 좀 줄였다. 



"어때 괜찮지....?" 



"그..래..." 



"전에 어땠어...?" 



"뭘...?" 



"전에 내 좆맛이 어땠냐구...." 



"괜찮았어...." 



"겨우 ....괜찮았어...?" 



"아니 좋았어...." 



"그래...? 오늘은 죽여주지..." 



하며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었다.키스란 이제 너무 진부한 행위이다. 



빨아야 한다.그녀의 목에 입을 대고 빨아당겼다. 



"뽀옵...." 



"하지마 목에 흔적이 오래가잖아..." 



"후후 그래 알았어..." 



하며 그녀의 등에 혀를 대고 핥았다. 



"으흑......윽..." 



"어  좋지..?" 



하며 그녀의 등 구석구석을 핥았다. 



"이봐 너희들도 봐....어떻게 느끼나 잘보라구...." 



그러자 그녀들은 그런 그들을 쳐다 본다. 



그녀들도 인숙이가 그런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처음 보았다. 



아니 친구가 그러는 것을 처음 보았다. 



물론 몰래 음란 비디오를 보기도 했지만 친구가 직접 섹스하는 것을 



본적은 없었다. 



혜연이와 정희 두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짜릿짜릿했다. 



애액이 흘러 나오는 징조인 것이다. 



최군은 그런 그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애무를 계속 했다. 



그도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지만 중간중간에 마음을 결정하고 



계획을 짠 것이다. 



어 든 잘됐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세명을 동시에 따먹어 보는 것이다.정력도 시험해 볼 기회였다.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다.온밤을 세워서라도 세명을 다 따먹을 생각이었다. 



그의 입은 그녀의 온 몸을 핥았다. 



"쩝....뽑...뽀....뽀옵...쪼옥....뽑.....뽀옵.... ..." 



"으음....윽....윽....윽...." 



혀가 좀 아리아리까지 했다.인숙이는 해봐서 좀 쾌감이 덜했다. 



자리를 옮겨 정희에게로 갔다. 



풍만한 몸이 탄력까지 있어서 위에 얹으니 감촉이 좋았다. 



그녀는 하체를 빨았다. 



허벅지와 팬티주변의 살들을 핥았다. 



그녀의 입에서는 이미 신음소리가 나왔다. 



"후후 이렇게 좋아 할껄 날 골탕먹이다니....." 



하며 그녀의 허벅지 안쪽과 무릎 안쪽까지 모조리 핥았다. 



" ... ....버업...쩝....쩍..... ......붑...." 



"으헉...하윽..윽....으...으윽....." 



다시 혜연이에게로 넘어갔다. 



그녀의 얼굴의 앞뒤 밑에까지 모두 핥았다. 



각기 다르게 핥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반응을 알고 싶기도 했던 것이다. 



역시 얼굴중에서는 입술과 귀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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