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거래처의 여직원 5장 

모처럼의 휴일이다.... 일주일만에 한번씩 오는 일요일이 이번주 따라 너무 멀개만 느

껴지는 것은 아마도 경미하고의 약속 때문 일꺼다.

나는 서둘러 잠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났다. 

경미하고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박경미(가명)작은 개인사무실(선배의 매장) 경리사원이다. 

몸매는 호리호리하고 가슴은 좀 빈약해 보인다. 

이쁘지는 않지만 보기싫은 정도까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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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를 만나계된것은 96년도다. 

이제부터 경미하고의 일을 이야기해 보겠다. 

"형.. 나 좀 늦겠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난 컴퓨터 A/S사원이다. 

"야 빨리좀 와야... 컴퓨터 안되서 난리 났어야." 

선배는 빨리오라고 닥달을 하지만 일의 형편이 그렇게 되진 않는다. 

"알았어요, 최대한 빨리 가볼께요... 끊어요..." 

난 선배의 전화를 끊은 후에 서둘러 일을 마치고 선배의 사무실로 향했다... 

선배의 사무실은 시외지역에 있다. 

선배의 전화를 끊은후 2시간이 흐를쯔음 난 선배의 사무실에 도착했다.. 

선배는 없다. 

시간은 이미 오후 6시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직원들은 다 퇴근을 한건지 외근중인지는 

몰라도 경미 혼자서 덩그라니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다. 

"비켜봐요.." 

난 경미에게서 자리를 건내받고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슬슬 농담 을 걸었다...어디까지

나 상투적인 농담을 말이다. 

경미는 퇴근해야하니 빨리 해달라고 한다.

"퇴근하고 머해요..?" 

"집에 가는데요.." 

경미가 낼름 대답한다. 

"나랑 저녘이나 먹을까요?" 

어디 까지나는 그냥 지나가는 소리다... 

"집에 빨리 가야죠..." 

"그래요..그럼~! 나혼자 밥 먹기 머해서 갔이 먹을라고 했는데 시간 없음 안되겠내...

." 

-시간 만이 걸리겠내...- 

컴퓨터가 의외로 중병에 걸렸다... 프로그램 일체를 다시 깔아야 한다... 

"경미씨...?" 

"내?" 

"두시간 이상 걸릴껀데 어쩌죠..?" 

"제가 기다릴께요, 그전에 다른 직원들 오겠죠 뭐.." 

난 프로그램을 다시 깔면서 경미와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호구조사부터 시작해서... 애인은 있는지...또....등등??.. 

경미와 난 많이 친해졌다... 

작업이 막바지쯤 가고 있을때... 사무실에 전화가 왔다.. 선배인가 보다. 

경미는 잠깐동안 짧게 통화하고는 수화기를 나에게 건낸다... 

"여보세요..?" 

"응 나다... " 

선배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따...어디갔어요..? 나혼자 하고 있구만..." 

난 불러놓고 없는 선배에게 조금 짜증을 부려 보았다... 

"응...미안하다.. 일이 있어서 직원들하고 나왔는데..여기 일이 생각보단 늦어지겠다.

" 

"알았어요.. 해 놓고 갈께요..." 

수화기를 놓고 경미에게 선배가 늦는다고 말했더니..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밤 8시가 훨씬 지나서야 내 일도 끝났다. 

"경미씨 다 됬어요.. 이젠 밥이나 먹으로 가죠...?" 

난 경미와 함께 근처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개 근처의 땜(호수)으로 놀러 가기로 했다.. 

땜에서 한참을 노닥이다 언뜻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다.

나는 짐짓 시간을 모르는척 끗말 잇기에 열중하고 있었고...거의 대부분 내가 이겼다.

..

벌칙으로 경미가 나에게 뽀뽀를 해야 한다.... 물런 냉큼 뽀뽀를 하진 않는다. 나도 

더 제촉 하지도 않았다...

12시가 다 되었을때 나는 경미를 대리고 호수의 아래쪽에 있는 유흥가를 찿았다.

나는 경미를 시험해볼 생각으로 가장 가까운 모텔로 차를 향했고, 차가 모텔에 진입하

자 경미는 간단 하게 안된다고 만 말할뿐 끌고들어가면 따라 들어갈듯 보여진다...난 

그냥 차를 돌려 나왔다.(조금은 순진해 보일 필요가 있으니깐ㅎㅎㅎ)

차로 한참을 달려 다시 선배의 매장으로 돌아왔다..... (마침 비도 오고 근처의 차한

잔 마실 곳 은 없고해서 내가 사무실 에 가서 한잔 하고 해어지자고 했었다.)

경미가 커피 한잔을 타서 가저온다.. 나는 그것을 후루룩 마셔 버리고 경미와 이런저

런 이야길 했다...

경미도 집에 갈 생각은 아에 안한다...(어쩜 내가 먹힌걸 껌니다...후후 내가 경미의 

유혹에 넘어간 셈이죠 .. 왜냐구요? 아무도 없는 회사의 사무실에 한밤중에 두리서 과

연 무슨 생각을 하며 갔이있을까요?)

"옆가게아줌마가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불끄고 셨터 내리고 있자..!"

이런 저런 넑두리를 하며 30여분을 보내다 사무실 옆의 분식점에서 아줌마 목소리가 

나자 나는 경미에게 제안을 했다.

"그래요 셔터 내리세요 내가 불끌께요.."

경미는 정말 아무렇지 안은듯이 그렇게 말하고 벽면에 스위치를 내리는게 아닌가...

어쩌튼 우리는 이젠 외부와는 완전히 차단된 공간속에 둘이만 있는것이다 그것도 창을

 통해 비춰드는 희미한 가로등 불빛을 제외하면 캄캄한 어둠 속에서.(이러니 내가 당

했다고 하는거에요...케케케케) 

"아까 미뤄둔 뽀뽀 해..."

나는 은근히 이야기를 하며 경미옆으로 옴겨 앉았고 호수에서 빚진 뽀뽀를 하자고 제

촉했다.(사실 호수에서 끝말있기를 하면서 뽀뽀 100번 정도를 따 노았거든요...ㅎㅎㅎ

ㅎ)

"100번을 언제 해....요"(내숭 이빠이...)

경미는 짐짖 큰일라는듯 나에게 투정을 한다. 뽀뽀를 할 생각은 있나부다.

생각은 있어도 몸은 쉽계 안움직이는게 그런일(남녀관계)이다보??5분넘게를 제촉해서

야 겨우 입술에 살짝 닿듯이 뽀뽀를하고는 냉큼 멀어져 버린다.

"100번 빨리 해"

"어떻게 100번을 다해 .. 그냥 한번으로 해.."

"그럼 방금처럼 100번 하든지 아니면 찐하게 한번 할래...?"

난 내심 허락할꺼란 생각에 제안을 했다.

"음......(한참을 생각하더니) 그래 진하게 한번으로 해."

당연히 허락한다...하지만 냉큼 대답하진 않았다..(여자의 내숭이란 자고로 시..공간

을 초월 한다니깐요...여러분들도 여자의 내숭에 넘어가진 마세요..)

"일루 와봐.."

난 경미를 내 옆으로 유도하고 경미으 뒷목으로 팔을 둘른체 경미에게 진한 키스를 했

다. 

처음엔 입술만 가볍게 터치를 하다 아랬입술을 살짝 빨고는 내 혀를 경미의 치아사이

로 조금씩 넣어갔다.

처음엔 가만있더 경미가 내 혀를 마중해 나온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보니 목도 아프고 자세도 여간 불편하다.(사무실에 흔히있는 3인용

 쇼파 아시죠?)

"경미야 이리 올라와.."

난 경미를 내 무릅위에 마주보는 자세로 앉혔다.

난 다시 경미의 입술을 빨아갔고 경미는 흥분 되는듯 내 목을 끌어 안았다..

내 손은 점점 경미의 가슴으로 향했고.. 옷 위로 경미의 가슴을 한참이나 주무르다 경

미의 엉덩이를 내 쪽으로 바짝 끌어 않혔다.

경미의 보지와 내 자지는 옷을 사이에두고 만나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난 보통의 신사복 바지 차림이지만, 경미는 긴 에이자(A)치마에 속엔 달랑 

펜티 한장만을 입고 있어서 나에게 바짝 다가 앉자 경미의 두 무릅이 높이 들리고 당

연스레 치마가 올라 가서 펜티어름까지 다 보이게 된것이다... 

경미가 느끼는 자극은 거의 멘 보지를 내 자지에 가져다 댄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나는 경미의 윗 옷을 것어 올리고 경미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난 

두손으로 경미의 엉덩일잡고서 내쪽으로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내 자지로 경미의 

보지를 더욱 강 하게 작극해 들어 갔고 경미도 이미 흥분 상 테에 빠졌는지 내 손의 

움직임과 내 하체의 움직임에 마추어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경미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막고있는 펜티라인을 들추고 뒷쪽 으로부터 보지를 애

무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이미 많이 졎어 있었다.

경미는 내손이 보지에 다다르자 내손이 활동하기 편하게 엉덩이를 뒷쪽으로 쭈~욱 빼

고 상체를 내쪽으로 바짝 당기면서 내손의 영역을 내어주고 있었다.

난 경미의 보지를 직접 공략하진 않으면서 보지 주의만 빙빙 돌듯이 만지면서 보지의 

느낌을 즐기다가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져있어 내손에 벌렁거림이 전해질 정도까지 되

서야 손가락 하나를 선물해 줬다.

"아~~~ 음~~..헉....~ "

"음~~.. 음~~"

경미는 연신 신음성을 발하면서 내손가락을 덥석 물더니 맛있게 삼켜 버렸다..

손가락으론 경미의 보지를 쑤시고 입으로는 가슴을 빨고.. 남은 한손으로는 내 바지를

 벗고.... 나에게는 너무나 즐거운 중노동이다...

나는 내 발기된 자지를 꺼내서 경미의 보지에 문지르자 경미의 신음성이 더욱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