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이기는한데, 난 결혼했고 대구출장을 가끔간다.그때 나이 30대후반

그날따라 필받았는지 대구역에서 기차 기다리다가 챗에서 대구여자와 대화하게되었고

시간이 얼마없어서 " 만날래? " 했더니 사진보내달라해서 사진보내줌

지도 그냥 괜찮았는지 만나자함.

급하게 슴살여자가 있는 역으로 택시를 잡았고, 역에 도착함.

지하절역에 도착하니 와..  진짜예쁜 슴살 애기가있었고 서로 눈빛확인하고 택시잡아서

모텔촌으로감.

가는택시안에서 누가봐도 안어울리는 조합이라 택시아저씨 눈치보고 말도 아끼면서 택시타고옴

양심은 있는지라 뭐좀 사갈까? 하고서는 편의점가서 플렉스하게 해줌.

모털어디갈래 했더니 아무데나 가자해서 

몇번보고 근처올라감

대실잡고 올라갔는데 이 슴살이 침대 끝에 앉아서 티비만봄

편의점 알바해서 밤샜다고함.

가져온 핫바 둘이먹고 눕히려는데 계속 버티고 티비만봄

일단 진정하고 기차표를 밤으로 바꿈.

디시 맘을가다듬고 뒤에서 가슴만지고 안고, 그러다가 힘을주고 눕히니 서서히 눕더군.

둘다 씻지도안아서 밑에 애무는 생략하고 입고있던 후드티 벗기니 와.. 가슴이 탱글.

콘돔없이 삽입하고선 키스하는데 이제야 받아주더군.

신나게 피스톤질 하다가 손에 쌌는데, 휴지로 닦는 그 짧은 와중에 코고는소리남.

자는거보고 짠해서 좀 자라고 옆에서 티비보는데 1시간 있어도 안깬다 이 슴살이.

맘속으로 10분만 더 더  기다리다가 안되겠어서 자는애 밑에만 이불걷고

다시 삽입. 은근히 분위기도 요상하고 암튼 나는 자는 애랑한건 이게 첨이자 마지막.

이번에는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안에 시원하게 싸버림.

후우.. 그러고서는 다시 기다리는데 하는도중에도 코골더니 계속 코골고있음.

다시 1시간 흘러도 자길래 한번더 삽입. 진짜 코골고 계속자는데 한번더 함.

안에 한번더 하고 대실은 숙박으로 바꿔놓고 기차시간땜에 나왔다.

집와서 슴살이 톡왔는데 "자버렸다고. 미안하다고."연락옴. 

그뒤로 서로 집이 멀어서인지 연락만 좀 하다가 안봄.

돈을안줬으니 원조도아니지만, 자고싶은애 데려다가 욕구채운거같아서 미안한 기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