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에 막 진입했는데 어찌된게 20대때나 지금이나 성욕을 변함이 없다.... 

각설하고 예전 2012년 쯤 썰한번 풀어볼게 

취향가진 동생, 형중에 ㄸㄴ 취향있지? 그경험이야 

대충 2~3년 전으로 기억해 

그때 20대 중반이었는데 인맥카페알지? 거기에서 건진여자였어 

여기서 잠깐!!!! 

팁하나 준다. 

인맥카페있지? 친목도모니 뭐니 하는 그런 카페 

일단 ㄱㅇ해라 닥치고 ㄱㅇ해서 유령이든 뭐든 ㄱㅇ하고 소개하고 기다려라 

연락오는 여자가있다면 거의 99.99999999999% 관심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연락하는거다 

사진따위 필요없다. 나도 사진없이 문자나 톡으로 한두번 대화하고 먹은적많아. 

주작 아니니까 진짜 믿어라 이건 레알이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그때도 마찬가지로 난 카페에 글을 남기고 어플로 꼬시는 작업중에 연락이 온거지 

"00카페보고 톡 드려요" 

"아~ 네 전 00살인데...그쪽은" 

"전 24살이요. 오빠시네요".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일단 서로 알아가는 단계만 한달 걸렸다 

유치원교사였고, 어디에 사는지, 가족관계까지..... 

오래걸렸다. 능력없다. 바로 못하느냐? 이런비아냥은 있겠지? 근데 본인 능력이 맞게 하는거니까 그냥 무시할게 ㅎㅎ 

뭐 여튼각설하고 가끔 사진도 주고 받고 문자랑 톡을 자주하게되었지 

사진은 그냥 일상생활 사진이다. 뭐를 샀는데 이쁜거다 봐라 이런사진들 

그러다가 이제 드디어 만나게 되는날이 온거지 

근데 그전에 손이나 얼굴이나 모양을 보았을때는 이미 ㄸㄴ 라는걸 직감하고있었는데 

만나는날에 진짜 레알 대박 

내가 키에 비해 살이있거든 85kg나가는데 나온여자애가 나의 2배는 되어보임 

택시를 타려는데 뒤에 여자 2명이 수근거리는게 

"우리 둘이랑 저 남자까지 합치면 이여자 되겠다" 

이럴정도로 

뭐 여튼 그렇게 만난여자 과연 어떨까? 하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일단 DVD방으로 진입하였지. 

그때 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국산영화 섹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였어 

영화따위 관심도 없었지 만지고 노느라고 바빠서 

그 체구에 걸맞지 않은 겸손한 ㄱㅅ 을 보유하고있었는데 ㅍㄷ라서 쫌 놀랬다 

거기서 ㅂㅈ도 손 넣어서 가지고 놀고 적셔놓고 영화 끝나고 나와서 바로 ㅁㅌ로 입성했지 

따로 따로 씻고 나와서 본게임에 들어가는데 

진심 내가 장난으로 하는 말중에 아무리 못생기고 못난여자도 

'불꺼놓고 뒤집어 놓으면 똑같다', '비닐봉지 뒤집어 씌우면 똑같다' 

이게 ㅆㅂ 50%는 맞는 말이고 50%로는 다른말이더라 

외모 생각 안하고 일단 구멍찾아서 넣는데 

엉덩이+허벅지 셀룰라이트들이 결계를 치고있어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아 

근데 뒤로하는거는 어느정도 효과가있어 

착착 찰진맛? 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 

막상 넣고나니까 얘만 그런건지 아니면 ㄸㄴ들이 전체적으로 남자를 굶어서 인지 

섹녀도 섹녀도 이런 섹녀가 없더라 

소리며 나름 허리 꺽는거며, 빠는거, 비비는거, 튕기는거 

사정하고 나서 ㅈㅇ 묻은거 신경 안쓰고 그냥 빠는거 보고 진짜 

환장한년인가? 이런 생각 할 정도였으니까 

걔랑 하룻밤 보내는데 3번했고 걔가 입으로 한번 빼주고 총 4번 싼거지 

ㄸㄴ랑 어떻게 하냐 역겹다 이런얘기 할지도 모르는데 

글쎄 간혹 가끔 한번은 해봄직한 맛이다. 

처음적는거라 마무리가 뭔가 미흡하네;;; 

주작이나 소설아니다 진심 레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