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엄마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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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들 1부

이슬 0 1274 1 0

얼마전에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니 엄마는 안보이고 목욕탕에서 물소리가 났다. 

 

 

 

엄마가 욕실에서 청소를 하시나 싶어 열린 욕실 문틈으로 보니 내게 등을 보이고 

 

 

 

목욕을 하고 계셨다. 엄마의 맨살을 보는 것이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의 엉덩이까지

 

 

 

볼수 밖에 없었다. 

 

 

 

'문도 안잠그고 목욕을 하다니...' 하며 문을 닫으려다가 모습을 보고는 놀랐다. 

 

 

 

엄마가 아니었다.

 

 

 

'누구지..?'

 

 

 

가만 생각해보니 전에도 자주 놀러오던 만철이 엄마였다. 

 

 

 

엄마가 아닌 만철이엄마라는 것을 알자 문 옆으로 

 

 

 

숨었다. 찬찬히 만철이 엄마의 알몸을 살폈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였다. 

 

 

 

그러고 보면 우리엄마는 몸매가 좀 통통한 편이었지... 만철이가 알면 펄쩍 뛰겠지만 

 

 

 

진짜 죽인다...저 젖가슴.. 저 탐스런 엉덩이...허리하며... 콱 들어가서 만철이 엄마를....

 

 

 

하는 생각을 했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만철이 이자식 우리엄마 같으면

 

 

 

매일 훔쳐보겠다....' 만철이가 너무도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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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삼키며 계속 만철이 엄마의 나체를 보는데 그만 들켜버렸다.

 

 

 

"어맛..누구니..?"

 

 

 

하며 가슴을 가리며 놀라 소리 치는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아...경수 너로구나....근데 문 좀 닫아주겠니....?"

 

 

 

"예...."

 

 

 

하면서도 연신 만철엄마의 알몸을 힐끗힐끗 훑는다. 그것을 알고 그녀는 미소를 짓는다. 

 

 

 

막 문을 닫으려는 찰나...

 

 

 

"경수야....""예....?"

 

 

 

"시간 많으니......?""예....."

 

 

 

"들어와봐..""예..?"

 

 

 

"들어오라니까...."

 

 

 

그 말에 경수는 어떤 상상이 떠올랐다. 유부녀들의 바람끼..불륜,..그러나...

 

 

 

"등 좀 밀어줄래.....?""예..."

 

 

 

만철엄마는 등을 돌린채 앉아 있다. 경수는 그러나 불안했다.

 

 

 

'엄마가 오시면 뭐라고 하지....'

 

 

 

"저...엄마 어디 가셨어요....?"

 

 

 

"응....시장가셨단다... 좀전에 갔으니 ....한 서너시간 걸릴꺼야..."

 

 

 

묻지도 않았는데 친절하게 시간까지 대답한다. 경수는 자신도 모르는 기대감으로 

 

 

 

꽉 차있었다. '어쩌면.......'여유가 생긴 경수는 만철엄마의 알몸을 뒤에서 

 

 

 

요모조모 훑어본다.... 하얀 등은 보기가 참 좋았다. 허리는 잘룩하게 들어가 있었다. 

 

 

 

거기다 엉덩이는 미끈하게 잘빠졌다. 침을 삼키며 등에 대고 있는 손을 앞으로 

 

 

 

보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한다. 사실 등을 밀필요도 없었다. 

 

 

 

다만 손으로 등을 어루만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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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철이는 어디갔니....?"

 

 

 

"집으로 갔어요...."

 

 

 

"그래....?"

 

 

 

"가서 밥을 해줘야겠구나..."

 

 

 

경수는 좋은 기회를 놓치겠다 싶어 얼른 

 

 

 

"만철인 점심 먹었어요...."

 

 

 

"그래..? 어디서...?"

 

 

 

"저와 짜장면 사먹었어요...."

 

 

 

"응 ...그렇구나..."

 

 

 

'아들의 친구라 꺼리낌 없다는건가..?'그런생각이 들자 용기가 생겼다.

 

 

 

'그래 그러면 왠만큼 해도.....'하며 손을 점차 옆으로 옮겼다. 

 

 

 

등에서 점차 옆구리로 가져갔다. 등이었을때는 아무렇지도 않던 만철엄마가 

 

 

 

옆구리를 만지자 조금 동요하는듯 했다.

 

 

 

'역시 여자의 옆구리는 성감대지....'아줌마의 호흡이 가빠졌다. 점차 손을더 올려 

 

 

 

젖가슴 옆부분으로 갔다. 점점 올라갔다. 거의 다 닿았다. 손으로 비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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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가슴을 살짝살짝 건드렸다. 반응이 왔다. 옆으로 고개를 약간 숙여서 봤더니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듯 했다. 

 

 

 

'젖꼭지는 성욕의 징표지...'그러자 만철엄마는 표를 안내려는 듯

 

 

 

"만..만철이는 여자친구가 있니....?"

 

 

 

"없어요...."

 

 

 

'말까지 더듬네....

 

 

 

역시 반응이 있어....'

 

 

 

"넌 있니....?"

 

 

 

"저도 없어요....."

 

 

 

'아줌마 같은 여자라면 얼마든지...'

 

 

 

"좋아하는 애가 없어서..?"

 

 

 

"예...아줌마 닮은 이쁜 여자면 좋은데..."

 

 

 

"응...? 내...내가 이쁘니..?"

 

 

 

"그럼요...몸도 이렇게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우리 만철인 내가 징그럽다고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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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철이는 여잘 볼줄 몰라요...아줌마 같은 여자라면 당장 결혼해도 좋아요.."

 

 

 

하며 실수인척 아줌마의 젖가슴을 툭 건드렸다. 그러자.. 

 

 

 

"헛...."

 

 

 

하며 헛바람을 삼킨다. 잔뜩 나의말에 긴장을 하고있던 만철엄마는 내가 젖가슴을 

 

 

 

건드리자 놀랐던 것이다.

 

 

 

"아줌마 부탁이 있어요...."

 

 

 

"뭐.뭐니...?"

 

 

 

"가슴을 만져도 될까요...?"

 

 

 

"왜..왜....?"

 

 

 

"너무도 이뻐서요....특히 아줌마 것은요...."

 

 

 

"그...그럼...한번만이다... 만철인 징그럽다는데...?"

 

 

 

나의 말에 이미 호감을 가진 아줌마는 기꺼이 응했다.

 

 

 

"아니예요..절대.. 이렇게 아름다운 가슴인데...."

 

 

 

아줌마는 앉은채 옆으로 몸을 돌려주었다. 나는 젖가슴을 쥐었다.... 물컹한 그 기분.....

 

 

 

"아...음....."

 

 

 

조금의 신음성을 흘리는 아줌마.... '만철이 이녀석 내가 저희 엄마 젖가슴을 만지는진 

 

 

 

꿈에도 모를거다...' 이리저리 젖가슴을 만지다가 경수는 갑자기 입을 가져갔다. 

 

 

 

미처 말릴사이도 없이 젖가슴을 물린 만철 엄마는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는 

 

 

 

"아흑...."

 

 

 

하는 신음성을 또 흘렸다.

 

 

 

"그..그...런다고는 안했잖아...."

 

 

 

하면서도 그녀는 말리지는 않았다

 

 

 

"너무 이뻐서 어쩔수 없었어요...."

 

 

 

아무런 저항이 없어 더욱 용기를 가진 경수는 다시 빤다.... 한손은 다른 쪽 가슴을 

 

 

 

주무른다.

 

 

 

"너무 이뻐요....."

 

 

 

라는 말을 연신하며.....

 

 

 

경수는 슬며시 아줌마를 바닥에 눕도록 밀었다. 아줌마는 처음 넘어지지 않으려 

 

 

 

버티었으나 젖가슴을 빨며 미는 경수에 의해 조금씩 밀려 경수와 함께 바닥에 

 

 

 

누워버렸다. 그러자 숨겨졌던 하체가 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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