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상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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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회 1부

딸이 0 1177 0 0

근상회 

- 근상회의 태동 -

1화. 기억1

 

나는 현재 28세의 건강한 청년이며, 사회심리학을 전공한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한 사회단체

에서 성상담을 3년째 맡아오고 있다. 나는 2년전 근상회라는 친목단체를 조직해서 상조회장직을 계속 맡

아왔다. 근상회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금방 알수있듯이 근친상간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만든 친목단체

이며 근친상간이 우리에게 줄 수있는 여러 심리적 폐단및제약을 극복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 회원들끼

리 서로 의지하는 단체로 출발했다. 회원은 이제 7가족으로 늘어났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회원가족들은 

원만하고 행복한 가정(세가족은 모자근상,4가족은 전가족근상)을 영위해가며 가족간에 정신적인 일체감

과 사랑으로 단단히 결합되어 내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내 과거와 7가족의 근친상간의 경험을 여러 독자들에게 공개하고 우리의 아픔과 즐거움을 알림

으로서 어설픈 근친상간의 상상으로 자기의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암흑으로 만들지 않고, 기왕에 근친

간을 계획하거나 실제 근친상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밝은 근친상간의 세계로 인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근상회 1부
 

내가 근친상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중학교 2학년 봄부터였다. 아버지없이 엄마와 두 누나랑 

같이 사는 내게 있어서 여자의 신체와 그 신비로움은 일찍부터 노출되어 있었고,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꽤 잘생긴 편이라 여자애들의 호감을 많이 받았다. 2학년에 진학한지 일주일이 되었을까 지금까지 나랑 

가장 친한 현우를 만나게 된 것이 나에게 근친상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 계기였다. 

신현우,호기심은 내재해 있었지만 다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내 성격과는 반대로 호기심많고,모험심

이 강한 현우와의 사귐은 서로의 없는 면이 톱니바퀴처럼 아귀가 맞아서 우린 금방 친해졌다. 현우의 아

버진 미국의 뉴욕주립대학에서 화확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인테리로 그때는 한양대에서 조교수로 근

무하고 있었다. 현우의 가족은 미국에서 공부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내 눈에는 파격적으로 보일만큼 개방

적이고 활달한 성격들이어서 처음엔 바보처럼 눈만 껌뻑이고 있을 정도였다. 현우의 엄마와 누나 그리고 

여동생 지현이까지 정말 다정하고 활동력있어 보였다. 싫은 것은 직선적으로 거부하고 좋은 것은 남의 

눈을 두려워 하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지금 n세대의 특징이지만 그당시만해도 사회적으로 그렇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어느정도 눈총을 받는 행위였던 것이다.

당시 우리반에는 소위 논다고 말하던 그룹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역시 지금 근상회의 회

원인 장민호였다. 민호는 중2같지 않게 체격이 건장하고 그때 벌써 면도를 하고다닐정도로 성숙한 아이

였다. 민호는 그 당시 이미 섹스까지 경험한 어른이었고 이미 심각한 근친상간상태에 있었다.민호는 처

음부터 내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지만,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사이에서 자라 심지가 약하고 

유약한 성격에 체격도 보통보다 작은 소위 귀여운 유형의 미소년(?)이었다.그래서 난 본능적으로 민호에

게 위압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민호와 친해지게 된 계기와 내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자신만만한 성격으로 변한 계기는 광릉으로 봄

소풍을 갔을 때였다. 단체놀이를 끝내고 점심시간이 되어 난 현우와 함께 무슨 비밀얘기(지금은 생각도 

나지않는다)를 하겠다고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툭탁거리는 소리가 앞쪽에서 들리더니 

갑자기 장민호가 얼굴에 피를 흘리며 교복이 엉망이 된채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영문을 모르는 우리앞에 

나타난 장민호뒤로 네명이 쫑아왔는데 그들의 얼굴과 교복도 엉망이었다. 걔들은 고등학생정도로 커보이

는 놈들이었는데 우릴 보더니 다짜고짜 달려들어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민호는 지쳤는지 힘없이 쓰러져 

몸을 웅크리고 맞기 시작했다. 

난 엄마의 극성으로 이미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6년간 태권도를 배워왔기 때문에 겁은 났

지만 계속 맞지는 않았다. 성격이 심약한 건 나를 건드리는 녀석들이 없기도 했고 관장님으로부터 주먹

싸움은 깡패들이나 하는 거라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애초부터 싸움은 생각도 않했기 때문에 싸움의 

맛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민호와 현우는 계속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다. 난 처음엔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맞고 있다가 코피가 나는 걸 안 순간 돌아버렸다. 내몸에 피가 난 것은 정말 오랜만의 사건이었던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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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새끼들! 다 죽인다." 

나도 모르게 흥분한 나는 옆에 놓여있던 소나무 몽둥이를 들어 대항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돌변한 내 

공격에 좀 무식해보이던 내 상대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고통에 울부짖었고,그러자 현우를 때리던 빡빡머

리녀석이 

"이 새끼봐라!" 

하는 소리와 함께 내게 덤벼들었다. 이제 난 상대의 피와 비명을 들은터라 용기가 백배해 내게 달려

오던 녀석의 사타구니를 올려 차고 아픔에 몸을 굽히는 녀석의 머리에 몽둥이를 강하게 내리치자 녀석은 

"끙!"소리와 함께 나딩굴었다. 나는 이제 민호를 발로 차던 두 녀석이 놀라 나를 쳐다보는 순간 왼쪽의 

키다리를 향해 공중 돌려차기를 시도했다. 녀석은 행동이 잽싸서 내 발공격을 피하고 오히려 내 다리를 

두 팔로 감았다. 그때 현우와 민호도 용기를 얻었는지 두 녀석에게 달려들어 녀석들과 엉켜붙었고 이미 

3대2가 된 상태라 두녀석은 한참을 맞다가 어느새 다른 두녀석이 도망간 것을 발견하고는 얼굴에 피를 

철철 흘린 채 도망을 쳤다. 우리 셋은 얼마간 거친 숨을 내쉬다가 서로의 엉망인 된 꼴을 보고 소리내어 

웃었다.

우리는 갑자기 오랫동안 사귀어온 친구들인양 진한 우정을 느끼게 되었고 근친상간의 경험이 있던 민호

와 호기심많던 현우덕에 우리는 서로의 운명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던 것이다. 

현우와 나는 그 다음날 민호의 집에 가게 되었는데 민호네 집은 그 당시는 드문 이층 양옥집이었다. 

갓 서른이 넘은 듯한 귀엽고 몸집이 작은 민호의 엄마는 민호가 친구를 데리고 온 것이 신기한듯 우리을 

정말로 반가워하는 태도가 역력했다.민호는 엄마에게 반말을 사용했는데 민호엄마가 어려보여서인지 그

렇게 이상해보이지는 않았다. 민호방은 이층이었는데 산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무척 좋은방

이었다. 민호엄마는 과일과 음료수를 가져다주고는 현우와 내게 집안환경이며 민호와 얼마나 친한지 계

속 물었다.그러다 민호가 

"우리 할 얘기 있어,엄마 나가!" 

하고 신경질을 내자 그제서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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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내가 기가 막힌 거 보여줄께!"

하며 민호는 자기의 침대아래에서 박스를 하나 끄집어 냈는데 그

박스에는 그 당시 말하던 빨간책이 잔뜩 있었다. 현우와 난 처음보는 음란만화를 보며 얼굴이 빨개졌다. 

오오! 아직도 생생한 그 장면들,정말 보는 순간 좆을 빨딱 서게 만들었던 음란한 그 그림들에 현우와 난 

한마디로 뿅가버렸다. 우리가 침을 흘리며 그 빨간책에 빠져 있는 걸 보던 민호는 그 중의 한 책을 보며 

바지를 벗어버렸다.우린 이제 막 털이 나려는 참이었는데 민호는 이미 씨꺼먼 털이 길게 좆주위에 무성

하게 나있었다. 나와 현우는 돌연한 민호의 행동에

침을 삼키며 민호를 보았다. 민호는 자기의 좆을 오른손에 쥐더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이 좆을 

마찰하는 소리와 민호의 입과 코에서 나오는 거칠고 이상하게 뜨겁게 느껴지던 숨결과 함께 고통인지 웃

는 표정인지 감을 잡을 수없는 기괴한 표정에 현우와 난 숨도 쉬지 못하고 그 상황에 긴장과 함께 웬지 

모를 스릴마저 느끼고 있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으..윽..엄마!나 싼다!" 

거친 숨소리를 내며 민호는 몸을 딱딱하게 경직시켰고, 우리는 민호는 그 큰 좆대가리에서 하얀 액체

가 허공으로 비산하는 걸 보았다. 특히나 난 숨도 쉴 수없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민호는 잠시 숨을 

고르더니 그것이 바로 자위라고 알려주었고 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었다. 그날 난 민호네 집에서 어떻게 

나와 집으로 왔는지 기억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상태에 있었다. 집에 와 난 내 방문을 잠그고 옷을 

벗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좆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내 좆은 털은 많이 자라

지 않았지만 크기는 민호것만큼 자란 상태였다. 자로 재보니 뿌리부터는17센티였고 위에서 재니 14센티

였다. - 발기한 상태라서 이미 좆대가리엔 물이 맺혀있었다. 그리고보니 집으로 오는 동안 발기한 좆이 

가라앉지 않아 바지앞에 잠바를 벗어 손으로 쥐고 가리고 왔던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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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좆은 대가리가 민호에 비해서 훨씬 컸다. 거의 자두만한 크기에 귀두부분만 길이가 5센티정도되었

다. 그 때보니 처음엔 의식을 못했는데 껍질이 완전히 벗겨져 있었다. 그 전부터 가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까져있었는데 그때는 완전히 까져있었다. 난 민호가 재미있다며 빌려준 만화책을 보며 민호가 가르쳐 

준것처럼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마찰하기 시작했다. 몸이 찌릿찌릿해지며 나도 모르게 땀이 

나왔다. 그 책은 아직도 내가 소장하고있는데 제목이 "간음비화"이다. 내용은 엄마와 아들사이의 근친

간이었다. 난 책을 다보고나서 나도모르게 눈을 감고 우리 엄마를 생각했다. 얼마전 아침 엄마방에 들어

갔다가 본 속옷차림의 엄마모습이 눈앞에 떠올랐다. 난 갑자기 엄청난 흥분상태가 되어 만화의 내용과 

겹쳐 엄마의 보지에 좆을 깊히 박은 장면을 그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며 처음 느끼며 파정을 경험했다. 

끝없이 계속 되는 것같은 사정의 감동이 온몸에 퍼지며 난 정말 내몸이 공중으로 분해되는 것과같은 아

찔함과 동시에 강렬한 쾌감이 계속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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