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언제였던가 벌써 십여년이 지난 일을 떠올리며 담배를 빼어무는 민호, 오늘도 그의 앞에는 맥주가 놓여 있다. 잔을 비워내려 놓고 담배를 입으로 가져간다, 그리고 길게 내뿜으며 생각에 잠긴다.

19**년 경기도 안산 민호는 헤미를 기다리며 약속장소인 커피숖에 앉아 출입문에달린 방울 소리가 날때마다 연신 고개를 기웃거린다. 그러길10 여분 헤미가 들어오는 걸 보며 반갑게 맞이한다.

민호야 많이 기다렸어,늦었지..... ........

아니야! 밖에 춥지?

종업원이 다가와 주문을 받고 돌아가고, 잠시후 주문했던 커피가 나왔다

헤미야! 이거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 나두 준비했어 목도리야

시간이 조금 지난후 두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으로 향하고, 식사를 하며 술 을 곁들인다. 취기가 오른 민호와 헤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느덨 밤은 깊어만 갔다.

식당을 나서며 밤하늘을 수놓으며 지상으로 내려 앉는 눈 을 보며 헤미는 민호의 팔짱을 끼고 두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한다.

노래방으로 향하는 동안 민호는 팔짱을 낀체 매달리듯 붙어있는 헤미의 젖 가슴의 느낌으로 서서히 흥분되어 가고 있었다.

미세하게 전해지는 그 느낌, 헤미를 알게 된지는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한번도 섹스를 한적은 없었다. 물론 키스는 해봤지만, 그걸로 끝이였다.

간혹 민호가 흥분을 참지못하고 관계를 요구할때도 있었지만, 헤미는 항상 단호 했기때문에 한번도 관계를 가진적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 민호는 맘을 다잡아먹고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작전을 진행 시키고 있었다.

적당량의 술 과 분위기 그리고 노래방 까지의 유인 여기까지는 성공적이었다.

몇 곡의 빠른 노래를 부르고 난뒤 분위기 있는 노래를 부르며 헤미의 옆에 다시앉는 민호, 오른쪽 팔을 들어 헤미를 감싸 안고 노래를 부르며 차츰 손을 허리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치마 틈새로 부터 블라우스를 빼내고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동시에 마이크를 놓고 왼손으로 재빨리 헤미의 왼팔을 등뒤로 해서 팔을 움직일수없게 몸을 뒤로 기대어 고정한뒤 오른 팔을 붓잡았다. 너무도 순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헤미 는 어찌할 겨를도 없었다.

자유로워진 민호의 오른팔 거침없이 헤미의 유방을 향해 진격 했고, 주저없이 브라를 가슴 위로 밀어 올렸다.

헤미와 키스를 하며 블라우스 단추를 클르는 민호, 유방으로 입술을 가져가고 유두를 이빨로 살짝씩 깨물며 자극을 시킨다.

이미 온몸이 불덩어리처럼 달아오른 민호는 왼 손을 내려 스커트 속으로 집어넣어 헤미의 둔덕을 감싸고 있는 팬티위를 메만지며 문지른다.

조금 지나지 않아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들었고 민호는 용기를 내어 헤미의 은밀한 부분을 덮고 있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애무를 다시 시작한다.

헤미의 숲 은 무성했다. 전해지는 느낌으로 충분히 알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민호의 육봉은 더욱 부플어 올랐고 이미 팬티를 재끼고 머리를 내민듯 했다.

손을 계속해서 전진 시킨 민호, 드디어 계곡에 다달은 왼손은 살며시 골짜기로 진입을 시작했고, 동시에 헤미는 나즈막한 신음을 흘렸지만 이내 반주기 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움지이는 민호, 자시의 혁띠를 클르고 지퍼를 내려 물건이 들어나 게한뒤 헤미의 손을 육봉으로 가져다 놓는다. 정성스레 육봉을 붙잡는 헤미 그 모습을 보며 민호는 흐믓함을 느낀다.

헤미는 민호를 민호는 헤미를 서로가 애무를 시작했고, 몸은 점점 달아올라 서로를 더욱 탐익해 가고 있어다

때가 되자 민호는 헤미의 팬티를 벗긴뒤 자신의 위로 올라 타도록 했다. 조심스럽게 내려 앉는 헤미, 자신의 질속으로 삽입되면서 전해오는 전율에 몸을 떨기 시작했고

이내 뿌리까지 다들어간듯 잠잠 해졌다.

헤미야 천천히 움직여봐.

이렇게???

으---------------

아----아--------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헤미의 움직임으로 인해 마찰음이 나기 시작했고, 두사람은 더욱더 흥분을 느끼고 있어다.

아, --------

어 --------------

조금후 헤미의 움직임이 둔해지자 헤미를 일으켜 세운뒤에, 의자를 집고 무릅을 꿀린뒤 스커트를 걷어 올린후에 자세를 잡고 다시 삽을 시작한다.

뒷치기를 시도하는 민호, 최대한으로 헤미의 엉덩이를 감싸안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헤-- 아 ----미----- 아 -----

사------랑 --------해 -----------

민 ----아 ---------- 호 ----- 아 ---------- 씨 ----------

나 ----- 나 ----- 어떡해 -------

나좀 살 --살 ---- 살려줘

두사람은 점점 절정에 다달으자 서서히 분출할때가 다가왔음을 느낀 민호는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했고 그에 맞혀서 헤미도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으 ----------헤미야 몾참겠어 쌀거 같다

나도 못 참겠어요

으 , 으 , 으 -----------

퍽 퍽 퍽 퍽 ------------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맛맛? --------------퓩

헤미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한 민호, 헤미를 꽉 끌어안으면 최대한 틈이 없이 밀착시킨 상태로 헤미의 등에 엎드려있다.

여전히 반주기는 예약해놓은 곡들을 연주하고 있었고 두사람의 거친 숨소리를 묻어 버리고 있었다.

현재

민호는 담배를 입에 문체로 자위행위를 하고있다. 드디어 절정에 다달은듯 몸을 뒤로 졋치는 민호, 육봉에서 하얀 점액질을 내뿜기 시작한다.

그리고 담배 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헤미와 결혼하지 몼했나를 생각 하며 혼자인 자신을 위로 하고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