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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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자취방

엘리 0 470 0 0

여친의 자취방 

 

어느날 수업 마치기 10분전

빨리 끝나라 오늘 민지 만나기로 했다 햇살에 비치는 머리카락도 이쁘고 까만 눈동자는 더욱 더 이쁜 민지 민지야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간다 수업은 끝나고 종례도 없단다 야호 쾌재를 불렀다.

어디까지나 속으로 가방싸고 교문까지 줄행랑이다 청소는 땡땡이 까기로 마음먹었고 일단 줄행랑 부터 해야한다. 학교에서 어느정도 떨어진곳 화장실에서 미리 준비해온 사복으로 갈아입고 민지가 기다리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언제 왔는지 저기서 날 기다리고 있다 별 느낌 없는것 처럼 다가갔지만 사실 무척 떨린다 만날때 마다 그렇지만....

"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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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생각보다 일찍왔네."

"뭐 5분 밖에 안 늦었구만. 그건 그거고 약속 지키는거지"

"알았어"

며칠전부터 졸라서 겨우 자취방 구경을 하기로했다 저녁까지 얻어먹기 키는 그렇게 큰건 아니지만 어딘지 모를 편안함 그리고 민지에게서 나는 좋은 냄새 난 여기에 끌렸다. 우리는 5분정도를 걸어서 자취방에 드디어 도착 갑자기 선 난 심호흡을 했다

"뭐해? 안 들어오고."

"미리 심호흡해야지 놀랄 준비하고"

민지는 말없이 웃었다 별 재미도 없는 내 장난에 유난히 잘 웃어주었다. 대문이 열리고 대문 바로 옆에 있는 문으로 날 안내했다 부엌에서 신발을 벗고 문을열고 들어서는 순간 여자냄새 이런 이상 야릇한 냄새는 처음이다.

조금 작은듯한 방 한쪽에 놓여진 책상 벽에 걸린 인형몇개 방을 둘러보고 있는데...

"뭐해? 앉어."

"알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민지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방이다. 아담한것 까지 우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저녁을 준비한다며 민지는 부엌으로 나갔고 난 벽에 기대어 안자있다가 살며시 잠이 들었다. 어제밤에 야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

갑자기 민지가 부르는 바람에 잠에서 깬듯했다. 민지는 반찬 만들다 옷을 버렸다며 옷을 갈아입는다며 뒤 돌아앉으라고 했다.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뭐를 벗는진 모르지만 이상한 기분 야릇한 냄새에 옷 벗는 소리.

아 너무 참기 힘들었다 민지의 몸을 보고 싶었다 천천히 고개를 살며시 돌려보았다

하얀속살 옆으로 살짝 보이는 정말 하얀 가슴 우와 죽인다. 자지는 점점 커지고 주체를 못할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지가 내 쪽으로 몸을 돌리는게 아닌가.

"야 내 몸 보고 싶지않니?"

이건 내 마음을 완전히 꽤 뚫고있네 솔직히 대답해야하나 애라모르겠다.

"응"

"그럼 돌아봐"

난 고개를 돌렸고 가슴은 그리 크진 안았지만 봉긋했고 우유빛 살결 약간 어두웠지만 확실히 보였다 핑크빛 젖꼭지 약간 까만 털이난 도톰한 보지 이건 신이 내린 천사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 니꺼도 보고 싶거든"

난 더 이상 말이 필요없었다. 옷 벗는데 그 만큼 빨리 벗어보고긴 처음이다. 자지는 이미 커질데로 커졌고 약간 말랐지만 그래도 봐줄 만한 몸매다. 민지는 허리를 숙인채 자지를 보며

"어머 이게 남자꺼야"

신기하다는듯 손가락끝으로 살며시 만져보았다 ~~~~~~~~~~~~~~~~~~~~~~~~~~

민지는 내 자지를 만지면 신기해했다

"애기 들것 밖에 못 봤어 여태"

갑자기 하고 싶어졌다. 민지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이때다 하는 마음으로 난 민지를 와락 안았다. 가슴이 닿는 뭉클한 느낌.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 서 있었고 이상하게도 그녀는 몸을 빼지도 안고 날 가만히 안고 있었다. 난 민지를 한쪽으로 천천히 뉘였다 그리곤 유심히 바라보았다

하얀 살결 봉긋 솟아오른 가슴(정말 귀여웠다)쏙 들어간 배 그리고 약간 털이 난 보지 너무 환상적이다. 난 민지의 몸 살며시 빨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키스.

내 혀가 민지의 입안을 가득채우고 우리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로지 섹스 이외에는 손으로 민지의 다리를 살며시 벌려보았다 저항없이 벌렸다

난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 안에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여친의 자취방
 

"아~~~"

"왜? 아퍼?"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약간 돌린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고 지금 그만 둘수는 없는일 이것저것 볼것없이 그냥 집어넣었다.

약간 빡빡한 느낌 그러나 기분은 무지 좋았다 .민지는 고개만 약간 돌린채 아프다는듯 얼굴을 찌프리고 있었다

난 계속해서 내 욕망을 채우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잘 되지않았다. 빠지기를 몇번이나 했을까. 갑자기 온 몸에 전율이 흘렀고 무언가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야 뭐해 여기서 자면 어떻게해? 잘려면 집에서 자."

"어. "

유난히 침이 많이 흐른 느낌이다. 한손으로 침을 쓰윽 닦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홀라당 벗은 민지는 어디가고 부엌에서 고개만 살짝 내민채 이상하다는듯 날 보고있었다. 아 모든게 꿈이었단 말인가!!!

슬프다...

그날 민지에게서 저녁 맛있게 얻어먹었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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