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보고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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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대한 보고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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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대한 보고서 3부  

 

나이트 에서의 3차가 회식자리가 끝나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모두들 내가 회사를 그만 두는것에 대해 섭섭해 하고 있었고 나또한 다시 낮설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려는 생각에 진땀이 나기도 했으나 지금 이순간은그런생각이 나지않고 있었다. 

 

아내에 대한 보고서 3부
 

전무 양복주머니에 내 아내의 팬티와 스타킹이 들어가 있는 지금 나에게는 어떤 생각도 날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택시를 잡은뒤 집으로 향했다. 난 택시안에서 술기운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이런저런 갖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아내는 전무와의 그런 행동에서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 그리고 둘의 관계는  어느정도의 관계일까?..... 내가 모릍는척 하는것이 좋은 것일까?...... 등등 나에게 살짝 기대서 잠을 자고 있는 아내에게 난 실망과 배신감을느끼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난 이상할 정도로 침착성을 잃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상상만으로도 나의 아랫도리가 서서히부풀려 지는 것도 느낄수 있었다. 그러한 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도 했지만 난 그저 지켜보기로 했다. 그저 술기운에그랬으리라 생각을하고 난 다시 지켜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술기운에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았다. 아내는 답답하다며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나역시 천천히 옷을하나씩 벗으면서 아내를 보기시작했다. 아내가 치마를 벗는 순간 난 아내가 팬티를 입지 않고 스타킹을 신은 것을 보았다. 아마도 아내는 술기운에 그것을 잠시 잊었으리라 생각했다. 

난 아내에게 슬쩍 "너 오늘 팬티 안입고 츨근했니?" 하고 묻자 아내는 잠시 당화하는 표정이었으나 슬쩍 몸을 돌리면서 "응 안입었어" 하는것이었다. 그러면서 몸을 슬쩍 돌리는 아내에게 난 "왜 안입었어?" 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아내는 "그냥 잠시 깜빡했어" 아내에게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역히 드러나고 있었다. 아내는 스타킹을 잡아두고 있던카터밸트를 하나씩 풀고 있었고 난 그모습에 주체할수 없는 성욕을 느끼고 말았다. 

난 슬며시 아내의 뒤로 다가가 무릅을 꿇고 앉아 아내의 엉덩이쪽에 얼굴을 갖대대었다. 아내는 나의 그런 행동에 살짝놀라는 몸짓을 하더니 "하지마 오늘은 하지말자"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아내의 보지에서는 분비물의 냄새가 진하게 나고있었다. 아내가 스카킹을 벋으려는 행동을 취하눈 순간에 난 아내에게 "벗지마 그대로 있어"  하는 말고 함께아내를 내쪽으로 돌려세웠다. 

아내는 잠시 망설이는 행동으로 내 머리를 잡았으나 난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아내는나의 그런행동에 "어! 잠시만 씻고 올께" 라는 소리를 했다. 하지만 난 " 그냥 이대로가 좋아" 그러면서 아내의풍만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내 얼굴쪽으로 당겼다. 아내는 그런 나의 행동에  아마도 당황했어으리라 생각했다. 

한두시간 전까지만 해도 다른 남자의 손가락에 흥건히 젖어있던 곳이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손가락 놀림에 흥분을 하여 구멍깊이 넣었을 때는 흥분에 못이겨 힘을 주어 그손가락을 조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남편이 혓바닥이 다시 그곳을 자극하자 아마도 당황스러움과 흥분이 교차 되고있으리라는 생각도 했다. 난 그냥 거기서 멈추기로 했다. 섹스까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저 아내의 보지에서 다른남자의 손길로 나온 분비물의 냄새를 확인하고 싶을을 뿐이었다. 

난 그저 지켜보기로 했다. 

이후에 아내의 행동을. 

내가 새롭게 들어간 직장은 공교롭게도 전에 다니던 직장과 가까이 있었고 또한 전에 다니던 직장과의 거래가 있어서 일주일에한두번씩은 그곳을 찾아가는 일이 생기곤 했다. 회사측에서는 내가 전에 다니던 직장이고 게다가 아는 사람들도 있을터이니그쪽일을 해결하기가 한결 수울하리라 생각했던지 나에게 그쪽 업무를 맡아보게했다. 난 그것이 그다지 좋은일은 아니었으나아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내가 하리라 말을 했고 가끔 아내의회사에 다니러 다녔다. 

생각대로 아내는 회사일에 굉작히 적극적이었고 내가 남편이긴 했지만 그다지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마치 거래처 사람대하듯이 나를 대하기도 했다. 역시 아내는 공과 사를 확실히 구별할줄아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게 별일 없이 두세달이지나고 나니 그때 있었던 일은 내 기억속에서 차츰 멀어지는듯 했다. 그동안에 아내가 다니던 회사는 다시 정상을 찾았고새로운 직원들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또한 다시 그곳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나 다시 들어간다는게 좀 웃기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이대로 지내기로마음을 먹고 있을때쯤 아내가 나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자기내 회사 송년파티에 부부동반으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롯데 호텔에서 있으니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놀다가 오자고 하는것이었다. 

난 아내의 그말에 쉽게 동의했고 일주일뒤 있을 송년파티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자리가 우리의 사이를 이상하게 만든그런 계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주일뒤 우리부부는 송년파티가 있는 회식장으로 갔고 거기서 난 그동안 못보던 사람들도많이 보게되었다. 

큰 원탁 테이블이 놓이고 우리부부는 그곳에 부장부부와 그곳에 새로 부임한 과장 부부와 동석하게 되었다. 회사 사장의간단한 연설이 끝나고 우리는 차려놓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을때쯤 부장은 나에게 "요즘 한혜원 대리가아주 일을 잘해"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내년에 승진 할것 같던데하는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그말에 "정말요?" 하고 물었다. 

부장은 "아내의 그말에 "당연하지 한대리가 승진 못하면 누가하나?"하고 반문을 했다. 그말에 아내는 기분이 좋았던지연실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난 아내가 회사에서 그렇 인정늘 받고 있다라는 생각에 잠시 기분이 좋아졌으나오히려 더 바뻐질수 밖에 없는 아내가 좀 안쓰럽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칵테일 파티를 하느냐고 정신없이 수다를 떨고 중앙에 마련된 칵테일 바로 모이기 시작했다. 나도역시 한잔 하고 싶은 생각에 자리를 떠나 그곳에 가서 옛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쯤 아내는 계속해서그자리에 남아 부장과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부장의 아내도 중앙으로 와서 다른 여자들과 술을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떠는 중이었고 난 다시 예전에 있었던 일이떠올라 아내와 부장의 모습을 슬그머니 신경을 쓰고 있었다. 둘은 내가 있다라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이야기를나누는 모습이었고 다른사람들도 전혀 그런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모두들 자유로움이 빠져서 즐기는듯 했다. 하지만 난 그렇지 못했다. 다시 그전에 생각이 나자 난슬그머니 그자리를 떠나서 아내와 부장이 있는 테이블 뒷쪽으로 발길을 옮기었다. 

그곳에는 얼음 조각도 있었고 다른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에게 말을 부치지않을 것이고 또한 조각위에 있다면 나의모습을 숨길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난 그곳으로 가게되었다. 아내는 자리가 파티장소 인만큼 다른날보다옷도 화려하게 입었다. 

자주색 원피스의 금박으로 수를 놓은 몸에 딱달라붙는 차림이었고 그 원피스 또한 상당히 긴쪽에 속했지만 옆트임이 길게나있어서 의자에 앉아있으면 허벅지 위쪽까 훤하게 드러나는 그런 차림 이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눈을 충분히 즐겁게 해줄수 있는 모습이었다. 난 아내의 그런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어느때는 부담스럽기도했다. 

하지만 오늘은 송년파티장이니 만큼 과감한 옷차림도 괞찮다고 생각하여 아내는 옷을 그렇게 입고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모두들 파티복차림으로 나왔으니 그것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그럼모습은 그중에서도 눈에 띨만한 모습이었다. 

난 그곳에서 아내와 부장이 이야기를 하는모습을 훔쳐보기 시작했고 그 두사람은 전혀 그것을 모르는체 이야기 도중이었다. 그러던중에 부장은 슬며시 아내의 다리위에 손을 얹혀놓았고 아내는 그것에 대해 전혀 꺼리김이 없었다 단지 아내는 부장의아내가 어디에 있는지만 확인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난 다시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부장의 손이 잠시 있더니 아내의 찟어진 치마사이의 허벅지로 옮겨가는 중이었기때문이었다. 부장은 슬며시 아내의 다리를애무하듯이 만지고 있었고 아내는 너무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주위를 살피면서 부장의 그럼 행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부장의 그럼 행동에 긴장을 했는지 목까지 올라와서 목을 감싸고 있던 옷을 가볍게 늘이는 모습을 모였다. 난 아내의 그런모습이 마치 부장을 유혹하려는 자태같이 보였다. 부장이 손길이 차쯤 치마안으로 이동하자 아내는 더욱더주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내가 있는곳으로도 잠시 눈을 돌렸으나 그쪽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있었던 터라 그다지많은 시간을 내서 살펴보지는 않았다. 

물론 나의 모습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내는 잠시 나의 모습을 찾는듯 했으나 보이지 않거니와 부장의 손이 더 깊숙히 들어오자 더이상 나의 모습을 찾는 것을포기한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내의 옷이 몸에 딱 달라붙어있는 차림이라 부장의 손은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그 주위에서맴돌고 있을뿐이었다. 그때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 잠시 의자 왼쪽으로 옮겨앉더니 왼쪽다리를 의자 밖으로 보내면서 다리를약간뒤로 빼는 모습을 모였다. 

그러자 아내의 옷은 부장의 손이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생겼고 부장은 이런 경험이 많고 당연하다는듯이 아내의 치마안으로손을 넣었다. 아내는 그저 앞만 응시하면서 눈을 깜빡이고 있을뿐 더이상 부장의 손길을 저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장의손은 아내의 치마안에서 오래있지 않았다. 사람들도 많거니와 만약 눈에라도띠면 큰일이기때문이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런이유로 손을 뺀것이 아니라는 것이 다음 부장행동에서 일어났다. 

부장은 잠시 손을 빼는듯 하더니 다시 아내의 다리를 자기쪽으로 당기는듯 했다 그러자 그 원피스 안에서 아내의 다리가밖으로 완전히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내는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한쪽다리를 완전히 부장에게 맡기는 꼴이 되어버렸고 그런 부장의 행동에 아내는 잠시 당황하는모습이었으나 다시 앞을 응시한채 사람들의 행동에 눈을 떼지 않았다. 완전히 옷밖으로 나온 아내의 다리를 부장은 천천히눈으로 감상하는듯 하였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어떤말을 하고 그말에 아내는 빙긋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마도 부장은 아내에게 다리가 정말 이쁘다라는 말을 했을 것이다. 부장은 아내의 완전히 노출된 다리의 무릎을 쓰다듬더니서서히 허벅이 안쪽으로 손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곳은 아내의 가장 중요한 성감대...... 

부장은 그곳을 잘아는듯 보였다. 아내의 성감대를 남편말고 또 다른 남자가 알고있다라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충격이었고아내는 그것을 천천히 즐기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부장은 아내의 다리를 좌우로 벌려놓고 완전히 노출된 다리한쪽을 마음껏즐기고 있었다. 

마치 자기 부인의 다리를 만지듯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내는 그런중에서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자연스럽게행동했다. 아내의 두손이 머리를 만지는듯 하더니 아내는 잠시 눈을 감고 목을 움치리고 있었다. 바로 부장의 손이 더욱깊숙히 들어가 자신의 그곳을 만지는 순간에 아내는 자기 머리를 만지던 손을 차마 내리지도 못하고 목을 움치리면서 쾌감에눈을 감고 말았던것이다. 

그때 아내의 그 표정이란 ......

 



아내에 대한 보고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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