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가족사정으로 혼자사는친구가 있었어 

그때가 중2겨울방학때였거든 중3되기전에 

중2병이 걸려버려서 아주아주 막나가던시절에 

그친구집에서 애들이랑 술을 먹었어 

남자여자합쳐서 9명?10명 좀많았었어 

근데 그땐 잘몰랏는데 왜 남자들앞에서 그렇게들 

술취한척을 했는지모르겠어 

소주도못먹으면서 잘먹는척하면서 억지로 삼키고 그랬거든 ㅋㅋ 

근데 허세만가득했지 ㅅㅅ가 뭐하는건지도 

잘몰랏던 순수했는데 그때 새볔까지 먹다가 

한명 가야된다니까 애들 스르르르 빠져서 

나랑 내친구 남자 셋있었는데 내친구는 그남자들중 남친이있었어 ㅋㅋ 

그때 자꾸 방에 들락달락하길래 

난 둘이 비밀얘기하는줄알았지 ㅅㅅ하고있을거라곤 생각도못했어 

나랑 남자2명은 그냥 장난치고 

놀고있는데 내친구가 옷이하나하나 벗겨지고 

바껴서 나오길래 난 더운가부다했지 

그러다가 남자둘은 집가고 나 친구 친구남친 

이렇게 셋이있는데 또둘이 나가는거야 

따라나가고싶었는데 기다리래서 거실에서 그때 

쿠키런열심히 하고있었지 

그러다 새볔4시쯤됫는데 

나올생각을 안해서 잠자려고 거실에 이불까는데 

걔네들도 방이라 더웠는지 나오더라 

그러고 같이누워서 잤어 나 친구 친구남친 이순으로 

근데 옆에서 ㅈㄴ 쪽쪽되는데 궁금해서 잠이오냐고 

자는척을하면서 친구쪽으로 몸돌려서 잤어 

좀 조용해지더니 걔 남친이 나자는거같다고 

둘이 키스 개열심히 하더라 

막 하..하...이런소리나다가 

내친구가 으..아...이래 ㅋㅋㅋㅋㅅㅂ 

근데 눈뜨면 개쪽팔리잖아 잠자는척하면서 손을 눈쪽에 올리고 

눈을 밑으로 내려서봤어 ㅋㅋㅋㅋ 남친이 친구 바지안에 

손넣고 있더라고 막 쪽쪽소리나다가 친구신음들리곸ㅋㅋ 

솔직히 나도 좀 충격먹은동시에 좀 궁금해졌어 

보고있다가 친구가 남친바지벗기는데 ㅈ이 보이더라 

ㅋㅋㅋㅋ친구한텐 미안하네 ㅌㅋㅋ 아무튼 나도 보고 

서로 막만져주다가 친구가 밑으로내려와서 ㅈ빨길래 

눈마주칠까바 다시 눈감고 소리로만들었지 

겁나 쫍쫍되 남친도 하.. 하.. 막이러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눈감아서 잘은 모르는데 69 한거같아 

할짝할짝이랑 쫍쫍소리 엉청낫거듬 둘다 신음내고 

그러다 남친이 넣는다 이래서 친구가 나잔다고 조용히하라고 

ㅋㅋㅋ 그래 ㅋㅋㅋㅋㅋ 첨엔 입막으면서 읍읍하더니 

내가 있다는거에 흥분됫나봐 둘다 ㅋㅋㅋㅋ 

진짜 깰정도로 앙앙되는거야 ㅅㅂ 궁뎅이 때리는소리나고 

이불이 막움직이고 진짜 깨라고 그러는줄알았네 

그러다 남친이 얘깨면 재밌겠다고 깨울까 이러면서 

장난치는데 나도 장난치고싶어서 막 깬척했어 

근데 둘이 막놀라서 조용히하드라? ㅋㅋㅋ 

그러다 다시자는척하는데 요년들이 좀조용히하나했더니 

또 떡소리나는거야 ㅋㅋ진짜 참다가 너무 웃겨서 

너네뭐하냐고 방금 깬듯한 목소리로 연기함 

근데 친구가밑에있고 남친이 뒤에서 박고있더라 

친구가 배게로 막 가리면서 아니라고 자라고하는데 

걔 남친이 ㅈㄴ빠르게 박으면서 운동한다고 ㅋㅋㅋㅋ그럼 

친구도 민망해서 고개못들고 계속 박다가 남친이 쌀거같다해서 친구가 안절부절못하길래 

그냥 반대로 누워서 잔다고해줌 

그뒤로 걔네집갈때마다 아주대놓고 해줌 ㅡㅡ ㅋ 

돈안내고 야동구경 해서 개이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