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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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엄마 썰

양파칩 0 3129 0 0

노예 엄마 썰
 

미야는 숙부의 권유로 현지 FM 방송국의 편성부에서 일을 했다.

아들의 존재를 주위에서도 알고 있고 또 숙부의 체면도 있어 격일제 출근을 허용했다. 

 

테쓰야를 낳고 나서 아버지가 죽고 남편이 집을 나가버려 정신적인 피로로 수척해진 그녀를 염려하여 숙부가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지금의 직장을 소개해 주었다. 

숙부에게는 감사하고 있었다. 

그 때 밖으로 정신을 팔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 있지 않을지도 몰랐다. 

 

어린 아들을 안고, 외동딸로 자라서 정신적인 속박과 남편이 사라져버린 것에 대한 자기 비난의 반복으로 외견상으로 볼때 실제의 나이보다 상당히 초췌해 보였을 것이다. 

아버지의 동생인 숙부는 자신의 일처럼 미야를 걱정하여 아이를 두지 않은 탓도 있어선지 어린 테쓰야를 맡기고 그녀에게 직장에 나갈 것을 권유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곧 미야는 그녀 본래의 적극적인 성품을 되찾았다. 

원래 책임감이 강하고 꼼꼼한 성격도 이 직장에 맞아 떨어져 어느새 그녀의 존재는 없어서는 안되게 되었다. 

기혼인 탓도 있어 남자들의 어프로치도 젊은 여자들의 어울림과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일에 몰두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것이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 테쓰야가 여자로서의 자신을 요구한 순간부터 자신도 놀랄 정도의 욕구가 솟아나와 그의 노예로 전락해 갔다. 

 

지금 미야의 왼손 약지에는 반지가 없었다. 

직장에 나가며 여자로 요구되지 않는 생활에서 의식적으로 그때까지의 생활에서 결별하기 위해 뺐던 것이다. 

그 대신 테쓰야에게 선물받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반지 안쪽에는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아들의 소유인 자신을 강하게 의식시키는 아이템이 되고 있있다. 

그것과 함께 받은 플레이트(plate)가 달린 체인(chain) 목걸이도 매일 외출할 때는 걸고 있었다. 

작은 플레이트(plate)는 평소에는 앞가슴 골짜기로 미끄러져 들어가 있었다. 

거기에는 그에 대한 예종을 맹세하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테쓰야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과 예종에 눈을 뜬 것이 미야의 생활 스타일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모델처럼 균형이 잡힌 멋진 몸매와 세련된 몸짓이, 형용할 수 없는 색기를 발하는 그녀 본래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지금까지 여자로서는 키가 크고 화사할 뿐 완고하고 색기도 느끼게 하지 않았던 미야의 변신에 주위의 남성 사원도 미야에게 뜨거운 시선을 쏟기 시작했다. 

 

최근의 미야는 예전의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섹시함을 강조하는 듯한 옷을 걸치고 있었다. 

또 그것이 멋진 몸매에 잘 어울렸다. 

대 담하게 앞가슴을 개방한 브라우스로는 두 유방이 슬쩍 엿보이고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서 뻗어내린 살찌지도 마르지도 않은 절묘한 균형의 허벅지와 긴 다리의 멋진 라인은 동료 남자들도 자기도 모르게 군침을 삼킬 정도로 참을 수 없는 색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부서 내의 유일한 상사인 국장님의 책상에 몸을 숙인 미야를 뒤에서 바라보는 동료 남자들은 모두 그녀의 무르익은 지체에 못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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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미야의 변신에 모두 한결같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국장님도 평소에는 완고하고 바람기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데 미야가 몸을 숙일 때 가슴께로 섹시한 속옷과 거기에서 비어져 나온 볼륨있는 두 유방이 만든 골짜기의 농후한 색기에 얼굴을 붉히며 숨을 멈추었다. 

 

「사,사에키군,좀 화려한 것 아닌가... 그 모습은? 」

 

미야의 앞가슴을 응시하고 있던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선지 국장답지 않게 더듬으면서 물어 왔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시선은 미야의 브라우스를 밀어올린 풍만한 유방에 던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자신의 부하인데 이렇게 훌륭한 몸매를 이 여자가 갖고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어머,싫으세요? ...죄송해요.」

「으,으음,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미야는 무의식적으로 교태를 부리며 눈을 치뜨고 상사를 응시했다. 

국장은 그녀의 미태에 압도되어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것을 보고 그녀의 동료들은 눈을 껌뻑거리며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시원스럽게 일을 처리하던 국장님의 이미지로는 미야에게 대답할 말이 막혀버린 그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준 것이 다름아닌 지금까지 수수하고 여자다움에서는 좀 멀다고 생각되던 미야였다는 것도 더욱 충격이었다. 

 

테쓰야에게 예종을 결의한 날부터 미야는 단순한 '동료'에서 '여자'로 동료 남자들과 동성들에게 보여지게 되었다. 

그녀를 視姦하는 몇몇 호기심 어린 시선과 관계를 바라며 던지는 유혹의 소리가 그 날부터 미야를 둘러싸기 시작했다. 

당치않게도 국장까지도 모션(motion)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미야는 뿌리치고 계속 무시하고 있었다. 

 

여름의 햇살이 한층 더 강해진 날 오후,미야는 귀한 손님을 회사에서 맞이했다. 

테쓰야가 미야를 만나러 왔던 것이다. 

그 날은 1학기의 마지막 날로서 일찍 학교가 끝났기 때문에 미야의 제안으로 식사를 밖에서 하기로 약속을 했다. 

 

1층의 접수처에서 방문객이 있다는 전언을 받은 미야는 그것이 그라는 것을 확신했다. 

국장에게 사적인 일로 조퇴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쉽사리 허락이 나왔다. 

미야는 수하물을 끌어 안고 잰 걸음으로 로비로 향했다. 

 

로비에는 영업을 나가는 사원이나 접대로 라운지를 사용하는 동료등 미야의 얼굴을 아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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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의자에 앉아 있는 그를 발견하자 테쓰야도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미야에게 다가와 엄마가 저항할 사이도 없이 가느다란 허리에 팔을 두르고 꼭 끌어 안았다. 

미야는 직장의 접수 카운터가 있는 로비라고 하는 눈에 잘띄는 곳에서 연하의 소년에게 끌어 안기는 장면을 동료에게 목격되는 치욕에 아들의 품 속에서 몸부림쳤다. 

 

「테쓰야님... 빨리 왔네요」

「미야의 얼굴이 빨리 보고 싶어서 말야. 방해된 거야?」

 

예종의 증거로 경어를 붙여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 한 순간 망설이는 엄마에게 일부러 강하게 이름을 부르자 미야는 쑥쓰러운 듯이 얼굴을 붉혔다. 

가끔 침착하지 못하게 뺨에 손을 대고 힐끔 힐끔 주위를 살피고 있는 것은 동료에게 목격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방해라뇨,전혀... 기뻐요 」

 

몸에 딱 들러붙는 정장 차림으로 눈가를 새빨갛게 물들인 엄마가 수치로 신음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신선하게 보였다.

테쓰야는 미야의 뺨에 손을 뻗어 턱을 들어올리고 입술을 빼앗으려 했다. 

 

「하악... 안,안되요. 이런 곳에선... 아아」

「괜찮아,보여주는 거야. 네가 누구 것인가 가르쳐 주는 거야」

「하악! ...으응,아으」

 

미야는 다른 사람 앞에서 공공연하게 끌어안겨 입술을 빼앗기는 치욕에 전율하며 엉겁결에 항의의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테쓰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엄마의 수치로 헐떡이는 표정은 그의 기학욕을 돋울 따름이었다. 

그리고 엄마의 입술을 빼앗았다. 

미야는 심한 수치로 부르르 아들의 품 속에서 떨고 있었다. 

 

무르익은 멋진 몸매의 미녀와 나이 어린 학생이라고 하는 어울리지 않는 커플의 노골적인 포옹과 키스 장면에 주위에서 화살처럼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 

거기에는 당연히 동료의 모습도 있었다. 

 

미야는 입술이 떨어지자 전신의 힘을 빼고 아들의 늠름한 가슴에 매달려 멍하니 요염한 표정을 하며 심한 수치로 헐떡였다. 

 

「뜨겁네,애인인가?」

 

동료 남자 사원이 평소의 매정하던 그녀의 행동에 일부러 빈정대듯 중얼거렸다. 

 

「...아뇨. 저의 주인님... 이에요. 호호」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 기댄 채 대답했다. 

미녀의 처절한 색기를 가득 담은 추파를 받은 남성 사원도 독기를 빼버린 듯 멍하니 홀린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곁눈질로 조소를 던지면서 엄마의 어깨를 안고 재촉했다. 

 

「후후,미야. 갈까」

「네... 테쓰야님」

 

멍하니 우뚝 서 있는 남자 사원을 뒤에 남기고 테쓰야는 행복한듯 어깨에 기대어 오는 미야의 허리에 팔을 둘러 끌어안으면서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로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엘리베이터에도 역시 미야의 얼굴을 아는 남자 사원이 몇명 타고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은 직장 후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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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앙... 안되요」

 

테쓰야는 다른 승객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 엄마의 등에서 손을 미끄러뜨려 미니스커트에 감싸인 둥근 엉덩이를 따라 어루만졌다. 

갑자기 미야는 하아,하고 뜨거운 신음을 흘려 연인의 능욕에 요염한 소리로 응했다. 

 

그것을 옆에 선 사원들은 의아한듯 곁눈질로 힐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층에 도착하자 미야의 직장 후배 한 사람을 남기고 빠른 걸음으로 나갔다. 

엘리베이터라는 밀실에는 이제 엄마와 아들 이외에 단 한 사람의 청중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남은 그는 겉모습과 미찬가지로 순진한지 포옹한 두 사람이 걱정이 되어 어쩔줄 모르는 것이 곁눈질로 보아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그래도 고집스럽게 자신은 여기에 없다,고 말하듯이 시선을 엘리베이터의 문쪽으로 향하고 거칠게 콧김을 뿜고 있었다. 

 

「미야... 너의 요염한 얼굴을 보여 줘」

「예...? 시,싫어... 아아! 안돼요. 하아...」

 

테쓰야는 싫다고 하는 미야를 어렵지 않게 뒤에서 두 팔로 날개를 꺽듯이 조이고 브라우스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유일하게 혼자 남은 순진한 듯한 남자 사원에게 과시하듯이 두 유방를 주물러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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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을 꺼냈으면 이제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동료 앞에서 치태를 보이는 것은 망설여졌다. 

이후에 어떻게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도 피할 수 없는 수치 행위에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쉬며 치태를 보여주는 굴욕에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다. 

 

「하아아... 아아! 아아... 안돼... 으응,하악...」

 

유일하게 남은 청중은 잔혹하게도 같은 직장의 동료 사원. 

지금 그에게 보여주듯이 하며 여자 상사의 치욕으로 헐떡이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완강하게 여기로 향하지 않으려 했지만 분명히 미야의 헐떡이는 소리에 흥분하여 비지땀을 흘리면서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유방을 마구 주무르자 자궁이 욱신거려 오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꼼지락 꼼지락 보기 좋은 허벅지를 서로 비비며 신음했다. 

핑크색으로 상기되어 하앙 하앙,하고 요염한 콧소리를 흘리고 땀방울이 솟아오른 얼굴은 정말 정욕을 돋우는 광경이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음란한 여자 상사의 치태에 순진한 후배 사원도 소년의 손 안에서 모양이 변하는 미야의 풍만한 유방과 흐트러진 앞가슴의 맨살에 파고 들듯이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하앙... 아아,보지 마... 보면 안돼...」

 

미야는 등뒤에서 애무해 대는 아들의 사타구니가 단단하게 솟구쳐 오르며 그 단단한 끄트머리가 쿡 쿡,미니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의 골짜기를 밀어 오자 그것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벌써 의식은 거의 눈앞에서 능욕을 감상하는 후배의 시선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브라우스를 밀어올린 풍만한 유방에서 손을 내리고 미니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고 스타킹 위로 미야의 보지를 손끝으로 더듬었다. 

거기는 미야의 흥분을 보여주듯이 뾰족해져 있었다. 

수치 행위의 극치로 미야는 머리를 흔들며 몸부림쳤다. 

 

「하아 하아... 아아! 시,싫어...」

「후후후,그렇다면 마지막이야」

「흐윽,하으으...!!」

 

아들의 손가락이 미야의 발기한 음핵를 비틀고 대자 엄마는 말도 안되는 신음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바둥거렸다. 

테쓰야의 품 안에서 쭈욱 온몸을 경직시킨 유부녀가 몇 초간 흰 목을 최대한 젖히며 절정에 이르렀다. 

그것을 유일한 관중이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었다. 

 

-***-

 

미야가 테쓰야의 품 안에서 절정을 맞이한 그 때,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장이 있는 층에 도착했다. 

 

예종을 맹세한 아들이 옷 위로 애무해 억지로 절정에 도달한 유부녀는 후배 동료의 욕망으로 번뜩이는 시선을 온몸에 느끼면서 한편으로 아직 채워지지 않은 관능의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역시 사랑하는 주인님의 자지를,뜨거운 정액을 자궁에 받아내지 않는 한 이 안타까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것을 알았다. 

 

테쓰야의 품에 안긴 채로 후배를 엘리베이터에 남기고 지하 주차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두컴컴한 지하 주차장은 여기저기에 조명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지만 차와 차 사이에는 사람의 눈이 미치지 않는 틈새가 가득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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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야는 테쓰야와 깊은 키스를 하면서 얼싸안은 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자 멍하니 꼼짝 않고 서 있는 동료를 뒤에 남기고 테쓰야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서 있는 것도 어려운 상태의 미야의 허리를 안으면서 그녀의 차가 있는 쪽으로 데려 갔다.

그리고 엄마의 차 앞까지 오자 도어에 그녀를 기대게 하고 자신은 청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우람한 자지가 엄마의 눈 앞에 드러났다. 

자지는 벌써 준비를 끝낸 듯 기세 등등하게 그의 아랫배에 달라 붙을 정도의 힘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 살덩어리를 테쓰야는 훑어 보였다. 

미야는 꿀꺽 숨을 삼키며 그 우람함에 정신을 빼앗기고 허벅지를 서로 비벼댔다. 

 

「미야,갖고 싶지? 빨아도 괜찮아.」

「저, 그게... 아아... 테,테쓰야님... 누가 봐요,하아... 안,안돼... 으으...응」

「괜찮아,보여 주지 뭐」

 

테쓰야가 미야의 머리를 눌러 꿇어앉게 했다. 

엄마는 그의 손에 꽉 눌린 채로 아들의 발밑에 꿇어앉자 우람하게 흔들리는 자지와 대면하게 되었다. 

그리고 싫다고 말할 틈도 없이 입술에 밀어 붙이져 조금씩 펠라치오를 하게 되었다. 

 

곁눈질로 걸어 왔던 엘리베이터의 통로 쪽을 보니 역시 후배 남성 사원이 여기를 엿보듯이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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