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친구랑 다른과긴한데 cc인데 사귄지 얼마안됬을때였어 

지금은 내가 자취해서 편하게하는데 

초반엔 기숙사살아서 모텔아니면 할곳도 딱히 없었고 그러기엔 부끄러워하던때였어 

걔랑 처음 ㅅㅅ는 디비디방이였는데ㅎㅎ 

어쨋든 하루는 술을먹고 나도 좀 취했고 남친도 좀 취했었어 

차도 끊겼고 나는 기숙사도 문잠긴시간이라 잘곳도 없으니 학교문 열려있기때문에 

걔네 과 과방에가서 자고 사람오기전에 아침에 가야겠다했지 

그렇게 둘이 과방갔는데 취기도 오르고 꼴릿해지는거야 

남친이 쇼파에 기대누웠길래 그위에 올라탔지 

그러곤 키스하면서 옷 하나하나 벗겼어 

사람올까봐 바지는 풀기만풀어주고 나는 치마여서 스타킹만벗고 그대로 ㅍㅍㅅㅅ하기시작했어 

중간중간 경비도 돌고해서 둘이서 입막고하는데 진짜미치는줄 

특히 뒷치기자세할때 내가 테이블잡고 오빠가 뒤에서내입막고 박는데 아정말 잊을수가없다 

오빠가매일 자기과애들이랑 있는공간이니깐 더 꼴렸던것같다 

결국 둘이 하고 정리해놓고 아침에 나는 신속히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