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지상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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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보지상 - 1부

배추 0 1904 0 0

 

엄마의 보지상 - 1부 

 

깊고 깊은 구멍이 완결이 안 되었지만, 2002년 새로이 쓰여진 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엄마의 보지상입니다. 깊고 깊은 구멍은 근친상간을 주로 다룬 내용은 아니었지만 근친상간을 주제로 글을 하나 쓰고 싶어서 2002년 짧은 기간 내에 글을 완성했었습니다. 그다지 깊이 있는 의미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근친상간이란 주제를 가족 내에서 어떤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쪽으로 어프로치해야 할지 방향만을 제시한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글은 근친상간이라는 것을 주제로 한 소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겐 속이 시원할 정도로 제대로 한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작품은 1편부터 19편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글도 2002년에 쓰여진 것이라 이미 인터넷 상에서 읽어보신 분들도 있으시리라 봅니다만 이곳 **야설방에 없는 글이라 이곳에 등록을 합니다. 그럼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보지상

 

- 밤바다 이성현 저

 

 

 

제1편 엄마, 보지가 너무 보고 싶어

 

 

 

 

 

“에이 씨발 좆같네. 왜 이렇게 시험은 자주 보는 거야. 씨발.”

 

 

 

성현은 책상에 앉아 연신 ‘씨발’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공부 보다는 그저 연습장 위에 낙서를 끄적거리는데 시간을 더 소비하고 있는 듯 했다.

 

 

 

“에이 씨발. 이럴 때 기집애라도 하나 있으면 만나서 빠구리라도 하는 건데. 에이 씨발.”

 

 

 

그러다가 결국은 책상 위에 펼쳐 놓았던 문제집을 휙 덮으면서 옆에 놓인 컴퓨터에 전원 스위치를 올렸다.

 

 

 

“찰칵”

 

 

 

컴퓨터가 부팅이 되는 동안 듣고 있던 MP3 플레이어의 볼륨을 높였다.

 

 

 

컴퓨터에선 로고 음악과 함께 시작 화면이 모니터 위에 나타나고 성현이는 곧 인터넷 웹브라우저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했다.

 

 

 

“이 고물 컴퓨터, 좀 빨랑 빨랑 올라와라!”

 

 

 

얼마 전에 이메일을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스파이웨어가 잔득 깔린 탓인지 컴퓨터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

 

 

 

성현이는 평소에 자주가는 음란 포르노 싸이트로 접속을 시도했다.

 

 

 

“음, 오늘은 뭘 좀 찾아볼까? 후히히...... 동양년 보지를 좀 볼까 아니면 서양년들 보지로 미친짓하는 걸 볼까 아니면 무비를 좀 볼까?”

 

 

 

성현이는 입맛을 쩝 다시면서 능숙한 솜씨로 마우스를 누르고 있었다. 성현이가 몇번 마우스를 누르자 이내 컴퓨터 모니터엔 화면 가득 한 장의 선명한 포르노 사진으로 채워졌다. 일본 여학생으로 보이는 여고생이 가랭이를 한껏 벌리고 있었고 그 보지 속으로 굵은 좆대가 무자비할 정도로 보지를 벌려대면서 쑤셔박히는 선명한 사진이었다. 성현이는 사진을 보며 침을 한번 꾸울꺽 삼키고 마치 자기의 자지가 지금 그 화면 속의 여고생의 보지 속으로 쳐박히는 듯한 착각 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성현이는 벌써 인터넷 경력 6년의 실력가이고 인터넷에서 포르노를 보기 시작한 것도 거의 그와 같은 5년 정도의 인터넷 포르노 감상 전문가였다. 그래서 섹스에 대해서는, 오랄이면 오랄, 아날이면 아날, 보지빨기면 보지빨기 등등의 모든 종류의 섹스와 테크닉을 이론으로 다 익히고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성현이는 아직 한번도 자기의 자지를 진짜 여자의 보지 속에 집어 넣어 본 적도 없고 보지를 실제로 만져본 적도 없으며 또 실제로 보지를 한번도 구경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100% 완전한 아다라시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성현이는 작년에 자기 집에 방학 동안에 잠깐 놀러왔던 4촌 누나가 자는 동안 누나의 입에 살짝 입을 맞추어 본 키스 경험이 있었다. 그때 잘 하면 누나의 팬티 사이로 보지를 살짝 들여다 볼 수도 있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차마 팬티를 들추고 보지를 보지 못 했었다. 그러나 팬티 사이로 몇 가닥 삐져나온 보지털을 보았었다.

 

 

 

성현이는 지금까지 실제 섹스경험이 한번도 없었지만 그는 학교에 가면 늘 섹스의 전문가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섹스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성현이가 인터넷을 통해서 섹스에 대한 정보와 소설이며 각종 사진들을 통해서 터득한 이론 덕택이었다.

 

 

 

성현이가 다시 한번 마우스 버튼을 누르자 이번에는 엄청나게 큰 두 개의 자지가 보지와 항문에 각각 하나씩 깊숙히 박혀 있는 사진이 화면에 나타났다.

 

 

 

“우와. 죽이는데 씨발. 화질 좋오타!”

 

 

 

성현이가 이렇게 컴퓨터 화면의 포르노 사진에 점점 심취하고 있을 때, 마루에서 빨래를 개고 있던 성현이 엄마는 아들방에서 어찌나 크게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는 지 성현이방을 향해 냅다 소리를 질러대었다.

 

 

 

“야, 이 새끼야. 그렇게 라디오를 크게 틀고 무슨 공부를 하냐 새꺄~”

 

 

 

그러나 방안에서 성현이는 음악 소리가 워낙 커서 엄마의 소리를 못 들었고 더욱이 컴퓨터 화면에 빠져 있어서 엄마의 소리가 들릴리 만무였다.

 

 

 

마루에 있던 성현이 엄마는 아들방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좀처럼 작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일어나서 아들 방으로 다가가 방문을 벌컥 열었다. 그리고 방안에 대고 버럭 아들에게 소리를 지르려다 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는 안 하고 컴퓨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아들을 발견했다.

 

 

 

컴퓨터 화면에는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쭉쭉 빨아대고 있는 사진이 나타나 있었고 아들 성현이는 엄마가 문을 연것도 모르고 컴퓨터 쪽으로 돌아 앉아 있었다. 그리고 방안에는 음악 소리가 귀가 울릴 정도로 큰 소리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니, 저 녀석이 또 인터넷에서 저런 거 보고 있네......’

 

 

 

성현이 엄마는 컴퓨터에 나타난 그림에 잠시 놀라며 아들에게 소리를 치려다 말고 한심한 듯이 아들을 쳐다보며 잠시 그대로 문 옆에 서서 그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엄마가 뒤에서 보는 것도 모르고 성현이는 마우스를 움직여, 또 다시 화면에서 한 나이 먹은 서양 여자가 가랭이를 쫘악 벌리고 있고 아들같은 젊은 남자가 그 가운데 보지를 빨아주는 사진을 로딩하고 있었다. 화면이 얼마나 선명한지 보지털까지도 하나 하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것을 바라보던 성현이 엄마는 순간 야릇한 느낌이 아랫배에서 스물스물 가슴으로 기어올라와서 가슴이 울렁거리는 것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저런 년놈들이 뭘하는 거야? 아니 저거 여자는 나이가 많은 거 같은데 새파랗게 젊은 것에게 보지를 빨게 하네?’

 

 

 

그때 성현이는 화면에 나타난 그림을 감상하며 엄마가 뒤에 서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어느덧 발기할대로 발기해서 성을 잔득 내고 있는 자지를 밖으로 꺼내어 손으로 거머쥐고 서서히 주물럭 거리며 앞뒤로 문질러대고 있었다. 뒤에서 성현이 엄마는 아들 녀석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고 지금 성현이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아니 저 녀석이...... 저 녀석이 올해 19살이니까 아마 저 녀석도 자지가 상당히 컸을 껄?’

 

 

 

성현 엄마가 아들 자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성현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목욕을 시켜주면서 본 것이 마지막이었고 성현이가 중학교에 간 그 이후로는 아들의 자지를 본 적이 없었다.

 

 

 

다시 화면에는 엄청나게 굵은 자지가 엎드려 있는 여자의 항문 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는 사진이 나타났고 성현이 엄마는 그것을 보며 과연 항문에 자지를 삽입하면 기분이 어떨까 하고 잠시 생각을 했다.

 

 

 

성현이 아버지는 대기업의 건축회사 부장으로 주로 현장 감독을 맡아서 현장 지휘를 하고 있어서 외박도 잦고 어찌나 술을 많이 먹는지 정말 남편에게서 오르가즘을 느껴본 것이 아득한 먼 옛날인듯 했고, 남편은 또한 워낙 구식이고 완고해서 그저 정상위 자세로 자지를 보지에 박고 집어넣자마자 흔들어서 5분 안에 일을 마치는 속전속결주의였다. 그래서 성현 엄마는 지금 딸딸이를 치는 아들의 등 뒤에서 잠시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상상하며 그것이 자기의 항문 속에 들어가는 기분을 상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으음~”

 

 

 

그러다가 그만 입가에서 낮은 신음을 흘리고 말았고 그때 성현이 녀석은 등 뒤에서 이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뒤로 휙 몸을 돌렸다.

 

 

 

“어~ 엄마!”

 

 

 

후다닥 성현이는 몸을 돌려서 컴퓨터의 키보드를 이것저것 두드리다가 그냥 화면 스위치를 끄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순식간에 쪼그라 들고 있는 자지를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에이~ 뭐야 씨발! 남의 방에 들어올려면 노크를 해야할꺼 아냐?”

 

 

 

성현이 녀석은 오히려 엄마에게 소리를 질러댔다.

 

 

 

“아니 이 썅노무새끼가 누구한테 돼려 소리를 질러? 야 이 새끼야 너 공부하라구 했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컴퓨터로 저런거나 쳐다보고....... 대학은 어떻게 갈려구 그래. 이 새끼야. 아이구 지겨워 죽겠다. 내가.......”

 

 

 

“아이 씨발.. 나도 지겨워 죽겠어. 뭐 우리들은 감정도 없고 그냥 맨날 공부만 하는 로보트인줄 알아, 엄만? 나도 공부 잘 해서 좋은 대학가고 싶어 하지만 나도 저런 거 하구 싶구 나도 인간인데 뭐 어떻게???”

 

 

 

성현이와 엄마는 늘상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며 티격태격대곤 했다.

 

 

 

“야 새끼야, 너 대학교 안가면 뭐가 될래? 뭐 구르마 끌구 고구마 장사나 할래? 이게 다 너 잘 되라는거지 내가 덕볼려고 하는거냐, 새꺄? 너 그리고 대학만 가면 그 담엔 니가 하구 싶은거 그담엔 맘대로 해. 그럼 그땐 내가 안 말릴테니까.... 뭐 인터넷에서 포르노 사진을 보든 기집애를 집에 데리구 와서 뭔짓을 하던 말던 그땐 엄마가 상관 안할꺼야. 새꺄.”

 

 

 

“아이 씨발 진짜 좆같네. 그땐 되는데 지금은 왜 안 되냐구?”

 

 

 

아들을 잡아 먹을 듯 소리치는 엄마. 이마에 핏발을 세우고 대드는 그 아들. 욕 안하고는 말 못하는 그 엄마의 그 아들이었다.

 

 

 

“야 썅노무새꺄. 너가 지금 그런 짓하면 행여 공부 잘 하겠다. 이 새끼야. 너가 먼저 할 도리를 다 해. 그럼 그 담엔 아무 말 안 할꺼아냐 이 새꺄.”

 

 

 

“그러는 엄만, 아들한테 할 도리를 다 했어?”

 

 

 

“내가 너한테 할 도리 못 한게 뭐 있어?? 썅놈아!”

 

 

 

성현이 엄마는 당장이라도 성현이에게 손이 한대 올라갈 듯한 태세였다.

 

 

 

“현재 아들이 뭣 때문에 공부에 관심을 못 갖고 헤메는지 아냐구? 그리구 언제 아들한테 성교육 한번 제대로 시켜준 적 있냐구? 그리구 아들이 현재 뭐가 제일 하고 싶구 뭐가 제일 궁금한지 관심이나 가진 적 있냐구? 테레비에서 구성애의 아우성을 보믄 뭐해 실제로 아들하고 섹스가 뭔지 좀 진지하게 대화해야지....... 나 참......”

 

 

 

“그래 니가 그럼 지금 뭣 때문에 공부를 못 하는거냐? 말나온 김에 이야기해 봐라.”

 

 

 

엄마의 목소리가 ‘솔’에서 ‘도’로 내려왔다.

 

 

 

“엄마는 몰라서 그렇지 요즘에 학교에 가믄 우리반 애들 중에 아직까지 숫총각인 애는 솔직히 나 하나야. 요즘엔 애들이 중학교 때 벌써 다 성경험이 있다구. 그런데 솔직히 내가 얼굴이 못 생겼어 머리가 나빠? 그런데 난 아직도 한번두 여자하구 섹스는 고사하고 여자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한번 못했구 키스도 아직 한번도 못 해 봤다구.”

 

 

 

“그래? 음. 그게 뭐 어떠냐? 정상이지......”

 

 

 

성현 엄마의 목소리는 약간 수그러들고 있었다. 아니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기까지 했다.

 

 

 

“정상이긴 뭐가 정상이야. 그래서 난 학교 가믄 애들한테 섹스 경험 많다구 그짓말하는데 솔직히 난 쪽 팔리다구. 그리구 솔직히 난 무진장 여자들 거시기..... 에이.. 솔직히 말해서 보지말야 그거 보구 싶어서 미치겠구 그거 만지고두 싶구 애무하고두 싶구 아주 궁금해 죽겠어. 그리고 나 밤 마다 매일 여자하구 섹스하는 꿈꾸는데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려고 하면 여자랑 섹스하고 싶은 생각만 나서 도저히 공부가 안 돼. 엄마야 맨날 아빠하구 섹스하고 싶을 때마다 섹스하니까 아들이 섹스를 하고 싶은지 뭘 궁금해 하는지 전혀 신경 쓸 일이 없겠지.... 뭐어..... 그런데 엄만 나한테 이런 거에 대해서 언제 한번 물어 본 적이나 있어? 씨발.......”

 

 

 

성현이 엄마 자신도 항상 섹스에 관심이 많고 성적인 욕망이 늘 가슴 속에 꿈틀대고 있는 여자인지라, 성현이의 솔직한 말을 듣고 어린 나이에 성에 대한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 하는 아들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없지는 않았지만 입에서는 자기 생각하곤 다른 말이 나왔다.

 

 

 

“아 새끼 너 대가리 많이 컸다. 썅놈아. 뭔 말인지 알겠어. 나도 니 아빠랑 섹스다운 섹스해 본 적이 하두 오래되서 아주 미치겠는데, 그렇다구 너 공부 못 해서 대학 안가믄 안 되잖어엉~~”

 

 

 

“에이 씨발. 이러니 대화가 되나. 말을 해도 계속 대학만 가라니.......”

 

 

 

“야 썅놈아. 너 그러면 너 하고 싶은거 해주믄 공부 열심히 할래?”

 

 

 

“그럼 당근이쥐. 하고 싶은 거 해주는데 안 할 멍청한 놈이 어디있어?”

 

 

 

“야, 너 그럼 다음 시험 잘 보믄 내가 니 소원 풀어줄께 개놈아... 엄마 소원은 니가 공부 잘 하는 거니까. 니가 내 소원 풀어주믄 나두 니 소원 풀어주께. 개놈아... 난 니가 공부만 잘 해서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만 들어가주기만 하믄 너한테 뭐든지 다 해줄 수 있어. 알아?”

 

 

 

성현이 엄마는 아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도박게임을 하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뭐? 뭘해 준다고? 나 섹스하게 해준다고?”

 

 

 

“그래 새꺄”

 

 

 

“정말? 누구랑?”

 

 

 

“누구랑은 누구랑이야 엄마랑이지......”

 

 

 

“엄마랑? 으악~~~~ 증말? 정말 엄마가 나랑 섹스해 준다구? 헐럴럴~~~~ 띠용~~”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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