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절정의 간호사 4부 

문을 열고 들어온 유진이는 현관의 하이힐을 보자 안색이 바뀌었다.

"오빠 집에 누구 있어? 이 구두는 누구꺼야?"

"어 손님이 와있어서.. 아침부터 왠일이야?"

이상황에서 난 정말 태연했다. ㅋㅋ

마누라도 아닌데, 걱정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손님이 여자야? 이 아침부터? 누구.. 오빠 애인?"

"애인은 무슨.. 그냥 손님.. 그건 그렇구 넌 아침부터.."

"어제 나이트 근무하고 퇴근하다 오빠 쉬는 날이니까 보고 갈려구.. 아침 사들고 왔는데.. 잘못 왔나 보네.. "

"어~ 아냐..마침 출출했는데, 같이 먹자,"

난 진짜 미친놈아니면 난놈이다.. 지금 내방엔 벌거벗은 여자가 자고 있는데, 또다른 여자랑 아침을 먹겠다고..ㅋㅋ

"아냐.. 그냥 갈래.. 서로 민망할 듯.. 다음에 올께"

"그럼 안되지.. 이리와 같이 먹고 가"

집에 가려는 유진이를 부엌으로 잡아들였다.

일단 조용히 유진이가 가져온 아침을 먹으며 유진이를 보니, 살짝 삐진 모양이다.

근데 그게 더 이쁘다. 오히려 아침부터 성욕을 자극시킨다. 더구나 안방에 있는 또다른 유진이가 있는 상황에서 내자지가 발기가 되는 것이다.

미니스커트아래의 유진이 다리늘 보니 안방에 있는 유진이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앞에 앉아 있는 유진이 다리 벌리고 돌진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 것이다.

나란 놈은 정말.. 내가 생각해도 미친놈이다.

밥먹다 말고 삐진 얼굴로 있는 유진이에게 다기가 키스를 했다.

"뭐예요. 다른 여자랑 자놓고, 지금 나한테 이게 무슨 짓이예요?"

"무슨 짓이긴? 이러려고 온거 아니였어? 하고 싶어서  흥분해서 왔는데, 다른 여자랑 있는 거 보고 화난 거잖아. 근데 난 지금 화난 니가 너무 이뻐 보이고 섹시해서 그냥 집으로 보내긴 싫은데..

어차피 재는 일어나면 집으로 갈 애니까.. 재 갈때까지 우리 둘이 하자? 나 지금 너 안고 싶어"

"미쳤어.  다른 여자랑 자고.. 흥."

말은 이렇게 하는데.. 스커트를 파고 드는 내손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팬티가 축축한 것이 흥분도 하고 있는 것이다.

"스릴있지? 여기서 해볼까? 재 일어나서 우리 하는 거 보면 어떻거 할지 한 번 볼까?"

이미 내손은 스타킹과 팬티를 붙잡고 끌어 내리고 있었다.

유진이는 반항을 하는건지 마는 건지 모를 약한 저항을 조금 하다. 한쪽 다리에서 벗겨져 나가는 스타킹과 팬티를 보기만 한다.

자신감이 생겨, 그대로 치마를 들추고는 유진이 보지를 빨았다.

"아~ 오빠 그래도 .. 방으로 가자. 응. 아흑.. 방으로.. 부끄러워.. 보면 어떻해.."

"보라고하지 뭐.. 어쩌나 보게.. 그러다 재도 흥분하면 같이 하는 거지.."

"아 진짜 오빠 변태야.. 흑..거긴.. 민감해.. 아.. 몰라.. 오빠 나 많이 흥분되.. 이런 기분 처음이야"

더 이상 지체하기 싫어 나는 의자에 앉고 유진이를 내 위로 앉게 하여 삽입을 했다. 자지가 듵어가자 유진이가 신음소리른 크게 질렀다.

바로 그 때 안방문이 살짝 열리는 것이 보이더니 방에 있던 유진이가 우리가 섹스하는 걸 보는 것이다.

재는 어떤 반응을 할지 몰라.. 자극을 줘보기로 했다.

"유진아 니 보지가 내자지를 꽉 물고 있어.. 엄청하고 싶었나봐.. 꿈틀대는게 완전 좋아.. 방에 자고 있는 애도 이름이 유진인데.. 같이 하자고 할까?"

"아~ 오빠꺼 진짜 좋아..난 몰라.. 하고 싶으면 본인이 나오겠지.. 지금은 내 보지만 쑤셔줘.. 오빠 정액 받을려고 퇴근전에 깨끗이 씻고 왔어.  맛있게 먹어줘. 내 보지.. "

"안그래도 니 보지 맛있어.. 오늘은 아침부터 보지에 쌀 수 있다니 좋은데.."

유진이 보지에 정신없이 박으면서 안방을 흘끔흘끔 살펴보는데.. 아까 보였던 눈빛이 안보인다. 섹스하는 걸 안보는 건가? 그런데. 문이 살짝 더 벌어진 순간 안방이 보였다.

다벗고 앉아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 스치듯이 보인 것이다..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두년의 보지에 다 싸줘야 겠네..

"유진아.방에 있는 유진이 깨워서  같이 하자.. 의자보단 침대가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데.."

"아 이제 몰라.. 난 몰라.. 방에 있는 분이 싫어하면?"

"그건 모르지만, 일단 우리 침대에 가서 하자."

삽입을 한 채로 가벼운 유진이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가니..좀전에 자워하던 유진이가 이불을 덮고 자는 척 한다. ㅋㅋ

옆에 유진이를 내리면서 바로 폭풍삽입을했다.

그리고는 이불을 들추어서 자는 척 하고 있는 유진이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흥건히 젖어 있어서 잘들어간다. 내 손가락이 보지에 들어가자 더 이상 자는 척을 할 수 없었는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본다.

"이리와서 내 가슴 애무해줘.  키스도 하고 싶어.."

의사도 확인안하고, 바로 동참하라고 했는데. 일어나서 내 몸을애무한다.

첫번째 발사신호가 와서 누워있는 유진이 가슴을 빨으라고 하곤 난 유진이 허리를 잡고 빠른 속도로 박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의 첫번째 사정을 간호사 유진이 질속에 깊게 했다.

유진이는 보지속에 싸는 자지의 느낌과 또다른 유진이가 가슴을 빠는 느낌으로 기절직전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보였다.

이제 막 일어난 유진이는 생생한 상태의 보지라서.. 난 기운을 차릴 때까지 술집 아가씨 유진이의 보지속을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그리고 몸을 돌려 가슴을 빨면서 다시 자지를 세워 또 삽입을 했다.

아침부터 왠 난리인지..

우리 셋은 그렇게 환락의 아침을 보내니.. 어색할 것 같은 분위기 1도 없고. 셋다 완전 나체로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를 하다가..둘 중  하나가 내 자지를 세우면 또 보지속에 넣고 하다가 싸고.. 

몇번을 쌌는지 기억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는 확실히 졌다. 둘다 쓰리섬을 좋아 한다는 것을..ㅋㅋ

다음날 일요일인데다..한명은 쉬는 날.  또 한명은 자체 오프.. 

나가서 저녁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데..

두명의 유진이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오늘 저녁 잘못하면 오빠 죽을수도 있겠는데..우리가 오빠심장 터지게 만들어 줄꺼야"

"어.  제발 부탁해..어떻게 할건지 기대되네.."

사실 집으로 가는 길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