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정 의 향기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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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정 의 향기 3화

루타미 0 295 0 0

 

그 욕정 의 향기 3화 

 

"싫어요. "

 

그 욕정 의 향기 3화
 

그녀는 깜짝 놀라는 것 같아 보였다.

경철은 그 향기가 자기 엄마나 누나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일으킬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그는 이 액체의 완전한 반응을 알 때 까지 자신의 손에서 토일렛 워터가 빠져나가

제어불능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무엇인가 그의 엄마 내부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 같았다.

그녀의 눈은 여전히 같았지만 눈매는 보다 부드러워져 있었다.

그녀의 허리 위로 올려졌던 한 손은 내려와 경철의 손 위에 놓여졌고 다른 한 손은

아들의 어깨를 가볍게 움켜쥐어왔다.

그리고 자신의 몸 가까이 아들을 끌어당기며 그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한 다음

그의 귀에 입을 갖다대고 속삭였다.

"제발… 아들. "

그는 대답을 하지 않고 자신의 실험물이 이 집안의 여인들에게 끼치는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약간 쉰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 너를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 "

그녀가 '어떤 것이든'에 힘을 주어 말하는 것을 경철은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바로 이해했다.

그의 친엄마가 토일렛 워터를 더 얻기 위해 자기 아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흥분에 찬 떨림이 온 몸을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끼며 몸이 얼어 붙었다.

그는 지금까지 어떤 여자에게도 이런 유혹이나 행동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확실히 그는 엄마나 누나의 육체를 목격한 이후 흥분해 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인 관련에 대해 생각하거나 상상해왔던 적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다.

그의 실험물이 자신의 제어를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자신의 친엄마가 자기의 실험물에 탐닉되어 창녀같이 되려하고 있었다.

경철은 보다 더 큰 혼란에 빠져 들어갔다. 그는 지금 당장 만들어 놓은 액체가 들어 있는

병들을 부셔버리고 자기 노트를 발기발기 찢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무엇인가가 그를 멈추게 했다.

그것은 무엇인가 자기 내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바로 욕망(慾望)이었다.

조용히 흥분에 떨고 있는 아들을 바라본 경철의 엄마는 승리감을 띤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 단지 조금이면 돼… 아들! "

그녀의 손이 그의 어깨에서 미끄러뜨려져 내려와 아들의 탄탄한 가슴으로 움직여갔다.

"네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엄마는 장님이 아냐.

저 향기가 얼마나 내게 좋은지 아니? 얼마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지…

너도 보지 않았니? "

그녀의 손은 이제 천천히 아들의 복부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의자에 앉은 채 눈 앞의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내가 아직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있어.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치 않니… 아들? "

그녀는 잠시 멈췄다. 그러나 경철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엄마의 손은 다시 미끄러뜨려져 내려가 아들의 벨트를 지나 사타구니 부분을

움켜잡아 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남성이 청바지 밑에서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이해하지 못하겠니……

토일렛 워터를 위해서라면 이 엄마는 어떤 것이든지 너에게 해 줄 수 있어… "

이 순간 그녀는 다른 손으로 쥐고 있던 아들의 손을 자기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러면서 아들의 손바닥을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는 즉시 그 손을 그녀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이끌었다.

그녀의 또 한 손은 이순간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의 불룩한 부분을 꽉 쥐어온 것이었다. 경철의 자지는 팬티 안에서 묘한 아픔을 전달하고 있었다.

"이것이 네가 바라는 것 아니니…? 아들? "

그녀는 아들의 귓볼을 천천히 핥았다.

그리고 유혹적인 모습으로 엉덩이를 살랑이며 그녀의 음부에 갖다 대어진 아들의 손을 압박해갔다.

"엄마?!! "

경철은 얼어붙은 듯 앉아 있었다.

그의 여성에 대한 다소의 지식은 지금 이순간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의 손을 엄마에게 올려야 되는지 내려야 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조금만 주면 돼… 경철! 제발… "

경철은 마지못한 모습으로 엄마의 다리 사이에 놓여있던 손을 끌어당겨

그녀가 그토록 열망하는 고약한 향기가 나는 액체가 들어있는 병을 찾았다.

그가 병마개를 따자마자 그의 엄마는 깊이 숨을 들여마시고는 만족스런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그 욕정 의 향기 3화
 

"아… 그래. 아들! "

그녀의 양 손이 아들의 청바지 사이에서 더듬거렸다.

"만일 네가 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면…… 엄마도…… "

그녀의 양 손은 마침내 아들의 팬츠를 열고는 이미 잔뜩 성이 나있어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아들의 자지를 꺼내 들었다.

"…… 너를 행복하게 해줄께…! "

그녀는 즉시 아들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얼굴을 그의 자지에 갖다 대고는

귀두 부분을 입안에 삼켜갔다.

그녀는 신음성을 흘리며 얼굴을 상하로 움직여가며 미친듯이 빨기 시작했다.

경철은 놀라움에 가득찬 신음을 내뱉았다. 또한 흥분과 어떤 안도감 사이에서…

그의 마음 속 한 편에서는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실험물에 도취되어 자기 엄마가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은 분명 잘못 된 일이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소년의 호르몬,

동물적 욕망, 호색스런 욕정 같은 것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들이 이겼다.

경철은 손을 내뻗어 자기 엄마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기가막힌 상황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비록 자기 엄마가 움직임을 멈추려는 어떠한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었지만…

사실상 그의 엄마는 지금 경철이 바라는 것 이상으로 이 행위를 필요로 하면서

열정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의 절정감이 폭발했을 때 그의 저항력 그리고 모든 에너지가 한 곳으로 폭발해갔다.

그의 엄마는 그것들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큰소리로 꿀꺽대며 게걸스럽게 모두를 삼켜댔다.

마침내 그녀가 일어섰을 때 그것은 마치 영원의 시간과 같이 느껴졌다.

그녀는 자신의 손등으로 입술을 훔쳤다.

그런 다음 열려있는 작은 병을 움켜 잡고는 재빠르게 작은 지하실 방을 빠져 나갔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 가를 생각하며 경철은 헐떡거리며 마냥 앉아 있을 뿐이었다

7.

아마도 한 시간은 흐른 것 같았다.

경철은 엄마의 침실 문 앞에 서 있었다.

커다란 집에 홀로 선 채 경철은 엄마의 쾌락에 겨운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녀의 흐느낌, 격정에 가득찬 울부짖음,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 그리고 열락에 젖은 한숨 소리…

마침내 집 안에 정적이 찾아왔을 때 경철은 자신이 있는 곳을 깨달았다.

소년은 닫혀있는 방문을 노크도 하지 않은 채 열어갔다.

그러나 조용하게 그리고 천천히 문을 열었다.

침대 위에 얇은 이불 아래 나체로 누워 있는 여인은 그의 엄마였다.

그녀의 매끄러운 하얀 피부는 온통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육체는 아직도

전율의 떨림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멍하니 천장을 주시하고 있었다.

경철은 몇가지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것을 느꼈다.

자기가 만든 실험물이 풍기는 고약한 풍취가 침대 바로 옆에 놓여 있는 비어있는

빈 병에서 흘러 나와 엄마의 땀 냄새와 믹스되어 방안을 떠돌고 있었다.

또한 엄마의 음부의 열기와 열정의 냄새가 함께 뒤섞인 채 코를 찌르고 있었다.

 

그 욕정 의 향기 3화
 

방문 앞에 선 채 엄마를 바라보며 경철은 자신의 성기가 다시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이 사십살이 다 된 중년의 아름다운 여인은 천천히 천장에서 눈을 떼어 침대 끄트머리로

시선을 돌려갔다. 그녀는 아들을 무심히 바라다 보았다.

그녀의 눈은 아들의 불룩 튀어나온 팬츠 부분을 지나쳐 먼 공허 또는 우주 저편을 바라보는 것 같았다.

경철은 엄마의 시선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눈물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그녀가 아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두었던 타원형의 물체를 집어 던졌을 때는

눈물이 분수같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힘겹게 돌아누워갔다.

자신의 전라의 모습을 아들의 시선으로부터 감추려는 듯이……

경철은 자기 발밑을 구르고 있는 엄마가 던진 것을 바라다 보았다.

그것은 아직도 엄마의 애액에 젖은 채 빛나고 있는 모조 성기였다.

흥분됨을 느꼈지만 경철은 이성적 자책감이 이전의 모든 원초적인 감정들을 대체할 때 까지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로부터 시선을 돌린 후 그는 몇 발자국을 걸어가 창가로 다가갔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 제꼈다. 신선한 공기가 즉시 커다란 방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재빨리 방을 빠져나와 자신의 등 뒤의 문을 닫았다.

엄마의 알 수 없는 흐느낌이 좀전의 열락의 소리를 대체하고 있었다.

8.

이틀이 지나갔다. 그동안 경철은 다시 연구에 몰두했다.

그는 토일렛 워터를 연구실 책들 뒤에 감췄다.

그것은 이 위험한 액체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그 날의 자책감으로 인해 그는 더 이상 자기 집안의 여자들에게 실험을 하려는 생각을 버렸다.

그는 두 사람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었고 그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강제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의 엄마의 눈물은 바로 그 증거였다.

경철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엄마가 토요일 자기 연구실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 푸른 액체에 대해서도 더 이상 언급이 없었다.

그는 뜻모를 긴장감을 느끼긴 했지만 자기 엄마가 옛날과 마찬가지로 허물없이

자신을 대해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꼈다.

적어도 그녀의 행동이 토일렛 워터의 지배를 받아 행동하기 전까지는……

그의 누나만이 그의 실험에 대해 유일하게 독촉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그의 숙제가 언제 끝나서 토일렛 워터를 만들어 줄 것인지 틈만나면 재촉하는 것이었다.

엄마가 주변에 없을 때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곧'이라는 대답을 할 뿐이었다.

그러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동생 곁을 물러나는 것이었다.

경철은 영희의 토일렛 워터에 대한 열망이 그녀 자신의 의지로 원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누나가 떠난 후 그는 결코 두 여인에게 어떠한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그 액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결심했다.

 

그 욕정 의 향기 3화
 

그 최악의 상황은 화요일 새벽 그의 자명종 시계가 따르릉거리기도 전에 일어났다.

누군가의 속삭임이 그의 귓전에 울려퍼져 그를 깨웠다.

"일어나렴… 우리 아기! "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의 엄마가 자기와 같은 이불 속에 누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의 입술은 거의 아들의 귀에 닿아 있었고 그녀의 오른 손은 이미 아들의 파자마 바지에서

그의 남성을 꺼내들고 있었다.

경철은 엄마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고는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실크 잠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것은 아마 반투명한 실크로 되어있어 자식들 앞에 속살을 내비치기 싫어하는

수줍음 많은 엄마로서 절대 입을리 없는 야하디 야한 잠옷이었다.

그 놈의 토일렛 워터가 작용하기 전까지는……

"네가 이미 깨어있다는 것을 엄마는 알고있어…… "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꽈악 움켜 잡았다.

"…… 엄마는 그 기막힌 향수를 갖고 싶어."

그녀는 아들의 귓속을 혀로 핥아갔다.

"그리고… 너도 알고있지… 이 엄마가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한다는 것을…… "

그녀의 손은 아들의 자지를 부여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사타구니를 아들의 엉덩이에 비벼대 갔다.

"엄마는 우리 아기가 원하는 것을 알고있어…! "

젖어있는 혀가 그의 목을 촉촉히 미끄러뜨려 내려오고 있었다.

경철은 그의 엉덩이에 맞대인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가 실크 너머로 따듯하게

젖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반쯤 잠에 취한 상태에서 그는 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엉덩이는 자신도 모르게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의 자지는 엄마의 손 속에서

앞 뒤로 움직임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 뜨거운 유혹을 거절하는 것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안돼요! "

몇 번인가를 소리쳤다.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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