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어들들의 性이야기 야설 게시판ㅣ먹튀사이트 없는 세상 먹튀 검증소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시시콜 0 278 0 0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방과후.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레이나가 교문을 나서려고 하는데 겐지가 전주의 그늘에 숨어 기다리고 있었다.

  "우에무라 선생님. 돌아가시는 길인가요?"

  "앗!...... 사에지마 군......!"

  레이나의 예쁜 얼굴이 갑자기 굳어졌다.

  "선생님. 싫다는 듯한 얼굴은 하지 마세요. 나로 말하자면 사랑스런 제자 가운데 하나잖아요."

  겐지는 그렇게 말하고서 실실 웃는다. 그렇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다. 여교사의 몸뚱이를 머리끝에서 발톱 끝까지 마치 알몸을 보는 것처럼 추잡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다.

  "급해서. 이만 실례."

  "잠깐만요, 선생님. 이제부터 나와 같이 가 주지 않을래요?"

  레이나의 가녀린 팔을 겐지가 붙잡았다. 강하게 움켜쥔다.

  "사진, 돌려줄 거야?"

  "그래요, 그 사진 말인데요, 그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모두가 꼭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반드시 저를 따라와 주세요."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다고?"

  레이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창백해졌다.

  전라로 치부가 확실하게 찍혀있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사진. 겐지의 좆에 박혀서 흐느끼고 있는 사진. 개처럼 기는 자세로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는 사진. 결코 다른 사람의 눈에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 추잡한 사진을 제삼자에게 보여줘 버렸다고 하는 것인가?

  "안심하세요, 선생님. 친구들이라고는 해도 S 학원의 놈들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는 불량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학교의 이름을 댔다.

  자기 학교이든 다른 학교이든 레이나에게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런....... 너, 너무해......."

  레이나는 현기증을 느꼈다. 발 밑이 꺼지는 것만 같았다.

  "모두 선생님의 알몸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가까운 창고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겐지의 시선이 레이나의 가슴팍에 달라붙어 있다. 바스트의 융기가 뇌쇄적이다.

  "농담은 그만둬, 사에지마 군. 나는 누드모델이 아니야."

  레이나는 겐지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다.

  "기다리고 있는 건 내 남자 친구들만이 아니고요, 여자아이도 있습니다."

  "사와무라겠지."

  "아니오. 게이코는 없습니다. 시마다 사치코(島田祥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는 한 장의 사진을 레이나에게 보여주었다.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앗...... 어찌된 일이지.......?"

  조금 지저분한 창고에 속옷 차림의 소녀가 팽개쳐져 있었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청색 브래지어와 팬티뿐이다. 게다가 두 손과 두 발이 새카만 밧줄로 묶여져 있었다.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사치코가 벌거숭이가 됩니다."

  "너, 너라는 인간은........."

  시마다 사치코는 레이나가 담임을 맡고 있는 클래스의 여학생이었다. 당연히 겐지에게 있어서는 클래스메이트가 된다. 클래스 안에서는 사와무라 게이코와 쌍벽을 이루는 미인이었다. 스타일도 꽤 어른 티가 나서 남학생들에게는 게이코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었다.

  그 시마다 사치코가 여성스럽지 못한 자세가 되어 있다.

  "이 창고에는 내 친구들 다섯 명이 있어요. 모두 여자에 굶주려있는 놈들뿐이라서 빨리 가지 않으면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사치코에게 덤벼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우에무라 선생님?"

  "너는....... 너란 놈은 도대체......"

  눈앞에 서있는 소년의 악당 같은 태도에 레이나는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클래스메이트까지 치욕 투성이의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인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레이나의 분노한 표정을 히죽히죽 바라보면서 겐지가 물었다.

  "물론 가겠어."

  담임교사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시마다 사치코를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

  "선생님이 사치코의 대역이 되겠다는 말이로군요."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가 레이나의 몸뚱이를 호색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빈 창고는 거리의 뒤쪽에 있었다.

  무거운 대문을 올려놓은 레일을 젖히고 밀어서 열자, 잡초가 무성한 안쪽에 사용하지 않는 낡은 창고가 서 있었다. 입구의 앞에 250cc의 오토바이가 세 대 세워져 있다.

  겐지는 레이나를 손짓하여 부르면서 창고의 문을 열었다.

  곧바로 여자의 비명이 들려왔다.

  "늦었잖아, 겐지. 기다리기에 지쳐서 이 여자를 벌거벗기려고 하고 있던 참이야."

  머리를 리젠트형으로 반질반질하게 빛내게 하고 있는 남자가 사치코의 브레지어의 어깨 끈을 나이프로 자르려 하고 있었다.

  "미인 선생을 데리고 왔어."

  겐지가 레이나의 팔을 잡아끌고 창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선생님!........"

  "시마다!........"

  사치코는 창고 중앙에 양손을 위로 올려진 자세로 매달려 있었다. 천장으로부터 새카만 로프가 드리워져 내려와 있다. 날씬한 몸뚱이에는 청색 브레지어와 팬티를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남겨져 있지 않았다.

  "호오. 이 여자가 사진에 있던 그 선생인가 보군."

  리젠트 머리의 남자가 히죽히죽하며 입가를 외설적으로 일그러뜨리면서 레이나에게 다가왔다. 다른 네 명의 불량 학생들도 접근하여 왔다.

  "너희들, 시마다를 풀어주도록 해!"

  레이나의 목소리가 떨렸다. 고교생이라고는 해도 모두 레이나보다 덩치가 커서 어른과 다름없다. 무서웠다. 소년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았다.

  "저 년은 풀어줘도 상관없어. 그 대신 니 년은 여기서 알몸이 되 주어야겠어."

  레이나의 몸뚱이를 핥듯이 바라보면서 리젠트 머리가 짓누르는 것 같은 어조로 말했다.

  "너, 너희들은 고교생이야. 어, 어리석은 짓 하지 마."

  레이나는 불량 소년들에게 둘러싸였다. 모두가 입을 다문 채로 레이나의 성숙한 몸뚱이를 옷 위로부터 시간(視姦)하고 있다. 뇌쇄적으로 부풀어오른 가슴팍. 토실토실 발달한 엉덩이. 레이나의 육감적인 몸매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위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선생. 그놈들에게 선생의 섹시한 누드를 보여줘. 사치코 같은 여고생의 육체에는 이제 질렸어. 성인 여자의 요염한 나체를 보고 싶다니까."

  무참하게 매달린 사치코의 옆에 서서 겐지가 말했다.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선생님. 구해주세요!"

  사치코가 애원의 눈길을 담임 선생님에게 돌렸다.

  "시마다. 너에게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게 하겠어. 안심해."

  여교사의 얼굴을 되찾으며 레이나는 제자를 격려했다.

  "어서 그 블라우스부터 벗어 보실까, 미인 선생."

  욕정으로 눈을 번들거리면서 리젠트의 사내가 명령했다.

  "그렇게 여성의 나체가 보고 싶니.......?"

  "보고 싶어. 당신의 보지의 모든 주름까지 확실히 보고 싶은 거야."

  "추잡해........"

  레이나는 리젠트의 남자로부터 시선을 돌렸다.

  "빨리 벗어."

  레이나의 힙을 지긋이 바라보는 리젠트 머리의 사내가 몸이 달아서 말했다.

  "벗을게......... 그 전에 시마다를 자유롭게 해줘."

  "네 년이 알몸이 되는 것이 먼저야."

  리젠트의 사내가 레이나의 가슴팍에 손을 뻗쳐왔다. 블라우스 위로 풍만한 바스트를 움켜쥔다.

  "싫엇!"

  레이나는 몸을 뒤틀면서 남자의 손을 뿌리쳤다.

  "어이, 안달이 났군, 가츠히코(勝彦)"

  겐지가 말했다.

  "너무나 멋진 여자라서, 빨리 젖통을 보고 싶어서 말이야."

  가츠히코라고 불린 리젠트의 사내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레이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량소년들의 눈은 어느 것도 저열한 욕망으로 충혈되어있다. 이런 남자들의 앞에서 알몸이 된다면 곧 덤벼들 것은 불을 보듯이 명백했다.

  윤간 당한다.......

  레이나의 예쁜 얼굴에서 핏기가 가시고 있었다.

  "선생에게 자기 손으로 벗도록 하자고. 그 편이 재미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는 사치코의 바스트를 브래지어 위로 움켜쥐었다.

  "아아......."

  사치코의 입술로부터 조금 가느다란 소리가 새어나왔다.

  "안 돼! 시마다는 건드리면 안 돼!"

  "자, 빨리 그 블라우스를 벗어."

  사치코의 바스트를 주물럭거리면서 겐지가 명령했다.

  "알겠어, 사에지마 군."

  레이나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서 블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가져갔다.

  위에서부터 하나씩 풀러갔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깊게 뇌쇄적인 골짜기. 베이지 색의 고급스런 브래지어가 여교사의 성숙한 유방을 감싸고 있다.

  블라우스가 화사한 어깨로부터 흘러내리고 레이나의 상반신이 드러났다. 야위어 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유방은 포동포동하니 풍만하여 여자의 매력으로 넘치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벗어, 선생."

  젖가슴의 깊은 골짜기 사이에 뜨거운 시선을 주면서 가츠히코가 말했다.

  "..... 브래지어는 용서해 줘."

  "무슨 어린 계집애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거야. 남자를 알고 있는 육체인 모양인데. 새침데기처럼 굴다니."

  "심한 말투로군요.......... 나는 당신들의 선생님이에요."

  불량소년들의 시선이 하얀 피부에 따가울 정도다.

  "당신은 여자야. 남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육체의 장난감."

  겐지가 말했다. 사치코의 브래지어를 벗기려 하고 있다.

  "기다렷! 시마다에게서 손을 떼!"

  "선생이 젖통을 보여주는 것이 먼저야."

  겐지 쪽이 고수였다.

  레이나는 양팔을 등뒤로 돌렸다. 호크를 푼다. 사르르 컵이 벗겨지고 성숙한 여자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야, 멋진 젖통이로군."

  가츠히코가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불량소년들도 눈을 깜박이는 것조차 아까워하면서 레이나의 관능적인 젖무덤을 주시하였다.

  부드러운 피부를 팽팽하게 긴장시킨 채 오뚝하니 위를 향하여 더할 나위 없는 모양을 지니고 있다. 여성으로서 기름기가 오른 유방이다. 거기에다가 작은 젖꼭지는 가련하게 엷은 핑크 색이다. 그 언밸런스가 레이나의 매력을 수십 배나 증가시키고 있었다.

  "아아........ 보지 마..........."

  레이나는 소년들의 욕망에 가득 찬 시선에 참지 못하고서 왼팔로 풍만한 바스트를 감싸려고 했다.

  "감추지 말아, 선생."

  가츠히코가 레이나의 왼팔을 붙들었다.

  "아팟......!"

  레이나가 몸을 뒤틀자 모양 좋은 젖가슴이 육중하게 흔들렸다.

  "다음은 스커트다, 선생. 어떤 팬티를 입고 있을까 기대되는데."

  가츠히코가 레이나의 젖꼭지를 핥듯이 바라보면서 말했다.

  레이나는 바스트를 드러낸 채로 포동포동한 두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스커트를 내려갔다. 팬티스타킹에 감싸인 팬티가 드러난다.

  "팬티도 베이지 색인가, 선생? 이제부터는 더욱 요염한 것을 입고 오라고."

  스커트가 꽉 조여진 발목까지 내려졌다. 팬티스타킹도 레이나의 매끈한 다리 선으로부터 빼내어졌다.

  레이나는 결국 여섯 명의 고교생 앞에서 팬티만 걸친 모습으로 다 벗겨졌다.

  "멋진 육체야."

  손을 벋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말로 대신하는 것처럼 가츠히코가 감탄했다.

  "보지 마........ 부탁이야......."

  레이나는 고개를 숙였다. 팬티만 입고 있는 허전한 모습으로 되어서는 이미 여교사로서의 위엄을 지키는 일은 불가능하였다.

  이제는 가느다랗게 곡선을 그리는 웨스트로부터 뇌쇄적인 커브를 그리고 있는 관능미 넘치는 힙으로 이어지는 신체의 선을 또렷하게 관상할 수 있었다. 불량 학생들은 모두 베이지 색의 팬티가 달라붙어 있는 허벅지의 갈라지는 곳에 끈끈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카만 보지 털이 비쳐 보여서 한숨이 나올 정도로 섹시하다.

  "선생님. 죄송해요...... 나 때문에.........."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팬티만 걸친 나신을 시간당하고 있는 레이나에게 사치코가 희미하게 말했다.

  "괜찮아, 시마다. 선생님의 일은 걱정하지 말아."

  레이난 성숙해진 나신을 드러낸 채로 핥는 듯한 시선을 지긋이 견뎌내고 있었다.

  "마지막은 팬티야, 선생."

  "그, 그것만은, 용서해 줘........"

  레이나가 슬픔을 띤 큰 눈동자로 가츠히코를 바라보았다. 덜컥하고 후벼파는 요염한 눈동자였다.

  이것이 성인 여자의 눈인가?.......

  하복부에 뜨거운 욕망의 근질거림을 느끼면서 가츠히코는 여교사의 눈동자를 거듭 바라보았다.

  "우에무라 선생. 여기까지 와서 뭘 주저하고 있어. 사치코를 알몸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겠지?"

  겐지는 손을 여봐란 듯이 사치코의 팬티에 가져갔다.

  "아아....... 싫어........"

  매달려있는 십칠세의 소녀의 몸뚱이가 고통으로 뒤틀린다.

  "악당이야......... 그렇게 내 나체가 보고 싶어?........ 좋아....... 보여 주지."

  레이나는 불량학생들의 앞에 여자의 모든 것을 드러내기로 결심했다.

  이미 사에지마 부자에 의해 더럽혀진 육체일 뿐이야.........

  아랫도리에 움푹 패여 들어간 팬티에 흰 손가락을 가져간다. 힙 쪽에서부터 벗겨갔다. 포동포동하게 성숙한 뇌쇄적인 두 엉덩짝이 사각 머리 사내의 눈앞에 드러났다.

  꿀꺽하고 생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창고 안은 쥐 죽은 듯이 고요해지고 모든 눈이 미모의 여교사의 수치스런 부분에 집중됐다.

  "부탁이야........ 보지 말아 줘........"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레이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팬티가 내려지고 새카만 수풀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레이나는 곧 손으로 가랑이를 덮고 엉거주춤하게 팬티를 발목에서 벗겨내었다.

  "벗은 팬티, 여기로 가져와."

  가츠히코가 손을 내밀었다.

  "싫엇!"

  팔을 붙잡히고서 레이나는 알몸을 뒤틀었다.

  "가져오라니까."

  가츠히코의 손바닥이 레이나의 뺨에서 울렸다. 철썩 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레이나는 그 자리에 무릎을 꿇었다.

  "나란 놈은 성격이 급해서 말이야. 너무 반항하면 고통을 겪게 되지."

  가츠히코는 레이나가 막 벗은 팬티를 양손으로 벌렸다. 치육(恥肉)을 덮고 있던 부분에 코를 대고서 냄새를 맡는다.

  "안 돼......"

  레이나는 자기도 모르게 눈길을 돌렸다.

  "선생의 보지 냄새가 듬뿍 나는데."

  가츠히코는 레이나의 수치의 표정을 히죽히죽 바라보면서 팬티의 냄새를 집요하게 맡았다.

  "이봐, 내게도 맡을 수 있게 해줘."

  옆의 사내가 레이나의 팬티를 받아든다. 그리고 차례로 다른 불량소년들에게 팬티가 돌아갔다.

  레이나는 살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다. 막 벗은 팬티에 여성의 가장 부끄러운 치육(恥肉)의 냄새를 직접 맡게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마지막으로 겐지의 손에 건네졌다.

  "사치코, 너도 맡아 봐. 이것이 우에무라 선생의 보지 냄새야."

  그렇게 말하며 겐지는 싫어하는 사치코의 코에 레이나의 팬티를 억지로 갖다댔다.

  "그만둬! 그만둬!"

  여기에는 레이나도 견딜 수가 없었다. 벌떡 일어나 사치코의 곁으로 달려갔다.

  "어이, 선생을 붙잡아!"

  유방도 치모도 다 드러낸 채로 겐지를 붙잡으려 들던 레이나에게 불량소년들이 달려들고 있었다. 등뒤에서 손을 뻗어 여기를 시작으로 성숙한 여체를 마구 주물러대었다.

  "싫어. 건드리지 마."

  유방과 두 엉덩짝에 불량학생들의 추잡한 손을 느끼고 레이나는 격렬하게 몸을 뒤틀었다.

  "선생을 달아매자고."

  레이나의 두 팔을 붙들면서 겐지가 다른 불량학생들에게 명령했다.

  양손을 만세 부르는 형태로 매달려 있는 사치코의 옆에도 두 개의 새카만 로프가 걸려있었다.

  "선생도 사치코처럼 매달자."

  "싫어. 묶지마, 싫어."

  레이나는 필사적으로 몸을 뒤틀었지만 상대가 너무 많았다. 가는 팔도 멋진 선을 그리고 있는 웨스트도 단단히 붙잡혀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매달려 버리게 되면 이제 이 불량 학생들이 생각하는 대로다. 레이나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대로다. 이 증오스런 능욕자들은 전라의 육체를 제 멋대로 가지고 놀아 버린다. 혼자서 창고에 뛰어든 것이 애초에 무모하였다.

  양손에 밧줄이 대어졌다.

  "싫엇, 그만 둬!"

  레이나의 양팔이 위로 치켜졌다. 예쁘게 손질된 겨드랑이 아래가 드러난다. 풍만한 유방이 위를 향하고 남자들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퉁겨져 올랐다.

  "아아........ 싫어.........."

  레이나는 성숙한 육체의 모든 것을 불량학생들의 호색한 눈에 드러내게 되었다.

  형태가 좋게 솟아오른 유방. 팽팽한 복부. 세로로 길게 패인 섹시한 배꼽. 포동포동 기름진 엉덩이. 청순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두 다리. 이것도 저것도 관능미가 흘러 넘쳐 여자로서의 매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좀더 확실히 말하자면 수컷을 매혹시키는 암컷의 색향이 레이나의 나신으로부터 후끈거릴 정도로 발산되고 있었다.

  겐지와 가츠히코, 그 밖의 세 명의 불량소년들은 잠시 미모의 여교사의 멋진 나신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미안해요, 선생님. 나 같은 것 때문에 선생님까지 알몸이 되어 버리고........."

  옆에 매달려져 있는 속옷차림의 사치코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레이나에게 사과하였다.

  "괜찮아. 선생님의 육체는 너와 달라서 이미 더럽혀져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시마다."

  "더럽혀져 있다는 건 내 자지로 꿰뚫려진 것을 말하는 건가?"

  겐지는 레이나의 턱을 움켜쥐고 노려보듯이 물었다.

  ".............."

  레이나는 눈길을 외면하며 말없이 입술을 악물었다.

  "그거라면 이 사치코의 육체도 더럽혀져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겐지가 사치코의 치구(恥丘)를 팬티 위로 쿡 찔렀다.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그, 그건 무슨 뜻이지?"

  "사치코와 나는 단순한 클래스메이트가 아니라는 거야."

  겐지는 빙글빙글 웃으면서 사치코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아앗........ 시, 싫어.........."

  살짝 섬세한 수풀이 드러났다. 겐지는 손쉽게 사치코의 치부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악........"

  사치코가 가느다란 신음을 토한다.

  겐지는 둘째손가락을 사치코의 갈라진 틈으로 집어넣었다.

  "뭐하는 거야? 시마다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그만 둬, 사에지마 군."

  "선생 앞이라서 싫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래봬도 이 년은, 결국 즐기고 있다고."

  겐지의 손가락이 사치코의 보지 틈을 드나들고 잇다.

  "아아......... 이런 데서는 싫어.........."

  사치코가 눈물을 글썽거리는 눈동자를 겐지에게 향하였다. 그러나 그 눈길에는 증오 따위는 없었다. 거꾸로 애교부리는 듯한 것조차 느껴졌다.

  "나와 사치코는 서로 배꼽을 맞추는 사이거든."

  "그, 그런........"

  레이나는 겐지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맙소사, 그런........ 레이나야, 도대체 뭘 위해서 알몸이 된 거지..............

  "미안해요, 선생님............"

  사치코를 묶은 밧줄이 풀어졌다. 자유로운 몸이 된다.

  "나, 겐지 군을 좋아해요............. 처녀도 받쳤고요.......... 선생님을 괴롭히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이제 다시 안아주지 않는다고 겐지 군이 말해서........... 미안해요, 선생님."

  "..........."

  사치코를 지키려고 알몸이 된 자신이 어리석었다. 레이나의 내부에서 긴장되어 있던 것이 무너지고 거의 자포자기한 기분이 되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을 어떻게 요리하지?"

  가츠히코가 추잡한 눈을 번들거리며 여교사의 도발적인 육체를 바라보았다.

  사치코는 브래지어도 벗겨지고 겐지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불량학생들의 앞에서 알몸뚱이가 되고서도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겐지에게 싱그러운 몸뚱이를 맡기고 있다.

  다섯 명의 불량 소년들은 사치코의 나신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고서 매달려있는 레이나의 누드를 핥듯이 응시하였다. 서서히 접근해온다.

  "싫어.......... 다가오지 마."

  레이나의 나신이 공포로 떨렸다.

  가츠히코의 손이 풍만한 유방에 뻗쳐왔다. 밑으로부터 움켜쥐었다.

  "안 돼......"

  레이나는 몸을 비틀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그 비명을 신호로 해서 다른 네 명도 일제히 레이나의 흰 피부에 손을 뻗어왔다.

  "싫엇!"

  소년들의 손이 바스트에, 힙에, 허벅지의 가랑이에 뻗어온다.

  "멋진 젖통이야."

  "엉덩이도 포동포동해서 참을 수 없군."

  여자에 굶주린 불량소년들은 레이나가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좋은 기회로 욕망이 내키는 대로 성숙한 여체를 마구 주물러댔다.

  모양 좋은 유방이 일그러지고 관능미 넘치는 두 엉덩짝이 날름날름 마구 핥아진다. 그러나 불량소년들의 손과 혀가 더욱더 집중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이 여자의 부분이었다. 요염하게 자라난 치모가 흐트러지고, 그 안에 숨겨진 세로로 뚫린 균열의 꽃잎에 몇 개인가의 손가락이 뻗쳐온다.

  "싫엇! 모두 떨어져. 제발."

  레이나의 목소리가 공허하게 울려 퍼졌다.

  전라로 매달린 레이나의 나신을 다섯 명의 고교생이 탐하고 있다. 그것은 사탕에 모여드는 개미를 생각게 하였다. 피부라고 하는 피부는 온통 매만져지고 핥아진다.

  "우에무라 선생님, 가여워요."

  "그럴까? 다섯 명이나 되는 남자에게 어루만져지면서 선생은 저래 봬도 결국 느끼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사치코의 싱그러운 유방을 주무르면서 겐지가 말했다.

  겐지에게는 사치코 쪽에서 접근했었다. 우등생이 많은 S학원 안에서 불량스러운 겐지가 사춘기의 사치코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였다. 사와무라 게이코라고 하는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알고서는 사치코는 겐지에게 버진을 받쳤다.

  "저어, 사와무라와 나, 누가 더 좋아?"

  "물론 사치코지."

  겐지는 불량소년들의 애무에 몸을 뒤틀고 있는 여교사를 바라보면서 사치코의 아랫도리로 손가락 끝을 침입시켰다.

  "아아...... 겐지........"

  사치코는 눈꺼풀을 꼭 닫고서 겐지의 손가락을 자궁으로부터 느끼려했다. 담임교사가 알몸이 되어져 불량소년들의 장난감이 되어있다는 것이 사치코의 성감을 높였다.

  "아악...... 싫엇......... 만지지 마........"

  레이나의 유방은 타액으로 끈적거리고 있었다. 섹시한 힙에도 몇 가닥인가의 타액의 자국이 있다.

  "이봐, 이 여자의 양다리를 벌리자."

  가츠히코가 말하면서 사각 머리와 실눈의 사내가 레이나의 발목을 붙잡았다.

  "그만 둬!"

  서서히 양다리가 벌려짐에 따라 칠흑 같은 치모의 틈으로부터 핑크 색의 치육의 보지 틈이 드러났다.

  "선생의 클리토리스가 보이고 있구나."

  가츠히코가 흥분한 말투로 말했다.

  "아아......... 보지 말아요...... 제발........"

  불량 학생들의 손으로 무방비한 가랑이가 활짝 벌려지자 레이나의 하얀 피부가 진홍으로 물든다.

  "사치코, 자, 우에무라 선생의 보지야."

  사치코의 화원을 희롱하면서 겐지가 여교사의 치부를 바라보도록 재촉했다.

  "싫어....... 부끄러워........."  

  사치코는 얼굴을 겐지의 가슴에 묻고 '싫어, 싫어' 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역시 담임교사의 여성의 부분을 똑바로 보는 것은 같은 여성으로서 망설여졌다.

  "아아........ 제발, 이런 부끄러운 자세인 채로 묶지 말아 줘. 제발."

  활짝 가랑이를 벌린 채로 불량소년들이 양다리를 결박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레이나는 부자유한 몸뚱이를 있는 힘껏 몸부림쳤다.

  그러나 좌우의 말뚝에 양발목이 고정되어져 레이나는 여성으로서의 가장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확실하게 드러내져 버리고 말았다.

  "멋진 포즈로군, 선생."

  레이나는 양손과 양발까지 결박되어버리고 신체의 자유를 완전히 빼앗겼다.

  "예쁜 보지로구나. 아직 싱싱한 핑크 색을 하고 있다니."

  여교사의 가랑이 사이를 응시하면서 가츠히코가 큰소리로 말했다.

  "아아........... 그만 둬..........."

  드러난 아랫도리가 끈적거리는 시선으로 아팠다.

  요염한 보지 털의 사이로 핑크의 살 주름이 조금 들여다보이는 치열(恥裂)을 볼 수 있었다. 참을 수 없이 도발적인 광경이다.

  "사치코, 선생의 씹을 보라고."

  겐지는 싫어하는 사치코의 턱을 붙잡고 억지로 정면을 향하게 했다.

  "싫엇. 사치코는 보고 싶지 않아........"

  "눈을 떠, 사치코."

  겐지는 거칠게 말하고 사치코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아아.......... 보지 말아............. 제발.........."

  사치코의 눈이 활짝 벌리고 있는 부분의 자신의 치부에 향하여지는 것을 보고 레이나가 비통하게 말하였다.

  동성인 제자에게 보지를 보여진다!..........

  이것은 증오스런 불량 학생들에게 시간(視姦) 당하는 것 이상으로 레이나에게 있어서는 괴로운 일이었다.

  "미안해요, 선생님.........."

  사치코가 큰 눈동자를 떴다.

  여교사의 아랫도리가 눈앞에 남겨진 곳 없이 모조리 드러내어져 있다. 칠흑의 수풀의 깊은 곳에 있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균열, 질벽의 주름까지 노골적으로 사치코에게 육박하여 온다.

  "아아........ 선생님.........."

  동성에게마저 이곳조차 드러내고 있는 레이나의 고통을 사치코도 아플 정도로 알 수 있었다.

  "어때, 우에무라 선생의 보지가?"

  겐지도 함께 바라보면서 사치코에게 감상을 물었다.

  "예, 예뻐........."

  "그래, 남자의 좆을 하나 가득 물고 있던 보지치고는 핑크 색도 유지하고 있고. 남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보지일지도 모르겠어."

  겐지는 일부러 레이나를 괴롭히는 말투를 썼다.

  "이, 이제, 그만 둬, 사에지마 군.......... 제발........."

  수치지옥의 안에서 레이나는 능욕자를 향하여 머리를 조아렸다. 이제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아니었다.

  "사치코, 선생의 보지 냄새를 맡아 봐."

  겐지는 레이나의 애원 따위는 무시하고서 더욱더 심술궂은 행위를 사치코에게 명령했다.

  "시, 싫어............"

  "좋으니까, 선생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다 대 봐."

  사치코의 어깨를 붙들고 머리를 뒤로부터 밀었다. 레이나의 가랑이 사이에 사치코의 얼굴이 다가온다.

  "싫엇.........."

  사치코와 레이나의 둘의 입에서 저항하는 고함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두 사람 모두 신체에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다. 23세의 레이나의 섹시한 나신에 17세의 사치코의 싱그러운 몸뚱이. 어느 쪽의 육체도 남자의 눈을 매혹하기에 충분한 여성의 매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얼굴을 갖다 대, 사치코."

  겐지가 우격다짐으로 사치코의 코를 레이나의 가랑이 사이에 갖다 대었다.

  "아아........"

  레이나의 미모가 수치와 번민으로 일그러진다. 사치코의 코가 보지 털을 헤치고 육체의 균열에 힘껏 문질러졌다.

  아아.......... 제자에게........... 그곳의 냄새를 맡게 해 버리다니........

  너무나 큰 치욕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어때, 우에무라 선생의 보지 냄새가?"

  사치코의 머리를 미육(媚肉)으로부터 떼어놓으며 겐지가 흥미롭다는 듯이 물었다.

  "아아........ 모르겠어........"

  숨이 확 막힐 것 같은 여자의 냄새였다. 여성으로서도 아랫도리가 근질거리는 감미롭고 성숙한 향기였다.

  "암컷의 냄새가 나겠지."

  ".......... 어른의........... 여성의.......... 냄새가 났어."

  작은 목소리로 사치코가 대답했다.

  "아앗........... 이제, 싫엇............. 선생님을 더 이상은 벌거벗은 채로 두지 마."

  레이나가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비통한 절규를 토해냈다.

  "나를 안고 싶다면.......... 어서 안아 버렷!"

  '얼씨구, 선생 쪽에서 씹을 하자고 재촉하는 건가?"

  겐지는 히죽 웃으면서 패거리 쪽을 보았다. 가츠히코를 시작으로 모두가 갈망하는 눈으로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는 여교사의 누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사치코. 네가 선생의 보지를 빨아 줘."

  겐지는 남자들이 아니라 동성인 사치코에게 여교사를 애무하도록 명령했다.

  "그, 그런 일을....... 사치코는 못해요."

  아무리 사랑하는 겐지의 명령이라도 레즈와 흡사한 짓을 할 수는 없었다.

  "어서 해, 사치코. 선생의 육체를 너의 혀로 노골노골하게 만드는 거야."

  겐지의 어조에는 반항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 울림이 있었다.

 

미녀노예 여교사 레이나 5화
 

  "알았어, 겐지. 사치코만 사랑해 준다면.........."

  사치코의 머리에 라이벌인 사와무라 게이코의 얼굴이 떠오르고 여기서 겐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레이나의 치부에 눈을 향한다. 보지 털의 안에 요염한 세로 근육이 보인다. 사치코는 눈을 감고서 가련한 입술을 여교사의 클레바스에 접근해갔다.

  "그만 둿, 시마다!"

  레이나는 구속된 나신을 힘껏 흔들면서 사치코의 혀로부터 도망치려고 했다.

  "얌전히 있어, 선생. 쓸데없이 발버둥치지 않는 게 좋아."

  겐지는 레이나의 미모를 히죽거리며 쳐다보면서 모양 좋은 유방에 손을 뻗쳐갔다.

  "안 돼..........!"

  풍만한 유방이 겐지의 손에 마구 주물러진다.

  "남자에게 애무를 받아온 젖무덤이로군, 선생."

  부드럽고 거기다가 되풀이하여 탱탱하게 퉁겨오는 감촉이 참을 수 없다.

  "가슴에서 손을 치워!"

  레이나의 주의가 겐지 쪽으로 향하고 있을 때 사치코의 혀가 육체의 균열에 닿았다.

  "앗............!"

  그것은 무엇이라고 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사치코의 혀가 레이나의 세로 균열을 밑에서 위로 핥아간다.

  "안 돼.......... 안 돼요...........!"

  제자에게 유방을 맘 내키는 대로 마구 주물러지면서 이윽고 치육에 동성의 혀를 느끼고 레이나의 머리는 혼란스러웠다.

  사치코는 레이나의 반응을 상관하지 않고 미육의 입구를 좌우로 벌리고 핑크 색의 질 주름에 혀를 핥아갔다.

  "아, 아악........"

  그것은 금단의 입맞춤이었다. 레이나의 전신이 감미롭게 근질거렸다. 사치코는 여교사의 질 주름을 날름날름 핥아대었다.

  "시, 싫어.......... 시마다.......... 안 돼, 제발............."

  동성의 부드러운 혀의 움직임에 레이나는 달콤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어때, 선생. 여성에게 보지를 빨리는 것도 좋은 모양이지?"

  성숙한 여교사의 유방을 양손으로 마구 주물러대면서 겐지가 물었다.

  "아아......... 그만둬........."

  엷은 핑크의 젖꼭지는 단단해지고 있었다. 레이나가 느끼고 있는 것을 겐지와 다른 불량 학생들도 알 수 있었다.

  사치코의 혀가 머리를 쳐들기 시작한 레이나의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아아앙..........."

  감미로운 충격이 일어나며 묶여있는 레이나의 나신이 떨렸다.

  "안 돼......... 그곳은, 그만 둬............"

  레이나의 헐떡거림이 요염하여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치코는 혀를 사용한 애무를 여교사의 꽃술에 집중시켰다.

  "아, 아앙.........."

  레이나의 미모가 상기되고 요염한 입술로부터 허스키한 헐떡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겐지도 사치코의 기교에 박자를 맞추듯 레이나의 젖꼭지를 입에 머금었다. 이빨로 잘근거리며 혀끝으로 굴린다.

  "아앗......... 아, 안 돼......."

  레이나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점점 색기를 띠고 요염하여지고 있었다. 겐지의 손가락이 이제 한쪽 젖꼭지로 뻗어간다.

  아아......... 안 돼.......... 느껴서는 안 돼.......... 레이나, 정신차리는 거야.........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의 예민한 세 개의 콩알을 집중적으로 공격받자 레이나의 전신은 관능의 불꽃으로 휩싸여갔다. 전신으로부터 힘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었다.

  "아, 아아.......... 아우웅..........."

  목소리가 감미롭게 녹아들고 허리가 파도치기 시작했다.

  "박고싶은가 보지?"

  레이나의 헐떡거리는 모습을 지긋이 보고 있던 각진 머리의 사내가 메마른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나도 선생의 입에 쑤셔 박고 싶군."

  실눈의 사내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말한다.

  레이나의 색기 어린 흥분한 얼굴을 보게되자 불량소년들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선생. 모두가 선생의 알몸을 보고서 자지를 단단하게 세우고 있는데."

  "아아........ 이제 괴롭히지 말고........ 레이나를 웃음거리로 만들다니..........."

  레이나의 미육은 흠뻑 젖어 물이 질질 흐르고 겐지의 타액에 더럽혀진 젖꼭지는 도발적으로 오똑 솟아올랐다.

  "슬슬 커다란 자지가 탐나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선생?"

  겐지가 여교사의 귓불을 핥듯이 속삭였다.

  "아아.......... 범할 거라면............ 단숨에 해버려......... 창피한 꼴을 당하는 것은 싫어.........."

  헝클어진 털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뺨에 달라붙어 처염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윤간 당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건가, 선생?"

  "싫엇. 그건 제발"

  "남자는 나를 포함해서 여섯 명이야."

  "입으로......... 입으로............ 봉사할게........."

  헐떡거리면서 레이나가 말했다.

  "여섯 명의 자지를 선생이 빨아서 싸게 해 준다는 것인가?"

  "으, 으응........ 그것으로 용서해 줘............"

  레이나에게는 그밖에 길이 없었다. 겐지에게만 안기는 것이라면 모르되 여섯 명의 남자를 상대로 가능할 리가 업다.

  "선생이 우리들의 자지를 빨아준다고 하는데, 그걸로 좋을까?"

  레이나의 유방을 짓이기면서 겐지가 다른 놈들의 의견을 물었다.

  "정액도 삼키는 건가?"

  가츠히코가 미모의 여교사에게 물었다.

  ".............."

  레이나는 말없이 작게 머리를 끄떡였다. 욕망을 방출시키지 않는다면 영원히 계속해서 강요당할 테니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오싹 소름이 끼친다. 그것으로부터 탈출하는 데에는 이 불량학생들의 정액을 모조리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레이나는 자기 자신을 납득시켰다.

  "여섯 명의 정액을 삼키겠다고 하는 거야?"

  가츠히코는 히죽 웃으면서 진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그것이 신호로 다른 불량소년들도 바지를 벗기 시작하였다. 모두 눈이 욕정으로 충혈되고 말이 없었다.

  겐지가 레이나의 두 손발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미안해요, 선생님."

  사치코가 레이나에게 안겨왔다. 입술의 주위가 레이나의 애액으로 젖어 있다.

  "괜찮아, 시마다......... 여자란 약한 존재야........."

  레이나는 부드럽게 사치코의 드러난 어깨를 어루만지며 자조하는 기분으로 중얼거렸다.

  "자, 선생. 빨아주겠어."

  전라의 레이나를 여섯 명의 고교생이 둘러쌌다. 모두 우뚝 선 육봉을 과시하듯이 드러내놓고 있다.

  "아앗......."

  한 번에 여섯 개의 성난 좆을 보게 된 사치코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웅크렸다.

  레이나도 시선을 돌렸다. 그러나 어느 쪽을 바라보아도 욕정으로 발기해 있는 그로테스크한 살덩어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선생. 네 발로 무릎 꿇어. 암캐처럼 기면서 한 개씩 빠는 거야."

  겐지가 자만의 성난 좆을 용두질치며 미모의 여교사에게 명령했다.

  "........ 알겠어........'

  레이나는 남자들이 만든 원 안에서 알몸인 채로 네 발로 기는 자세를 취했다. 관능미 넘치는 포동포동한 힙이 숨을 들이킬 정도로 음란하게 솟구쳤다.

  "좋아, 멋진 자세다, 선생. 우선 내 것부터 빨게 해 볼까?"

  겐지가 새카만 귀두를 레이나의 붉은 입술에 처박았다. 훅하고 남자의 성취(性臭)가 레이나의 콧구멍을 감싸온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