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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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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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아~~~악!"

 

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그녀는 계속 몸을 활처럼 휘고, 경직된 상태에서 신음소리를

연달아 내고 있었다.

내 입에서 힘을 조금씩 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신음소리도, 그녀의 몸에 들어간 힘도 점점

수그러들었다.

나는 잠깐 한숨을 돌리고, 그녀의 꽃샘 주위를 탐하기 시작했다.

먼저, 왼쪽의 제일 큰 꽃잎을 입술사이에 끼우고 빨면서, 흔들기

시작했다.

쭈~~~웁!

"아~~~"

부드러운 자극이었나보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한층 부드러워졌다.

다시, 다른 쪽의 큰 꽃잎도 똑같은 방법으로 탐했다.

쭈~~~웁!

"아~~~"

잠시 후, 나는 그녀의 꽃샘에서 입을 때고,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꽃샘을 바라보았다.

"아~~~!"

정말 환상적이었다.

이제는 아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애액이 흘러나와 꽃샘의

주위를 적시고 있었고, 꽃잎도 겉잎과 속잎, 모두 활짝 벌려져

있었다.

그 사이로 비춰지는 작은 동굴의 입구.

그것은 나를 어서 오라고, 부르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한참을 그렇게 도취해서 바라보기만 하니, 그녀가 살며시 눈을

떴다.

그리고는 내가 그녀의 꽃샘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을 보자,

부끄러운 듯이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후훗!"

나는 그런 그녀의 수줍어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움을

느끼며, 미소를 띄우고 다시 그녀의 꽃샘에 입을 갖다대었다.

"허~~~억!"

나는 그녀의 안쪽에 있는 작은 꽃잎을 살며시 애무를 했다.

"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불연듯, 아까와 같은 장난적인 터치가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그녀의 동굴입구에 혀를 깊숙히 찔러 넣으며, 입술로 힘차게

빨았다.

쭈~~~웁!

"하~~~악!"

그러자,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몸을 활처럼 휘며, 길게 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쭙...쭙...쭙!

"아~~~아~~~흑!"

계속되는 나의 짙은 애무에 그녀의 몸이 위, 아래, 양 옆으로

마구 흔들리기 시작했다.

쩝...쩝...쩝!

점점 더욱더 물기 젖은 소리가 나왔다.

그러고 보니, 내 혀끝에 언제부터인가 계속 애액이 흘러나와 

나의 혀 뿐만이 아닌, 입가에 퍼져있었다.

정말 많은 양의 애액이었다.

나는 더욱더 애액을 불러들이기 위해, 혀를 할 수 있는 한

깊숙히 집어넣어서 질입구의 주름들을 흐트려놓았다.

"아~~~아~~~윽! 아~~~~!"

점점 속도를 죽였다.

더욱더 강렬한 자극을 위해서...

나는 혀를 동굴입구에서 나오게해서, 점점 위로 올려 보냈다.

동굴입구를 빠져나온 혀는, 위로 핥아 올리듯이 하며 점점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으~~~윽!"

그녀의 몸이 약간은 진정된 듯 했다.

그러나,

'후훗! 희연씨.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혀를 계속 위로 전진시켰다.

그러던, 어느 한 순간.

"헉!"

이번에는 그녀가 말을 잇지 못했다.

신음소리 조차 목구멍에서 막히는지 헛바람만이 간간히 나올

뿐 이었다.

"꺽...꺽!"

목에서 간간히 깔딱 거리는 소리만 들려올 뿐.

그때, 나의 혀는 어느 순간에서 부터인지, 한 곳에 머무르면서

열심히 위로 진하게 핥아올리고 있었다.

"꺽~~~꺽!"

그녀의 소리가 애처롭기까지 했다.

그래서, 잠시 나의 혀를 쉬게했다.

그랬더니, 경직된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면서 점점 그 떨림이 

짧게 진동했다.

그녀의 가슴은 백미터 달리기를 뛴 것처럼 크게 들쑥거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이제서야 신음소리다운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밑으로 눈을 응시했다.

정말로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이제는 꽃샘 근처 뿐만이

아니라, 양 허벅지와 밑에 깔려있는 이불에까지 넓직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때, 어디신가 불빛같은 것이 반짝거렸다.

'아~~항! 저 녀석이었구나.'

바로, 보석이 애액에 젖어 밝게 빛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 잠깐만 기다려라. 내가 곧 달려갈테니...'

 

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하~~~아.....하~~~아....하~~아!"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그녀는 숨가쁘게 신음소리를 내 뱉을

뿐이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감쌌다.

그리고, 그녀에게 나직히 속삭였다.

"희연씨. 준비 하세요."

"???"

희연씨가 약간 의아해하는 표정과 눈을 보는 순간, 나는 손에

힘을 주면서, 그녀의 보석을 향해 돌진했다.

쭈~~~~~~~~~~~~~~~~~~~~~~~~웁!

"악!....억....억.....!"

퍼~~~득!

이제까지 봐았던 몸짓이 아니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있었지만, 그녀의 너무나도 거센 몸부림에

한마터면 엉덩이를 놓칠 뻔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바깥 쪽으로 휘었던 거와는 달리, 안쪽으로 

몸을 강하게 휘며, 나의 머리를 그녀의 두손으로 세게 쥐며,

자기쪽으로 끌어 당겼다.

"읍!"

숨이 막혔다.

"학!....억....억!"

그녀는 아직도 말을 잇지 못하고, 몸 또한 석고상처럼 경직된 체

아주 미세한 진동들이 빠르게 온 몸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와중에서도, 나는 그녀의 보석을 세차게 빨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로 숨이 막혔다.

"읍!"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나는 안되겠다 싶어 이제는 혀로, 빠는 

동시에그녀의 보석을 강하고 진하게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퍼득!

퍼득!

퍼득!

"허~~~억!....허~~~억!....허~~~억!"

나의 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제는 그녀의 몸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것처럼, 누었다 앉았다 하며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정말로 강하디 강한 몸부림이었다.

아니.

완전 광기에 젖은 광란의 춤이었다.

"쯔~~~읍....쯔~~~읍...쯔~~~읍!"

그래도 나는 멈추지않았다.

엉덩이를 쥔 두 손에 더욱더 힘을 주고, 세차게 빨면서 보석을

혀로 한없이 핥아 올렸다.

"하~~악...으~~~흑...흐~~~억!"

퍼득!

그녀는 계속 광기에 젖은 몸부림을 계속했다.

신음소리 또한 울부짖음으로 점점 변해가 있었다.

나는 계속 보석을 집중공략하면서, 오른손을 엉덩이에서 띄고

꽃샘의 동굴 입구로 가져갔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만 세우고 동굴입구에 가까이 대자,

망설임 없이 그대로 동굴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퍼~~~~득!

그녀의 몸이 또다시 힘있게, 그리고 길게 경직되었다.

손가락이 작아서인지 그리 꽉 찬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경험이 적어서인지 주름들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사랑할 때와는 달리, 작은 떨림이 아닌 전체적인 수축과

이완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통해 그녀의 주름들의 움직임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입으로는 계속 빨기와

핥기를 계속했다.

퍼~~득!

퍼~~득!

그녀의 광기에 젖은 몸부림은 상상을 불허할 만큼, 거세어져만

갔다.

그런데, 한순간 그녀의 다급하고 물기젖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학! 진~~~혁~~~씨~~~! 제~~발~~~그~~~만~~~아흑!"

퍼~~~득!

"쩝~~~쩝~~~쩝!"

강제로 사랑한 이후, 처음으로 그녀가 나에게 말을 한 것이었다.

나는 못 들은 척 하고, 계속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렇다.

그녀는 지금 미쳐있었다.

그녀의 귀여운 입술 사이로는 절규와 귀를 찢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새어나왔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은 마치 야생마처럼,

심하게 퍼득거리며, 그녀의 신비한 동굴에서는 홍수가

났는지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진~~혁~~씨! 제~~발~~살~~려~~주~~세~~요~~~악!"

그녀의 손은 어느덧 내 머리에서 떨어져 나가,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하며, 상체과 하체를 번갈아가며 흔들어댔다.

그러다, 갑자기 왼손은 그대로 바닥을 짚고, 오른쪽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흔들며, 오른손은 나의 머리를 잡고서는

절규하듯이 얘기했다.

 

그날 면회 가던 날 4장(완)
 

"아~~~진혁씨~~~진혁~~씨! 나~~~나~~~이상해요~~~! 어~~떻게

좀~~해줘~~요! 나~~~죽을것~~~같애~~~악!"

갑자기, 그녀의 몸이 총알이 방탄유리에 맞고 튕겨 나가듯이

아무렇게나 튕기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빠르고, 거칠게...

동굴의 조임도 아주 강하고, 빠른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

했다.

'아! 희연씨가 드디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구나.

그럼, 더욱더 강렬하게....!!'

나는 나의 온 힘을 내 입과 혀에 집중시켰다.

'아~~~덥다!'

이상하게도 나는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내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은 것을 느꼈다.

얼마나 지났을까?

계속된 나의 강렬한 애무.

거기에 전혀 박자가 맞지않는 그녀의 몸부림.

새어 나올 듯, 새어 나올 듯, 하지만 끝내 나오지않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리고, 동굴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손가락과 동굴사이에서

나는 질퍽한 소리.

이 모든 것이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계속 이어졌다.

"악~~~진~~혁~~씨....나~~죽어~~요~~~어떻~~게~~~좀~~~헉!"

퍼득!

퍼득!

그녀의 몸 놀림이 점점 짧게, 빨라졌다.

'그래. 얼마 남지 않았어. 희연씨, 힘내요.'

나는 더욱더 강렬하게 애무를 했다.

그녀의 곱고, 연약한 살갗이 벗겨질 정도로...

퍼득!

퍼득!

우르릉 쾅!

'내가 잘못 들은 건가? 너무 고요하다. 마치,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이런 생각이 갑자기, 짧은 시간에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어느 한 여인의 비명소리에 깨어져버렸다.

"진혁씨~~~~아~~~~~~~~~~~~~~~~~~악!"

퍼~~~~~~~~~~~~~~~득!

갑자기, 그녀는 이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 너무나도 큰

비명을 지르며, 바닥을 짚고 있던 왼손과 나의 머리를 누르고

있던 오른손을 뒤의 바닥에 짚더니 발꿈치만 바닥에 대고,

나머지 몸뚱아리를 공중으로 한껏 뒤로 제꼈다.

'흡!'

쏴~~~~아!

나의 입술과 혀에 그녀의 꽃샘의 강하고, 아주 빠른 진동이

전해져 왔고, 그녀의 동굴속에 있던 손가락에서는 너무나도

센 조임이 있은 다음, 동굴벽 사방에서 뜨거운 액체가 

거세게 분출되어왔다.

전기안마기를 아는가?

그녀의 몸이 마치 전기안마기와 같았다.

그녀의 육체 뿐만이 아닌, 동굴의 주름들 조차도 전기안마기와

같이 너무나도 빠른 진동이 전해져왔다.

"아~~~~~~!"

그녀의 여운이 섞인 듯한 신음소리가 떨리며 흘러나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털썩!

갑자기, 한껏 제껴져있던 그녀의 몸이 힘을 잃고 이불에 털썩

쓰러지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꽃샘에서 입을 떼고, 가만히 그녀를 쳐다보았다.

나의 손가락이 수용돼있는 동굴 입구에서는, 약간의 하얗고

질퍽하고 끈끈한 다른 애액이 손가락과 꽃잎의 하단부를

타고 내려와서, 양쪽의 허벅지와 이불에 용암이

흘러나오듯이 모든 곳을 적셨다.

그녀의 두 개의 유방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고, 그런 유방의

꼭대기에는 두 개의 분홍빛이 아닌, 붉은 빛을 내는 돌기가

힘있게 서있었고, 그 위에 약간의 물기가 방울져 돌기의

정상을 표시해주었다.

그런 모든 모습들이 위, 아래로 천천히, 그리고 아주 깊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가 돼있었고, 눈동자는 풀려서 어느

곳을 응시하는지 몰랐다.

"아~~~~!"

간간히, 그녀의 여운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파르르~~~!

간간히, 그녀의 여운 섞인 몸서리 치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동굴 안에 있는 나의 손가락에서도...

나는 그것을 지긋이 눈을 감고 감사하다가 살며시 눈을 떴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렸는지, 그녀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한참을 그렇게 말없이 서로의 눈을 쳐다보았다.

밖에는 아직도 세차게 떨어지는 빗소리와 간간히 들려오는 

천둥의 여운이 들려왔다.

나는 뭔가에 끌린 듯이 그녀의 얼굴에 다가갔다.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려옴이 보였다.

점점 그녀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가까워오자, 그녀의 눈이

살며시 감기며,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려졌다.

"음~~~~"

"음~~~~"

정말 달콤하고, 긴 입맞춤이었다.

그런데, 나의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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