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회사 선배랑
여자 회사 선배랑
입사 후 지방에서 교육 받을 때였어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재미없더라고
동기들이랑 계속 술만 마시던 시절이었지
교육받는데 꽤 괜찮은 선배가 강사로 들어 오는거야
얼굴도 잘생기고 무엇보다 언변이 뛰어나서 호감갔어
같은 회사라서 왠만하면 조심할 것 같은데 놀랍게도 그 선배가 먼저 카톡하더라고
처음에는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 이었는데 나중에는 아주 조금씩 색드립이 시작됐어
시작은 카톡의 딸기 이모티콘 이었어
내가 딸기 이모티콘을 보냈더니 아 존나 야하다 이러는거야
그때 남친이랑 헤어진 직후라 엄청 외로웠어
대충 저런 멘트 치니까 나도 달아오르더라고
그래서 대화 끝에 아 오늘은 누구 만나면 엄청 하고 싶을 것 같아요 라고 했어
바로 미친듯이 전화옴
살짝 빼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갔어
그 와중에 속옷을 맞춰 입을까 너무 속보이니까 따로 입을까 고민함
선배가 차가지고 왔더라고
그냥 바람 쐬자고 하면서 근처 풍경 좋은 곳으로 갔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다가도 선배가 별 액션이 없어서 그냥 숙소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가는길이 좀 으슥하더라고
온 길이랑은 너무 달랐어 감이 왔지
갑자기 선배가 시동 끄고 안전 벨트를 풀고
내 안전 벨트를 풀어 주다가 키스를 시작했어
담배 피우는 사람이랑은 처음 키스 해봤는데
엄청 이상한 맛이더라
선배 머하시는 거에요?
키스만 할께
하지만
손은 서서히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아 나도 젖기 시작해서 멈출수가 없더라고
나 사실 좀 민감하거든
손으로 가슴을 감싸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가슴을 마사지 하듯이 만지다가 갑자기 꽉 쥐니까 흥분
아~ 하고 신음소리 냈더니
선배가 내 의자 좌석을 뒤로 젖히고 내쪽으로 넘어옴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셔츠를 벗기기 시작함
나는 이미 젖을 만큼 젖어서 미치겠는데
아ㅠ 너무 느린거야ㅠㅡㅠ
두손을 선배 어깨에 올리면서 귀에 속삭였어
아 빨리 넣고 싶어요 선배
그랬더니 선배가 못참겠다는 듯이 내 청바지를 벗겼어
스키니라 잘 안벗겨서 허리를 들어 선배가 벗기는 걸 도와줬지
바로 ㅅㅇ을 하는데 ㄱㄷ부분이 유난히 크더라고
넣는데 꽉 차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ㅍㅅㅌㅈ 할 때
ㄱㄷ가 유난히 자극하더라고 진짜 좋더라
처음 시작할 때는 천천히 즐기다가
조금씩 속도가 빨리지면서 ㅅㅈ함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dominant한 기질이 있었던게
내 두손을 위로 올리게 하고 내리면 혼냈어
마지막에는 얼굴에 ㅅㅈ하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첫 ㅅㅅ를 했고
이후에도 몇번 했는데 그다음편도 올릴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