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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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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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1999년 1월 20일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김준배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일대학교 바로 건너편에 3층짜리 건물을 

지어서 자취방을 운영하고 있는 35세의 남자이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돈이 많아 어떤 사업을 할까... 생각하던중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원룸을 운영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한일대학교 바로 건너편에 터를 잡았다.

1층과 2층은 원룸형자취방으로 만들고, 3층은 전체를 일반 가정집으로 만들어

김준배의 가족이 거주하게 된 것이다.

김준배는 3살아래의 아내 주민영과 6살난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제 모든것이 다 준비되었다.

방은 모두 10개. 방안엔 욕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씽크대와 책걸상, 신발장, 커텐,

그리고 옷장이 모두 있으면 에어컨은 옵션으로 해두었다.

방은 전체 11평에 방 크기는 4평 남짓... 그래도 주위의 자취방들에 비하면 큰편이었다.

주위에서 받는 방값을 고려하면... 10달 사글세에 300은 족히 받을 듯 싶다.

이제 학생들을 받기만 하면된다.

김준배가 자취방 사업을 하게된데는 다 생각이 있었다.

그 안에 감춰진 음흉한 속셈이...

김준배 또한 이곳 원주에서 대학을 나왔고 이곳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리고 늘 여자들의 방을 동경해왔다.

가끔 여자후배들이나 여자친구들, 여자선배들의 방을 가볼 기회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그는 호기심에 찬 눈빛으로 방을 꼼꼼히 살펴보곤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생각해둔 것이 있었다. 

'나중에 내가 자취방을 한번 운영해보리라...

그러면 모든여학생들의 방은 내손 안에 들어올테니... '

결국 그는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는 자취생을 구한다는 전단을 십여장 만들어 학교 게시판과 학교 근처 곳곳에 붙였다.

그리고 현수막도 하나 만들어서 건물에 걸었다.

광고를 붙인지 하루가 지나자 문의 전화가 심심치 않게 왔다.

하지만 김준배가 마음먹은 것이 있다.

'절대로 여자는 받지 않는다.'

생각 같아서는 현수막에 "여자전용" 이라고 써붙이고 싶었지만

아내의 눈치 땜에 그러지는 못했다.

그리고 아내는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자취방 운영은 내 차지이기 때문에

여학생들만 받는 것은 가능한것이었다.

전화가 와도 남학생이면 무리한 방값을 제시해 못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부모들이 전화해도 먼저 여학생인지를 확인하고 방문하게 했다.

오늘도 찾아온다는 학생이 다섯 정도 된다.

"딩동딩동"

드디어 개시인가....

"누구세요?"

"네...방 좀 보러 왔는데요..."

"네..."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저 따라오시죠...."

난 방열쇠 꾸러미를 들고 앞장섰다.

부모님과 같이 온듯했다.

첫눈에 신입생임을 눈치챘다.

왠지 풋풋한 햇과일 냄새가 풍기는듯한..... 앳된 모습에 

신입생임을 알수가 있었던 것이다.

무릎까지 오는 검정색 치마에 회색 니트티를 입고 그안에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입은 

단발머리의 예쁜 학생이었다.

"신입생인가보네요?"

"네... "

"부모님이 뿌듯하시겠어요... 이제 다 커서 대학생이 됐으니..."

"네...대견스럽죠..."

어머니인 듯 아주머니께서 대답을 하셨다.

게단을 내려와 2층에서 201호의 문앞에 서서 방문을 열었다.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자.. 보시죠..."

"신경 많이 써서 만들었으니... 마음에 드실겁니다."

아버지인듯한 분이 먼저 신발을 벗고 들어가셨고 그 뒤에 어머니가, 그리고 그 여학생이

뒤따라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섰다.

아까부터 내심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스타킹 신은 그 여학생의 발....

캬.....

김준배는 의미있는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그녀의 다리를 응시했다.

스타킹에 둘러사여 있는 그녀의 자그마한 발을 본 순간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다.

'흐흐...내가 바라는게 바로 이런것들이야...'

난 그녀의 발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저 발에선 어떤 냄새가 날까...? 발냄새가 나도 향긋한 냄새가 날거야...'

그녀는 스타킹 신은 발로 사뿐사뿐 방안을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미끄러지듯이...

"음...방 괜찮네요... 있을건 다 있고... 깔끔하고...."

"그럼... 방값은 얼마나 되죠?"

"네... 10달 계약에 보증금 없이 300입니다. 공과금, 난방비도 따로 받지 않구요."

"음... 그 정도면... 적당하구만...."

"참..그리고 에어컨은 옵션입니다."

"뭐..여름방학엔 여기 잘 없을테니... 에어컨까진 필요없겠고...."

여자애와 어머니가 뭐라고 수근대는 듯 했다.

눈치로 봐서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본 듯 했다.

여자아이의 눈치를 보니 아주 맘에 드는 듯 했다.

"애야 넌 어떠니?"

"좋은데요.... 엄마 여기로 해요.... 여기가 젤 괜찮은 것 같아."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꾸나.."

"아저씨 계약 하죠..."

"네... 감사합니다... 자..올라가시죠..."

하루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여자만 받기란 힘든거였다.

여학생을 자취시키려는 부모도 많지가 않을것이고...

어쨋든 김준배가 속에 품고 있는 음흉한 속셈은 전혀 알지 못한채 

앳된 여학생들이 하나씩 하나씩 덫에 걸려들고 있었다.

그들의 미래는 예측하지 못한채...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그 사람의 10개의 열쇠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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