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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의 성기가 이미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왔음을 알고 있는듯 그녀의 꽃잎은 나의 성기를

조아리기 시작하였고 양팔로 나의 목을 감아 안으며 나와의 오늘 밤이 마지막인것을 알았던지

양쪽 눈가에 이미 눈물이 맺혀 있었다. 그녀의 입술또한 나의 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안으로

혀를 빨아 드리며 무엇인가를 보상 받으려는듯한 기세로 필사적인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내가 지금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단지.....

난 그녀의 꽃잎속에 있던 성기를 빼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 또한 내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히프로 작은원을 그리듯 보조를 맞추었고 내 성기가

깊이 들어 갔을때는 그녀역시 꽃잎으로 내 성기를 조였다 놨다를 반복해 나갔다.

제수씨 : 아하 ~~~~~~ 하앙~~~~~ 혜성씨.....하아..

혜성 : 허~어.ㄱ,,,,,하~~아...하아.....하 ~~~~~

가쁜 숨을 내쉴수록 입안은 더욱더 메말라만 갔다. 그녀 역시 나와 같았는지 우리둘은 서로

약속이나 한듯 서로의 입술을 갈망하였고 이내 그녀와 나의 몸은 마치 하나가 된듯한 자세로

잠시 시간이 멈춘듯 그렇게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녀와 나역시 서로 사정 한것은 아니었다.

그냥 그렇게 둘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어 진것뿐.... 그녀는 그저 나를 꼬옥 안은체로 나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부드럽게 어루 만져주고 있었다. 난 그녀의 꽃잎에서 내 성기가

빠지지 않게 그녀와 더욱더 밀착을 하며 그녀를 안으며 옆으로 쓰러지듯 그렇게 체위를

바꾸었다. 이내 그녀는 내 품을 떠나 상체를 일으키며 나를 내려다보는 자세가 되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잠시 어루만지며 점점 아래로 향해 그녀의 골반부위를 양쪽으로 감아쥐었다.

그녀는 허리를 이용해 좌우로 서서히 움직이는 듯하면서 간혹 내 가슴에 손을 지탱하며 위아래

로 수직운동을 반복해 나갔다. 이런 만남을 가지면 가질 수록 그녀는 갈증을 느끼는건지

더욱더 나를 원하고 내몸을 가지려한다. 그녀는 내게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 단지 이런

섹스가 그녀를 더욱더 채찍질을 하는 것일까 ? 아니면 자신으로 부터의 일상을 탈출 하려는

도구 일 뿐인가 ..... 그녀의 몸에선 이내 많은 땀이 흐르고 있었고 심장 박동소리는 더욱더

빠른 템포로 뛰는듯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제수씨 : 허어 ㄱ~~~~~~~~ 하앙~~~~ 아~~앙......하...하.....

그녀는 그렇게 몇분간의 몸부림을 치며 나에게로 쓰러졌고 난 그녀의 몸을 돌려 마지막 분무질

을 시작 하려 하고 있었다. 이 관계를 마지막으로 모든것을 정리 하려는듯 난 그녀의 양손을

잡아 그녀의 머리위로 깍지를끼며 이내 그녀의 꽃잎속에 내 모든것을 담아주려는듯 빠른 속도

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꺽 ~~~~~ 푸~~욱....?꺽....퍽..."

그녀의 꽃잎속에서 내 성기고 왕복 운동을 하는동안 마찰음은 더욱더 진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녀는 눈을 감은체 오르가즘을 참지 못하고 머리를 도리질 하며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 쓰읍........하아~~~~~~~~~`` "

" 하앙~~~~~~~~하~~~~~아~~~~~~~~~~~~~~ "

나의 하복부 쪽에선 무언가 밀려 나오는듯 하였고 이내 그녀의 꽃잎속에 나의 정액을 분출

하며 나는 마지막 스파트로 그녀의 꽃잎속으로 나를 보내 주었고 그녀또한 짧은 한마디의

신음소리 내 모든것을 앗아가듯 그렇게 빨아 드리고 있었다.

혜성 : 하아....하아....하아......

제수씨 : 하앙!~~~~ 하....하아.ㅇ

난 이내 탈진한듯한 내 몸을 그녀의 몸쪽으로 쓰러지며 그녀에게 위안을 받고 싶은듯 그녀의

이마에 내 이마를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제수씨는 그런 나의 얼굴에 입맞춤을 해주며 나의 몸을 살며시 안아주며 입을 열었다.

제수씨 : " 혜성씨.. 하아.....감 사 해 요 "

난 그녀의 말에 아무런 답을 못하였고 그녀 또한 그말을 끝으로 입을 굳게 닫았다.

그녀와 아무런 움직임과 대화 없이 그렇게 서로의 몸을 5분여 정도 안고 있었고 이내

난 그녀의 몸에서 내 성기를 빼내며 세면후 사용 하던 수건을 그녀의 꽃잎에 살며시 대주었다.

우리 두사람의 관계로 이미 깔아 놓은 이불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고 나는 속옷과 바지를

들고 행여 다른 식당종업원들이 깰가봐 살며시 욕실 쪽으로 향했다. 샤워기를 틀어 머리에서

부터 물줄기를 뿌리며 땀과 이물질을 씻어냈고 바지만 입은체 내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제수씨는 내가 욕실로 가던중 자기 방으로 돌아간 뒤였고 방안은 우리의 관계가 있었다는

걸 알려주듯 더운 공기와 야릇한 내음 만이 내 코와 피부를 자극했다. 난 방문을 활짝열었고

땀으로 젖어 있던 이불을 한켠으로 치워 둔후 담요만을 깔고 담배를 집어들었다.

담배 한대를 다 태울때쯤 또 다시 방문이 열리며 그녀가 한손에 무언가를 들고 왔다.

제수씨 : 혜성씨 .. 이거 다시 깔고 주무세요..

그녀는 얇은 이불과 자리끼를 준비했고 내 얼굴을 보며 살며시 밝은 미소만을 건내주고

그녀가 있어야 할 자리로 그녀는 돌아 나갔다. 숨이 막혔다. 그녀가 없는 이 공간이

답답했고 무언가 마음에 꽉 들어 차있는듯 .........

하지만 모든것을 정리해야되는 나로썬 어쩔수 없이 억지로 잠을 청해가며 밤을 지세웠다.

다음날 조금은 어설픈 얼굴로 우린 아침을 먹고 난 수재 녀석 처럼 손님 맞이를 위해

마당 (주차장) 을 청소 하였고 수재 처럼 자연스럽진 못하더라도 그녀석이 맡은 일을 하나

하나 준비해 나갔다. 점심때쯤이 되었던지 하나..둘 손님들이 몰아치며 약간은 분주하게

몸을 움직이며 수재녀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가끔 주문을 받아 주방을 오가며 그녀와 마주치길 여러번..

약간은 상기된 얼굴속에 오고가던 서로의 미소뿐 ......오후 3 시 정도가 되서야 수재 녀석의 차가

주차장을 드러섰고 녀석은 내게 수고했다는 말과 한손에는 처형에게 빌린 돈을 담은 작은

가방을 들고 있었다.

혜성 : 일은 잘 째탑?? 식사는 하고 온거냐 ?

수재 : 어....덕분에 잘 됐어. 밥은 나중에 먹을란다...나때문에 고생했다 니가..

혜성 : 아냐 ^^ 청소랑 대충 해뒀으니까 난 이제 슬슬 서울쪽 일이나 보고 들어갈께.

수재 : 왜 벌써 갈려구 ? 밥 먹고가...

혜성 : 아냐.. 수금도 해야돼서 지금 출발해야 한푼이라도 더 벌지 ^^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겨울 용품 준비도 미리 해야돼서 조금은 바빠질것 같어.

수재 : 식당도 못들릴 정도냐 ?

혜성 : 가끔 시간나면 전화하께. 조금 일찍 끝나면 게임접속할꺼구 당분간은 말야..

난 수재 녀석에게 일을 핑계 삼아 설득을 시켰고 수재녀석도 알았다며 자주 전화 하라며

고마웠다고 말을 했다. 난 주방쪽으로 발길을 돌렸고 이내 제수씨에게도 인사를 하고

내 차가 주차된곳으로 발을 옮기며 아쉬운 마음에 뒤를 돌아 보니 제수씨와 수재 녀석은 서로 가방을

맞 잡으며 여태껏 보기 힘들었던 밝은 미소가 돌아서는 내 발길을 조금은 가볍게 해주었다.

무언가 다시 시작해 나가겠다는 확신이 선 얼굴을 보니 친구로서 그 모습이 너무 좋았고 나또한 내가 하는

이 행동이야 말로 두 사람의 사이를 조금은 더 끈끈하게 맺어주는 결과를 보지 않을까 싶었다

수재 녀석과 제수씨는 나를 배웅 하려는지 내 뒤를 따라왔고

난 두 사람에게 장사 부지런히 해서 부자가 되라며 말을 건냈고 수재 녀석도 나에게

다시금 고마웠다며 자주 전화 하라고 인사를 했고 난 차를 돌려 내 갈길로 차를 몰았다.

서울쪽에 위치한 몇군데의 대리점을 돌고 나는 답답한 마음을 안고서 집으로 향해 차를

몰았고 이내 제수씨로 부터 한통의 멧세지가 들어왔다.

" 혜성씨 고마웠어요 나 혜성씨를 만나 그동안 행복이란 것을 알았어요 "

그녀의 멧세지에 답을 줄수가 없었다. 난 그녀에게 오느 멧세지를 삭제 시켰고 그녀의 전화

번호도 삭제를 시켰다.

" 그래 ...혜성아...이걸로 된거야 다시 나로 돌아온거야 "

난 이렇게 스스로 내 가슴에 대해 말을 건냈고 나를 위안해주며 집으로 향했다.

그녀와의 만남속에서 난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며 알게됐고 또한 잊지못할 정도의 상처를

안으며 살아가야 했다.

그 후로 난 이따금씩 수재 녀석의 전화를 받았고 그녀와의 만남이 지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수재 녀석과 나는 가끔은..아주가끔은 짧은 통화를 하고 지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따금씩 내 전화기에는 그녀의 전화 번호가 찍히며 벨이 울린다.

" 부재중 수신번호 1 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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