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나쁜놈
아주 나쁜놈
나는 단란한가정을 꾸리면서 남편과자식을위해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다.
남들이 나에게 띠어난미모를가졋다고합니다.
긴속눈섭.큼직한눈.알맛은가슴.가는허리.뽀하얀피부 그리고 명랑한성격을 가졋다는 주위에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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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하루를 즐겁게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직장후배라는 ''오점오''라는 개작식을 알게된것이 나에인생이 바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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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저녁 술에취하여 집으로온것이다.
항상남편은 나를존중해주엇고.
나역시 남편을 존중하면서 살아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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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늦은 시간이래도 이런경우에 한번도 짜증이나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나에게 편하다는 말을자주듣는편이다.
그날도 다름없이 술상을차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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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미안해,,우리오대리가 너무착하고 좋앗어 내일이 일요일이구해서 마지막한잔하러 왓어,미안해여보,,''
''사모님,죄송합니다,,''
''호호,,별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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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소문듣던대로 미인입니다,''
''호호,,그래요,,듣기싫지는 않네요,,호호,,''
''아닙니다,우리회사에서 미인이라고 소문이 많이낫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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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우리남편이 40대초반 직장에서 차장으로근무하고 그밑에 오점오가 대리로잇다.
나와는 6년차이나는 35세다.
아들과딸하나를둔 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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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리는 32세.....
술잔이 오고가는사이 모두가 거실바닥에서 잠이 들어버린다.
다음날 점심시간대에 일어난다.
두사람다 샤워를한후 해장국을 차려주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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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정말죄송합니다,''
''호호,,뭘그것가지고요,술드시고 편안한 마음이잇어면 잠을자죠,,''
''이해 해주시니 더욱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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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식어요 어서드세요,,''
''오대리,우리와이프 그래도 지성인이야,,이해하니깐 걱정말고 많이먹어,,하하,,''
''예,고맙습니다,다음에 사모님한테 신세를졋어니 제가한번대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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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신세는 무슨신세라고........''
''아닙니다,처음부터 저에 이미지가 좋게보여야돼는데 이래가지고 사모님에게 찍히겟습니다,,''
''호호,별말씀을요,사람이사람을 왜미워합니까,,저는 그렇지못해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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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사입니다,,''
''하하하,호호호,''
그날저녁 오대리의 간곡한요청으로 우리부부약속장소에 나갓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나른데로 치장을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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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요리집 테이불에서 먼저기다리던 오대리는..........
''어서 오십시요 괜히불편하게 만들진않앗는지.....''
신사다운 메느를보이면서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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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에게 어제 너무미안해서 견딜수가잇어야죠,''
''아이~자꾸그러시면 제가오히려.............''
''하하,차장님하고 사모님 오늘제가 멎지게 쏘겟습니다,마음것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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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호호호,''
''오대리님,여긴비쌀텐데..............''
''하하,아닙니다,걱정마세요,,''
메뉴판의 가격표를보니 직장인은 엄두도못낼곳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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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함께 술좌석으로 이어진다.
술은''바렌타인21년''이라적혀잇으며.........
가격은 무려 40만원이라 적혀잇다.
그러다면 오늘식사와 술값을다합치면 무려100만원가까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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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간부인남편월급이 450만원정인데................
나는 걱정을하자 옆에잇던 남편이..........
''하하,여보,걱정하지마,,오대리는 우리회사 사장보다 부자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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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리둥절햇다.
알고보니 오대리는 천하에운이좋은놈이다.
부모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떠난후 얼마되지않아 마누라와 이혼하고 말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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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어느날 외동아들인 오대리에게 일본에잇는 제벌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혼자잇는 손주가 가여워서인지 일부분을 유산상속을해주엇다.
말이 일부분이지 어마어마한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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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교통사고 보상금을 전부인과의 위자료로 반을주엇다고합니다.
이런행운아가 어디잇겟는가.
다음날.
나는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보낸후 샤워를하는데 초인종소리가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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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대에는 항상옆집새댁이 찾아온다.
당년히새댁이라생각하고 펜티만걸친체...........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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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엇다.
그런데 새댁이 아니고 오대리엿다.
''어머;;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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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방으로들어가 급한나머지 까운을걸치고 나온나는 가슴이두근거린다.
''오대리님이~~어쩐일로~~''
''아예,,지나는길에 사모님에게 전해줄것이잇어..............''
''아이~이럴어쩌나~~옆집새댁인줄만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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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괜찮습니다,못본걸로하겟습니다,,하하,,''
''그래두~~''
''밖에,세워두실참입니까,,''
''아네~~드~들어오세요,,아이이를어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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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쇼파에 앉자잇는 오대리에게 쥬스한잔을 갓다주면서..........
''무슨일이라도.....''
''아예,다름아니라 어제줄려고하엿는데 그러면 혹시차장님이 오해를 하실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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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저번 신세진보답입니다,''
그러면서 10만원권백화점 상품권10장을주는것이다.
''적어나마 제 성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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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런것을,,''
순간 너무좋앗다,
''이런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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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지만 거절하지마시고 받아주세요,''
''아이~~너무고마워요,,저는 해드릴것이없는데.............''
''받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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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고마워요,잘쓸께요,,''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 오대리의손이 자꾸만 자지에간다.
민망도하지만 모른체할수밖에.............
''사모님,하고싶은말이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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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요즘혼자잇어서 그런지 왜롭습니다 사모님처럼 좋은사람잇어면 소개좀시켜주세요 보답은 잘하겟습니다,''
''호호,제가무슨~~''
''아닙니다 사모님정도라면 평생업고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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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사모님,''
''네,''
''좀전에 사모님의 알몸에서 느꼇는데 두아이의 엄마지만 가슴이 정말환상적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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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이말에 나는얼굴이화끈 거린다.
그래도 듣기는좋다.
''혼자잇엇어 그런지 더욱성적매력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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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리님도,좋은사람 만나야죠,''
''사모님같은분이 잇겟어요,''
''호호,과찬은말씀을~~''
''하하,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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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오대리는 나갈려고하는 모습이다.
''사모님 오늘일은 차장님께 비밀입니다,''
''네,,모습이 이모양이라 멀리나갈수가없네요,''
''괜찮습니다.다음에는 더욱좋은 선물드리겟습니다,''
.
''그러면 제가부담이되어서..............''
''아닙니다,사모님에게 쓰는돈은 아깝지가않아요,''
''고마워요,''
현관쭘에 왓을때 오대리는 뒤를돌아 갑자기 나를끌어않어면서 키스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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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순간적인 일이라 어떻게할수가없엇다.
''우우욱~~우욱~~''
''저~저~~오대리님~~저~저~''
''사모님~정말않아보고 싶어요~~용서하세요~~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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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우욱~~''
강력한힘에 꼼짝도 할수없다.
그렇다고 고함도칠수없고................
이러다 말겟지하면서 입술은 받지는않은상태에 뿌리치는듯하는 몸짖을하면서......
.
''오대리님,이러시면않돼요,''
이미 헐렁한 까운은 반쭘벗겨져 젖가슴한쪽이 들어낫다.
강력한힘으로 밀려오는 남자의힘에 당할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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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을질러 남이라도 알게되면 과연 남편이 이해할까.
외간남자를 집안으로 들어오게된자체를 이해할수없을것이다.
이윽쿄 까운은 다리밑으로 흘러내렷다.
하늘이 무너지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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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순간이라 눈물도 고함도 나오질않는다.
강력한남자의힘에 마지막남은 펜티마져 벗겨진다.
온몸을 애무하는 오대리는 제정신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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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정열적이애무에 온몸에 힘이빠진다.
이윽코 현관입구 거실바닥에 누워진다.
오대리도 옷을벗은후 말없이 여자의보지입구를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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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모던것을포기햇다.
한번으로서................
준비없는 섹스지만 오대리의 거대한자지는 목마른자가 셈물을 만난듯이 급하게 들어온다.
처음맛이하는 외간남자의자지...........
세로운 기분은들지만 너무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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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아아앙~~흐흑~~''
''정말사랑합니다~~미치도록사랑합니다~~''
''어어엉~~흐흑~~''
''헉헉~~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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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가만히 누워잇는 나에몸속으로 남자의자지가 강하게꿈털거리면서 정액이뿜어져 나오는느낌이다.
그것도 보지깊숙히 밀려들어온다.
다른남자의 정액은 처음받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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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강간이란 말인가.............
반항도 할수잇엇지만 남편과 자식에게 누를끼칠까봐 그럴수가없엇다.
눈감고 한번만참어면 모던것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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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정말좋앗습니다,''
''................................''
''사모님,평생사모님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
''갑작스런일이라 놀라셧는것갓네요,내일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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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대리는 나가버린다.
이런일은 빨리잇고싶어 욕실에서 샤워를하면서 구석구석 씻어낸다.
남자의발자취를 없애려하고잇다.
그렇다고 없어질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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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대리가 싫지는않다.
정열적인애무와 크다란물건을 생각하지 왠지 오대리의 품이그리워진다.
밤잠을 뜬눈으로보내고야 말앗다.
왠지 오대리의전화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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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오대리의전화가왓다.
''여보세요,''
''네,,사모님접니다,,''
''아~네~''
''화,많이나셧죠,죄송합니다,,사모님이너무 아름다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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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에잇는데 들어가도되겟습니까,''
''........................''
''말씀해주세요,,''
''..........................''
''말씀안해주시면 돌아가겟습니다,여자가싫어합니다면 하지않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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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세요,''
''네,,사모님,,고맙습니다,,,''
나도 오대리가 그리웟는지 허락을하고만다.
잠시후 현관문은열리고 오대리가웃으면서들어온다.
들어오는순간부터 나를끌어않으면서 키스를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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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고맙습니다,,하루종일 사모님생각에 일이손에잡히질않아요,사모님~~''
''아아아~~아아아~~''
이젠 나에펜티가 스스로 적셔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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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남성의힘인가..............
두사람은 알몸으로 남편만이쓰는침대에 두사람은 섹스의향년을펄친다.
오대리는 69자세로 네보지를 한없이빨아준다.
내입앞에잇는 오대리의큼직한자지를 나도모르게 내입속으로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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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보지를 빨고잇는오대리의행동에 보지속의 물이흘러나와 오르가즘을느낀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 그것도 외간남자의 품에서.............
''첩첩~~쭉쭉~~첩첩~~''
''어어어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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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한없이 쉴세없이 흘러나오는 보짖물은 쾌락과환의를 번갈아맞본다.
이런세계도 잇는것인가.
무한한정력을가진 오대리는 쉴틈없이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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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나른해진다.
자신감잇던 젖가슴도 어느듯 오대리의 입술에놀아난다.
한손은 한쪽가슴을쭈물럭그리고 입술은 젖가슴에서 벗어나질않는다.
그러면서 거대자지는 스스히보지속으로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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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떨리면서 짜릿한느낌으로 싸로잡힌다.
여자의 모던것을 만족시켜주는 오대리는 정말좋은남자다.
이런남자에게 내가 선택되엇던것이 오히려 고마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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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섹스를한 둘은 부부처럼 침대에누워 잠시 숨을돌린다.
''둘이잇을땐,수진이라고 불러도되죠,''
''네,오히려 그것이편하겟네요,''
''좋앗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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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끄럽게~~''
''뭐,어때요,,둘뿐인데,,''
''네,좋앗으요,''
''차장님도,이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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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 이야기는 하지말아요,,''
''음~알겟어요,''
''....................''
''언제던지 섹스할수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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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선~~''
''좋아요,야외로 나가요,,''
''..................''
''수진씨,나행복해요,수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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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렇게되어 두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남편과자식에게 등관시하면서 밤낮없이 섹스를 즐긴다.
그로부터 보름쭘지나 남편과오대리는 또술이취해들어온다.
남편은 많이취햇지만 오대리는그렇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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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리가 남편을 바래다주엇던것이다.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골아떨어져잔다.
오대리와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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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써릴잇게 여기서한번하지,,''
''미쳣어요,남편과 아이들이잇는데,,''
''모두 자잔아,,''
''그래두,혹시일어나면 어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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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일어나,이리와봐,,''
''안돼요,여기선................''
막무간에 덤벼던다.
하는수없이 빨리끝네는것이 나을것같아 몸을대어준다.
''빨리해야돼요,''
''알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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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거실쇼파에서 질퍽한섹스를즐긴다.
불안하기도 하지만 매일같이느끼는 느낌은 정말미칠지경이다.
나도 모르게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이를악문체 참아야햇다.
섹스가 끝난후에도 나에젖가슴을 한동한애무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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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 갑자기 오대리가 연락도없이 집으로왓다.
갑자기회사에서 자기실수로 돈이펑크나서 급히막아야합니다면서 2천만원만 구해보라는말을합니다.
몇일후 주겠다는약속에 의심도없이 적금을해약하여 남편몰래주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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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고맙다는표시로 보석을싸준다.
몇십만원짜리보석으로 나는너무고마워 어쩔줄모른다.
오대리는 워낙부자란소리를 남편으로부터 자주듣는다.
지금생각하면 금증된것이하나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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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입으로 전해오는 소리엿는데. 모두가속은것이다.
이러기를 몇번더 돈을필요로하여 평생을모은 적금을 다주엇다.
들어간돈을받기위해 돈이더들어간다.
결국은 어느날 남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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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놈하나없는세상이야,,''
''무슨소리예요,''
''왜,우리회사에잇던 오대리잇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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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이 지금까지 거짓말로우리들을속이고 돈많은부자처럼행세하면서 여기저기돈을빌려 탕진햇다는거야,''
청청벽력같은 소리에 넘어갈것같다.
''그래서요,''
''응,결국은 들통나고말앗지,,회사돈도 무려 2억이나횡령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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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어요,''
''그러긴 뭐가그래,,오늘 업무상횡령으로 구속되엇어,,''
이소리에 온몸에서 경련이일어나는것같다.
결국은 나마저 몸주고 돈을주엇던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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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지나 서 적금은 내가 주식을하다 날려버렷다고 거짖말으하엿고 이로인하여 약간의남편과 다툼은잇엇지만
지금은 평온하게 잘살고잇다.
남편도 직장을옴겻고 집도이사를하엿다.
한순간미친나는 그댓가를 너무나크게 치루엇다.
때려죽이고 온몸을갈기갈기찢어 죽여도 분이풀리질않을것같은일이 이제는 세월속에 묻어버리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