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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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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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중편 

 

설악산에서 중편
 

그날 헤여진후 그녀도 나도..서로 바쁘게 생활해 갔다.

지금처럼 핸드폰이라도 있으면 연락이라도 자주하건만...

회사로 자주 전화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녀또한 내가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기에..연락할수 있는 방법은 내가 일방적으로

전화하는것 밖에 없었다..

그럭저럭..두주가 지나갔다..

이제 날씨가 말복더위가 지나가고 8월의 막바지가 되고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낮에는 무척 더웠으나..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기분이 좋은 날씨였다.

그럭저럭 방학도 끝나가고 그녀 생각도 나기에..금요일 저녁에 회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가 직접 받는다.

접니다.

네...

그동안 잘지냈습니까?

네..

어떻게 지냈어요..

그냥..회사 다니고.했어요..

내 생각 안했어요?

.......

나는 자주 했는데..

......

내가 만나자고 하면 또 만나줄껀가요?

.....

왜 말이없어요?

후....

내일 시간 어때요?

내일요?

네..

특별한 일은..없는데.....

그럼..내가 집근처로 갈께요..아니다..이곳으로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내가 나중에 바래다 줄테니깐.. 올수 있죠?

네..

3시까지 올수 있죠?

내가 전철역앞에서 기다릴테니깐..ㅇㅇㅇ 역으로 오세요.

네..

그녀도 말은 없지만..내생각을 했던것이다.

그 다음날..그녀를 마중나갔다.

전철역 승객이 나오는 앞에서 우두커니 기다려도 시간이 3시가 넘어도 그녀의 모습이 안보인다.

이 여자가 나를 바람맞히려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정도로 못되먹은 여자같지는 않았는데..

무작정 다시 20분을 기다리니..

흰색의 원피스에 흰 챙있는 모자를 쓰고 오는 여자가 눈에 띤다.

그녀다..

모처럼 멋을 내려는듯..

모자속에 감쳐진..얼굴이 내곁으로 미치면서..베시시 웃는다.

그동안 쌓여던 그녀의 의심이 한순간 눈처럼 녹아버린다.

늦었네요..나도 입가에 웃음을 보이면서 대답합니다.

네..조금 늦었어요..

점심은..?

....

안먹었죠?

네..

그럼 우리 요앞 분식집에서 간단히 먹자구요..

네..

그리고 내가 자주 가는 분식집으로 갔다.

그곳은 여름에 하는 냉콩국수가 맛있기에..

지금처럼 에어콘이 많은 시대가 아니기에..

식당안의 커다란 선풍기가 열심히 손님의 더위를 식혀준다..

둘이 마주보면서 앉았다..

흰모자를 벗고 안는 그녀..

오늘따라 피부가 더욱 희면서..눈가에 옅은 화장까지 한것이..정말 아름답다.

나도 모르게 입가의 침이 고이면서 꿀꺽 침을 넘겨본다..

오늘따라 아주 이쁘네요..

그소리에..챙피한듯..고개를 숙인다..

고개를 숙이니..흰목덜미가 더욱 희면서.뒤로 묶은 머리카락의 몇개가 살랑이는게..

뒷목덜미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마음같아서는 주위고 뭐고..그냥 안고 입술과 목덜미를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금방 흰색의 콩국수가 나온다.

제법 점심이 늦으시각이기에..그녀도 나도 맛있게..후루룩..하면서 먹는다..

먹다말고..그녀와 눈이 마주치니..둘다 베시시 웃는다.

반달로 변하는 눈도 참 매력적인 여자다..

그날은 모르는데..오늘따라 흰색위로 보이는 가슴이 더욱 나를 선정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고..눈대중으로 보니..한손으로는 남을듯한 크기다.

그날은 어떻게 한번 만져봤지만..지금 기억이 없다.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정말 속으로 들어가서 주물럭.주물럭 만져야겠다라는 생각을 국수를 먹으면서 해본다.

둘다 맛있게..먹고..내가 다니는 학교를 구경시켜주겠다고 버스를 탄다.

오늘따라 버스에 손님이 제법있다.

그녀가 의자의 손잡이를 잡고..내가 그녀 뒤에서 버스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다.

그녀 .머리에서 풍기는 냄새가 또 나를 갈증나게 만든다.

흰목덜미가 정말 귀엽다..잔털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지는 목이 참 이쁜여자다..

20분정도 걸려서 학교에 도착하니..

주말이고.방학이라.학생들이 별로 없다..

학교 본관앞의 커다란 잔디가 뜨거운 햇볕에 싱그럽게 푸르름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 저기서 우리같이 커플들의 데이트하는 모습만 보인다.

대부분의 커플들이 손을 잡고 다니거나..아니면 그늘진 곳을 찾아 앉아서 이야기합니다.

우리도 나무숲에 있는 벤치를 찾아서 앉는다.

우리가 앉은 벤치는 나무숲에 가려져서 사람들의 눈에 별로 띄지 않는 곳이다.

소위 아베크족을 위해 만든 곳인듯..분위기가 좋다.

한여름의 나무밑에 조금만 앉아 있어도..나무에서 나오는 산소와 그늘이 정말 우리를 상쾌하게 합니다.

나무로 가려진 그늘과..여기 저기서 울리는 풀벌레 소리가.우리 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벤치에 앉아서 나무위로 비쳐지는 햇빚을보고..저만치에서 울고 있는 이름모를 새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본다..

우리 학교 온적 있어요?

아니요..

처음이에요?

네..

참..

이제부터 내가 말놓을까 하는데..어때요?

.........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해요..

내가 나이가 두살이나 위니깐....

그렇게 하세요..

기분 나쁘면 그냥 하구요.

아네요..저도 말을 높이니깐..조금 부담스럽구요..

그래요..그럼 이제부터 말놓을께요..놓는다..

네..

그쪽도 불편하면 말 놔요..

아네요..

허허..괜찮다니깐..

알았어요.

여기 어때?

좋은데요..시원하고..

나도 친구랑 가끔 여기에 앉아서 쉬고 가곤 하거든.

그래요..

이렇게 여자랑 여기 앉아보긴 첨이네..

정말?

그럼..너가 첨이야..

정말?

허허..거짓말만 하고 살았나.

아닌거 같은데요..

그래..수십명 데리고 왔다..됐니?

히히..

몇마디 말을 주고 받으니 금방 가까워지고 농담까지 하게 된다.

오늘 일부러 나 만나려고 외모에 신경쓴거 같아..그치?

....

그렇게 보여..요?

응..

그런데..

응?

너가 너무 아름답다.

역에서 너가 보일때까지 긴가민가했거든..안올거 같아서..

아.......

그런데..너를 보니..그 마음이 달아났어..

왜요?

천사가 나오는줄 알았거든.

원래 피부가 하얗치?

응..

나도 하얀편인데..하면서 그녀의 팔과 내 팔의 색을 비교해본다.

그녀가 훨씬 하얗다..

그러면서 겉에도 이정도면 속살을 얼마나 하얄까..궁굼하다..

그러면서 둘이 멀뚱 멀뚱 앞만 본다.

그녀도 나도..서로의 생각이 표현안하는듯..

그러면서 내가 은근슬쩍 그녀옆으로 가까이 간다.

그녀 조금 경계하는듯.옆으로 앉는듯 합니다.

너무 떨어져 앉으니깐..이상해서 그래..

설악산에서 중편
 

네..

앉으면서 슬쩍 그녀의 손을 잡는다.

움칙하는듯 하면서도 거부하지 않는다.

참 부드럽다..말랑거리고..

왼손을 잡아서 손가락도 만지면서 자세히 본다.

지난번 처럼 투명색의 메니큐어가 칠해있다.

나는 이렇게 투명색으로 칠한 여자가 좋더라..

빨갛게 칠한 여자는 싫어.

나도 싫어서 이정도만 하는거야...요

그러면서..다시 반대손을 잡으려고 그녀 곁으로 가서 잡는다.

그녀옆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져..그녀에게 나오는 향기가 너무 좋다.

무슨 냄새인지..모르지만..참..내 마음을 아늑하게 해준다.

냄새가 좋다..

무슨 냄새?

너 몸에서 나는 향기..

난 모르겠는데..하면서 자기 팔을 맡아본다..

그게 암내라는 거야..

암내?

남자를 유혹하는 냄새거든..

뭐?

하하..거짓말이야..

에이..

그러면서 자연스레..서로 마주본다.

그녀의 눈이 보니..얇게 속쌍꺼풀이 있다.

음..얇게 쌍커풀이 있네..

응....

자세히 보기위해 그녀눈과 마추쳐서 본다.

눈동자가 오늘따라 더욱 까맣게 보인다.

두손을 서로 마주잡고 쳐다본다.

눈가에 은은하게 칠한 푸른색이 더욱 나를 유혹하는듯하다.

입술에도 분홍색으로 칠한 스틱 색도 마음에 든다..

천천히 그녀를 조심스레 안는다.

그녀도 마음이 동하는지..가만히 내가 하는데로 있는다..

어깨만 앉는꼴이되니.답답하다.

그래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번에는 힘있게.그녀를 세게 포옹합니다.

으..음....하는 그녀의 외마디 소리..

내 가슴이 쿵쾅.뛴다.

내 가슴으로 전해오는 그녀의 가슴도 또한 벌렁거림을 알수 있다.

가슴을 더욱 조여 안아본다.

지난번 보다 더욱 푸근하고..부드러운 젖살의 감촉이 나를 더욱 기분좋게 합니다.

내가 이러는거 이상하지?

...............

..............

너 생각 엄청 했거든..

한번도 내생각 안했지? 솔직히 말해봐...

했어.......

그런데..왜 연락 안했어?

아무것도 모르니깐..연락할수 없었어.......

아..그런가..

나는 그날 이후로 하루에도 10번씩 했어..

다음날도 만나고 싶었는데..그러면 안될까봐.참고 있었지.......

조용히 그녀를 떼어내고 다시 쳐다본다.

내눈을 피해.다시 눈가를 밑으로 합니다.

그러는..그녀의 턱을 조용하게 들어본다.

다시 둘의 눈이 마주친다.

천천히 그녀 입술로 내 입술을 가까이 합니다.

그녀가 조심스레 고개를 돌린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우리 이외에 아무도 없다.

돌린 고개를 다시 내쪽으로 해서 다시 입술로 향합니다.

그녀 눈이 살며시 감긴다.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친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입술을 열면서 내 입술을 집어 넣는다.

조용하게 그녀가 내혀를 맞이합니다.

서로의 혀가 인사합니다.

그리고는 흡입해서 그녀의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서 들어오게 합니다.

내 입으로 고이는 그녀의 타액이 참 맛있다.

쪼..옥.......맛있게 먹다가 다시 그녀를 힘있게 안으면서 깊은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내 입술이 천천히..그녀 목으로 간다.

아.........으.........앙..........

가느랗게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설레이게 합니다.

목덜미의 향기가 더욱 나의 마음을 좋게 합니다.

목주위를 돌며서 빨아본다.

아..퍼..

미안.미안.

너무 세게 빨아나보다..

오른쪽에 세게 빤 흔적으로 약간 빨갛다.

다시 왼쪽으로 와서 혀를 맛을 본다.

다시 그녀가 내머리를 잡는다.

내 한손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한손은 그녀의 등을 배회합니다.

그녀도 흥분하는듯..내머리를 꼭잡는다.

내 입술을 천천히 자꾸 밑으로 간다.

그걸 눈치챈듯..그녀가 더 못 내려가게 내 머리를 잡는다.

한번만 ..

안되.......

그러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내 머리는 더욱 밑으로 내려간다.

물컹하는 느낌을 갖는 가슴에 내머리가 놓인다.

그러자..그녀가 세게 내머리를 부여안는다.

그러니..내 머리가 그녀 가슴을 빠는 형상이다.

가슴에서 나오는 향기또한 좋다.

왼쪽 가슴옷위로..입술을 눌러본다.부드럽고..말랑거리는 가슴의 감촉이 내입술로 전해온다.

여름이라.얇은 부라를 했는지..

그녀 또한 흥분하는듯..신음소리가 커진다.

답답하다..

그녀의 가슴에서 머리를 띠우고..등과 허리에 있던 내손이 그녀 가슴께로 와서 한봉우리씩 잡아본다.

앙...안되.하면서도 행동은 나를 도와준다.

도저히..나도 여기서 후퇴할수 없다.

등의 지퍼를 풀러야지만..그녀의 젖을 만질수 있다..

그러기 위해 한손이 그녀의 등뒤의 지퍼로 가서 풀려고 합니다.

안되..제발..하는 그녀의 외마디 소리가..나의 손동작을 움추리게 합니다.

그런 나의 행동을 중단합니다.내마음이 약한듯..지금같으면 그냥 풀러버렸지만..

앞을 보니..얇을 레이스에 작은 끈이 있다.

이 끈을 푸르면..앞싶이 열릴듯 합니다.

뒤에 가 있던 손을 앞으로 해서..그녀의 눈을 마주치면서.. 앞섶의 끈을 잡고 풀려본다.

3개정도의 단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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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추를 천천히 푸르려고 하니..또한 그녀의 손이 거부합니다.

이제는 그 거부하는 손을 무시하고 천천히 푸른다.

그녀가 주위를 살펴본다..아무도 없다..우리둘만을 위한 공간인듯...

단추를 푸르니..앞섶이 제법 크게 열리면서 하얀 부라가 나를 유혹합니다.

하얗게 바르르 떠는 풍성하게 보이는 접히는 젖갈피에 내 입술을 묻는다...

정말 하얗다..흰우유를 풀어놓은듯.. 너무 부드럽다..마치 아기피부같이..

아........앙..

그녀도 자신을 제어못하듯..나의 행동에 어쩔줄 모른다...

도저히..나도 나를 제어못하겠다..

흰색의 부라위를 들쳐본다.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운 젖가슴이 부라속에서 벌렁거린다 작은 건포도같은 젖꼭지가 발랑거린다..

이제 부드럽고 풍만해 보이는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은 생각뿐이다.

그만..그만..헉..

그녀가 거부하는 소리를 합니다.

부라를 위로 올려본다.

피..둥..하면서 제법 큰 젖가슴이 내눈앞에 펼쳐진다.

무조건 한쪽의 건포도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빨아본다..자근 자근 깨물어본다..

또로로 내입속에서도 굴려보고..부드럽던 젖꼭지가 제법 단단해진다.

아..........흑.......앙.

그녀가 괴로운듯..내 머리를 잡고 힘있게 안는다.........

나의 한손은 나머지 젖을 주물럭 거린다..물컹 거리는 유면체 같다.

그만..그만.. 그만해....하는 그녀의 소리에..

나도 정신을 차려본다.

내 입속에서 빠지는 짙은 분홍색의 작은 젖꼭지가 나의 타액으로 인해 반짝인다.

아..미안해..하면서 조금 정신을 차리면서 그녀옆으로 안는다.

그녀 풀어헤친..부라와 옷을 정리하면서 여민다.

그러면서 그녀눈을 쳐다본다.

내눈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다시 내눈을 마주치니..

겸연쩍은듯.입가에 얕은 미소를 보인다.

다시 그녀를 포옹합니다.

그녀도 자연스레 내품에 안기면서 같이 나를 포옹합니다.

좋다..너는..?

몰라.

내가 이러는거 싫어?

........................

내가 무서워서 그래?

응..

뭐가 무서워?

남자에게 가슴 첨 보여주는거야..

정말?

응.

그런데..너 가슴 정말 예쁘다..

몰라..창피해....

뭐가 창피해..?

몰라..

어차피 그 가슴은 남자가 사랑해주라고 있는거야..

피........

정말야...

참 예뻐..너 가슴..

정말?

그럼..정말이야.

여자 가슴 많이 만져봤구나?

아니..별로 없었어..

있기 있었다는 말이네..

없다고는 말할께..하지마..다른 여자보다 훨씬 아름다워....

정말?

응..

한번 또 만지고 싶은데..안될까?

안되..으..이..구..뭐야? 창피하게 자꾸 그럴꺼야?

뭐가..창피해..?? 바보..

몰라..안되.

따..악..한번만 만지자..응?

안되..몰라.

그러면서 내가 몸을 뒤척이니..싫치는 안은듯..거부하면서도 강경하지 않다.

천천히 옷위로 가슴을 만져본다.

누가 보면 어떻게..

누가 봐..아무도 없는데..

보면 어때..여기는 원래 남녀가 사랑하라고 있는곳이야..

피......말도 안되...

겉으로 한번 주물럭 거려본다..

옷위로 느껴지는 감촉또한 좋치만 맨살보다 못하다.

맨살 만지고 싶어..

안되..으..이구..또..왜그래..

옷을 왜 이런걸 입고와서 못만지게 만드니..

어머머..하면서..웃는다.

다시 앞섶을 푸르려고 하니..내손을 잡는다.

그러는 그녀의 의도를 이해하고 다시 포옹하면서 깊은 키스를 합니다.

이제 서로의 혀가 왔다 갔다 합니다.

앙...............

그녀가 외마디 신음을 합니다..

목덜미로 가서 다시 목을 천천히 애무해본다.

앙..........좋다.하는 그녀의 소리..

천천히 벤치로 그녀를 뉘운다.

흰옷이라 무척 신경 쓰는 눈치다.

옆으로 해서..그녀의 입과 목을 애무하면서 두손은 그녀의 봉긋하게 튀어나온 젖가슴을 움켜쥔다.

움켜쥔 내 손위로 그녀의 손이 감싼다.

한손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서 치마를 올리려고 하니..

어맛..하면서 내손을 잡는다.

안되..거기는.정말..

한번만..응?

안되...정말야..나..용서해줘.하는 그녀의 울음끼있는 목소리가 나를 약하게 만든다.

아.미안 미안해..하면서 내 행동을 멈춘다.

그러는 사이..해가 뉘웃 뉘웃 저물어 간다.

이 숲속에 들어와서 서로 넋을 놓고 흥분을 유희를 벌이지 벌써 한시간이 넘는다.

벤치에 뉘었던.그녀를 조심스레 다시 일으켜서 꼬..옥 안아본다.

미안해..내가 너무 심했지?

......................

이해하는데........거기는 아직 안되.....

알았어..미안해..........

그러나..너가 너무 좋다..

내가 단순히.. 좋아서만 이러는 아냐..

알아............

자주 만나줄꺼지?

.............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는 그녀가 고마워서..다시 포옹하며서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이제는 자연스레..서로의 입술이 오고간다.

그럼.젖한번 더 만지면 안될까?

뭐..야..아..잉..왜그래? 창피하게..

뭐가 창피하냐?

몰라.안되....

한번만 더 만질께..

아..이..여기서는 이제 안되.........

그래? 그럼 이따가 헤여질때..너희 집근처에서 만질수 있어?

몰라..지금은 안되..

그래..그래..알았어..하면서그녀의 입술에 쪼..옥 하면서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리고는 다른곳으로 이동하려고하자..그녀 내팔을 자연스럽게 잡는다.

팔에 느껴지는 풍만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더욱 느껴본다..

허리로 팔을 돌리다가..슬쩍..오른쪽 가슴을 주물러본다.

아..이..하면서도 싫치 않은듯..가만히 있는다.

이제는 이 여자는 내 여자가 된듯..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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