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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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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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난 어느날 초라하게 지하철의 한 구석에서 자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후후훗..."

난 미친척하며 조용하게 웃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진짜로 미쳐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 인생이 뭐 다 이런거지."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지만 그렇게 쉽게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쉽게 살을줄 알았더냐? 그래 그렇게 쉽게 살것 같았어?

곧 내가 내릴 열차역이 도착되어진다.

집에 돌아가면 뭐라고 할건가? 곧 결혼할 내 애인한테는 뭐라고 그러지? 그래, 이렇게 되어버린 나에게 시집오는 머리에 총맞을 여자가 있을까?

지하철은 여전히 붐볐다. 나의 걱정을 아는듯 모르는듯 사람들은 신속하게 자릴 움직이며 나가고 들어오고 어떤이는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다 잘될것 같은 그러한 사람차럼 보였다. 스스로 절망적으로 변해볼까?

집의 문앞에 도착한 나는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띵동~~!!"

"문열어요~! 빨리요~~!!"

허겁지겁 문 안에서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나의 어머니가 문을 열으셨다.

"뭐해~!! 아이구, 이게 무슨 술냄새야, 너 뭐한거야? 응?"

어머니는 나에게 다짜고짜 물으셨다. 무슨일이 있는지, 도대체 어디서 전화도 안받고 술을 그렇게 마셔댔는지... 하지만, 나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도저히 내 스스로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하기가 싫었다.

"비켜요~! 다 싫어지니까~!"

나의 어머니는 내가 살짝 밀친것과 동시에 쓰러지고 말았다. 난 그렇게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은 아닌데... 하지만, 맘과는 반대로 어머니는 쓰러져서 거실 바닥에 쓰러져버렸고 난 왠지 미안해서 어머니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이녀석, 이제는 엄마까지 밀어쳐? 무슨 버르장머리없는 짓이야!"

난 그대로 내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어머니의 잔소리가 계속해서 내방으로 들렸으나 난 그런말 들을 기운도 없었고 그냥 무시하고 싶었다.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머리가 복잡해지지 않았으면...

난 내 핸드폰을 집어들고 아무번호나 눌렀다.

"뚜루루루~~~~~~ 뚜루루루~~~~~~~"

신호가 울리자 한 여자가 받았다.

"여보세요!"

"흥, 너 몇살이야?"

난 신경질 적으로 화풀이할 대상을 찾았다. 그러나 오히려 그쪽에서 난리였다.

"뭐야? 너 무슨 이 오밤중에 장난전화야?"

"흥, 미친년 지랄을 하는군... 너 몇살이냐니까 빨리 말해봐~!"

"지랄 같은 놈 다보겠군... ~~~!! 똑~~~!!"

허허.. 난 다시 전화를 걸었다. 똑같은 곳임은 물론이다.

"너 몇살이냐구? 이 쌍년아~! 너 어디있는줄 아는데 내가 찾아가서 니네집 완전히 갈갈히 찢어버리기 전에 말하라구"

내가 이렇게 싸가지없게 말한적이 있었던가? 홧김에 한 말이지만, 정말이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같았다.

"개새끼... 니 애미보다 더 늙었으면 늙었지 덜하지는 않을 나이다!"

"후후훗.. 말하는 폼도 아주 섹쒸한데 말야... 허스키한 보지맛이 막 느껴져... 크크크... 미친년~~"

"너 이 개자식 전화번호 추적한다! 그러면 너 끝장인거 알지? 구속시킬거야?"

"구속? 시켜봐... 이 쌍년아, 구속시키면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아? 그리고 넌 장난전화를 집전화나 핸드폰으로 하는거 봤냐? 다 공중전화에서 하지... 크크크... 자아, 딴말 말고 빨리 다리나 벌려보시지... 지금 당장!"

"미친자식! ~~~똑!"

이거, 점점 재미있는데... 술도 좀 들어갔겠다. 어디 한번 신나게 골탕 먹여줄까?

"뚜루루루~~~~~ 뚜루루루~~~~~~"

계속 신호음은 가는데 아무런 응답도 없다. 전화를 일부로 안받는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야~! 이 미친 새끼야~~!! 왜 자꾸 전화하고 지랄이야?"

받았다. 후후후...

"입이 상당히 더럽네... 그 입으로 내 물건을 빨면 어떻게 될까? 잘 쪽쪽 빨아줄 수 있어? 그럴수 있어?"

"미친새끼, 내가 니 물건 빨면 입으로 깨물어서 내다 버릴거다! 꺼져~!"

"크크크... 그럼 빨아는 준다는 이야기잖아, 이거 이년 망할 색녀아냐? 그래? 그럼 내가 같이 신나게 놀아주지..."

"지랄하지마, 이 고자자식아! 너 같은 놈이랑은 같이 대화하는 것도 짜증나니까 말야..."

"내가 고자인지 아닌지는 내 물건을 빨아보면 알거 아냐? 나 지금 매우 꼴려 있는 상태거든, 니 입을 보지처럼 생각하고 그냥 쑤셔 넣을려구 하는데, 전화 앞에다가 대구 입을 동그랗게 벌리구 있어봐. 갈구하는 쌍년처럼 말이야~! 흐흐흐..."

"지랄같은 새끼, 재수없을라니까 별 거지같은 놈 다보겠네! ~~똑!"

흥! 재미있는데...

난 윗옷을 벗고 대충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 해서 장난할 생각이었다. 아까와 같은 그러한 절망감 넘치는 생각들이 말끔히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너무나 재미있었고, 안보인다는 곳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괴롭힘에 극도의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후후후...

나모 모르게 미친놈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일까? 오늘 회사에 출근해보니 이미 사무실은 정리된 뒤였다. 그동안 대학때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다른 직장들 전전 긍긍하면서 모았던 돈이 꾀되었었다. 그 돈으로 나는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때즈음 해서 내 주위에 한녀석이 나타났다. 그 녀석은 내 고등학교때 친구였다. 별로 그렇게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나보다 공부도 잘하는 놈이었다. 난 그 녀석과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내가 모은 돈이 꾀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었고, 그 녀석도 지금까지 모은돈이 꾀 되는데 그걸로 사업하나 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제의 한 것이다. 설마 그 녀석이 능수 능란한 사기꾼이라는 것은 몰랐다. 아니, 내가 바보였다. 고등학교때의 동창도 동창이었는지 아니었는지도 몰라보았으니 사기맞아도 싸긴 싼것이다. 그 녀석이 날린 돈만해도 5000만원 가까이 된다. 그리고 더불어 나에게 1억의 빚을 지게 하고 사라졌다. 경찰서에 신고는 했으나 과연 그 사기꾼 녀석을 찾을 수 있을지 그것또한 미지수였다. 미칠것만 같았다.

어저께만 해도 새로운 시도에 행복에 겨워 그리고 희망에 가득찬 채로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다니 말이다.

이제는 나도 괴롭혀야지... 그래야지.. 키키킥... 나도 누군가를 괴롭혀야지 살겠다구...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또다시 나는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똑!"

이제는 아예 받는 즉시 끊어 버린다. 이런, 이러면 곤란해 지잖아. 나도 조금은 끈질기다구..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여보세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이 여자가 반색을 한다.

"야~!! 이 개새... 네?"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죄죄... 송합니다... 아까 장난전화가 심하게 와서요? 저어 누구시죠?"

"누구긴, 누구야... 아까 그자식이지.. 크크크... 나 갔다올동안에 보지는 잘 씻어났어? 내가 어떻게 핥아 줄까? 응?"

"이런, 잡아 족칠 새끼를 봤나! 야~~~~~~~!!!"

"야~~~~~~~~~~!!!"

"야~~~~~~~~~~!!!"

"야~~~~~~~~~~!!!"

집안에서 공명이 일어났다. 난 순간 음찔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라는 한숨밖에 나오지가 않았다. 분명히 그 공명은 내 방 바깥에서 나는 공명이었다. 세상에, 분명히 밖에 어머니 소리였다. 분명했다.

난 핸드폰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젠장, 장난 전화를 건다는 것이 우리집으로 걸었던 것이다. 술김에 어머니 목소리도 모르고 있었다. 난 황급하게 내 방문을 열고 거실을 쳐다보았다. 오늘은 미쳐가는 날인가? 그런지도 모르겠다. 다리를 쫙 벌리고 전화를 받고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자 갑자기 전신이 마비되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도 황급히 나를 바라보고 다리를 접었다.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나또한 당황되어서 말조차 어머니에게 할 수 없었다.

"엄마야? 그런거야?"

"너너어..... 너......"

어머니의 눈가에 분노의 기색이 역력해져 가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전화 옆에 있는 팬티를 보았다. 말도 할것 없이 어머니의 팬티임이 분명했다. 그럼 내 미친 장난 전화를 받고 오나니라도 했다는 것인가? 이런 망할! 엄마가 색녀야?

"엄마 이게 뭐야?"

난 전화 옆에 뭉쳐져 있는 팬티를 훔쳐서 들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눈앞에 올려놓았다.

"그게... 그게....."

"이게 뭐냐구? 젠장! 그리고, 엄마 입이 그렇게 더러웠어? 젠장... 젠장...."

"그러는 넌 뭐가 잘난게 있다고 큰소리야?"

이제껏 어머니에 대한 환상은 깨져버렸다. 나를 위해서 숭고하게 살아와주시고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였지만, 설마 이럴 줄은 몰랐던 것이다.

난 바로 손을 높이 들어서 어머니의 왼뺨을 힘껏 밀어쳐버렸다.

패륜아....

어머니는 옆 소파로 굴러 넘어졌다. 치마가 위로 올라가고 아까 넌지시 보였던 보지 둔덕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털이 유난히 많았다. 다리가 옆으로 벌어졌는데 항문 주위까지 털이 번져 있었다.

"쒸펄~! 내가 그냥 말한대로 그대로 했겠구만... 음란한 상상을 하면서 말이야.. 그래도 되는거야? 그래도 되는 거야?"

"아냐아아~~ 내 이야기좀 들어봐바..."

"시끄러워~~"

난 손을 엄마의 둔덕쪽으로 대었다. 쫄아든 느낌일까? 팍 죽어있었다. 하하핫... 뭐지?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손으로 보지살을 비벼대었다. 항문쪽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펼쳐놓고 보지살을 비벼대자 나의 어머니는 나를 밀치면서 욕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완강하게 계속 마찰을 했고 나머지 손으로 어머니의 윗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출렁한 유방을 만졌다. 계속되는 이러한 미친 상황 때문에 나의 물건은 내 바지를 뚫어 버릴 정도로 커져있었다.

"그래, 아까 내가 말했던 대로 전화 앞에서 입을 동그랗게 벌렸겠군... 그렇지? 그러면 직접 해보는 것이 어때?"

난 혁대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자 더러운 햄고기가 불쑥 튕겨져 나왔다. 난 터질것만 같은 그 자지를 어머니의 입 앞으로 대었다. 어머니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절대 입을 벌리려 하지 않았다...

"엄마, 이게 싫어? 싫어?"

난 내 햄자지를 어머니의 뺨, 코등에 비비기 시작했다. 맑고 투명한 물이 뺨과 코 언저리에 뭍혀졌다.

"후아아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상황이야? 안그래? 캬캬캬...!!!"

"미친놈! 너가 진짜 내자식이냐?"

그 때 난 내 자지를 다짜고짜 어머니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옵!"

볼이 쏙 들어가지면서 음탕하게 빠는 모습이 나의 눈으로 목격이 되었다. 지랄, 이건 아주 지랄같은 맛이었다. 어머니는 일단 나의 햄이 입에 들어가자 그대로 그것을 고기인양 빨기 시작했다. 이런 젠장할 일이 있을 수가 있겠나? 어머니는 아예 포기한 것일까? 상관안해... 상황이 이렇게 된거...

난 어머니의 입을 보지처럼 생각하고 마구 쑤셔 되었다.

"헉.. 허거걱.... 나올라구 그래.. 나올거야...."

난 어머니의 얼굴을 잡고서 힘껏 내 햄자지를 어머니의 목구멍 깊숙히 쑤셔 박았다.

"으아아아아악~~~~~~!!!"

난 어머니의 목구멍으로 정액을 토하였고, 너무 많이 싼 나머지 입주위에 하얀 정액이 흘러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난 내 자지의 귀두에 그것을 뭍힌뒤에 다시 얼굴 주위를 비볐다. 왠지 통쾌한 느낌이 들었다.

한번 싸게 되자 난 몸의 급격한 떨림 같은 것을 느꼈다.

그대로 피곤해져서 몸이 떨어졌다...

얼마나 지난 뒤였을까? 오후의 햇살이 뜨겁게 날 비치고 있었고 난 내 침대에 발랑 자빠져서 누워있는 상태였다. 난 양복을 입은 채로 양말도 벗지 않고 자고 있었고 내 왼손에는 핸드폰이 살며시 쥐어져 있었다. 난 어제일을 생각하며 아랫도리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미 팬티속에서 터져서 뭉그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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