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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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2부

사강 0 246 0 0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2부 

 

선배는 민에게 질삭 초음파 기구를 건네주었다.

 민은 원통형의 가는 막대의 끝을 손을 더듬어 만져보았다.

 

나는 산부인과 레지던트-2부
 

 " 전에 무슨 일 있었어요?"

 "어, 말하자면 좀 창피한 일인데, 내가 진료한 한 환자가 말이야..

  이 질삭초음파를 했었거든.  근데 이삼일 후에 병원에 와서 거의 난동을 

  피웠지뭐야. 내가 뭐 갑자기 삽입을 해서 몸에 이상이 생겼다나 뭐라나."

 "갑자기 삽입을 하다뇨?"

 "어.. 좀 나이도 있고, 엉덩이도 펑퍼짐한 게 아줌마가 경험도 많아 

  보이고 그래서 제일 굵은 걸 삽입했지.. 그랬더니 병원검진 후에 허리며

  복부근처가 아프다고 그러는거야.. 우리는 절대 아니라고 했지.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그래서요?"

 "그래서는 뭐.. 그 아줌마 내 멱살 잡고 나보고 뭐했냐고 난리치는데

  나 참 이 직업 때려 치우고 싶더라구.. 하긴 뭐 지금까지 투자한게 너무

  아까워서 그럴 수도 없지만서도."

 의료사고가 많기로 유명한 것이 산부인과였다. 그만큼 환자와 의사와의

 실랑이도 자주 일어나는 곳이 바로 이곳이란걸 민은 이미 알고 있었다.

 민이 초음파 기구를 작동하고 있을 때 이간호사가 민을 불렀다.

 "저기...저 강선생님.. 과장님이 부르시는데요?"

 강선생님? 그것 말고는 적당한 호칭이 없나.. 암튼 민은 과장님이 

 찾는다는 소리에 황급히 진찰실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방금전의 여성이 옷매무새를 만지며 커튼 뒤에서 

 나오고 있었다.

 과장님은 민을 보더니 말했다.

 "닥터 강, 작년 실습때 기억나지? 좀 많이 잊어 버렸을꺼야.. 

  그때 배운것들.. 새로 배운다고 생각하고 내 옆에서나 혹은 레지던트 

  과정 밝는 선배들한테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실습을 통해 배우도록 해.

  알았지?"

 "예, 알겠읍니다."

 과장님은 익숙한 솜씨로 처방전을 적더니 몇가지 주의할 것을 당부한뒤

 첫환자를 내보냈다.

 

 곧 두번째 환자가 진찰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2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나이에 화장도 안한 수수한 차림으로 내부의 

 환경을 둘러보더니 이내 문진의자에 앉았다.

 과장님은 기초차트를 한번 넘기더니 말을 했다.

 "아~~ 저번에 수술하신 분이구만...

  그래요. 수술 결과는 만족해요?"

 무슨 수술인지는 몰라도 여자는 약간은 말하기 거북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게요.. 문제가 생겼어요..선생님."

 "문제라뇨? 어떤 문제요?"

 "저기...저.."

 여성은 계속 손을 꼼지락 거리며 말하기 어려운 듯 고개를 떨구었다.

 "괜찮아요. 말해봐요.. 수술이 잘못되었어요?"

 "아뇨.. 제가요.. 어제 그동안 해오던 습관때문에 그곳에 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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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넣었거든요.. 근데 그후로 잠깐 피가 비쳤어요.. 어떻게 된건지.. 

  혹시 수술한게 다시 터진건 아닐까요?"

 과장님은 어이없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 제가 말했잖아요. 절대 성관계나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처녀막 재생수술도 쉬운거 아니예요? 어려운 수술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망쳐놓으면 어떻게 해요?"

 처녀막 재생수술.. 그렇구나.. 이 여성도 다른 남성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감쪽같이 숨기는 수술을 한 모양이로구나..

 민은 일단 그 아가씨가 말하기 어려워하는 비밀을 알았다.

 "저도 참으려고 했죠.. 한데 ...그.. 그걸 단번에 끊어 버리기가 정말로

  어렵더라고요.. 전 그저 그 주위만 하려고 했는데..너무 심취해서.."

 "일단 한번 봅시다. 재생 처녀막이 파손되었는지.. 보면 아니까..

  진찰대 위에 탈의하고 누우세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여성은 커텐뒤로 자리를 옮기더니 탈의를 하고

 있었다. 커텐은 좌우로 닫는 모양이라 가운데 틈새로 옷을 벗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민의 시선은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슬쩍 그 틈새로 시선이

 들르곤 했다.

 드디어 그 아가씨의 하체가 커텐 밖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민은 가슴이 방망이질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오랫만에 다시 경험하는 순간인 것이다.. 목이 타오르고 심장의

 박동질 수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명이 켜지자, 자동차의 스포트라이트 같은 빛이 한곳을 향해 집중하고

 있었다. 밝은 빛을 받아서인지 그곳도 덩달아 연한 색으로 보이고 있었다.

 박사님은 잠시 시진을 하시더니 이내 한 손가락을 허벅지 부위로 가져가 

 내부를 감싸고 있는 소음순을 벌리기 시작했다. 벌려진 소음순 사이 끝

 부분에 질이 작은 구멍모습을 한채 보였다.

 박사님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고 그 부위를 살펴보시더니..이내

 "음~~~ 정말이군요. 꿰맨 부위가 다시 터졌어..

 아가씨 다시 수술을 받든가 해야 겠어요.."

 박사님의 말에 젊은 여성은 진찰중에도 소리를 내며 대답했다.

 "찢어졌죠? 맞죠? 또 다시해야 겠군요..그럼.."

 "그래요.. 또 다시 해야지요.. 그러지 말고 나중에 결혼날짜 잡히면

  하는게 어때요? 벌써 아가씨는 두번째잖아.. 돈이 적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수술도 얼마나 정교한 수술인데.. 이제 꿰어 맞추기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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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겠어요..예?"

 박사님이 시진을 끝내자, 환자도 옷을 입고 다시 문진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선생님.. 그건 안돼요.. 전 이 수술을 하니 망정이지.. 

  그러지 않으면 전 정말 타락하고 말거예요.

  이제 수술하고 정말 내 주위의 남자들도 겨우 모두 다 정리를 했는데

  전 전처럼 그런 ..그런 ..생활을 하게 될꺼라구요."

 그런생활? 대충은 짐작을 할 수가 있었다.  

 아마도 성적으로 어떤 문란한 생활을 해왔던 모양이다.

 박사님의 설득은 통하지 않았고, 결국 그 여성은 새로운 수술 날짜를 

 다시 잡고서야 진찰실 밖으로 발을 옮겼다.

 박사님은 그 여성이 나가자 말을 하셨다.

 "참..문제야. 문제.. 아 금방 다시 와서 망가졌다고 할껄 뭐하러 수술을

  받고 그러는지.. 참내.."

 박사님은 영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짓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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