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의 기억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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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의 기억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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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의 기억한조각

 제 나이가 63세이니 약 45 년전쯤입니다.

18~19세 정도 인가 보네요.

그 시절엔 농가주택들이 거의가 방이 두게 정도였습니다.

애들을  많이 낳아서 각 가정 당 고만고만 2살차 자식들이 너덧은 기본이고

울 같은 경우는 8 남매입니다.

우리 동네에 가게 즉 점방이 마을 삼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낮엔 부모들이 점방을 운영하고 밤엔 저보다 두 살 어린 동생 뻘 되는 놈하고

그 아래 두 살 어린 여동생 둘이서 잠을 잡니다.

어떨 땐 그 또래 친구들이 놀다 가기도 하구요.

그 놈 친구 둘이서 같이 놀다가  넷이서 잠을 자게 되었답니다.

친구 둘이서 그 여동생을 따 먹기로 약속하고 잠도 안자고 여자에 오빠가 잠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뿔사!

그 놈이  친구들이 잠이 든줄 알고 여동생 위로 올라가서 성관계를 하더랍니다.

근데 그 집 오누이들이 5명인데

모두들 공부를 못해 전교 꼴등은 도 맡아 합니다.

다음 번에는 그 집 여동생(중3) 과 겨울방학 중에 일어난 재밌는 설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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