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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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나삼 0 338 0 0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안돼 당하면 안돼!?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뜨겁고 무쇠와 같은 감촉의 고깃덩어리가 흉기처럼 하복부에 새게 와 닿는다. 패닉 상태에 빠져든 히로코는 있는 힘을 다해 마키오의 몸을 밑에서 차올렸다.

?으윽!?

하복부를 어머니의 무릎에 강타 당한 아들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쓰러져 새우처럼 구부려 기절하여, 발가벗은 하반신을 경련 시키면서 신음했다.

?왜, 왜 그러니??

어이없이 공격을 중단하는 바람에 히오코는 고환을 터뜨리기라도 하는 게 아닌가 하고 당황하고 말았다.

조심스럽게 아들이 두 손을 대고 있는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가자 미끈한 감촉이 손에 닿았다. 순간 피인가 하고 섬뜩했지만 거기서 발산하는 독특한 풋내가 코를 찔렀다. 마키오는 너무 흥분해서 무릎으로 차올리는 순간 그 자극으로 사정해 버렸던 것이다.

?으윽, 으으으…..?

이성을 잃고 어머니를 덮쳤다고 하는 사실이 겨우 제정신이 든 소년에게 강렬한 오욕의 충격이 되어 엄습해 왔다. 그는 소리 높여 울기 시작했다.

?큰일 났네.?

히로코도 당황하고 말았다. 여기서 도망치면 모자지 간에 철저한 균열이 생긴다.

?괜찮아, 마키오야.?

그렇게 상냥하게 말하면서 마키오의 방에서 화장지를 가져와서 범벅된탁한 액을 닦아주었다.

?…….?

그 격정이 거짓말처럼 마키오는 완전히 어머니가 하는 데로, 마치 갓난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줄 때처럼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성장해 있었구나!?

정자를 갓 뿜어낸 소년의 욕망의 기관은 아직 완전히 시들어지지는 않고 그 사이즈가 히로코의 눈을 놀라게 했다. 포피가 완전히 벗겨지고 귀두가 노출되어 마치 송이버섯 모양의 그것은 이미 성인 남자의 그것이다. 아들이 강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팬티에 끌린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구나, 마키오가 벌써 어른인 거야. 이렇게 훌륭하게 돼서…….?

아들이 상처 입은 마음을 어떻게 든 어루만져 주려고 히로코는ㄴ 일부러 익살스러운 말투로 말하고, 페니스의 밑둥을 쥐고 아직 싱싱한 핑크 빛 위 귀두 부분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서 관찰하듯이 했다.

?어머나, 내 아들이지만 멋진 페니스야.?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남자의 성기는 소년의 것이라도 역시 여체를 찔러 침입하여 깊은 곳에서 자궁을 향해 정액을 쏟아 붓는 형상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자는 자신의 몸을 관통하기 위한 창 모양의 기관을 아무래도 찬탄과 약간의 공포심을 갖지 않고서는 바라볼 수가 없다.

그와 동시에 연하의 하물며 내 자식의 페니스이고 보면 당연히 애무해 보고 싶어진다.  늠름한 그것을 귀여워해주고 싶어진다.

?……;?

히로코는 아직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듯이 부드러워져 가는 페니스를 살짝 쓰다듬었다.

?아이, 싫어.?

꿈틀 하고 마키오의 하지가 떨렸다.

?왜??

?하지만…….?

마키오가 이유를 말하는 것보다 먼저 딱딱해진 팽창이 히로코의 손바닥에 전해왔다.

?어머, 벌써??

히로코는 놀랐다. 갓 사정했기 때문에 아직 발기되지 않겠지 했는데…….

급속한 회복의 원인은 히로코의 모습에도 있었다. 겨우 자신으로 돌아온 아들의 눈앞에는 갈기갈기 찢긴 옷을 간신히 몸에 걸치고 있는 히로코의 하얀 피부는 물씬물씬 무르익은 여자의 요염한 모습이었다.

?마마…….?

조금 전과는 전혀 달리 응석부리는 듯한 태도와 목소리로 마키오는 어머니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듯이 매달렸다.

?어머 어머…….?

슬립의 어깨 끈도 브래지어의 그것도 벗겨져 깨달았을때는 벌써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그래도 히로코가 당황하지 않은 것은 아들의 이번 행동은 공격적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 어서 빨아봐, 어리광쟁이.?

유방을 빨자 그것이 벌써 15살이 되 아들이라 하지만 모성 본능이 솟구쳐 오르는 ttdlau, 동시에 세게 빨아대자 짜릿 하고 전류 같은 감미로운 자극이 전신을 스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으으…..?

하고 신음이 새 나왔다. 몸이 뜨거워졌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마키오의 발기는 차츰 강렬해져서 뿔뚝 뿔뚝 하는 힘찬 맥동을 회복했다. 투명한 액도 뚝뚝 흘러 떨어지고 있다.

?굉장하다.?

새삼스럽게 아들이 어엿한 충분히 성장한 젊은 수컷이라는 섰을 확인한 어머니는 무의식 중에 애무하는 손놀림이 빨라졌다. 다시 자신을 덮치는 듯한 흉악한 태도를 보이기 전에 이 성난 육 봉을 달래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는지 모른다.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으, 음……….?

마키오는 빨고 있던 젖꼭지에서 입을떼고 신음했다.

?나올 것 같아, 마마?

안타가운 목소리로 호소했다.

?괜찮아. 기분 좋지? 마음껏 쏟아라. 그렇게 하면 후련할 테니까.?

히로코는 훑어 오르내리는 동작을 계속했다. 몇 분 후, 

?아앗 ……….마마!…..으으윽……..?

소리지르며 어머니의 부드럽고 하얀 탄력성이 풍부한 유방에 매달리면서 발가벗은 하지와 허리를 떨었다. 핑크 빛의 윤기가 번들번들한 귀두 점막의 선 단에서 그의 두 번째 정액을 어머니의 손바닥에 뿜어내 걸쭉한 액체로 더럽히면서……..

……그런 연후에 보자가 비밀의 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자식은 절대로 어머니와 섹스해선 안 되는 거란다.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짓은 두 번 다시 하니 않는 거다. 한다면 마마는 자살해 버릴 테니까. 하지만 지금처럼 얌전히 있으면 손으로 해 줄게. 너도 괴로워하고 있기보다 그 편이 좋겠지? 젖은 만져도 좋고 빨아도 좋지만 거기서부터 아래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 돼. 마마의 팬티도 장난하는 건 이제 그만 둬.?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어머니 취침 전에 마키오가 샤워 를 마친 후에 정해졌다. 마키오는 모두 히로코의 조건을 받아들인 후에 한 가지만을 요구했다.

?이것과 똑같은 슬립을 언제나 입고 있어 줄래요??

하얀 피부에 비추는 검은 속옷의 요염한 모습에 몹시 매혹되어 머린 것이다. 

계약은 그날 밤부터 실시되었다.

처음에는 그가 목욕하고 있는 사이에 히로코가 검은 슬립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히로코는 처음부터 슬립만 걸친 채로, 때로는 손가락 의식을 마친 후에도 아침까지 그 모습으로 잠자곤 하게 되었다

 

 

 

마키오는 충실히 계약을 지켰다.

어머니가 ?자살하겠다.?라는 위험과 아들이 어머니를 범한다고 하는 터브에 새삼스럽게 공포심을 품었는지 결코 유방 이외에는 만지려고 하지 않았다. 사정한 후에 어머니의 향수 뿌린 목덜미 언저리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얼마동안 헐떡이는 것만을 제외하면…..

마키오의 성욕은 이 나이 때로서는 강한 편인지도 모른다.

취침 전에 방출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침이 되면 격하게 발기하여 눈을 뜨는 것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다시 방출을 강요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그렇게 하여 성욕을 만족한 탓인지 마키오의 반항적인 태도는 사라지고 기질도 얌전해졌으며 학교에서 한 번 심하게 싸웠던지 상처 입고 돌아온 적이 있었지만 그것이 괴로움을 주는 마지막 단계였던 모양이다. 학교 성적도 호전됐다.

당초에는 교사가 가망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던 명문 사립 고교를 ?시험 삼아 시험을 쳐보시겠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합격한 것이다.

?모두 마마 덕택이야.?

합격 통지서를 받은 후에 마키오는 겸연쩍은 듯한 감사의 말을 했다 ?마마?라고 부르는 것은 그 사건 이래 의 일이었다. 히로코는 나무라지 않고 아들이 성숙해지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그 호칭을 받아들였다. 

히로코 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아들을 혼자 두고 앞 뒤 생각 없이 덮어놓고 일하는 것을 반성하고 보험회사를 그만두었다.

대학 시절의 친구가 여성 잡지사 편집부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 보았더니 처음에는 손으로 쓴 원고를 워드프로세서에 입력하는 등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을 주었다.

그러던 중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아니까 특기를 살려야지.?하고 이탈리아의 패션과 문화에 관한 기사의 번역을 맡게 해 주었다. 그것이 평이 좋아서 그 잡지 뿐만 아니라 같은 출판사의 다른 편집부에서고 일거리가 들어오게 되었다.

지금은 ?이탈리아 관계라면 이 사람.? 이라고 할 정도로 되어 뜻밖에 고액의 수입을 얻기에 이르렀다. 

(제2장 마마를 묶고 싶어)

?무슨 일이 있었니??

여느 때처럼 사정을 마친 아들의 호흡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자 겨우 안고 있던 팔을 떼어놓고 살갗과 살갗 사이에 약간 거리를 두고 히로코는 물었다.

?응?  왜??

약간 놀란 듯한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어머니를 보는 아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소녀였다면 틀림없이 동경했을 것이 라로 히로코는 생각했다.

?왜 라니, 여느 때보다 빨리 나왔잖니. 게다가 벌써 이렇게 빳빳해져 있고……..그러니까 뭐가 이렇게 너를 흥분하게 했나 하고…….?

?역시 마마는 대단해. 당장에 알아 버리니……..?

소년은 약간 겸연쩍은 듯이 웃었다. 

?사실은 좀 이상한데…..?

마키오는 비교적 솔직히 오늘 밤 격하게 흥분하고 있던 이유를 말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내 앞으로 SM잡지가 와 있는 거야. 그런 거 주문한 적도 없는데 말이야……..?

?SM잡지? 그게 뭔데??

어머니가 눈을 둥그렇게 했다

비난하는 표정이 아니라 재미있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키오는 약간 안심했다.

마키오가 서정으로 만족한 후에는 얼마 동안 섹스에 관한 화제가 오가는 것이 습관이 돼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섹스에 대해 감추는 일이 별로 없다.

아들은 어머니에게도 성욕이 있고 가끔 오나니로 그것을 해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은 마키오도 

?마마를 속박하지 않을 테니까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 해도 좋아.?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라는 말까지 하게 되었다.

?중간이라는 걸까, 사진이 잔뜩 실려 있는데 전부 여자가 묶여 있는 거야.?

?그, 그런 게 어떻게 보내왔지??

히로코가 놀라 보이자 아들은 당황해서 변명했다.

?절대로 내가 산 게 아니라 구.?

?그런데 그게 어떤 내용인데 그러니? 마마도 보고 싶구나.?

?네? 마마, 그런 거 싫어하잖아요??

?그야…….여자를 욕보이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그게 왜 너를 그렇게 흥분하게 했는지 그걸 알고 싶은 거야.?

? 음…..그래, 좋아.?

마키오는 발가벗은 몸을 그대로 이불 속에서 나와 곧 잡지 한 권을 들고 돌라왔다. 

타이틀은 ?SM의 전모 중간 호, 무르익은 유부녀, 긴박 조교 교실? 그리고 표지에는 손이 뒤로 묶인 여자의 누드 사진. 상당히 자극적인 포즈이다.

? 어머! 정말 지독하다. 이걸 보고 흥분했단 말이지, 과연 ………?

훌훌 페이지를 넘긴다. 유부녀와 미망인 등 30대 중심으로, 실제로 SM 플레이를 경험한 여자를 등장시켜 여러 가지 학대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전부가 풍만한 육체에 요업하다는 형용사가 꼭 알맞은 매혹적인 여자들 뿐 이었다. 

슬립 한 장이나 브래지어에 팬티, 그리고 팬티도 벗긴 하얀 육체를 밧줄로 꽁꽁 붂은 채로, 어떤 것은 침대나 기둥에 묶여있고 또 어떤 것은 천장에서 매달리고 있는 장면 등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도그는 채찍, 양초를 사용한 것 외에 굵은 바이브레이터나 가짜 음경을 치부와 항문에 삽입하는 장면들도 많다

?우…와.?

머리맡에 놓고 흥미진진하게 눈을 반짝이며 밧줄에 묶인 발가벗은 여자들의 요염한 자태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마키오는 약간 놀란 것 같았다.

혐오니 모멸이니 그런 기미가 없었다.

끝까지 훑어보고 히로코는 후유 하고 한숨을 쉬며 

?이건 너 같은 소년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은데.?

?하지만 굉장히 흥분했다 구요.?

발가벗고 있는 아들은 슬립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어머니 옆에 함께SM잡지를 보면서 말한다.

?그럴 거야, 마마도 흥분되니까.?

히로코가 말하자 마키오는 어머니의 태도를 살피면서 

?이건 변태지? 여자를 이런 식으로 묶어서 고통을 주고 있으니까…….;

하고 물었다. 

어머니는 다들에게 가르치는 말투로 대답했다.

?싫어하는 상대를 강제로 잡아서 이런 짓을 하면 범죄가 되지만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실제로 생활 속에서 즐기고 있는 것 같구나.SM 플레이라면 죄가 아니란다.?

?그렇지만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이렇게 묶여서 온갖 고통을 맛보고 수치 당하는 게 여자는 즐거울까? 그러면서도 클라이맥스를 느낀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정말일 거야. 특히 여자는 이렇게 남자에게 지배당하며 학대를 받아 보고 싶은 원망과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말을 듣고 17세 소년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어머니의 얼굴을 눈부신 듯한 눈빛으로 보았다.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께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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