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했던 윗집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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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했던 윗집 그녀..

싱하 0 2486 0 0

단아했던 윗집 그녀..

 

 

나는 압서방에 산다. (건축학개론 보신분은.. 압서방이 뭔지 아시리라.. ㅋ)

뭐 돈이 많은건 아니고.. ㅡ.ㅡ 

그냥 열심히 모아서.. 비싸지않고 조그마한 빌라~ 전세 하나 구했을뿐..

 

암튼 올해 초 어느날 주말 오후였다.

피곤했던 한주 집에서 쉬고있는데.. 주인집에서~ 윗층 집 좀 보여주면 안되겠냐구..

급한 일이 생겨서.. 어디 가야 되는데.. 집 보여줄 사람이 없다구.. ㅡ.ㅡ

그래서~ 뭐 특별히 할일도 없고.. 알았다고 하고, 전화번호와 키를 받아놨다.

 

한시간쯤 지나서.. 젊은 남자 전화가 왔길래.. 보여주러 나갔는데..

엥? 남자 혼자가 아니고.. 젊은 연인이 있는거다..

 

근데 띠옹~ 여친인지.. 부인인지 모르겠지만...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 

얼핏보면 귀엽고.. 단아하고 깔끔하게 생겼는데..

집 보여주는 내내.. 눈이 가는거다.. -0- 힐끗 힐끗~

하지만 어차피 남의 여자~ 그냥 집 보여주는 내내.. 눈요기만 살짝!! ㅜ.ㅜ

 

그렇게 집을 보여줬고.. 한달뒤 윗집에 이사를 왔다.

알고보니, 집 보여준뒤 2달뒤 결혼하는 신혼부부였던거다.

먼저 남자가 들어와 살았고.. 한달뒤 부인도 들어와 살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 계단에서 마주칠때.. 가볍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떨렸었다.

너무나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단아해보이고..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한~두달 지난 어느 날..

난 평상시에 늦게 자는 편이고.. 거의 음악을 틀어놓고 사는데..

그날따라 너무 피곤한거다.. 졸리고... 

 

그래서 음악도 틀어놓지 않고.. 10시 반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대략 한시간 가량 잠이 안와 뒤척이다.. 슬슬 잠이 오는 찰나에...

 

뒤척일때.. 샤워하는지.. 물 내려가는 소리를 들은지 몇분 안된거 같은데..

내 귀에.. 진짜 미약하게.. 전혀 생각치 못한 소리가 들렸다~~

 

"아~~ " 애무 시작해서.. 살짝 느끼기 시작할때 나는 미약한 신음소리??

헉.. 나는 진짜.. 초집중해서 귀를 기울였는데..

많은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약한 신음소리가 들릴듯 말듯.. 5분 가량 이어졌다..

 

그러다 새신랑이 새신부 위에 몸을 싣는지..

살짝 덜컹 거리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좀더 커지고 야릇한그녀의 신음소리~ "하윽~~ "

 

나는 완전 멍해진채.. 더욱 그 소리를 듣기위해.. 벽에 귀를 대고..

그녀의 청초한 얼굴이 떠오르며.. 그녀의 소리에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헉!! 이런 덴장!!

진짜 점점 뜨거워지려는 찰나...

거짓말 안하고.. 3분에서 5분 정도 지났나??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나며.. 다시 씻는지..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ㅡㅡ

 

나는 좋다 말아서.. 벙~ 찐채.. 다시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그녀의 얼굴만 떠오르며.. 야릇했던 소리가.. 귀에 자꾸 들리는듯...

결국.. 너무 피곤해 일찍 누웠으나.. 몇시간이나 못자고 뒤척거리다가..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혼자 한번 풀고 나서야.. 피곤에 지쳐 잠들수 있었다..

 

 

그뒤로도.. 가끔씩.. 일부러 일찍 자려고 누웠으나..

그런 소리는 다신 들리지 않았고~ ㅠ.ㅠ

가끔 부부싸움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릴뿐이었다..

 

포기하고.. 어쩌다 한번씩 윗집 그녀를 계단에서 마주치게 되면..

혼자 멋쩍어져서..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후다닥 도망치듯 사라졌는데..

 

보름쯤 지난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그녀가 빌라 현관 앞에 멍하니 주저 앉아 있는거다.

진짜.. 넋 빠진듯.. 멍하니~~

 

처음엔 걱정도 되고.. 점차 흑심도 생겨..

열쇠 없어서 그러냐고.. 잠깐 들어오실래요? 라고 말할까 고민하던 차에..

그녀가 현관 앞에 10분 정도 앉아 있더니.. 집에 들어가는거다..

휴~ 개망신 당할뻔했네.. 하고 말았는데...

 

그뒤로 한달쯤 지난 어느날.. 그날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또다시 그녀가 현관 앞에.. 멍하니 주저 앉아 있는거다.

그날은 조금 울었는지.. 표정은 더 슬펐고..

나는 인사도 못하고.. 그냥 지나쳐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날은.. 30분이 지났는데도.. 그녀가 현관앞에 주저앉아 있는거다..

아직은 추운 날씨기에.. 정말로 흑심보다.. 걱정이 되서..

망설이다 망설이다.. 나가서~ 열쇠 없으신거냐고...

추우니~ 따뜻한 차 한잔 드릴테니.. 들어오시라고.. 용기내어 말했다.

 

첨에 그녀는.. 못들었는지.. 아무 반응 없다가..

두번째 다시 물었을때.. 흠칫~ 하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따라 들어왔다.

 

난 얼른.. 따뜻한 차를 한잔 내와서.. 그녀에게 내밀었고..

그녀는 그때도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차 한잔 드세요~ 날 추우니.. 몸 좀 녹이세요.." 하니..

그때서야.. 가볍게 고개 끄덕이고는.. 차에 입만 살짝 대는거다.

 

그렇게 몇분을.. 우리는 말 없이 어색하게..

각자 생각속에 빠져 있었고~

 

나는 또다시 용기내어.. 그녀에게.. 무슨 힘든 일 있냐고 묻자...

아무 말 없이.. 멍하니 앞을 바라보던 그녀는..

살며시 자기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요약하자면.. 선봐서 결혼한 그녀의 신랑이.. 심각한 조루였고..

스킨쉽을 많이 좋아하지 않던 그녀도.. 불만이 생겨~ 그와 관련된 얘길 했더니..

신랑이 자존심이 상했던지~ 부부 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첨에 현관앞에 앉아있던 전날밤.. 심하게 싸웠었는데...

오늘보니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랑이.. 바람피는거 같다는...

 

그 얘길 하고서.. 그녀는 울기 시작하는데..

난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다가..

점점 더 서럽게 우는 그녀가 너무 안쓰러워..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안아주며..

'이럴땐 실컷 울라고.. 울고 나면 좀 괜찮아질테니.. 맘껏 울어요..' 했더니~

그녀는 잠깐 망설이다가.. 내 가슴에 살짝 기댄채.. 엉엉 우는 거였다.

 

그렇게 가볍게 안아준 채로 그녀의 등을 토닥여 줬다..

그녀는 한참을 울더니.. 내 품에서 황급히 벗어난채..

"죄송해요~ 제가 흉한꼴 보여드렸네요."하며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그때 그 모습이.. 어찌나 아련하고.. 아껴주고 싶던지...

 

나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나 모르게...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 얼굴을 확 잡고.. 입을 맞춰 버렸다.

그러고는 혀를 그녀에 입에 넣으려 애쓰는데...

 

그녀는 막 뿌리치며.. 내 가슴을 콩콩 때렸고...

절대로 입을 벌리지 않은채.. 내 품에서 벗어나려 애썼으나..

난 더 강하게 그녀를 끌어안은채.. 혀를 그녀의 입에 밀어 넣었다..

 

힘이 빠진건지.. 체념한건지.. 그녀는 한참 후 살짝 입을 벌렸고..

나는 맘껏 그녀의 입 안을 휘젓고 다녔다.

그러자 마침내 그녀의 혀도 살짝 마중을 나왔고..

난 그제서야 힘을 뺀채.. 부드러우면서도 찐하게 그녀와 키스를 나눴다..

 

한 10여분을 키스하다.. 그녀가 숨차 하길래.. 

목덜미를 핥다가.. 쇄골 근처를 빨면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는데..

그녀는 달아오른건지.. 아니면 아직도 멍한건지..

"하악~ 하악~"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고..

난 꽉찬 75A? 조금 빈약한 75B? 정도되는..

그녀의 아담하고 탐스런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를 침대로 이끌고 와.. 상의를 벗겨내었고..

아직도 멍해있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푸르는데까지 성공하였다..

 

아~~ 어떻게 이렇게 이쁜 가슴이 있는거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녀의 얼굴만큼이나 단아해보이는.. 그녀의 가슴..

아직은 살짝 핑크빛이 남아있는.. 오똑 솟은 유두...

한참 넋놓고 쳐다보고 있으니.. 그녀가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난 그녀의 손을 치우고는.. 그녀의 오똑 솟은 유두부터 입에 베어 물었다...

문 채로.. 혀로 살살 굴려주니..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고...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쥐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듯이 주무르며...

왼쪽 오른쪽 번갈아.. 그녀의 가슴을 물고.. 흡입하듯 빨아들이기도 하고..

유두를 살살 혀로 굴려가며.. 약올려주다가...

갑자기 살짝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버리니...

"하악~ 하악~~ 아파~~~ 하윽~~~" 자지러지는 그녀~~

 

가슴이 성감대였던건가?? 정신 못차리는 그녀~~!

난 그 틈에.. 내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훅 내려서 벗어버리고..

그녀의 가슴을 계속 빨면서.. 치마속 팬티를 훅 내려버렸는데...

그녀는 정신이 없는지.. 반항도 못한채.. 치마만 남기고 다 벗은 상태..

 

슬쩍 그녀의 계곡에 손을 내려.. 상태를 확인해보니..

계곡물이 넘쳐 흐르는 그녀~~ 손바닥에 그녀의 애액이 묻어나길래..

언제 그녀가 정신 차리고.. 반항하거나.. 거부할지 모르는 상태다 보니..

 

가슴을 빨던 얼굴을 위로 올려.. 그녀에게 다시 키스를 하려는듯~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 내 몸을 그 틈에 끼우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고.. 시간이 조금 지나.. 그녀의 혀가 마중나오기 시작할때...

그녀의 혀를 내 입 안쪽 깊숙히 강하게 빨아들이며...

너무나 용감해진.. 내 단단하고 커다란 물건을.. 그대로 그녀의 계곡에 푸욱!!!!!

 

"아악~~~~~~~ 안되~~~" 그녀의 비명을 무시한채..

나는 그녀를 더 꼬옥 안으며.. 더 깊숙히 밀어 넣었고...

그녀는 "안되~~ 하악.. 빼요..." 하며 날 밀쳐내려는데...

그녀가 내 힘을 이길수 있나.. 소리가 더 커지길래.. 다시 그녀의 입을 맞춰버렸고...

 

"흡흡... 흠... 안되요~" 하던 그녀의 반항이 약해지길 기다리다가...

그녀가 지쳤는지.. 날 밀쳐대던 힘이 약해졌을때...

그녀의 뜨거운 보지 안에서..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앞뒤로.. 하지만.. 넣을때는.. 깊게...

역시나 보지 않에서 더 커지는 내 물건~

그녀의 뜨겁고 꽉 물어주는 보지안에서.. 더 팽창해진 채로...

그녀의 질벽을 비벼주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도 느낌이 오는지.. 꽉 다물고 입던 입이 열리는거다..

난~ 이제 됐다.. 라고 느끼며.. 그녀의 혀를 가지고 놀며...

점차.. 리드미컬하게.. 움직였고...

 

억지로 참던 그녀의 입이 열린 뒤로는.. 비록 작지만.. 뜨거운 그녀의 신음 소리가...

"하아~ 하윽.. 아~ 어떡해.. 하악..."

푹푹~ 퍽퍽~~ 난 그 소리에 더 신나.. 열심히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경험이 많지 않았던건지.. 아님~ 타고난건지..

그녀의 보지는 엄청 뜨거웠고.. 강하게 쪼여대는데...

조절해가며.. 하는데도 불구하고.. 몇번 쌀뻔 하였다.. -0-

 

하지만 그때마다 템포 조절하며.. 억지로 참아내었고...

다시 그동안 체득한 테크닉으로.. 열심히 박아대자...

그녀도 어느새 내 리듬에 맞춰.. 허리를 흔들고 있는거다..

 

다양한 자세로 하고 싶었지만.. 자세 바꾸려고 뺀 사이에.. 도망칠까두려워...

정상위에서.. 한다리 들고.. 옆치기로... 다시 정상위로...

대략 20분쯤 지났을까?? 한계가 오기 시작하는거다..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스탈의 여인.. 게다가 남의 여자..

너무나 큰 쾌락과.. 흥분에.. 참지 못할거 같아...

 

마지막으로.. 그녀의 허리 사이에.. 베개 하나를 끼우고...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 위에 올린채로... 강하게 박아대었다..

퍽..퍽.. 푸욱... 퍽..퍽...

그녀는.. "하악.. 아파.... 아악.. 아파..." 하면서도...

고개를 좌우로 막 흔들며.. 거부하는것 같았지만..

최대한 깊히 박은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거다...

그러면서.. 느끼는지..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안그래도 힘든데.. 엄청난 쪼임에.. 나도 싸버릴거 같아...

억지로 억지로..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 그녀의 배 위에.. 싸버렸다...

질컥..질컥.. 엄청나게 나오는 정액.. 이불에까지 막 튀어버렸고.. ㅠ.ㅠ

 

한방울까지 다 털어낸 뒤에.. 그녀의 옆에 누워...

그녀의 떨림이 완전히 잦아질때까지..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마침내.. 그녀의 떨림이 멈추고.. 하아~ 한숨을 쉬는 그녀..

그녀의 고개를 쳐다보려 했지만.. 그녀는 고개를 돌려버리고..

난 그냥.. 할수없이.. 그녀를 안은채.. 얘기하기 시작했다.

 

당신을 좋아했노라고.. 당신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하지만 남의 여자라.. 어쩔수 없이.. 가끔 마주치는걸로 만족했다고..

저 여인이.. 내 여자친구나.. 내 부인이면 어떨까.. 상상하는걸로 만족했다고..

 

이렇게 된거.. 당신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난 절대 후회 안할거라고.. 난 당신을 정말 좋아하니깐...

 

그녀는.. 우는지.. 내 품에 안긴채.. 떠는게 느껴졌고..

그럴수록 난.. 더 꼬옥 그녀를 안았다..

내 마음이~ 내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한참 있다가.. "저기여~ 씻고 와여.. 수건은 찬장에 있는거 꺼내쓰면 되요!!" 했더니..

날 밀쳐내고.. 휴지 달라더니.. 먼저 씻으라는 거다..

 

그래서.. 가볍게 씻고 나왔더니...

다 닦아 내었는지.. 이불을 머리 위까지 다 덮은채로 누워있는 그녀...

"저기여~ 씻어요.. 뜨거운물 틀어놨어요 했더니..."

이불을 몸에 두른채 일어나.. 화장실로 다가가는 그녀~

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다시 문을 살짝 열고.... "희선이에요~~" 하고는 문을 닫아버렸다.

 

아~ 그녀의 마음이 열린건가?? 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옷을.. 정리해서.. 한편에 두고.. 화장실 문만 바라보고 있었다..

 

한 10분쯤 지나.. 수건을 몸에 두르고 나오는 그녀..

허억.. 어찌나 이쁜지.. 처음에 봤을때보다..

더 단아하고.. 청순해보이는 그녀....

피부도 뽀얘서인가.. 광채가 나는듯했다..

 

넋 놓고 바라보고 있는 나를.. 새침하게 쳐다보더니...

"뭘 봐욧~ 고개 돌려요.." 라고 하며.. 옷을 찾는데...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그녀는 거부하듯.. 얼굴을 돌리다가.. 마지못해??

내 입맞춤을 받아주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데..

어랏?? 내 물건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거다.. 

 

30대가 넘어선것도 있고..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가.. 예전보다 정력이 약해진듯..

30분 정도 자던가.. 아님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야.. 반응을 보이던 내 물건이...

 

15분에서 2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오히려 처음보다 더 단단해져버린것이다..

역시 사랑(?)의 힘인가? ㅋ

 

아무튼 그녀도 느꼈는지.. 흠칫~ 몸을 떨며... 내게서 떨어지려 하는데..

난 가냘픈 그녀를 번쩍 들어.. 침대로 옮기며...

다 희선씨 때문이에요~~ 라며.. 다시 키스하자...

거부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살며시 그녀의 입가에 지어지는 미소~~

 

 

그렇게 다시 2차전이 시작되었고...

아까는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애무부터 다시 시작...

 

정말 소중한 존재이듯.. 그녀의 발부터...

발가락.. 종아리.. 무릎.. 허벅지... 빨고 핥고.. 다시 위로..

입맞춤을 살짝 하고는.. 목덜미랑.. 쇄골.. 가슴 언저리.. 

그녀의 성감대였던.. 가슴을.. 물고 빨자...

 

그녀는 이번엔.. 참지 않고.. "하아~ 아흠~~ 아.. 좋아.. 어떡해요.." 라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내었고...

나는 더 열심히.. 용기를 내어? ^^

유두를 낼름낼름 핥다가.. 가슴을 할짝할짝 핥아주고..

입 안 전체에 베어불고.. 쭙쭙쩝쩝.. 빨아가자... 그녀의 다리는 살며시 벌어졌고...

 

나는 자연스레.. 가슴에서.. 옆구리로.. 점점 아래로 내려와 골반을 빨아주자.. 간지러워 하는 그녀..

배꼽도 정성스레 빨아주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빨아대자... 자지러지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려하자... 안된다며.. 못하게 하는 그녀...

 

더럽다고.. 부끄럽다고.. 한번도 안해봤다고.. 강하게 거부하자..

다시 입으로 올라와.. 키스를 하며.. 그녀를 가라앉히고...

귓볼을 빠는데.. 갑자기 막 거친 숨을 내뱉는 그녀... 귓볼도 그녀의 성감대였는지..

아무튼.. 그녀의 귀를 핥고 빨다가.. 그녀에게.. 

"이게 다 희선씨를 사랑해서 그런거에요.." 하며.. 다시 아래로 내려가자..

여전히 손을 뻣어... 거부했지만.. 약해진 거부...

 

그녀의 손을 치우고..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는데...

촉촉히 젖어있는데.. 어찌나도 이뻐 보이는지...

더이상 그녀가 반대하지 못하게.. 강하게 두 다리를 잡고 벌린채..

그녀의 계곡에 입을 묻었다...............

살짝 빨아봤는데도... "하악~ 안되요... 하학~~"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혀로 쭈웁 핥아 올린 담에...

그녀의 보짓물을 다 빨아먹듯이.. 쭙쭙 빨아버리자...

그녀의 허리는 휘어지고... "하윽~ 안되..."

더 정신 못차리게.. 내 혀는 그녀의 클리로... 낼름낼름 클리를 핥아대자...

그녀는 진짜 자지러지며.. 거친 신음을 흘려대고... 

 

클리토리스를 할짝할짝~ 낼름낼름 핥으면서... 그녀의 질까지 핥아주고..

그녀의 질은 물고 빨고를 반복하다.. 혀를 꼿꼿이 세워.. 그녀의 질 구석구석 쑤셔주자..

그녀의 허리는 더 휘면서.. 애액은 질컥 질컥 쏟아져 나오고...

 

그당시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쥐스팟을 찾아.. 어설프게라도 튕겨주자..

어느순간.. 그녀의 몸은 경직되며.. 느끼는지.. 부르르 부르르 떨고....

난 가만히.. 그녀의 절정을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그녀의 떨림이 끝나자.. 조심스럽게..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내 귀두를 문지르다가.. 살며시.. 푸욱~~~

아까보단 더 쉽게 들어갔지만.. 오히려 보지안은 더 뜨겁고.. 쪼임은 더 강하고..

 

하지만 물을 한번 빼서인가.. 아까보다는.. 좀 더 편하게...

그녀가 나를 잊지 못하게.. 그동안 배운 테크닉을 총동원하여... 열심히 박아대자..

이젠 그녀도.. 마음이 열렸는지.. 내 리듬에 맞춰.. 같이 움직여주고...

 

내가 자세를 바꾸려하면.. 아는 자세는.. 바꾸기 쉽게 도와주고..

내가 중간에.. 조금 쉴겸.. 그녀를 위에 올리자...

그녀는 어색해하면서도.. 어설프게 앞뒤로~ 좌우로 움직이는데...

처음엔.. 그녀의 보지에서.. 몇번이고 내 자지가 빠지기도 했으나~

나중엔 익숙해졌는지.. 너무나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데..

그때의 그녀의 표정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야하면서도.. 매력적이라...

난 그녀의 리듬에 맞추지도 못한채.. 멍하니 그녀의 얼굴만 쳐다보았고...

 

그러다 그녀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녀를 내리고~ 뒤로 하고 싶다하니..

몇번 안해봐서 잘 못한다며.. 망설이는 그녀~

그러다 그냥 침대위에 엎드려버리는데.. ㅋ

 

순간 장난끼가 생겨버린 나~

얼굴은 침대에 묻고.. 다리는 살짝 벌린채로..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 세우라고..

강아지가 꼬리 흔들듯.. 엉덩이를 흔들어보라 했더니...

순간 멈칫하더니.. 수치심을 참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데...

 

보라~ 그 청순해보이고.. 단아했던 그녀가.. 그 이뻤던 그녀가...

강아지가 꼬리 흔들듯.. 엉덩이를 최대한 높게 치켜 세운채.. 좌우로 흔들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섹끼 있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난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그녀에게 달려들어... 엉덩이를 양쪽손에 잡고..

그대로 깊고 강하게 푸욱~~~ "아아악~~~~"

그녀의 비명? 신음? 에 아랑곳 않고.. 더더욱 강하고 깊게 박아대자...

"하응~ 하응.. 나 어떡해.... 하악.. 아파~"

"아~ 근데 미칠거 같아.. 너무 좋아.. 하악... 아악~~"

 

그렇게 2차전을 시작하고.. 애무한거 다 빼고도..

삽입 한지만.. 40~50분 정도 지나자.. 나도 조금 지쳐가고..

그녀도 좋아서 아픈거 말고.. 정말 조금씩 아파해가는거 같아서...

"희선씨~ 나 이제 쌀꺼 같아요.. 같이 느끼고 싶어요.. 아직 멀었어요?" 하자~

"하악~ 하악.. 아니에요.. 아까부터 가버릴꺼 같았는데.. 언제 할지몰라 참고 있었어요.. 해주세요"

하더니.. 근데.. "마지막은 저 안은채로 해주세요... 얼굴보고 하고 싶어요." 하는 그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마음까지 이쁜 그녀~~

다시 그녀를 눕히고.. 키스를 하며.. 조심스레 그녀에 보지에 밀어넣는데..

여전히 뜨거운 그녀의 보지~ 지쳤을법한데도.. 다시 꽉꽉 물어주기 시작하는데...

서로의 리듬에 맞춰.. 박고.. 받아들이고.. 푹푹.. 퍽퍽..

"하응~ 하응~ 학~ 학!! 나 어떡해.. 너무 좋아요.. 아하... 어떡해.." 하며 다시 거칠지는 그녀의 숨소리~

그녀의 반응에 나도 느낌이 와서.. "아~ 희선씨~ 나 할꺼 같아요.." 빼려하는데...

 

다리로 내 몸을 감싸며.. 보지로도 꽉 물며.. 놔주지 않는 그녀~~

그러고는.. 더 꽉꽉 물며.. "하아~ 하응~ 너무 좋아.. 아흥~ 선물이에요. 안에다 싸요~~"

그 말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흥분되던지... 순간 쌀뻔한걸.. 억지로 참아낸채...

그 어느때보다 강하고 깊게.. 퍽퍽 박아대며.. 2~3분간 거칠게 박아대다...

"하윽.. 아...못 참겠어~ 나 싸요.." 하며.. 질컥 질컥 정액을 그녀의 보지에 뿌려대는데..

때마침 그녀도.. "하악~~ 아악.... 난 몰라. 사랑해요.." 라며 느껴버리고...

그렇게 우리 둘은.. 꼬옥 안은채.. 꿈틀꿈틀.. 여운을 느꼈다...

 

10여분을 그렇게 안은채로..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로.. 가만히 있었고...

그녀는 갑자기 날 밀친채..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 쓰고..

"나 어떡해.. 아.. 얼굴 못보겠어요. 나 너무 흉했죠??" 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이불을 내리고..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아니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하자..

내 입에 살짝 입을 맞추고.. 등돌리고 돌아눕는 그녀~~

 

뒤에서 안아준채로.. 가만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근데 안에다 쌌는데.. 괜찮아요??" 라고 묻자...

"몰라요~ 솔직히 좀 위험하긴한데.......... 선물 주고 싶었어요."

"아~ 희선씨가.. 진짜 내 여자친구나.. 부인이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렇게.. 우리는 말이 없어졌고... 그냥 서로를 느낀채 가만히 있었다.

 

 

 

그날일은.. 그렇게..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긴채.. 정리가 되었고...

난 그뒤로.. 다시 그녀를 보려고 노력했으나..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고 일주일쯤 뒤.. 어디 나갔다 들어오는데.. 윗층이 이사를 하고 있길래..

놀라서.. 그녀를 찾았으나.. 그녀를 찾을수 없었고.. ㅠ.ㅠ

 

나중에 집주인에게 물어보니.. 한달전부터 이사가 잡혀 있었다고...

새신랑이 회사가 멀리 옮겨져.. 집을 옮기기로 했다며...

사과하고.. 전세금에서 일부를 덜 받고 이사를 했다는데...

 

 

난 알수 있었다.. 아마 그녀는 헤어졌으리라..

착하고 여린 그녀였지만.. 안으로는 강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그녀였기에...

 

 

"희선씨~~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

"보고 싶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요.."

"소중한 추억.. 잘 기억할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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