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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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일기 

 

어느 아파트...어느 부부의 아침..

[왜 이래 정말!!]

[내가 뭘! 뭘 잘못했는데!]

남편은 아내와 말다툼이 짜증났는지..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와버린다..

곧이어 뒤따라 나오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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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의 손에 들려진 윗옷를 낚아채고는 말한다

[도대채 이유가 뭐야? 매사에 짜증이고 무시하는 이유가 뭐야?]

[몰라서 물어? 이휴..그래..그만두자..]

[나는 자기가 예뻐서 그런줄 알어?]

[예뻐 안해도 좋아..제발 좀 퉁명스럽게 굴지마!]

[나 자기 비유 맞추기 힘들어.]

남편은 화를내며..밖으로 나가려하고..아내는 소리지르며 외친다.

[그럼 그렇게 안보내면 되잖아.]

[내가 어떻게 만들었는데?]

[그건 자기가 더 잘아는거 아냐?]

[오라..섹스 불만때문에 그런고라구? 시집오기 전에는 어떻게 사셨나?]

[섹스를 가르쳐준건 당신이야..책임도 못질걸 왜 가르쳐줬담?]

[정말 못말리는 여자군...]

남편은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버리고..

아내는 화를 식히려는듯..티비를 켜고...티비를 응시한다...

남편의 회사

남편은...무엇을 생각하는지..골똘히 생각에 잠겨있고..그때 직장상사가 들어온다..

[뭘 그렇게 생각하나?]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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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색이 안좋아보여..무슨 일 있나?]

[일은요..아무일 없습니다..]

[요즘 신혼재미에 깨가 쏟아질텐데...얼굴은 우거지상이니..하는 말일세..]

[사실...결혼이라는게...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아닙니다..그저 그렇다는 거죠..]

[내가 한가지 가르쳐줄까?]

[뭘...말입니까?]

[신혼초기에는..이사람아...무조건 섹스를 즐기라구!]

[섹스를 즐기라구요?? 후.....]

남편은 이해가 되지않는다는듯..고개를 가로젓고..

[이봐! 여자나 남자나 신혼초기에 섹스를 즐기게되면 평생 안녕이라는말을 자네는 알고있나?]

[자네 내말을 명심하게..괜히 뭐 해준거 있냐는 말 듣고살지 말구 말야.]

남편은..직장상사에 말을..되씹으며...생각에 휩싸인다..

티비화면에서는 외국여자와 남자가 산속에서 섹스를 나누고있다..

여자는 엉덩이를 뒤로하고..허리를 숙이고..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잡고 열심히 씹질을 하고있다.

[아흥...아...아...흥...하...하....]

아내는 커피를 마시며 비디오속에 주인공들을 열심히 쳐다보고.

비디오속에 주인공들은..장소를 바꾸어..또 다른 체위로..열심히 씹질에 임한다..

[으응...아...아....하...하...아앙....]

아내는 흥분이 되었는지...자신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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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만지고..서서히 팬티위로 자신의 손을 가져가..팬티위 둔덕을 만지기 시작하고..한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잡는다.

손은 팬티 안으로 들어가..자신의 보지살들을 비비기 시작한다.

비디오속에 주인공들과함께 아내도 점점 흥분이 되어가고, 남자와에 섹스를 상상하며..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아잉...앙...앙...아앙....으응...아...아..]

그날 밤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잠자리로 향하니..남편은 침대에서 코까지 골며..잠에 떨어져있다.

아내는 어이가 없다는듯...남편에 곁에 누워서 아내는 남편과에 섹스를 상상하는데....

남편이 아내의 위로 올라왔다.. 아내는 섹스를 시도하는 남편이 좋은지..웃는다..

남편은 서서히 아내의 몸 위로 올라가 아내를 쓰다듬는다.

천천히 키스부터..아래로 내려와 가슴을 만지고 아내의 젖꼭지를 무자비하게 빨기 시작한다.

아내는 허리를 젖히며..남편에 애무를 힘껏 받는다.

남편이 아내의 다리를 들고..삽입을 시도한다..

[아응...아...아.아하...하..하..]

남편은 정상체위로 자신에 보지를 꽤 뚫는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상상하며..침대위에서 자위를 하고, 상상속의 섹스에서는 점점 격해지는데..

아내는 상상만으로 참을수 없는지..자리에서 일어나 자고있는 남편의 좇을 빨기 시작한다

[으음...음...쫍..쪼옵....쫍......]

이상함을 느낀..남편...잠에서 깨고..자신의 좇을빨고 있는 아내에게 한마디를 던지는데..

[피곤해. 담에 하자.]

아내는 남편에말을 신경쓰지않고..남편위로 올라가서는 남편의 좇 위로 앉자버린다

[아..나 미치겠어..나좀 어떻게 해주라..]

[아..나 피곤하다니까.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고 자.]

[아이씨..왜 그래 번번히..자기 혹시 병생긴거 아냐?]

[병이라니? ]

[병이 아니라면...피곤한게 아니고..나랑 섹스하기 싫다 이거지?]

[무슨말을 그렇게 해]

[내가 그렇게 재미없어? 내꺼에 무슨 문제라도 있냐구.]

[지금 미쳤어? 제정신이냐구]

[나도 미칠노릇이야...나좀 미치게좀 만들어봐!]

[내일하자..회사일도 피곤해]

[도대체 피곤하지 않는날이 언제야? 자기는 결혼전부터 그랬어. 알아?]

[나하고 섹스하고 싶어서 결혼했니?]

[남자만 섹스하고 싶은줄 알아? 오히려 여자가 더 섹스를 기대하는지도 몰라?]

아내는 화를내며 문을박차고 나가버리고..남편은 그런 아내가 황당한지..콧방귀를 뀐다..

[미치겠구만...]

남편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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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생각에 잠기고...수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나야..]

[외출하는 소감이 어때? 거봐..집에만 있으니까..자기 신경이 날카로워졌던거야.]

[마나님..걱정하지 마시구...며칠 푹 쉬다가 오시죠!]

[그래..걱정말라니까...그래..그래..끊는다..]

남편은 이제서야 기분이 좋아진듯...옆에있는 테이프를 집어들고선..알수없는 웃음을 띄운다..

어느 해변가...

아내는 백사장 파라솔에 앉자..물끄러미 바다를 바라보고있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흰색 원피스..다리를 꼬고 앉자서 바라보는곳은..건장한 남자들이 일하는곳이 아닌가..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곧이어 상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아내...

건장한 남자가 자신을 향해서 다가온다..아내는 그를보며 미소짓고..

사내는 아내를 번쩍 들어서 자동차 안으로 향하고

둘은 벌써 알몸이 되어..포개져있다

아내가 사내의 위로 올라가 허리를 흔들고 있다

[아응...아....아..........하앙...........응...]

그동안 못다한 섹스를 하는것일까...

자신의 보지로...남자에 좇을 물고서는 엉덩이와 허리를 이용해 남자의 좇을 뿌러뜨릴 기색으로 달려들고

[아앙...아앙...아....아.......항......항....아...]

허리를 좌우로..위아래로...원을 그리고 돌리고..

자신이 자리를 바꾸어...남자를 리드하고...남자도 그런 여자에게 지지않게...여자의 박자에 맞추어서 엉덩이를 힘껏 올려 여자의 보지에 박아주고..

[아흥...아....으음....아.....으응.....아...아..]

아내는 사내와의 섹스를 상상하며..자신의 차안에서 몸을 비비꼬며...보지를 쑤시며 자위를하고.

상상속에서의 아내는 서서히 클라이막스를 향해 허리를 열심히 돌리고 있다

[아앙.......아...........흐흑............윽.....아??]

차안에서 열심히 보지를 쑤시며 자위를 하는 그녀...그런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으니..

아내는 낯선사내가 바로 옆에서 자기를 지켜보는지도 모른채 열심히 보지를 쑤시고..사내는 그런 여자를 유심히 지켜보고..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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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 입에서 침이 넘어갔다...여자가 차안에서..보지를 내 놓은채 자위를 하고있으니..얼마나 군침이 들까...

아내는 한차례 자위를 마치고...서서히 눈을뜨는데..바로 옆에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내를 보고..흠칫 놀란다

[저리 가세요! 안가면 소리지를 꺼에요!]

[흐흐흐..실컷 구경시켜 줘놓구..가라면 쓰나..]

사내는 차문을 열고서는 아내를 덥치려고 들어가고 아내는 반항을하며 사내의 좇을 차버린다

[아악! .............]

사내는 좇을 움켜쥐고 쓰러지고..아내는 재빨리 차에 시동을켜고 출발한다

남편의 회사..

남편은 퇴근 준비를 마치고..비디오테잎을 챙겨들고 직장 상사한테 다가 간다.

[본부장님...퇴근...안하십니까?]

[어..그래 해야지..그런데 말야 기왕 한잔 하려면..요.. 앞에 지하어때? 아가씨들이 죽이더라구]

[오늘은...좀....]

[아이..이거 왜 이래..약속이 틀리자나]

[병원을 좀 찾아갈까 해서요..]

[아..이 사람보게..그렇게 이야기해도 몰라?]

[증세가 심각한건 아닌지..궁금해서요]

[이봐..내말들어..내가 자네와 같은 증상이었다니까? 어쨌든..한번 붙어보라구..그 다음에 병원을 가든, 수술을 하든, 그건 자네 마음대루 하라구!]

[이 비디오테잎 말구..또 있다면서..다른건 왜 안주십니까?]

[이 테잎부터 마스터 하라구. 그리고 나서 말해]

[정말 효과가 있는 겁니까?]

[아 이사람아..요새 우리 마누라가 기절 초풍을 한다는거 아닌가]

[효과가 있다면은 술이 아니라 여자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뭐? 그거까지? 역시 자네는..화끈한 구석이 있단말야..하하하]

[그럼 오늘은?]

[소주로 때우겠습니다]

남편의 집

샤워를 마치고..알몸으로 쇼파에 앉는다.

비디오를 틀어보니...갖가지 섹스체위를 소개시켜 주는것이 아닌가?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비디오에 체위를 열심히 따라해보고 어느새 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다시 샤워를 한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남편이 틀어놓은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남편...아내가 와있는 것을 보고는

[웬일이야? 푹 쉬고 오라니까]

[하..병이 있나부네?]

[안그래도 병적인거 같아서 내가 하나 구했어. 다른 방법도 있는데 섹스하면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고해서]

[그건..이거 연습하고나서..익숙해지면 해보려구.]

[그래? 그럼 빨리 연습해야겠네]

아내는 옷을 벗고는 연습을 하려하고

[하하..급하기는..나 출근하고나서..실컷해봐.]

[섹스하면서 치료법이라니..신기한데..]

[그 속옷도 벗는게 좋을꺼야..몇번하고 나면..온몸이 땀으로 젖거든]

[나 목욕부터 하고올께]

아내는 속옷을 남편에게 던져버리고 샤워장으로 향한다. 남자는 또 다시 테잎을보며 열심히 연습을하고..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타올을 걸치고 밖으로 나온다

[새삼스럽게 왠 타올이냐?]

[자기는 이제 좀 쉬어요!]

[무슨 소리야..부부끼리 하는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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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근데 좀 쑥쓰러워..]

[이거..부부끼리 하면..끝내줘]

[우리..그럼 한번 해볼까?]

[우선..이 비디오보구..]

부부는 비디오속에 체위를...하나라도 놓치랴..열심히 쳐다보고..비디오 체위대로 연습을 시작하는데...

아내는 창문에 가슴을 밀착시키고..남편은 뒤에서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좇을 쑤셔넣는다.

[아응...하...하...하하...........아응...하....]

남편은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열심히 씹질을 하고 아내도 남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 준다.

[아...아...하.....하하.....으응.....응.....]

[쑤걱.....쑤걱......푹.......푹....푹...]

이번에는 쇼파위에 아내를 눕히고..남편이 위로 올라가서 씹질을 시작한다...

[퍼억.....퍽퍼퍽......퍼억......푹...]

[응........으으....응......아......하하...하...하. ]

남편의 씹질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엉덩이를 최대한 이용해...강약을 조절하며..자신의 보지를 시원스레 박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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