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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서로 선호하는 매력이 다르다. 엉덩이 큰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가 있는가하면, 유방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또한 마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덩치가 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이렇듯 각자 취향이 각양각색이니 어는 것이 정답이라고 우길 것이 못된다. 자기 취향을 고르는 첫번째 이유는 섹스에 필요한 조건이 된다. 그래야 성욕이 커지고, 실증 나지않고 그 매력이 비교적 오래 지속된다. 나머지 조건들은 섹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들이다. 즉, 경제력, 사회적 지위, 발전 가능성등은 관계를 유지해주는 중요한 조건이다. 따라서 섹스취향이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따질 일이 아니다. 기준점 없는 우주공간과 같다는 것이다. 녀석을 마주보고 앉아서 나는 일본식 정종을 연신 홀짝거리고 있었다. 거기까지 얘기를 마친 녀석이 폭탄주를 벌컥 벌컥 마셨다. 쉽지않은 얘기를 털어놓는 터여서 놈은 알콜에 기대어 다시 입을 열었다. 흐어엉~~ 아들~ 이제 우리 어떡해 엉엉~ 엄마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울고있었다. 녀석이 만든 이 상황이 엄마를 난처하게 만들고 자칫 두사람이 더 멀어질 수있다는 위기감이 엄습했다. 큰불은 더 큰불로 끈다고 했다. 맞불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름을 뽑아 올리는 유전에 불이 붙으면 대형 소화기를 모두 동원해도 불을 끌 수가 없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맞불이다. 불이 타오르는 그 상공에서 불보다 더 큰 불폭탄을 터트리면 큰 불이 주변의 산소를 순식간에 다 빨아드려서 2~3초간 산소가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유전의 불이 꺼진다. 놈은 더 큰불을 생각했다. 녀석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는 엄마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 올려줬다. 울지마~ 엄마가 울면 나도 슬프잖아!! 엄마 얼굴을 큰 손으로 감싸주었다. 엄마의 눈물은 서러움이 아니라. 난처해진 자신의 모습과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지금 엄마와 나만 있잖아 엄마를 바로 눕히고 녀석이 엄마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래도...... 엄마가 글썽거리는 눈으로 녀석을 바라봤다. 그 눈빛은 욕정과 슬픔 그리고 부끄러움을 표현하고있었다. 괜찮아~ 아들 못믿어? 미ᆢ 믿어 엄마는 이미 놈이 이끄는대로 갈 수밖에 없였다. 육봉을 다시 엄마손에 잡혀주었다. 아까부터 아프도록 발기된 육봉이 엄마의 작은 손으로 다 쥐어지지않았다. 엄마가 육봉을 손으로 감싸쥐면서 놈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였다. 아들의 육봉이 자신의 손 안에서 육두질되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었다. 녀석이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하면서잠옷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미끈거리는 손바닥으로 보지를 쓸어올렸다. 흐읍~~! 놈의 손이 보지에 미끄러지면서 만드는 자극에 엄마는 꿈틀하며 짧은 신음을 했다. 절정을 넘었던 보지는 질퍽한 진흙탕같았다. 다시 만져보니 보지가 포동포동 살이토실했고, 대음순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잠옷 속을 헤집고 움직이는 손을 엄마는 더이상 제지하지않았다. 놈의 손은 예민해진 보지를 맘껏 미끄러지며 다시 감각을 만들고있었다. 아하~~ 아들~ 어떡해~ 그렇게 하면 엄마 또....이상해져 엄마는 아직도 아들을 순진하게만 보고있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순진한 척 하는 것인가? 아~~ 아~들~ 아흑~ 더이상 여지를 둬서는 안된다. 놈이 손으로 엄마 잠옷바지를 끌어내리려하자, 엄마가 녀석의 손을 잡으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아~~어떡해~~아들~제발~ 아들의 손을 붙잡는 손과 엉덩이를 들어주고 있는 이 순간이 곧, 그녀의 마음이었다. 녀석은 거침없이 바지를 벗겨서 침대 밑으로 휙~ 던졌다. 옅은 수면등 불빛에도 엄마의 살색은 밝게 빛났다. 아~ 어쩜~~ 아흐 어떡해~ 엄마가 두다리를 오무리며 얼굴을 가렸다. 오무러진 다리는 놈의 손가락이 예민한 곳을 터치하자마자, 저절로 개구리처럼 벌어졌다. 이런 여인들의 특성은 순종적이며 강한 남성을 좋아하며, 지배당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엄마의 성향이구나} 놈은 이제 엄마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직감했다. 덥썩~ 엄마의 유두를 물었다. 보지에서 만들어지는 짜릿함과 아들의 입속으로 흡입되면서 만들어지는 유두의 자극에 엄마가 턱을 뒤로 한껏 재꼈다. 대추알처럼 꼿꼿해진 유두를 흡입하면서 이빨로 살살 물어주는 놈의 기술은 많은 아줌마들을 간드러지게 만들곤했었다. 흐으응~~ 어쩜 좋아~~ 그 예민한 자극에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했다. 동시에 보지를 미끄러지던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깊이 파고들었다. 흐윽~~!! 지금 신음하고있는 여인은 놈에게 엉덩이를 후려맞으면서 울부짖던 중년의 여인들과 다를 바 없었다. 유두를 빨던 입이 배를 타고 천천히 내려왔다. 그리고 넓게 벌어진 엄마의 가랭이 사이로 미끄러지면서 보지를 한입으로 물었다. 어머머~ 이를어째~~아후욱~~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입이 닿자마자 엄마는 화급한 신음을 토했다. 놈의 입술이 콩알처럼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흡입하면서 엄마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로 응답했다. 아흐~ 아흐~ 아그그그~~ 놈은 과감하지만 섬세했다. 놈이 만드는 감각에 발버둥치는 엄마를 단단히 움켜잡고 더 강하고 더 짜릿한 자극을 폭발적으로 퍼부었다. 맞불이다! 아~~~아드~으~을~ 엄마~너ᆢ너무 ~아그그~~ 어떡해~~!! 엄마가 허리를 높이 쳐들어 올리면서 아무 소리나 쏟아냈다. 많이 봐왔던 그 소리에! 그 모습이었다. 아들~~ 엄마 ~ 죽어~~아후훅~ 흐느껴 울던 엄마가ㅡ 흥분으로 자지러지는 엄마로 변해있었다. 방금 전까지 서럽게 울던 그 여인이 맞는가? 참을 수없는 감각들이 그녀의 세포 하나 하나를 파고들고있었다. 정신은 흐릿해지고 숨은 목에 걸려서 터지지 못하고 컥컥~짐승같은 소리를 내고있었다. 엄마의 허리가 최대한 높이 치솟아 보지를 빨고있는 녀석은 부러 머리를 밑으로 쳐박을 필요가 없었다. 크헉 큭~커커컥~~ 섹스를 즐겨봤던 여인의 행위다. 어떤 놈인가 이렇게 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아들 앞에서 허리를 치켜들고 보지를 빨리는 것은 조련된 것이 아니면 부끄러워서 할 수없는 것이다. 적나라한 엄마의 괴거와 현재를 보는 듯했다. 놈이 어깨에서 엄마의 다리를 내려 놓자마자 엄마 두다리가 저절로 넓게 벌어졌다. 놈이 자신의 육봉을 육두질하며 가랭이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하으~~~ 엄마가 긴장된 신음을 흘렸다. 놈이 주먹같은 귀두를 보지 입구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주욱~ 훑어올렸다. 아흑~~!! 그 작은 터치에도 엄마는 화들짝 신음소리를 냈다. 드디어 놈의 귀두를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그그 어떡해~~ 엄마의 신음소리가 다급했다. 아들의 육봉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이 순간이 그녀에게는 아찔한 현기증을 일으킬 것이다. 귀두까지 들어갔던 육봉이 다시 밖으로 나왔다. 잠시 멈춘듯 하더니 다시 더 깊이 밀고 들어갔다. 아~~ 흐흐윽~ 큰 육봉이 거침없이 보지를 파고들었다. 그러나 다시 귀두까지 다 빠져나온 육봉이 잠시 머물다가 이번엔 거칠고 깊게 밀고 들어갔다. 아아악~~!! 아그그~~ 엄마의 턱이 완전히 뒤로 꺽여져서 신음도 둔탁한 소리를 냈다. 엄마는 놈의 육봉이 밀고 들어가면서 겨우 유지했던 이성의 몇 조각을 신음으로 날려버린 것같았다. 오직 말초적인 감각의 노예로 충실한 몸짓을 할 뿐이었다. 녀석의 허리가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육봉을 끝까지 밀어넣었다. 아~~~~~~ 이것은 포만감으로 가득한 소리다. 동시에 엄마로서의 자존심을 버리는 소리다. 아들을 자신의 숫컷으로 인정하는 소리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엄마는 두다리를 양손으로 벌리고 아들의 육봉을 받고있었다. 쩍~ 쩍~ 쩍~!!! 숨길수없는 소리가 찰지게 들렸다. 놈의 육봉이 더욱 강하게 엄마 보지에 쑤셔졌다. 으허헉~~헉~헉~ 쩍~쩍~쩍~ 장거리 달리기 선수가 그러하듯 놈도 일정한 속도로 달렸다. 그럼에도 그녀의 신음은 금방이라도 절정에 닿을듯이 급박했다. 그것은 다른 남자도 아닌 아들의 육봉이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에게는 엄청난 자극일 것이다. 헉~~!! 헉억 ~~ 놈의 허리가 점점 빨라졌다. 엄마의 두다리가 아들의 허리를 감았다가 다시 높이 치켜올려지고 또 다시 두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울부짖고있었다. 쩍쩍쩍~ 쩍쩍쩍~~ 아극! 아극! 아아~~~~~ 찰진소리와 신음소리가 계속될 수록, 방안이 열기로 가득해졌다. 이 고통같은 쾌락이 끝은 있는 것인가? 아~~ 나 ~~주ᆢ 죽을 것 같아~~~아아악~~나 어떡해!! 엄마의 신음소리는 끝까지 오른 연처럼 까마득했다. 이윽고 놈의 허리가 최고 속도를 냈다. 허벅지의 근육이 물소처럼 탄탄하고 엉덩이 근육은 얼룩말 처럼 실룩거렸다. 크헉 걱 컥 컥 ~~~~끄억 끄억~~ 엄마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 갈듯 거친 소리를 냈다. 그렇다고 놈의 허리가 느려지거나 멈추지않았다. 힘찬 기관차처럼 길게 이어진 골짜기 사이사이를 달렸다. 놈이 갖고있는 필살기같은 것이다. 큰 육봉이 빠르고 깊게 쑤셔지는 것에 살아남을 여자는 없을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크억~~아~~씨팔 놈이 사정하는 소리다!!!! 놈이 드디어 정액을 폭발적으로 쏟아냈다. 아아악~~~~ 엄마는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들어오는 것을 느꼈는지 두다리로 허리를 강하게 조였다. 너무도 큰 흥분감으로 녀석은 엄청난 량의 정액을 엄마보지에 퍼부었다. 순갅 현기증이 일었다. 놈은 10년 동안 쌓인 원망과 서러움과 그리움을 엄마보지에 모두 쏟아냈다. 두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휘감은 엄마는 경직된 듯이 있었으나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보지는 아들의 육봉을 물고 연속적으로 경련을 하면서 오물거렸다. {엄마는 대단한 보지를 갖고있구나} 엄마를 짓누르고 엎드려있는 놈의 등에서 땀이 흘렀다. 아까 마신 소주가 이제야 취기가 오르는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울컥~ 속이 뒤틀렸다. 엄마는 여전히 경련을 하며 꿈틀거렸다. 아들과 근친을 한 엄마가 아니라, 남자의 육봉에 취한 발정난 암캐같았다. 정액을 쏟아낸 녀석은 방금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차렸다. 우욱~~! 속이 뒤틀리며 吐(토)가 올라왔다. 터져나오는 것을 손으로 막으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욱~! 욱~! 술만 쏟아부은 위장엔 남은 것이 없었다. 그저 매스꺼움이 연속적으로 올라왔다. 그것은 정신적 충격이 만든 일시적인 현기증같았다. 그때 엄마가 등을 두두렸다. 아들 왜그래? 괜찮아? 놀라서 달려온 엄마도 벌거벗은 채였다. 으ᆢ응 괜찮아~ 다행히 속이 차분해지고 있었다. 샤워기를 틀어서 찬물로 온 몸을 적셨다. 땀이 씻겨나가면서 복받치던 서러움과 죄책감도 쓸려나가는 듯했다. 엄마가 구석에서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고있었다. 이리와~ 놈이 물줄기 속으로 엄마를 불렀다. 주춤거리는 엄마를 손으로 끌어 당겼다. 어머~ 차거워~~!!!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엄마를 안았다. 엄마는 단추가 풀어진 윗도리에 바지는 벗은 체로 놈의 품속에 안겼다. 아들~ 괜찮아? 응~ 괜찮아~ 엄마는 키가 훨씬 큰 아들을 걱정스런 눈으로 올려다봤다. 옷을 벗고 안고있을 뿐, 그녀는 여전히 엄마였다. 놈이 젖은 엄마의 윗옷을 벗겨냈다. 알몸이 된 엄마를 큰 가슴으로 안았다. 아들~ 엄마는 아들에게 죄인이야~ 물줄기 사이로 엄마의 눈이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있었다. 놈이 물이 흐르는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포근한 엄마의 사랑이 눈을 통해서 가슴까지 들어왔다.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고 초롱초롱한 엄마의 눈과 도톰한 입술이 예뻐보였다. 엄마의 뒷목을 받치고 도톰한 입술을 놈의 입술로 덮었다. 흐읍~! 뜨거운 살덩이가 밀고들어가고 다시 밀려들어왔다. 엄마는 허물어 지듯이 몸을 아들에게 맡겼다. 지금까지 아들의 하는 행위를 수동적으로 받던 엄마가 스스로 혀를 밀어넣으며 자발적인 행위를 했다. 아들이 왜 吐를 하며 괴로워했는지를 아는 엄마는 그 죄책감을 나누고싶은듯 적극적으로 변했다. 둘은 긴 키스를 하고 가뿐 숨을 쉬었다. 아들을 올려다보는 엄마의 눈이 다시촉촉하게 변해있었다. 물줄기가 놈의 뒷통수에 부딪쳐 부서지면서 하얀 물보라가 일었다. 아들을 올려다보는 엄마의 머리를 놈이 지긋이 눌렀다.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흐릿해면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뜨거운 기운이 육봉에서 부드럽게 퍼졌다. 엄마가 욕실바닥에 무릎을 꿇고 놈의 육봉을 주억거리고있었다. 찬 물줄기는 소나기처럼 쏟아져내리고, 그 물줄기에 모자에게 얽힌 원망과 서러움이 쓸려내려가고있었다. 아들 것이 너무 커~! 침대에 누워서 엄마가 놈에게 한 말이다. 언제는 남자 것이 이정도는 되야 한다며? 그런데ᆢ 이건 좀ᆢ  엄마가 아들의 육봉을 꼭 쥐면서 어물 거렸다. 그러니 연습해봐, 연습하면 나아져 히잉~~ 엄마가 어리광을 부리며 다시 놈의 육봉을 입에 물었다. 천천히 깊이~ 그렇지ᆢ 좀더 커욱~ 엄마는 다 넣지 못하고 헛구역질을 했다. 잘 했어. 다시 해봐~ 한바탕 몸을 섞고, 한바탕 구역질을 하고, 한바탕 씻어낸 뒤에는 훨씬 가깝고 정다운 모자가 되어있었다. 놈의 카리스마가 엄마를 자신의 울타리 속으로 가두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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