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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나는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였다.이 기숙사가 좋은게 남자생활관과 여자 생활관

이 나누어져 있는데 샤워실이 두 건물 다 1층에 위치했다.그런데 누가 만들어 놓은건지

몰라도 샤워실에는 대형 창문이 있었고 어떠한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낮엔 썬팅

때문에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았지만 밤이 되고 샤워실 전등이 켜지면 밖에서 안이 훤하게

보였다.난 밤마다 몰래 여자 기숙사 뒤편으로 돌아들어갔고 나와 함께 근무했던 또는 모르

는 여자들의 알몸을 마음껏 보며 자위 할수가 있었다.게 중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몸매좋고

착한 여자가 있었는데 훗날 그여자는 내 고등학교 동창의 아내가 되었다.지금까지도 친구의

아내를 볼때마다 그 시절 보았던 아담한 유방과 시커먼 보지털이 떠오르곤 한다.

각설하고 처음 모유수유실에 발을 들였던 시절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이때쯤이었다.

요즘은 모유수유실도 훔쳐보기 어렵게끔 만들어 놓았지만 예전엔 보안이 꾀나 허술했다.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기숙사와 가까운 대형마트에 쇼핑을 하러갔다.이것저것 물건들을

카트에 실은후 아이쇼핑을 하던중 내눈에 훅 들어온 푯말이 있었다.

 

유아 휴게실.

 

그 자그마한 공간의 입구엔 유모차가 두어대 놓여 있었고 커튼으로 살짝 가려져 있었다.

유아휴게실 이라면 분명 저안에서 모유수유도 이루어 지고 있을거라 생각했다.젊은

애기엄마들이 젖이 가득 차 있는 커다란 유방을 드러내놓고 젖을 먹이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 거리고 흥분되기 시작햇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고 조심스레 유아휴게실 커튼을 젖히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담한 공간에 두명이 앉을수 있는 소파가 있었고 귀저기를 가는 용도로 보이는 작은

침대 두개.그리고 싱크대와 정수기,몇권안되는 책들이 꼳혀있는 책장이 보였다.

또 중요한 모유를 먹이는듯한 공간.겨우 내 가슴팍 정도 밖에 되지않는 칸막이가

있었는데 그 너머에서 여자들의 수다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모유수유중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나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책장에서 아무 잡지나 꺼내 소파에 앉아서

읽었다.잠시후 여자들이 각자 애기를 안고 나왔다.

요즘은 휴아 휴게실 입구에 남성 출입금지 라는 문구가 쓰여있지만 당시엔 그런 경고

문구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그렇기 때문에 난 여자들이 모유수유공간에서 나오는

순간에도 아무렇지 않게 책을 읽었고 여자들 또한 그런 나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애기 기저귀를 갈더니 밖으로 나갔다.

그녀들이 나가자 나는 모유수유하는 공간을 살펴보았다.칸막이 뒤에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자 칸막이 바로아래 길죽한 소파 하나만 있을 뿐이었다.나는 다시 원래 앉아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언제올지 모르는 아기엄마를 기다리며 잠시 눈을 붙였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유모차 하나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야구모자를 쓰고 빨간색 반팔 폴로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옷밖으로 보이는 그녀의 가슴 실루엣만 보아도 얼마나 묵직한 젖가슴이 숨어있는지

상상할수 있었다.

그녀는 내존재는 신경쓰지 않고 애기 기저귀를 갈더니

 

우리 00이 엄마 쭈쭈 좀 먹을까?

 

하며 모유수유실로 들어갔다.나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유아휴게실 입구 커튼을

젖히고 주위에 누가 있는지 살펴 보았다.다행이 몇몇 직원들은 손님 응대와 매장정리에

정신없어 보였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없어 보였다.나는 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내 가슴

팍까지 오는 그 칸막이 뒤쪽으로 갔다.그리고선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다.

바로 눈 아래 그녀의 모자 쓴 머리가 보였고 훤히 드러나 있는 풍만한 왼쪽 젖가슴과

그것을 빨고 있는 아기도 보였다.아기는 젖을 쪽쪽 빨아먹으면서 나와 눈을 마주쳤고

아기엄마는 아기의 손을잡고 아기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아기가 빨때마다 움찔거

리는 젖가슴을 보고 있자니 내 심장은 터질듯이 두근 거렸고 자지도 간질거리는게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왜에??젖이 잘 안나와?

 

아기 엄마는 아기 입에 물린 젖꼭지를 뺐다.순간 쫍.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젖꼭지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푸르스름한 핏줄이 비칠만큼 투명한 하얀 유방과 대조적으로

거무스름하고 커다란 젖꼭지가 보였다.아마 조금 전까지 애기가 빨아댔던 젖꼭지라서

더 큰게 튀어 나온듯 했다.

아기엄마는 자기 손으로 유륜을 검지와 엄지로 잡고 뒤로 밀었다가 앞으로 당기는

착유행위를 했다. 몇번 젖꼭지를 짜내어 봤지만 꼭지 끝에 고인 하얀 모유 몇방울 외엔

젖이 흘러 나오지 않았다.

 

에고~다먹었네~그럼 이쪽 먹자~

 

그녀는 왼쪽 가슴을 드러낸 상태에서 오른쪽 브레지어 마저 아래로 내리며 숨겨져 있던

유방을 끄잡아 내더니 젖꼭지를 살짝 짜내었다.왼쪽 유방과 다르게 그녀가 짜낼때마다

젖꼭지에선 분수처럼 여러갈래로 젖이 뿜어져 나왔다.그녀는 젖이 흐르는 젖꼭지를

재빨리 아기 입에 밀어 넣었고 칭얼대던 아기는 눈을 감고 강하게 그녀의 젖을 흡입했다.

나역시 더이상 참을수 없음을 느끼고 바지를 내렸다.팬티속에서 가득 성이 난 자지를

꺼내서 보니 자지끝에 투명하고 미끌거리는 액체가 잔뜩 발려져 있었다.

두근거리는 심장덕에 내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 졌고 이미 내 이성은 욕정이 잠식해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누가 들어오든 신경쓰지 않았다.단지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새까만 유두만 바라보며 빠르게 앞뒤로 자지를 흔들었다.너무나 흥분해서 일까.

몇분 지나지 않아서 그녀의 젖만큼이나 하얀 내 좃물이 칸막이에 뿌려졌다.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겠다는듯 나는 자지를 쥐어짰고 그런 나를 의식하지 못한 그녀는

애기 젖먹이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이것이 내가 처음 모유수유실을 접한 경험이다.그 이후에도 여러지역의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를 갈때면 늘 모유수유실에 들어가서 훔쳐보고 기회가 되면 자위까지 하는

일이 많았다.그런 행위들을 할때면 늘 흥분되고 긴장되었으며 숨이 턱막히는 그런

스릴이 너무나 좋았다.당시 내여친이 있었기에 간간히 섹스를 하긴 했지만 그것과는

또다른 쾌락이었다.내가 모유수유실을 끊게 된 이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강화되는

모유수유실의 보안때문이었다.여자들의 생각또한 모유수유실에 남자가 들어가면

안된다라고 인식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젠 추억으로 가슴에 묻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슬슬 모유수유실을 멀리하게 될 시점에 또 새로운 아이템이 생겼다.

 

인터넷에서 모유수유사진등을 찾다가 알게된 모유수유아선발대회.미디어몽구라는

사람이 촬영한 행사 사진을 보고 굉장한 흥분을 느끼게 되었다.때마침 이시절은

모유수유아선발대회 라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시점이었다.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 간호사회에서 모유수유아선발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애기들을 자랑하고픈 엄마들 뿐만 아니라 모유매니아인 나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행사였다.분명 그 행사에 모유가 가득 찬 수많은 엄마들의 유방을 실컷 볼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인터넷으로 모유수유아 대회가 열리는 장소와 날짜를 확인했고

회사 휴무일에 딱 맞는 행사를 발견했다.서울00구에서 열리는 모유수유아선발대회

였다.나는 행사당일 디지털카메라를 챙겨들고 서울로 향했다.오후2시부터 행사 시작

이었고 난 1시쯤에 도착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수많은 엄마와 애기들

그외 몇몇 남편들과 할머니들이 눈에 띄었다.그리고 방송국 카메라와 많은 각종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엄마들을 인터뷰하거나 아기들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처음 이 행사에 와본 나는 조용히 한쪽 구석에서 엄마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예상대로

대부분의 여자들이 큰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단지 보고만 있어도 묘한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곧이어 행사가 시작되었고 나는 행사장 한쪽켠에 마련된 모유수유실을

기웃거리며 간간히 들어가는 여자들의 모유수유장면을 조잡하게 가려진 커튼틈으로

훔쳐볼수 있었다.그런데 더 큰 행운은 진행자가 모유수유사진 촬영시간을 주겠다고

선언한 것이다.참여한 엄마들에게 사진촬영하시면 선물까지 준다고 지원자10명을 받았다.

아마 행사 홍보 때문에 수많은 사진기자들에게 기사를 많이 퍼트려 주길 바래서였을것이다.

몇몇의 엄마들이 손을 들어 지원하였고 모유수유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 모유수유샷

을 촬영하게된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었다.채점하는 동안 지원을 한 엄마들 10여명이

단상앞에 마련된 의자에 나란히 앉았고 나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을 뚫고 맨 앞으로 나가

마구잡이로 사진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자~이제 수유 시작해주세요

 

사회자의 말에 엄마들은 모두 웃옷을 걷어 올렸고 내 심장은 터질듯이 쿵쾅됐다.

불과 1~2미터 앞에서 다양한 젖가슴을 마음껏 구경했다.애기가 단번에 젖을 물지

않아서 수초에서 수분동안 유두를 노출하고 있는 엄마들도 많았다.난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젖이 몽글몽글 고여있는 유두를 촬영했다.내옆에 있는 많은 남자기자들도

무수히 셔트를 누르고 있었다.난 그중 하얀옷을 입고 안경을 쓴 여자에게 가장 많이

눈길이 갔는데 그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들도 마찬가지였나보다.후에 인터넷에 올라간

기사들을 보아도 그 여자가 포함된 사진이 가장 많았다.제일 적극적으로 가슴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크기도 컸고 모양도 예뻤다.정말 달려들어서 마음껏 그녀의 젖가슴을 유린하고

싶었지만 쳐다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사진들을 정리

하며 그날 찍은 사진을 보고 자위를 몇번은 한것같다.그 이후 매년 인터넷으로 모유수유

행사를 체크하기 시작했다.1년이 지난 다음해.이번엔 좀더 대담하게 아기엄마들에게

다가갈거라 다짐했고 어김없이 그날이 다가왔다.

일정상 00광역시와 00광역시에서 열린 두 행사에 참여할수 있었고 그 행사는 여태껏 다시는

오지 못할 행운들을 만끽한 시간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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