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며느리 혜정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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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 혜정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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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 혜정 - 상편 


조카며느리 혜정 - 상편

 

혜정은 학교 동아리 후배였다.

나랑은 띠동갑으로 요즘 같으면 결혼도 할 수 있는 나이였다.

하지만 평소 괜찮은 후배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나이 삼십이 넘도록 장가들 생각을 하지 않는 큰누나의 아들녀석 때문에 누나가 고민이 많다고 하여

그냥 지나가는 말로 혜정에게 카톡을 넣었다.

조카는 나와는 10살 차이.

어릴때는 나보고형,형 ,,하면서 장난도 치던 사이였다.

나와 제 엄마가 겨우 12살 차이인데 누나라고 부르니까 저도 불과 열살 차이인 삼촌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결국 혜저은 조카 성민이와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 몇일 후, 성민이 혜정이와 사귀어 보고 싶디는 뜻을 전해왔다.

세브란스 간호사로 있는 혜정을 만나러 갔다.

병원 뒤 무악산 기슭을 거닐면서 모교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고

선후배간이니 자연스럽게 장난도 치고 그랬다.

산 기슭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자나

혜정이 은근한 눈빞으로 나를 바라본다.

"왜?"

"형,, 나 사실 형이 좋아서 성민씨 만나준 거야."

"그래, 알아 나도 너가 저말 맘에들어..하지만 우린 안되자나...."

"형..그래도....나 형한데 뭔가 해 주고 싶어요..."

"하하..앞으로 내 조타며느리 되면 자주 볼텐데...그때 해 줘.."

"그래도..오늘 오랜만에 이렇게 형과 둘이 있는데,,,"

"괜찮아,,,나는..."

"형..잠깐 이쪽으로 와봐요.."

헤정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니 기숙사 뒷쪽으로 아늑한 숲속에 밴치가 놓여있고, 때마침 시험기간이어서 인지 인적이 거의 없다.

그러고 보니 혜정도 학생때 이 기숙사에서 지냈다. 그러니 잘 알고 있는 듯.

정말 기가막힌 장소로 데려가 나를 않히더니. 마냥 내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눕는다.

그리고, 내 손은 자연스럽게 혜정의 얼굴을 쓰다듬다가...

목덜미와 가슴으로 발전이 되었다.

이윽고 혜정이 몸을 뒤집더니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 묻는다.

이미 내 좆은 단단하게 일어서서 바지가 불룩해져 있다.

"후후..형..아니 오빠,,,아니 아니지 미래의 시숙니임...이게 뭐에요?"

"아..혜..혜정아....그..그건..."

혜정의 놀림에 난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약간은 괘씸하기도 해서 혜정의 젖꼭지를 꽉 잡았다.

"아...아파.,..요..."

"그러니 우리 조카며늘님...시숙을 그렇게 놀리면 안되지...."

"오빠,,, 내가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할 줄 알거든요....오늘 한번 해 줄께요."

혜정은 내 바지를 풀고 팬티를 내리더니 내좆을 꺼집어 낸다.

난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잠바를 벗어 내 하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혜정의 머리를 덮어주었다.

"쫍..쪼옵...쪼옥...쪼옥..."

"라..혜정아...살살해....깨물지 않게 조심..."

"아..알았어요...미안...실전은 처음이라...."

"그럼 연습은 해 봤어?"

"나이 서른이 되도록 여자 혼자 살려면 뭐든 해야죠....후후..."

"그래.. 나한테 첫 오랄을 해 주다니 너무 고맙다...잘 하면 자주 애용할께...하하,,,"

"치...오빠가 시숙이 되면 이걸로 만족 못할텐데...그땐 어떡하죠?"

"하하..결혼하면 내가 절값은 서운치 않게 확실하게 해줄께..."

"오빠가 조카며느리를 혹시 애인으로 삼으려는거 아니겠죠?"

"하하..넌 시숙의 좆을 빨면서 빨리 보지 대주고 싶어 안달이 난 암캐 같은데...."

"아잉..시로요...그런 말...난 그냥 남자로 대하고 싶단말야..."

"그래, 알았어,.,,우린 가족으로 이어진 끈끈한 사이니까 우리 혜정이 보지도 내가 사랑해 줄께..."

그렇게 시직된 장난스런 혜정의 오랄서비스는 결혼할때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있었고,

그때마다 햬정은 보지에 박아주기를 은근히 바랬지만,

조카 성민이 차지해야할 혜정의 첫날밤을 내가 가로챌 수는 없었다.

이를 눈치채 혜정이 슬쩍 성민과 하룻밤 지냈음을 내 비쳤다.

이미 성민에게 대 준 보지이니 날더러 한번 먹어달라...

아니 내게 보답으로 보지를 대 주고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혜정의 오랄이나 대딸 서비스를 받는것에 만족했다.

그리고 결혼식이 끝나고, 석달쯤 지난 무렵...

성민은 이제 해외 출장을 가게 된다.

출장가기 전날 환송파티를 위해 친척 몇몇을 초대하여 혜정과 성민의 신혼집을 방문하였다.

나는 중신아비인 셈이라 특별히 혜정이 나를 챙겨주고, 셋이서 같이 한잔 더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혜정은 성민을 공항으로 배웅하고 돌아오더니 작은방에서 술에 취해 골아떨어진 내 이불속으로 파고 들었다.

"으음..피곤할텐데, 오늘은 안 해줘도 돼..."

"오빠, 오늘은 진짜 가지세요.."

"뭘?"

"절 가져주세요. 이젠 가지셔도 되잖아여. 전 꼭 드리고 싶어요..."

혜정은 익숙한 모습으로 내 옷을 벗기고 좆을 잡는다.

그리고 혜정의 입속으로 사라지는 내 좆...

조카의 아내가 된 햬정이 사숙이 된 내 좆을 입에 머금었다.

건넌방엔 누나.. 그러니까 혜정의 시어머니가 잠자고 있을텐데....

"혜정아...너이 시어머니 계시잖아?"

"헤헤..오빠...시어머니 새벽예배 들렀다가 바로 가신댔어..아까 성민씨 나갈때 같이 나갔거든요..."

"그럼, 여기 신혼집에 우리 줄 만 남은겨?"

"응...오빠..."

"좋아, 그렇다면 네 소원 들어주지, 이왕이면 안방으로 가자."

",,,,,,,"

"왜 그건 싫어?"

혜정은 일말의 양심이 남았는지 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날 잡아 끈다.

안방 침대에 알몸으로 누운 나.

그리고 안방 화장실에서 부스럭 부스럭 옷을 벗는 혜정.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신혼사진으로 도배를 해 놓았다.

성민아. 미안하다. 하지만 원래 내가 찍었던 여자였어. 너한테 우선권을 준 것 뿐이니 너무 섭섭해 마라

혼짓말로 중얼거리며 혜정과의 첫 삽입섹스를 기다렸다.

한 35년쯤 전이던가?

당시 15살 까까머리 중학생이던 나는 곧 시집갈 영애누나와 둘만의 비밀이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 지금 이순간 영애누나의 며느리와 또 한번의 비밀을 만들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어젯밤 영애누나도 어렴풋이 그때 일을 떠 올리며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예사롭지만은 않았다.

잘하면 시어머니와 며느리 두개의 근친 보지를 내가 갖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정년퇴임하고 산하를 돌며 유람하면서 거의매일 집을 비우는 매형...

영애누나는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이었다.

"오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준비를 마친 혜정이 내 몸을로 올라오면서 생긋 웃는다.

"으응...나 지금 내 첫 여자를 생각하는 중,,,이었어..."

"오빠의 첫 여인? 그게 누군데? 응?"

"후후...너가 알면 졸도 할 걸...."

"아이씨..지금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해, 알려 주기 실음 말고...지금은 내 가 오빠 여자니까..."

정말 요즘 애들은 쿨하다.

하지만 난 좀더 자극적인 설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말을 하고야 말았다.

"너의 시어머니..."

"웁...."

내 좆을 빨던 혜정이 순간 놀랐는지 내 좆을 깨물었다."

"아야..."

"어...오빠 미안...그거 정말이야? 우리 시어머니가 오빠 첫 여자였어?"

난 영애누나와의 첫날밤을 떠 올리며 순간 욕정이 불같이 되살아나 말없이 혜정을 돌려 눕히고 그 위에 육중한 몸을 실었다.

"아...오..오빠...숨막혀....살살....응?"

하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거칠게 혜정을 몰아 부쳤다.

내 눈엔 알몸으로 누운 혜정의 얼굴이 영애 누나의 모습으로 오버랩되어 나의 좆을 애타게 바라는 모습으로 보였다.

거칠게 입맞춤을 끝내고 가슴을 빨았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혜정의 보지를 덮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영애누나에게 그랬듯이 혜정의 보지를 찔렀다.

그 대로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잡고 중지로 질벽을 긁으면서 젖가슴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아아...오빠....아...너무 쎄....아아.....나 몰라..."

혜정은 순식간에 달아 올라 보지가 움찔걸더니 음수를 흘린다.

혜정의 보지를 벌리고 코를 쳐 막고는 흐르는 음수를 깨끗하게 핥았다.

"아아...오빠....좋아,,,너무,,,,,"

내 귀에는 영애누나의 신음소리로 들린다.

"아아....삼동아...누나 너무 좋아..."

"누나 보지는 이제 내꺼야..."

"그래,, 내 처녀를 네가 가져...아..삼동아....어서 박아줘...."

미친듯이 혜정을 끌어안고 좆을밀어 넣었다.

신혼 석달이나 지났지만 혜정의 보지는 빡빡했다.

"성민이랑 많이 하지 않았니?"

"으..오빠...나...오빠한테 줄려고 얼마나 몸 사렸는지 알아? 첫날밤에 한번 한게 끝이아... 그때도 성민씨 술에 취해 사실은 하다가 잠들었어. 그 후론 회사일이 바빠서 계속 내가 오럴만 해 주었고"

"어...그..그럼 처녀나 마찬가지네? 나한테 바칠려고 새댁이 보지를 아꼈다?"

"응..오빠....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지?"

"아..영애누나 보지도 매형보다 먼저 내가 따 먹었는데.... 며느리 혜정이 보지도 성민이 보다 내가 먼저 개통하는구나...이게 왠 떡이냐..혜정아...고맙고 사랑스럽다."

"하아..오빠...동창인 수미언니 얘기 들었어요.."

혜정은 내가 우리과 수석인 수미를 강의실에서 따먹은 이야기를 들었나 보다.

"전, 강의실에서 해 보는게 로망이었거든요...하지만 지금은 안방에서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와 이렇게 하는걸로 바꿨어요.."

순간 앳된 수미의 얼굴이 떠 오른다.

영애 누나의 보지를 개통시켜 시집보내고 허전하던 내게 대학에서 만난 수미는 용모나 신체가 영애누나를 생각나게 하였고,

결국 늦은 밤 강의실에서 레포트에 여념이 없는 수미를 거의 강간하다시피 따 먹었다.

물론 처음에는 강간이었지만, 한시간도 채 안되어 수미는 스스로 내 좆을 빨며 말잘듣는 암캐가 되었다.

군입대하기까지 1년여를 수미는 내 전용 좆물받이였다.

내가 군 입대하고 수미는 복학생에게 결국 다시 몸을 바치고 지금은 그 선배와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

하지만 학교전설엔 강의실에서 공부하던 과수석 여학생을 한시간만에 암캐로 만들어버린 내 전설이 고스란히 구전되어 많은 남녀학생들에게 로망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혜정이도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모양이다.

거기다가 오늘 새로이 알게된 시어머니의 비밀까지....

혜정은 임자를 제대로 만난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보지를 보전한 것이 어쩌면 다행이었던것 같았다.

자신은 그 두사람 보다 더 젊고 쫄깃하며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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