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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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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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 체험
 

" 찌르르릉... 찌르르릉 "  

 

 

 

 

 

" 유라야.. 전화 좀 받아라.. "  

 

 

 

 

 

앞치마를 두른채 한참 김치를 담던 엄마의 소리가 들리자 유라가 이층에서  

 

 

 

 

 

쫓아내려왔다.  

 

 

 

 

 

" 오빠는? "  

 

 

 

 

 

" 으응.. 샤워하나보다.. "  

 

 

 

 

 

" 여보세요? "  

 

 

 

 

 

" 저.. 거기 준호 좀 부탁드릴까요? "  

 

 

 

 

 

" 오빠 지금 샤워하는데요.. "  

 

 

 

 

 

" 아.. 유라니? 나 광수오빠야.. "  

 

 

 

 

 

" 광수오빠? 만화점 하는? "  

 

 

 

 

 

" 그래.. "  

 

 

 

 

 

" 안녕하세요? 그런데 오빠 샤워하는데 어쩌죠? "  

 

 

 

 

 

통화중에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마침 준호오빠가 반바지만 입고, 웃통은 벗  

 

 

 

 

 

은채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욕실을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어릴때부터 운  

 

 

 

 

 

동을 좋아해 태권도 4단에 보디빌딩으로 단련된 준호오빠의 떡 벌어진 붉은  

 

 

 

 

 

가슴이 우람하다. 덩치는 아빠와 비슷한데 키는 오히려 아빠보다 10Cm는 더  

 

 

 

 

 

컸다. 넓은 이마.. 부리부리한 눈매가 클론의 구준엽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이다.  

 

 

 

 

 

" 아..마침 나와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오빠 전화받어.. "  

 

 

 

 

 

" 응! 누구야? "  

 

 

 

 

 

" 광수오빠래.. 오빠 그리고 제발 옷좀 입고 다녀... 보기 흉하단 말야..  

 

 

 

 

 

차암!.. "  

 

 

 

 

 

" 자식이.. 또.. 어! 광수형이야? 나야.. 어쩐 일이야.. 벌써 9신데.. "  

 

 

 

 

 

" 야! 너 부탁하나 들어주라.. "  

 

 

 

 

 

" 뭔데? "  

 

 

 

 

 

" 10시까지 우리 만화점에 좀 나와라.. "  

 

 

 

 

 

" 왜? 무슨 일 있어? "  

 

 

 

 

 

" 음.. 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좀 나가봐야 하거든.. 그래서 손님 떨어질  

 

 

 

 

 

때 까지만 니가 만화방 좀 봐주라.. 안되겠니 ? "  

 

 

 

 

 

" 글쎄.. 별 일은 없지만, ... 알았어.. 나갈게.. "  

 

 

 

 

 

( 심심하던찬데... 공짜만화나 좀 볼까.. )  

 

 

 

 

 

준호는 대충 차려입고는 집을 나섰다. 광수형의 가게는 여기서 한 10분 정  

 

 

 

 

 

도 걸어가면 되는 가까운 곳이다. 광수형은 준호의 태권도 선배인데 전국체  

 

 

 

 

 

전에 같이 출전한 것을 인연으로 친해져서 이젠 두 살 위인데도 말을 놓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집이 가까운 탓에 전에도 두어번 점포를 봐  

 

 

 

 

 

준 일이 있다.  

 

 

 

 

 

" 이제 슬슬 문을 닫을까?.."  

 

 

 

 

 

만화를 뒤적인지 세시간 째.. 이젠 그것도 지루해져 하품을 삼키던 준호가  

 

 

 

 

 

문득 구석쪽을 바라보다 눈빛이 야릇해진다.. 시간이 밤12시를 막 넘겨서인  

 

 

 

 

 

지 오늘따라 조용해진 만화방 안쪽 구석에는 혼자 남은 여학생 하나가 책장  

 

 

 

 

 

을 넘기고 있는데, 무슨 만화인지 얼굴이 발그레 달아오르고 있다. 몇 번인  

 

 

 

 

 

가 본 얼굴이다.  

 

 

 

 

 

( 이름이 은영이랬지... 아마.. )  

 

 

 

 

 

여중 3학년답게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애송이지만, 해맑은 피부에 눈, 코  

 

 

 

 

 

, 입이 모두 조그맣게 조화를 이루어 귀여운 인상이어서 가끔 지나칠 때 한  

 

 

 

 

 

번쯤 뒤돌아보곤 했던 기억이 났다. 부쩍 관심이 생긴 준호는 자기도 모르  

 

 

 

 

 

게 흘끔흘끔 계속 훔쳐 보기 시작했다.  

 

 

 

 

 

" 어! 쟤 좀 봐.. 뭘 하지?.. "  

 

 

 

 

 

단발머리를 흰 띠로 귀엽게 동여맨 은영이 아까보다 점점 상체를 낮추더니,  

 

 

 

 

 

한 손은 만화를 잡고 한 손은 짧은 스커트밑으로 넣고 있는게 아닌가..  

 

 

 

 

 

" 이것 봐라.. 재미있어지는데... "  

 

 

 

 

 

지금 은영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상상하던 준호는 갑자기 바지속이 거북  

 

 

 

 

 

해져 왔다. 슬며시 한쪽 다리를 펴서 팽팽이 부풀은 사타구니를 편하게 만  

 

 

 

 

 

들지만, 한 번 부풀은 준호의 심벌은 좀체 수그러들 줄을 모른다. 그런데,  

 

 

 

 

 

그 순간, 은영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책을 덮고는 안쪽 화장실로 향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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