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절정의 간호사 1부 

아침부터 재수가 없었다.

출근길 접촉사고라니~

대충보험처리하고 오전 미팅을 서둘러 끝내고, 골프장으로 향했다.

오전 접촉사고가 사고를 미리 알려준 건지..

간만의 라운딩이라 그런건지...

티샷이 계속 슬라이스가 나더니, 5번홀에서 언덕위로 공이 쳐박혔다.

대충 로스트처리하고 칠려고 했더니, 동반자들이 돈내기에 그런게 어디있냐고 언덕에 올라가서 트러블샷 하라고 한다.

'내기 골프에 미친놈들. 벌타를 받겠다는 데도 굳이 치라고.. 지랄'

그게 화근이였다. 언덕에 올라가 샷을 하고 내려오다  그만 오른쪽 다리에서 망치로 내려치는 소리가 들리고는 나는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렀다.

아킬레스건 파열!

119에 실려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 한단다.. 

아.. 된장.. 꼼짝없이 2주는 입원을 해야하고 그뒤로도 6개월은 재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  출근이야 3주면 가능하다니 큰 건 아닌데, 주요 거래가 있는 기간이라.. 회사에 손실이 있을 수 있다.. 

그래봐야 내 회사니 내 손해네.. 쩝

병원 VIP라서 1인 특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수술은 간단히 잘 끝냈으나, 통증이 좀 심해 1주일은 간호사 왔다가는 것도 귀찮을 지경이였다.

다행히 통증이 없어지고, 살만해 지니 의사도 간호사도 눈에 익기 시작한다.

그중 간호사로 있기엔 아까운 미모와 몸매의 간호사가 있었는데, 이름이 정유진이였다.

교대근무라서 2일마다 하루씩 내병실 담당을 하고 있는데, 아픈게 없어지니 유진이가 올 때마다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지가 벌떡 슨다.

색기가 충만한 것 같은데, 꼬셔볼래도 아직은 무리인 것 같다.

2주가 거의 다 지나갈  때까지 큰 진척이 없었다. 정유진이 빼고 좀 미모가 떨어지는 다른 간호사들은 특실에 입원해 있는 나에게 다들 관심을 표하는데, 유진이만 도도하다.

돈많고 키크고 미혼에 아직 젊은데..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아니 꽤 호감형이라 아직도 쫓아다니는 여자들이 많은데.. 왜지?

문병 온 사람들 중에 여자들도 엄청 많았고 그들 대부분이 젊고 이쁘고 몸매도 되는 애들인데..

이쯤되면 아무리 쑥맥이여도 관심표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암튼 의사는 이제 수술부위가 잘 아물어서 이어붙인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붙을 때까지 깁스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고 깁스하고 퇴원하라고 했다.

아직 유진이년을 못꼬셨기 때문에 난 없는 통증을 만들어 퇴원일을 3일 후로 하기로 하고 유진이를 꼬시기로 했다.

다음날 유진이가 내병실 담당이 되어서 새벽부터 혈압재러 왔다.

시간이 없으므로 돌직구로 막 날려야..

"유진씨 이틀 후면 제가 퇴원을 하는데 부탁이 하나 있어요.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네? 어떤 부탁이요?"

"제가 혼자 살아서 당분간 목발을 하고 생활을 해야 하는데, 집안일은 집에 오시는 가정부아주머니가 하시면 되는데, 다른 일이 힘들어서 유진씨에게 부탁드릴려구요. 공짜는 아니고, 일종의 간병이니까  페이는 충분히 드릴께요."

"그게 무슨 말씀이예요. 간병이라니요?"

"매일은 힘들고 이삼일 한번은 샤워를 해야 할 것 같은 데 깁스를 해서 그게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 생각해 봤는데, 전 유진씨가 해줏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이는 한번 오실 때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진이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보였다.

왜 아니겠는가? 한달에 열번만 샤워시켜줘도 1,000만원인데.. 

거기다 깁스를 하고 있는 이 남자는 당분간 다리를 심하게 사용하면 수술한게 나가리 되는 환자라 다른 험한 일을 당할 것 같지도 않고, 거기에 이남자 꽤 매력적인 남자가 아닌가? 

"저 조금 생각해보고 오후에 말씀드릴께요"

"네 그러세요. 유진씨가 꼭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결론은 당연히 오케이다. 이제 유진이 꼬시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아무리 탐욕이 없어도, 물욕이 없어도, 눈으로 보면 달라질 것이다.

유진이도 곧 내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몸을 던질 거라는데, 단 1%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게 퇴원 후 벌써 유진이는 내집에 3번을 왔다갔다. 의심을 풀기 위해 유진이가 목욕을 시켜주는 동안한번도 팬티까지 벗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유진이는 이제 날 상당히 편하게 생각하고, 처음과 달리 호감도도 꽤 올라간 듯하다.

오늘 저녁 네번째 오는 날이다. 깁스도 자리가 잡혔는지 이젠 목발로 걷는 것도 크게 힘들지는 않다.

"사장님. 오늘은 더 좋아지셨어요? 이런거 드실지 잘 모르지만, 떡뽂이 사왔는데  드실래요?"

"아,. 진짜 정유진씨!"

내가 약간 화난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죄송해요. 사장님이 이런거 드실 일이 없을 건데 죄송합니다."

난 웃으며 목소리를 바꾸고..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같이 먹어요.ㅎ"

"아 뭐예요. 놀랬잖아요..심장떨려.."

유진이 손에 든 봉지를 받으려고 하자 

"장애환자는 부엌으로 가세요.제가 준비해드릴께요."

같이 떡볶이를 먹으면서 유진이를 보니 오늘 옷이 살짝 야하다..이런적이 없었는데..

상의는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쫄티에 가슴부분이 살짝 깊게 패여서 골이 보인다.

샤워 시키주러 오는 거라 치마를 입고 온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은 살랑거리는 테니스치마비스므리한 걸 입었다. 더구나 살색스티킹까지..

뭐지? 이 불편한 옷차림은?

"오늘 유진씨 엄청 섹시하게 입고 왔네요?"

"아~ 네.. 출근 복장이 이래서.."

그러면서 살짝 눈웃음을 친다. 헉

"유진씨 그렇게 입으면 내가 힘들어지는데.."

"네 왜요?"

"설마 몰라서 묻는건 아니지요?"

"몰라서 묻는 거예요. 사장님 왜 힘들어 지는데요?"

"에효.. 다리 다치고 두달이 다 되잖아요. 두달동안 섹스를 한번도 안했는데, 지금 눈앞에 유진씨같은 미인이 이렇게 섹시하게 입고 나타났으리 힘들지 않겠어요. "

"아~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아 그런 문제?  너무하네요. 벌써 아래쪽은 신호가 왔는데"

불룩한 바지 앞쪽을 가리켰다.

"어머.."

"놀랄일이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녜요?"

"사장님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요? 그건 사장님 사정이잖아요"

"맞아요. 내 사정.. 그런데 원인 제공은 했으니 해결을 부탁해도 될까요? 난 유진씨가 맘에 들었는데.."

대답없이 생각에 잠긴다..

난 떡뽂이 하나를 입에 넣고 잠시 기다려 주었다.

"사장님! 원하시는게  그거예요?"

"그게 먼데요? 정확히 말을 해야죠?"

"섹스요"

"거기까진 생각안했는데.. 저보다 앞서 가셨네요. 이왕 추월한거 섹스까지 가면 좋겠네요. ㅎ"

"아  뭐예요.. 칫"

맞은 편에 있는 유진이에게 다가가서 뽀뽀를 했다. 거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아직 제대로 걷지를 못하니 진도가 쉽지 않다.

"사장님 불편하시니까 침대에 가서 누우세요. 나중에 제대로 하시고, 지금은 제가 해드릴께요."

그렇게 해서 난 침대에 눕고, 유진이가 옷을 벗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벗은 몸이 더 이쁘다. 상상이상으로..

유진이는 내 몸을 깨끗이 수건으로 닦고는 내자지를 입으로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의 자극이라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저기 유진아 쌀 것 같아"

"바로 말놓으시네.. 흥.  오래 참긴 했나보네요. 바로 신호가 오려는 거 보니..환자에게 이래도 되나?"

그러더니 다시 입으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번에 무슨 말도 못하고 유진이 입속에 사정을 했다. 유진이는 많은 양의 정액이 입속에 들어갔는데 힘들어 하는 기색없이 다 받고는 꿀꺽하고 삼켜버렸다.

"이제 급한불은 껐으니 제대로 할 수 있겠죠."

다시 입으로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곧 다시 빳빳해진 자지를 보더니..

"나중에 애무 잘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는 내 위로 올라와서 보지구멍에 자지늘 갖다대고 아래로 내려 앉았다.

따뜻한 유진이 보지의 느낌이 생생히 전해져온다.

"아 좋다. 유진이 니보지 정말 맛있네.."

"사장님자지도 튼실하니 좋네요. 꽉차는 느낌이 좋아요"

유진이가 내 위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삽입을 했다.

처음 입에 사정을 해서 유진이가 오르가즘까지 가도록 버틸 수 있었다.

근데, "사장님 자지 너무 좋아. 나 갈거 같아. 아~"

유진이는 본인이 흥분해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도 안하고 계속 박는다. 오르가즘을 느낄려고 더 빨리 방아질을 하는 것이다.

"유진아.  나 쌀 거 같아."

듣지도 않고 계속해서 혼자서 방아질을 하더니. 내 자지가 드디어 유진이 보지속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자.

"아 너무 좋아.. 가득 싸줘요. "

하면 내 입을 찾아 키스를 하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유진이 이년이 청순을 가장한 색녀인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