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옆집아가씨3 

토요일은 다음주 생활을 위한 정비의 시간?

ㅋㅋ 군대에서 그렇게 말하길래.. 쩝

밀린 세탁과 청소를 하는 날이다!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고 자질구레한 빨래를 하느라 세탁기도 돌렸다.

한참동안 집안에서 지지고 볶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지? 문을 열어보니 왼쪽집 여자다.

대충 봐도 화가 좀 난 얼굴인듯.. ㅠ

"무슨 일로~"

"아저씨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 주말 오전부터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 저는  조용히 쉴 수가 없잖아요."

"아~  미안해요. 일요일보단 나을 것 같아서 그랬는데.. 미안해요. 빨리 끝낼께요"

"빨리 끝내시고 조용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곤 다시 방으로 사라졌다.

목소리 저대로 들어보긴 처음인데.. 생각했던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아니라서 약간 실망이였다. 

암튼 시끄럽다니.. 빨리 종료하고  TV를 보며 쉬고 있었는데, 또 초인종이 울린다.

어라! 볼륨도 최대로 줄였는데.. 또 왜?

살짝 짜증이 나서 문을 열면서 

"왜 또요. 조용히 있었는데.."

하지만 문앞에 있는 건 예빈이였다.

"저 오늘 초인종 처음 눌렀는데? 누구 왔다갔어요?"

"아.. 아니.. 어쩐 일로"

"와.. 이 오빠 생까네.. 우리 그런 사이 아닐텐데..밤까지 같이 보내놓고.. 뭐 이런 반응.. 적응 안되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막 큰소리로.. 헉..

"조..조용히 좀.. 넌 창피하지도 않니?"

옆집에서 들었을 가능성이 100%다. 쩝

"젊은 남녀가 같이 밤을 보낸게 뭐 창피한 일이라고 조용히 하래? 웃겨..간만에 컨디션좋아서 왔더니 이런 대접이네.. 햐.. 오빠야 밥이나 주라"

그리고 바로 내집으로 들어온다.

"야 임마 밥은 니네  집에서 먹어. 자취하는 내가 밥이 어딨어."

"밥 말고, 다른 거 먹고 싶어 왔어. 됐지?"

예빈이는 여전히 일방통행이다. 하지만 부담이 없으니, 그 일방통행.. 엄청 좋아함. ㅋ

들어오는 예빈이의 옷차림이 너무 간략하다.

짧은 핫팬츠에 갸냘픈 상체에 겨우 몸의 일부분만 가려지는 나시티 하나.. 거기에 샴퓨향이 확 풍기는게.. 조금전에 씻은 듯.

예빈이는 내의사는 묻지도 않고 기습적인 키스를 시전했다. 당황한 나는 방어도 못하고 예빈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연속적으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내 가운데 있는 놈은 뭐가 좋은지 벌떡 세우고 공력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오..반응 좋은데.. 그 동안 한번도 안했나봐.. 아니 못한건가?  그럼 오늘  찐하게 빼내볼까?"

얘는 술집보단 걍 섹스하는 곳에 있는 애 같다. 말하는 게 너무 무드가 없어.. ㅠ

내바지늘 순식간에 벗기곤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는데, 벌써 신호가 오려고 한다.

"으.. 예 예빈아..쌀것같아." 예빈이의 머리를 뒤로 빼려고 하니.. 웅웅 거리며. 더 깊숙히 빨면서 귀두부분을 혀로 막 간지럽히는 것이다. 

결국 예빈이의 입속에 정액을 토해놓고 말았다.사정이 다 끝나자 내 정액을 삼키고는 예빈이는 

"더 할 수 있지?"

침대에 나를 눕히곤 걸친것 같지도 않은 옷을 벗어던진다.

또 봐도 멋진 가슴과 털정리가 잘되 이쁜 가운데 부분..그리고 잘빠진 몸매까지..

내앞에 그렇게 나체로 서있던 예빈이는 내 자지를 또 물고 빨면서 세운다.

그리고 내 얼굴로 하체를 돌려 69자세로 만들고 애무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나도 흥분을 한 상태인지라 예빈이의 크리와 보지를 혀로 빨아주었다.

둘다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우고,  그 소리가 높아질 때 쯤.. 옆방의 벽이 쿵쾅거렸다.

ㅋㅋ 왼쪽 여자 열받았나 보나. 쩝..

"뭐야. 오빠.  "

"모 몰라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그러는 거 같아"

"그럼 지도 하면 되지. 왜 히스테리부리는데.. 아 오빠 이제 넣어줘."

"코 콘돔은?"

"언제 그런거 했다고? 안심해. 병도 없고 임신위험도 없으니.. 정 걱정되면 밖에다 하든지"

예빈이는 침대에 눕더니 나를 끌어당겨 바로 삽입을 시켰다.

많은 남자들이랑 했을 텐데..예빈이의 보지는 마치 처음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항상 꽉 쪼여준다.

지금도.. ㅎ

예빈이의 보지속에 오래 삽입을 하고 싶어도 워낙 자극이 심해 얼마 버티지 못한다.

거기다 환상적인 스킬과 풍만한 가슴으로 남자를 빠르게 정상으로 보내버리는 예빈이이기 때문에..

오늘도 얼마 못버티고 예빈이의 보지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쪼그라들어서 퇴장했다.

그렇게 예빈이는 지 욕구 채우고는 잠시 후 자기 방으로 가버렸다.

햐 또 따먹힌것 같다. ㅠ

그 때 또 옆방벽이 쿵쾅거렀다.  이런 ..

옆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근데 나오질 않는다.ㅋ

하긴 좀전까지 섹스하고 있던 남자 얼굴 보는 것도 여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아닐 듯..

문앞에서

"미안해요. 의도한건 아닌데, 자꾸 방해를 하게 되네요. 이제 조용히 있을께요"

이러고 가려는데, 문이 열렸다

근데 얼굴이 살짝 달아오른 것 같이 보였다.

"저 여기가 모텔도 아니고, 방음도 잘 안되는데 서로 예의를 갖춰 줬으면 해요."

딴데 쳐다보면서 말하는데.. 그 모습이 참 귀여웠다.

"네 주의하도록 하죠. 미안해요. 그런데, 너무 자세히 듣고 있었던건 아닌가요? 저 같으면 잠시 나가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왜요. 내방놔두고.. "

"아 그래요. 계속 듣고 있었던거 같아서 관심있어서그런줄로 오해했네요..그럼 이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가려는 찰나..

그녀의 허벅지에 흐르는 액체를 보았다.

저건 예빈이의 보지를 내가 애무하고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만져줄 때 애액이 많이 나오면 흐르는 그것과 유사한 액체였다.

햐..요거 봐라. 예빈이랑 할 때 벽두드리더니.. 자위를 했던 건가? 그럼 지금 따먹어도 되는 건가?

아니다. 성폭행범되지 말자.

"미안하다고 하면 다예요. 다시는 안한다거나 뭐 이런게 있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이 말이 도화선이 되고 말았다.

난 옆집 아가씨를 빤히 보면서..

"제가 잘못 본게 아니면 그 쪽도 뭔가 한 거 같은데요. 아직 진행중이면 저랑 마무리하실래요?"

순간 여자의 얼굴이 정말 빠르게 붉은색으로 변했다. 대답도 하지 못해 우물쭈물..

추행범이 될지 강간범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질러보기로 했다.

여자에게 키스를 했다. 달짝지근한 향이 입안에서 났다. 손을 등뒤로 해서 안자, 여자의 몸에서 힘이 쭉 빠지는 게 느껴졌다.

"여기서 계속 해요? 아님 들어가실래요?"

"바..방으로"

온몸이 힘이 빠진 여자를 그녀의 방으로 들여보내고, 문을 잠그고는 여자를 보았더니, 침대에 털썩하고 안는가 싶더니 누워버렸다.

이건 니 맘대로 하라는 사인인가?

나두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예빈이와 몇번 해봐서 애무도 좀 할 줄 아니까..ㅋ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는데, 예빈이보다 풍만하진 않지만, 정당한 크기의 가슴과 예쁜 몸이 드러났다.

결정적으로 피부가 정말 햐얗다. 백옥처럼..

그녀의 다리사이를 바로 공략했다. 부끄럼이 많을 수록 빨리 떨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 갖고 있는 모든 스킬을 동원해 그녀를 정복해 나갔다.

드디어 그녀의 다리가 힘을 풀고 벌어지기 시작했다. 애액도 엄청  나와 침대시트가 젖었다.

그녀에게 애무를 바라기는 무리라서 묻지 않고 오늘의 세번째 섹스를 시작하려 발기가 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추는데..

"저.. 천천히.. 처음이예요"

엥? 이 무슨 개소리임.

"네..처음이라고요? 근데 아까 왜.."

"몰라요. 그럼 그냥 해요."

"첫경험을 이렇게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내가 파렴치범도 아니고.. 그만 할께요"

"아.아니예요. 어차피 한번은 해야 할 일인데요. 상황이 좀 그래서..많이 아플까요?"

젠장 나두 모른다. 처녀하고 해본적이 있어야 알지.

"저. 저도 몰라요. 많이 아프다던데.."

"참을테니까.. 빨리 하세요. 주사맞는 셈 칠께요. 참 그리고 안에다 사정하는 건 안되요"

그녀의 첫경험을 내가 갖게 되다니.. 숙연해졌다..  아니다.. 그럴 때가. ㅋㅋ

화장실에서 깨끗한 수건을 갖고 나와 그녀의 엉덩이 아래에 깔았다.

"수건은 왜요?"

"혹시 몰라서요. 피가 나오게 되면 간직하세요. 이제부터 난 그 쪽 사정봐주지 않을 꺼니까.. 아파도 참고요"

살짝 그녀가 웃었다. 그리고 잠시후 잔뜩 찡그린얼굴이 되었다.

생살을 뜷고 남자의 묵직한 자지가 몸속에 들어갔으니 많이 아플것이다.

그녀의 반응을 살피지 않고, 리드미컬하게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처녀를갖는 다고 긴장해서인지, 두번의 사정을 이미 해서 인지 상당시간 삽입운동을 했다.

그녀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아 끝내려고 집중을 하려는데, 그녀의 보지가 수축운동을 막 하는 것이다.

그녀의 얼굴에도 아픔보다는 희열을 느끼는 표정인 것 같았다.

"이제 끝낼께요. 잘 참았어요."

그리고 빠르게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데, 그녀가 두팔과 두다리로 내 온몸을 휘감고는 꽉 껴앉는다.

"저기 이러면 움직이기가 불편해요. 그리고 밖에다 하려면 빼야 해요. 이제 쌀 것 같다구요"

내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내 자지는 신호가 오고, 정액을 싸기 위해 부풀어 오르고 있는데..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마치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강렬한 수축을 하고 있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나를 꽉 껴앉고는 신음소리를 키우는 것이다.

드디어 어떻게  해볼 도리도 없이 그녀의 보지속에 그녀로서는 인생의 첫경험과 더불어 남자의 정액을 담게 되는 질내사정이 되고 말았다.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나또한 지금까지 몇번 해보지 못한 섹스에서 가장만족스런 섹스를 햇다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

사정이 끝났음에도 그녀의 팔다리는 나를 놓지 않았다. 더불어 가운데 서로 연결된 곳도 여전히 삽입상태로 있었다.

한참뒤..그녀의 팔다리가 풀어져서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데, 그녀의 보지에서 내정액이 붉은 선혈과 살짝 섞여서 밖으로 새 나오는 게 보였다.

깔아놓은 수건엔 강렬한 붉은 핏자국이 찍혀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녀를 살포시 안아 주었다. 그리고 우리 둘다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