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 고백 19 

그렇게 복귀를 하고 저의 본격적인 군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직이 행정계원이었지만 사실상 대위 한분의 일을 보조하는 보직이나 다름없었는데... 

백일 휴가 끝나고 복귀를 하니 이전에 그 밑에서 그러니까 저의 보직상 선임이었던 제대 한 3개월 정도 

남겨둔 선임이 정말 정신없이 업무를 인수인계 해주더군요....그러면서 저에게 앞으로 군생활 하는데에 

알아두어야 할 팁들도 말해주면서 말이죠....그러면서 약간은 놀리면서 하는 말이....너 이제 휴가 다 갔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이 대위 밑에서 일을 하면...일만 잘하면 군생활 하는데에 편의는 많이 바주지만... 

휴가는 잘 안보내 준다고 말이죠....병장 말년까지 말이죠...그리고 아마 내무반 얘들하고 친해지기는 힘들거라고.... 

사실 이 얘기를 들으면서 속으론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설마가 현실이되더군요.... 

대위 본인도 일이 많은 보직이기도 하거니와....정말 이 일 저일 치이면서 휴가를 많이 못나갔습니다... 

더구나....일이 많은데다가...내무반 동료들이 공동작업이나 이런거 나갈때 저는 저는 안에서 일하고 하니.. 

자연히 서로 이질감이 생기더군요....그러면서 생긴 별명이 고스트 였습니다...점호 할때만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말이죠....일례로 그 대위가 어느정도 편의를 바주었냐면....너 내무반가면 고참들이 귀찮게만하고 

잠자리만 불편할테니....내가 바쁘다고 말해 놓을 테니까...잠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침낭 펴놓고 자도 된다고 말이죠.... 

그래서 아마 일주일에 반은 사무실에서 잤던것 같습니다...일 많다는 핑계로 말이죠.... 

그렇게 복귀를 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덪 한해가 다 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누나는 시험에 붙었다는 얘기를 들었고.....저와 어머니의 관계는 100일 휴가 이후에 외박도 

못나가 만나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한해를 보냈던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어 역시나 일에 치여 치내고 있었습니다...그 대위가 포상휴가는 제법 주는 편이었지만... 

내보내주질 않으니...사실상 있으나마나한 휴가였고..일병도 달고 어느정도 군생활에 적응을 하다보니 

짜증이 나더군요...그걸 알았는지 하루는 그 대위가 그러더군요....미안하다..일인 많은데 사람은 너 밖에 없고 

어떻게하니...너 휴가 못내주는 대신에...내가 외박은 자주 나가도록 손써줄테니 그렇게라도 좀 참으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군생활이 조금은 숨통이 트이더군요....매일보는 얼굴...매일 비슷한 사무...거기다 매일 비슷한 하루 속에 

그것도 배려라고...일장일단이 있다는 생각으로 맘이 좀 정리가 되더군요... 

그렇게되면서 외박을 자주나가게 되었습니다...그 일이 있고 그 다음달에 백일휴가후 처음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역시나 젤 처음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담달에 외박 나갈것 같다고 말이죠... 

그렇게 첫 외박을 어머니와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어머니를 만나러 부대 밖으로 나가니 

어머니차가 보이더군요....어머니 차에 올라타 어머니 얼굴을 보니....다른 때에 비해 화장도 좀 진하고 

곱게하고 오신데다가 오래만의 만남이니 어머니가 너무 이뻐보이더군요.... 

그래서 맘은 백킬로로 달리고 있으나 부대 주변에 사람들 눈도 있고해서 그쪽으론 갈순 없으니... 

원래 안되는 거지만 부대지역에서 30분 거리인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근데 다른지역 모텔 앞에 도착해 내릴려고하니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하더군요....군복을 갈아입으려 

어머니에게 옷 어디었냐고 하니...어머니께서 제 사복을 챙겨오시지 않은신겁니다... 

그러면서 좀 당황스럽더군요....남들이 볼때 나이가 좀있는 아줌마와 군인이 주말 대낮에 모텔로 들어가는 걸 

보면 누가생각해도 이상할거란 생각에 말이죠....그렇게 몸은 빨리하고싶고 옷은 없고 조금 짜증이 

밀려오고있는데....되레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뭐 어때 여기 아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그냥 

들어가서 낼 나오면되지 하고 말이죠....한마디로 하루종일 모텔방에만 있자고 말이죠... 

뭐 순간 짜증은 났지만 그 얘기를 들으니 저도 그러면 되지라는 식에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서로 좀 주변의 눈초리를 살피며 모텔로 들어 갔습니다....저희가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 

모텔 주인이....괜시리 이상하게 쳐다보는게 같아 고개를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키를 받고 모텔로 들어가니 어머니께서 씻을려고 하시더군요....그런데 저는 몸도 급하고...오랜만에 

곱게 꾸미고 나오신 어머니 모습이 너무 이뻐 보여서 어머니를 그냥 안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씻어야되 조금만 참으로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제가 싰지않아도 된다고 

지금 넘 이쁘다고 말하며 계속 진행해 갔습니다....어머니의 코트을 벗기고 상의를 들어올려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옷도 다 벗기지 않은채 말이죠...그러면 키스를하고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일어나보라고 하시더군요....그러면서 제 성기를 잡으시더니 입으로 해주시는데....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러면서 어머니의 옷을 반맛 벗긴채 삽입을하는데...오랜만에 하는거고....어머니가 

너무 이뻐보여서 제가 얼마 버티지 못하더군요.....그렇게 어머니 질 안에다가 사정을 하고 그대로 침대에 누웠더니.. 

어머니께서 휴지로 제 성기를 닥아 주시더군요....피곤은 했지만...다시 어머니가 제 성기를 만지니 금방 발기가 되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누워있으라고 하시더니....계속 입으로 해주시더군요.....그때 정말 몸은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섹스이고 긴장이 풀리다보니.....정신이 없더군요.... 

그렇게 어머니와 저는 첫외박의 하루를 모텔에서만 있었습니다... 

담날이 되어 복귀하기 전에 어머니와의 섹스를 한번더 가지고 누워있는데....생각해보니.. 

어머니도 다른때에 비해 좀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하시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어머니와의 성관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 얘기를 꺼냈던것 같습니다... 

요새 아버지랑 관계 안하냐고....사실 물어보면서도 어머니가 섹스하고 나서던 관계를 하기 전이던... 

가족 얘기 께냐는 것을 싫어하셔서 말하고 나서도 아차 싶었으나....의외로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잘 안한다고...한달에 할까말까라고 말이죠....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너네 아버지는 하자고 보채나.....어머니자신이 저랑 관계를 맺고 나서는 아버지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흥분감을 못 느낀다고 말이죠....그러면서...그 전엔 몰랐는데...아버지가 외국에서 돌아오셨을 때쯤 

어머니꼐서도 이제 아버지도 돌아오셨으니...저와의 관계도 정리하고 아버지에게 더 충실할려고 

맘을 먹었었는데....그게 잘 안되더라고 말이죠....거기서 어머니도 근친관계라는게 그래서 무서운거구나 

하는걸 느끼셨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본능적으로 어머니도 저와의 관계정리를 포기 하셨다군 말이죠.. 

그 말에 심히 공감되더군요....저두 여자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느끼고 있었던 바이고 그렇기에 

저만이 아닌 어머니도 그 당시 참 생각이 많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와의 하루는 그렇게 마루리가 되었고 저는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복귀해서 휴가는 잘 못나왔지만 이런식으로 저와 어머니의 관계는 지속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복귀를 하고 몇달이 지나 여자친구의 단촐한 짧은 몇마디 문장으로 저와 여자친구의 관계는 정리가 

되었는데....별 생각이 없더군요.....다른 사람들은 그런경우 울고 짜증내고 답답해하는 그런 맘에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저는 담담히 여자친구에게 답장을 보냈던것 같습니다....뭐 자세히 말하긴 그렇구...원론적인 

얘기였던것 같습니다....그렇게 그런일들 속에서 저의 군생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