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때 우리가 체육시간이 1교시였어 너무 추워서 기억나 

우리는 남자20명 여자18명쯤 돼서 남자 20명은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여자 18명은 반에서 체육복 갈아입기로 약속했었어 

창문은 1학기에 꾸며서 다 가려놓고 중딩때는 아마 다 이랬을꺼야 

내가 이날은 1교시 체육이라 레깅스,스타킹 안신었어 왜냐면 

여자들은 알겠지만 체육때마다 올나가면 돈나가거든 

그래서 교복치마에 팬티만입고 가서 갈아입는데 엉덩이큰사람은 

이해 하겠지만 그냥 신발끈 묶을려고 허리숙이면 엉덩이가 팬t가 

말려서 먹어진단 말야 근데 내가 사물함에서 체육복꺼내느라 엉덩이가 

팬t먹고 치마에서 바로 체육복 입었는데 체육복이 꽉껴서 팬t라인이 

T팬t 모양처럼 됐나봐 그 이후 내가 남들몰래 팬t말린거 피고 체육하고 

왔는데 반에 몇명 여자애들이 나 T팬t입었다고 웅성웅성 댔데 

내 베프4명이 들었데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베프들한테 말했는데 

자기들은 믿는데 애들이 웅성된다는거라 그래서 그 소문몇명애들 

데리고 화장실가고 베프4명 데리고 한7명쯤 여자화장실 갔어 

내가 T팬t아니라고 말하는데 그 소문몇명이 보여줄수있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보여주냐니깐 그럼 어떻게 믿네 자기들은 봤는데 

그래서 내가 억울하고 그래서 그냥 치마 올리고 팬t보여주고 내가 

허리숙여서 직접 엉덩이가 팬t먹는것도 보여주고 믿드라 미안하다듣고 

베프4명이 역시 왕다희 하면서 엉덩이 토닥토닥해주고 반들어가고 

난 부끄부끄하면서 수업들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