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서른넘어 안마방, 오피는 몇번가봤지만,.. 

술마시고 화장실에서 오줌쌀때마다 붙어있는 성인클럽광고..쓰리노,,그게 정말 궁금해서 

이왕 돈내고 안마방갈바에 그게그값이니 궁금증이나 한번풀자고 

회사직원 두명이랑 나랑 셋이서 쓰리노를갔지.. 

미스클럽 한번간적은있어서 존나 내가 다 아는것처럼 가자고 꼬셔서 갔는데,, 

우선 가본 형들도 많겠지만 안가본 모솔도있을테니 나중에 호구소리 듣지말고 잘봐둬 

우선 1인당 기본 12~15 생각하면돼 현금가든 카드든 뭐 10프로 차이이겠지만 

이빨잘털면 2시간 노는데 12정도면 적당하다고 보면돼 

룸들어가면 웨이터삼촌이 우선 술을 세팅해줘 존나작은 맥주명 한 10개에서 15병 가지고오지.... 

원래 그런데 가는애들은보통 술이 어느정도 취해있잖아.. 

나도 마찬가지로 술이얼큰히 취해있었지.. 

여기서 잠깐,,,삼촌이 술 세팅할때 불러서 이쁜애들넣어달라고 만원을 꽂아줘..이게 예의야.. 

안주는애들도있는데 어차피 술마실때 언니들이 삼촌도 고생하는데 팁좀주라고 존나 꼬득여.. 

그러기전에 미리 돈만원주는게 매너라고보면돼 

우리가 세명이니 여자도 3명이오겠지? 

보통 처음초이스애들은 이쁜애들이 잘안와..왜냐면 매상없는애들 미리 넣어주거든.. 

3명중 1명이 괜찮다면 1명만 초이스하고 빠꾸시켜 

그럼 좀괜찮은애들 또 두명이 들어와  맘에안든다면 마담이나 웨이터 불러서 꼭얘기해 ..여기 이거밖에안되면 그냥 나간다고.. 

아..참고로 쓰리노는 들어갈때 미리 계산해야돼..선불이야..ㅎㅎ 

술마시고 돈없다고 하는놈들도 진상있을테니 미리받는거같아 

초이스가 됐다면 각자 자기 파트너 옆에앉히고 언니들이 맥주를따라주지.. 

시벌년들 내 담배 뺏어피니 필때마다 꺼내서 피는게 좋을거야 담배 다 털려서 담배도 만원주고 샀어... 

(어차피 만원주면 나머지는 팁이라생각하고 거스름돈도안줘) 

이건 나이트도 마찬가지야 나이트에서 담배사도 만원이야..ㅎㅎ 

암튼 자기소개 나이 끝나고 노래 발라드든 댄스든 하나씩불르도  이빨터는시간이 다가오지 

보통 업소가서 노래만부를거면 노래방 도우미를 찾는게좋을거야 

자연스레 허벅지에 손을대고 얘기해 뭐 능력에따라서 팬티에 손넣고 얘기해도돼 

나같은경우는 나이가 젊은편이라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지가먼저 팬티에 손넣고 계속얘기하드라구 

근데사실 친구들끼리 가지않는이상 잘 꼴리지는않어.. 

왜냐면 회사사람들이랑 갔으니까 신경이 쓰일수밖에.. 

뭐 또래이긴해도 좀그렇더라구.. 

어영부영 2시간 노는시간중 30~40분이 흘렀어.. 

여기서 만지고 얘기하고 그럴거면 약간 호구느낌이 나지..내가 찌찌나 만질라고 두시간에 10만원이 넘는돈을쓰나? 

그건 호구지... 

나같은경우는 15쓸려고 예상하고 갔기때문에 나머지 직원들한테 3씩받아서 9가 남았지 

다먹은 맥주병에 5만원 1개 1만원 2병에 꽂고 오늘 제일잘노는애한테 5만원준다 이렇게 왜쳐..~~ 

그럼 언니들 눈이 샤방샤뱡 시발 내가 저걸 갖고만다는 눈빛으로 돌변하지.. 

쓰리노는 기본 쇼가 포함되어있어 

노래한곡틀어놓고 그 타임동안 옷을 하나 하나 벗어가며 올누드로 쇼를하는거지.. 

나같은경우는 테이블위에서 빤쭈내리고 같이 뒤치기했어 뭐 실제로 꼴려서 하진못했지만 

찌찌와 ㅂㅈ 손가락좀넣었어.. 

다 자기파트너 돈뜯어먹을라고 존나 발광하고 팬티벗고 장난아니지.. 

내파트너 끝나기 20분전에 입으로 빨아주더라구..그 오만원이뭔지 시발.. 

주고말았지 

나도 모르게 물어봤어.. 

야 나 호구손님같냐.. 

돌아오는말 오빠 호구는아니고 반호구같아..ㅎㅎ 미안 

웃는게 예뻐서 참았지 

혼자가면 15래 ..담에 혼자가서 이빨털고 먹고싶어 

옆방가서 하는건 2만원추가래.. 

다같이모인데서 그룹섹하는건 1인당 10이고..참고해둬 

오피가서 15~18주고 그냥 ㅅㅅ하냐 

쓰리노가서 20~30쓰고 ㅅㅅ하냐 그차이야 잘놀고 얘기해가며 술마시고 하고싶음 쓰리노도 가볼만해 

노래방 수십번 다녀봤지만 색다른경험이야 노래방도 두시간놀면 1인당 10은깨지는거알지? 

시벌년들 갈때마다 맥주존나시키고 비싼맥주 처먹어가며 그냥 사라지는년들보단 클럽이나을거야..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