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과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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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과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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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과 생긴 일 


어느덧그런일이 일어난지도 6년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는 여자를 느끼는 것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잡지나 비디오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모든 것을 느껴본 그 순간이 아직까지 저의 마음속에 살아있습니다. 

가슴 벅찬 그때의 순간 순간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6년전 어느날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부산의 바닷가 근처가 배경이지요. 

저는 재수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름은 무엇이라고 밝히는 것 좀 시시하겠죠.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니까요. 

재수를 하면서 찹찹한 마음에 부산에 있는 이모집에 잠시 (4-5일 정도) 놀러 가게 되었다. 

바닷바람도 쇠고 마음을 한번 잡아보자는 나의 생각이었다. 

동대구역에서 5시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 도착한 것은 7시 가량. 역의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화를 걸었다. 

"응.. 이모.. 나야 어떻게 집으로 가면 되지?" 

나는 이모집에 가는 것이 4-5년만인 것 같다. 전화기로 이모의 설명을 들으며 택시를 타고 이모의 가게로 향했다. 

이모는 이혼을 하고 딸 셋중 이모부가 둘째, 셋째를 대리고 있고 이모는 첫째를 대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게는 어는 아파트 단지 뒤의 실내 포장마차였다. 택시에서 내려 전화를 또 해서 가게로 찾아갔다. 

"이모.." 

"너 왔구나.. 힘들지 않았니?" 

"응 괜찮아." 

"맥주 한잔 먹을래?" 

"그러지 뭐" 

나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담배와 술을 했다. 그래서 이모도 일찍이 배운 술과 담배에 대해서는 나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이모도 어머니 말을 들어보면 예전에 잘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모는 맥주 3병과 마른 안주를 가지고 왔다. 

"공부는 잘되니?" 

"안돼서 이렇게 머리 식히러 왔잖아...." 

"하긴 여름이어서 시원한 곳에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응.." 

서로간의 이야기를 조금하고 난 뒤에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거의 맥주를 다 먹으려고 할 때 가게에 손님이 찾아왔다. 

그래서 이모가 가르쳐주는 데로 살림을 하고 있는 집을 찾아갈려고 한다. 

"이모.. 주희는 어디갔어?" 

"응.. 지금 아르바이트 중이야.. 한 11시가량 되면 나타나겠지" 

"그래" 

이모와 함께 첫딸인 주희가 같이 살고 있었고 지금은 여상을 다니고 있으며 여름 방학이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나는 살림을 하고 있는 집으 

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면서 회상에 잠긴다. 주희와의 첫 설레임이 있은 것은 주희가 중2때의 일이다. (주희와 나와의 차이는 3살 차이이다.) 그때 

도 한여름이여서 수박을 집에서 먹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주희가 들어왔다. 방학이라고 해서 우리집에 놀러 온것이라고 했다. 그때만해도 순수 

해서 수박을 같이 먹으며 농담을 나눴다. 수박을 먹고있는 주희의 입술을 보고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집에서 빨간책을 보며 가 

끔가다 자위행위도 하곤했을 때였다. 우리집은 아파트여서 방이 2개 밖에 없다. 형하고 같이 한방을 쓰고 부모님들이 한방을 쓴다. 그날은 형이 대

학교 후배들과 무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나이도 어리고 한 우리들을 한방에서 자라고 했 

기에 우리도 당연시 여기고 있었다. 나는 그때 오늘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느꼈다. 이런 찬스는 잘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 

고 있는 나였다. 드디어 밤이 찾아와서 주희와 같은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나는 고등학생이었으므로 알건 다 알고 있는 나이였다. 

주희도 모범생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주희야. 우리 술한잔 할까?" 

"술 먹어도 돼?" 


사촌과 생긴 일

"뭐 내방인데 문잠가 놓고 먹으면 되지... 안그래?" 

"그럼 좋구" 

주희는 기대감으로 눈이 반짝였다. 그때의 시각은 11시가 넘어서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이어서 부모님 방은 불이 꺼져 있었다. 나는 살며시 집 

에 담아놓은 대추주를 가지고 왔다. 마셔본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대추주는 마실때는 달콤해서 잘 들어가지만 조금만 지나면 취기가 상당히 온다. 

그것을 나는 노린 것이었다. 술을 들고와서 주희와 나는 신나게 마셨다. 나는 알고 있기에 많이 마시지않고 주희는 달콤하다고 계속 마셔댓다. 한 

주전자의 술을 다먹고 치우고 나서 이불을 폈다. 그러면서 살짝 방의 문을 잠궜다. 다른 요를 사용해서 조금 떨어져 누웠다. 주희는 벌써 취기가 

오는지 몸도 잘 못가눌 정도인 것 같다. 난 주희가 잠에 골아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때의 마음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벌렁할 지경이다. 주 

희가 잠에 든 것을 가까이에서 확인을 하고 이름도 불러보았지만 역시 골아떨어져 있음을 확인한 나는 작업을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아직 순진한 것 같았다. 살며시 이불을 젖히고 체육복을 입고 자고있는 주희의 작은 젖을 살며시 만졌다. 뽀송뽀송한 것이 너무 좋았다. 10분정도 

만지니까 처음때보다는 주희의 젖이 조금 딱딱해진 것 같았다. 재미가 있어지고 담도 커지다 보니 서서히 옷을 벗겨갔다. 윗도리 그리고 아래것, 그다음에 브라자를 벗겨내었다. 달빛에 비치고 있는 주희의 몸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이게 여자신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조금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젖을 마지면서 유두를 살짝 건드렸다. 

"음.. 음...." 

유두가 딱딱해지면서 젖이 더욱 딱딱해지는 것이 아닌가. 신기해서 계속 만지다보니 나의 자지가 딱딱하게 굳어갔다. 나는 못참아서 아랫도리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적지않은 크기의 나의 자지가 천장을 향해서 솟아오르고 있었다. 손을 나의 자지에 갖다대고 서서히 딸딸이를 첬다. 성급하게 하기 싫어서 천천히 했다. 쾌감이 나의 전신을 훑었다. 미칠지경이다. 한손으로 계속 주희의 젖을 만지며 놀고 있었다. 이것으로는 안돼서 밑으로 눈길을 돌렸다. 하얀 팬티가 눈에 띠었다. 나는 밑으로 내려가서 보지부분에 가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땀냄새와 보지냄새가 썩여서 시큼한 냄새가 났다. 그렇지만 좋았다. 마냥 좋았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다. 살짝 입술을 보지에 갖다댔다. 

"음... 음.....아......" 

잠결이라도 성감대를 건드려서 그런지 아주 조그만 신음소리가 났다. 나의 자지는 커질대로 커져있는 상태였다. 주희의 팬티를 내렸다. 내리기는 힘들었으나 몸을 잡고 돌려서 내렸다. 자고 있었기 때문에 순순히 벗겨졌다. 나는 흥분의 도가니로 가고 있었다. 주희의 다리를 살짝벌려서 보니 안보여서 창문이 나있는 쪽으로 해서 넓게 벌렸다. 선명한 주희의 보지가 보였다. 주희의 나체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며 손가락을 보지의 클리스토리스에 갖다대었다. 살며시 문질러 보았다. 그때는 이론적으로는 다 알고 있는 상태여서 실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었다. 살짝 비비니 금방 커졌다. 

"아........ 아하........" 

다시 밑으로 손가락을 옮겨 보지구멍에 닿았다. 그런데 씹물로 흥건히 젖어있는 것이다. 찍어서 맛을 보았다. 달콤한 느낌의 제리 같았다. 나는 그대로 보지구멍에 대고 아무렇게 빨았다. 주희의 씹물은 계속 나오고 나는 맛있게 계속 먹었다. 

"아앙...... 아........ 아흑......" 

드디어 주희가 이상한 반응이 오고 있었다. 그렇게 계속 빨고 있으니 내 자지를 보지에 넣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참았다. 임신을 하지않을까하는 겁이 났기 때문이다. 나는 한손으로 딸딸이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 

"찔컥...찔컥......" 

자지에 흘러내린 물과 피스톤운동에 의해 소리가 났다. 기분이 고조되고 있어서 다른 손으로 주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푹." 

"아........" 

뺏다 끼웠다 피스톤운동을 하니 주희의 양다리에 가는 경련이 오는 것을 분명이 느꼈다. 나는 그래서 여기서 멈출까 하다가 딸딸이는 끝내고 하자는 마음에 한손으로는 딸딸이를 치면서 한손은 주희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질컥..... 푹...... 질컥..... 푹..." 

보지 구멍근처에는 씹물이 넘쳐흘러서 요가 젖을 정도였다. 갑자기 

"빨리 빨리.." 

하고 주희가 말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깨었나 싶어서 놀랬는데 기분이 좋아서 본능적으로 나온 신음소리란걸 알게 되었다. 나도 거의 절정에 오르고 있다. 쾌감이 등을 타고 다리로 가고 있다. 

"아..... 아...... 나올 것 같다..... 아...."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대로 보지 위에 나의 좆물을 싸버렸다. 흰색의 정액이 주희의 보지에 묻었다. 묘한 대조를 이루는 것 같아서 한손으로는 계속 주희의 보지를 쑤셔댔다. 

"수걱... 수걱........ 퍽... 퍽..." 

"아.... 앙..... 아........ 아....." 

나는 이것이 내가 생각한 것이라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경험이 다시 일어난다면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희 보지의 물은 더 이상 흘러내리지 않고 있어서 손가락을 천천히 뺐다. 손가락에는 물이 흥건히 묻어있어서 그것을 입으로 먹었다. 달콤하다. 난 주희의 보지에 묻은 나의 정액과 씹물을 휴지로 닦고 나의 자지도 닦았다. 천천히 주희의 팬티와 옷을 입히고 나서 난 포만함에 잠이 들었다. 다음날 주희는 어제밤의 일은 모르고 계속 나와 놀고 집으로 갔다. 

지금 나는 이모집으로 가면서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일부러 주희가 있는 이모집을 택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때의 일을 다시 하고 싶어서였다. 밑져봐야 본전이다 싶었다. 이모가 살림하는 전셋집에 들어와서 보니 방이 1개이고 주방은 조그맣고 욕실과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는 조그만 집이었다. 실내포장마차에도 방은 하나가 있어서 이모는 거기서 잔다고 내가 가기전에 나에게 말했었다. 지금은 주희의 선택만 남았다. 나와 여기서 자면 장난을 할 수 있고 이모한테 가면 딸딸이나 쳐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저녁을 가게에서 먹고 올라와서 책을 펴고 공부를 하고있으니 문이 열리며 오빠 하며 주희가 와서 나를 반겨주었다. 집으로 올라오는데 이모한테 내가 왔다는 말을 들은 모양이다. 

"오빠 뭐해?" 

"응 공부하지 뭐" 

"잘 되?"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농담은.... 호호" 

"너는 어떠냐" 

"그냥 그래" 

주희는 말하면서 나보고 나가라고 하며 옷을 갈아입었다. 밖에서 옷 갈아입는 소리를 들으니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문이 열리며 오빠 들어와 하길래 방으로 들어갔다. 

"너 어디가니?" 

"응 친구하고 놀러가" 

"다 큰 계집애가 밤늦게 어딜 가" 

"엄마도 나를 포기했는 데 뭐. 오늘은 오빠가 와서 일찍 들어와야 하겠네." 

하며 밖으로 나갔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며 이모의 목소리가 들리길래 주희 지금 나갔다고 하니 한숨을 쉬며 니가 있는 동안 잘타일러서 공부좀 시켜라고 말하셨다. 요사이 완전히 맛이 갔다는 말을 덧붙였다. 여상을 다니는데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지금은 완전히 포기를 먹은 상태라고 이모는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일단 마음으로 쾌재를 불렀다. 막 나가는 몸이면 상대하기가 쉬워지니까 하나는 성사한 셈이다. 그리고 이모가 마지막으로 하는 말.. 

"주희 언제올지 모르니 집에서 자도록 해라. 그리고 내일 일요일이니 공부좀 가르치도록해라. 알았지?" 

"예" 

나는 미칠 지경이었다. 거의 다 성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날 밤 나는 텔레비젼을 켜고 보다가 12시가 다되어도 안들어 오길래 

이 가시나가 완전히 갔구나 

하는 생각에 잠깐 눈을 감았다. 너무 잠이 와서이다. 조금 있었다고 생각했을 때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주희냐?" 

"응...... 오빠… 안잤어?" 

들어오는 주희를 보며 나는 놀래면서 눈을 반짝였다. 주희는 거의 기분좋게 먹은 정도의 취기를 가지며 조금 비틀거리면서 나에게 기대였다. 

"야 나이도 어린게 무슨 술을 이렇게 먹었냐?" 

"오빤.... 미안해. 그래도 나 이쁘지?" 

그때 난 처음 알게 되었다. 가까이서 보니 주희의 몸매는 중학교때와는 상당히 틀려 있었다. 유방이 닿은 나의 어깨가 묵직할 정도로 유방은 잘 발달되어 있었다. 나는 주희를 어깨동무를 해서 방안으로 앉혔다. 그리고 이불을 꺼내어 깔기 시작했다. 주희는 나를 물끄러미 보았다. 그때 나는 헬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름이라 반팔을 입고 있어서 우람한 나의 근육이 나와 있었다. 그것을 본 주희는 무엇인가 생각하는 표정으로 있다가 내가 이불을 다까니까 

"오빠 나 더워서 샤워할래" 

"그러렴" 

무덤덤하게 이야기를 해서인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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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입술을 쭉 내밀려 횡하니 바로 옆의 화장실겸 욕실로 들어갔다. 옷벗는 소리가 나고 조금있으니 쏴 하는 물소리가 났다. 나의 자지는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이걸 어떻게 덮쳐버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는 생각에 조금더 기다리기로 했다. 아직 주희가 자지 않고 있다는 것과 씹질을 했을 때 주희의 반응을 염려해서 였다. 

"쏴....... 아...."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아이.. 시원해.. 오빠... 오빠도 샤워하지 그래" 

주희가 말했다. 나는 어떻게 할까 걱정이되고 주희가 한번 떠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나도 

"야, 괜찮겠어?" 

"응..." 

이게 왠 떡이냐 싶어 옷을 입은채로 샤워실의 문을 여니 

"아악... 뭐하는거야?" 

하며 통통하게 빠진 나체가 나의 눈에 비친 주희가 소리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어쩔줄 몰라서 

"니가 샤워하자고 했잖아.?" 

"그건 같이 하자는 것이 아니라 오빠 혼자 하라는 것 아니야? 빨리나가... 응큼해가지고.." 

"알았어" 

주희의 제법 큰 유방과 물을 머금은 보지에 나있는 털이 나의 눈에 선했다. 

그냥 덥쳐? 아니지… 나는 강간범이 아니야" 

나는 풀 죽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욕실문을 닫았다. 

그럼 그렇지… 니가 나하고 같이 샤워하자고 하겠니.." 

그러나 나는 문을 닫으면서 주희의 눈빛이 경멸한 눈빛이 아닌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순전히 나의 생각이었다. 난 방으로 들어와 텔레비젼을 계속 봤다. 이윽고 잠옷과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주희가 나타났다. 향긋한 비누 냄새가 나의 몸을 자극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냥 들어오면 어떻게.. 오빠. 응큼하게 말이야.... 흥..." 

나는 그순간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다. 왠만하면 얼굴이 안 빨개지는 나이건만 내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시원하냐?" 

"응... 아이... 시원해.." 

난 말을 하면서 봉긋하게 솟은 젖과 삼각지대에 눈이 가고 있었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젖과 삼각지대의 조화는 나의 몸을 뜨겁게 하기 충분한 것이었다. 그러나 참자 참아 라는 나의 내심을 니는 알겠냐..... 

"오빠 지금 잔다... 오빠는 안자...." 

"응... 이것만 보고.." 

신경질이 난 나는 조금 화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천하의 내가 이런 조그만 계집에게 얼굴을 붉힐 수 있다는 것이 자존심에 타격이 온 것 같았기 때문이다. 새근 새근 자고 있는 주희의 얼굴을 힐끔 들여다 보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나도 잠자리에 들었다. 주희는 분명히자고 있는 것 같았지만 오늘일이 마음에 걸렸기에 그냥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 조용한 달빛이 창을 두드리며 잠이 오지않아서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1시간 정도 애를 먹고 있는데 일이 터진 것이다. 그것도 황홀한 일이.... 갑자기 주희의 다리가 나의 허벅지에 올려놓는 것이 아닌가. 잠꼬대 같아서 

가시나... 무슨 잠꼬대가 이렇게 더럽노 

하며 발을 집어서 제자리로 되돌려 놓았다. 그런데 조금더 있으니 주희의 허벅지가 나의 자지 근처에 올려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한편으로는 당황했으나 또 잠꼬대가 심하려니 하고 생각해서 허벅지를 잡았다. 참으로 통통하면서도 매끄러운 허벅지였다. 허벅지를 조금 쓰다듬어 보았다. 

으아.. 이 감촉.. 죽이는 구나... 그러나 참아야 하느니라... 

나는 온전히 허벅지를 제자리로 돌려 놓았다. 그때 나의 자지는 아픈 정도로 서 있었다. 

이러면 안된다. 자자... 자자....... 

자는 생각만 해서 그런지 잠깐 잠이 든 것 같았다. 그런데 밑에 묵직한 감을 느끼고 눈을 떠보니 이노무 가시나의 손이 나의 자지 위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자지가 벌떡벌떡 서는 것을 느꼈다. 순식간의 일이였다. 자제 그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 그냥 시간이 몇시인지 보았다. 한 1시간 정도는 잔 것 같았다. 새벽3시 반이었다. 나는 커진 자지를 어떻게 할까 생각되어 에이 모르겠다 싶어서 살며시 나의 손이 내 자지 위에 있는 주희의 손을 잡고 나의 팬티 속으로 넣었다. 

아... 기분 죽이네… 

그냥 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주희의 손이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왜 꼼지락거리는지 이유도 생각지는 안하고 잠깐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조금 지나서 그걸 깨닫고 혹시나 싶어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주희가 나의 얼굴을 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 눈빛으로 보고 있는 것이었다. 무슨 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오빠... 이렇게 커가지고 참고 있었어? 어 좆물도 조금 흘리고 있네… 샤워할 때 내 보지보고 하고 싶었어?" 

나는 당황해서 

"아니야.... 그냥..." 

"옛날 생각이 난다. 중학교때 오빠집에 갔을 때 오빠가 나에게 장난친 것 기억하고 있어. 난 그때 안자고 있었거든..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어떻게 하기도 그렇고 해서 가만히 있어 준거야." 

그러면서 계속 나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나는 황당함에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주희는 침착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오빠 나하고 하고 싶지... 그렇지...." 

"아니야.. 아니야...." 

나는 주희의 손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갑자기 주희가 자지로 피스톤운동을 강하게 하기 시작했다. 

"아..... 아.........." 

난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의지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었다. 

"오빠 자지 크다.... 나하고 한 새끼들은 오빠만큼 큰 놈들이 었는데. 오빠는 가만히 있어봐... 알았지… 아니면 가게에 내려가 버리고 엄마한테 이야기 한다.... 조용히 있어... 알았지...." 

"으음....... 아...... 알았어..." 

나는 금방 이모한테 간다는 말이 걱정되기도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기로 했다. 가만히 있는 나를 보며 

"아유 .. 오빠 ... 착하기도 하지..." 

하며 입에 키스를 했다. 

"아...... 아........" 

주희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계속 딸딸이를 치고 있었지만 놀란 가슴 때문인지 보통때처럼 일찍 사정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혹시 이거 완전히 월포 아니야? (월포:남자가 여자에게 당하는 것)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현상황이 좋았고 주희도 갈 때 까지 간 것이라는 것이 나의 머리를 지배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잘 따먹었다고 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난 기분이 점점 좋아졌다. 

"아.... 음...." 

주희의 손에 나의 좆물이 흘러 내렸다. 주희는 자지를 갖고 노는 것이 어려웠던지 나의 팬티와 체육복을 두손으로 내렸다. 확 다 내렸다. 

"음....." 

주희의 소리가 들리면서 나의 자지는 천장으로 솟은 제법 큰 나의 자지와 주희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주희는 입술에 침을 바르며 서서히 나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손이 작아서인지 아니면 내 자지가 커서인지는 몰라도 주희는 

"오빠 자지 진짜 크다." 

하며 자지를 위아래로 딸딸이를 쳤다. 

"아...... 으음...... 빨리 빨리..." 

나는 기분이 좋아서 빨리 하라고 재촉했다. 주희도 나의 자지가 단단할때로 단단해진게 좋은지 

"으응..... 오빠… 보지가 근질거려.. 아....." 

난 그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지금 나의 온몸에 오르는 기분에 심취해 있었다. 

"아.. 나온다.... 빨리.... 으........ 빨리........" 

"응...... 으응..... 알았어. 오빠......." 

하면서 속도를 더해 갔다. 

"아... 아... 나와" 

그순간 나의 자지에서 허연 물이 쭉하며 튀어나왔다. 

"아.......... 오빠....... 이렇게 빨리 싸면 어떻게.... 지금 나.... 아... 미치겠어... 책임져..." 

난 지금 기분이 날아갈 것 같고 나의 생각대로 주희를 따먹을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다. 

그래 이 년의 보지를 걸레로 만들자.... 

"고마워.. 자야지....." 

나는 주희의 약을 올리기로 했다. 그래서 약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보지를 쑤시는게 좋다는 생각에서 였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약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더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안돼.. 자면..... 난 어떻게 해..." 

주희는 약이 올라 어쩔줄 몰라했다. 말로는 안된다는 걸 알았는지 주희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손은 나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하고 다른 한손은 자기 보지에 가있는 상태이다. 보드라운 손으로 나의 자지를 쓰다듬으니 나도 슬슬 행동을 개시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주희... 너....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야 된다. 알았지..." 

여전히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서 쑤시고 있는 주희를 보며 내가 말했다. 

"아..... 으응..... 빨리 ... 알았어...... 쑤셔줘..." 

주희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나와서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릴 지경이었다. 그걸 보며 난 먹고 싶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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