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털지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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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털지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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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털지갑-2 


엄마의 털지갑-2

 

그렇게 준희 엄마는 한동안 조교와 그리고 다른 학생 한명과 불륜을 이어갔고

나중에 아버지께 걸리게 되었는데 우연찮게 퇴근길에 준희 엄마의 교수실에 들리셨는데 거기서 벌어진 섹스를 보게 되셨고.........

그리고 집에서의 싸움 준희도 여동생도 알게 되었고 둘이 울고 불며 막아서 처음에는 서로 애들을 위해서 덮는 것으로

그렇게 서로 상처를 가지고 겉으로는 예전으로 돌아왔지만 준희 아버지는 그러지 못하신듯 1년이 지난다음 드디어 핵폭탄이 터졌다고

준희 말대로라면 배다른 동생의 출현 더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우리집 골때리지! 재민아 ! 게임이나 하자! 그래 난 준희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나두 그런 경험이 있다고 우리집은 준희 표현대로면 휴화산이랄까!

띵동!띵동! 어 엄마다! 준희 어머니가 오셨다.

처음 보는 친구엄마! 안녕하세요! 재민이라고 해요! 놀러왔어요!

한참을 빤히 쳐다 보시며 어! 그래 니가 재민이구나! 그래 잼나게 놀아!

그때 준희가 엄마서재 컴쓰면 안되냐고 묻는다.

준희 엄마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준희의 표정을 살피고 당황하듯

잠깐만! 엄마가 컴퓨터 자료 정리좀 하고 중요한 것이라 하며 서재로 들어가신다.

준희 방에 컴은 최신형으로 뻥빵 업그레이드 상태이다. 준희는 몹시 무서운 얼굴을 엄마에게 하다가 이내 표정을 풀더니

나에게 엄마컴도 좋다고 게임하는데 충분하다고 난 좀 난처했다.

준희엄마가 나오시는데 얼굴이벌겋게 보인다.

그러더니 얼굴을 숙이고 방으로 들어가신다.

난 서재로 가서 컴을 키고 준비를 한다.

준희는 스타2를 깔고는 지방으로 가고 좀있다 메세지가 10분뒤 시작한다. 라고

서재를 둘러본는데 많은 책들과 자격증 상장 액자들 이상하게 가족 사진은 없다.

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여러개의 문서 파일들 몇몇은 락이 걸려 있었다.

그리 급하게 들어가셔서 정리하고 빨개진 얼굴로 나오신 준희 엄마 왠지 궁금증이 앞선다 .

비번을 입력해본다.

그냥 열릴일이 있나?

ㅎㅎㅎ 시작된 게임 난 한번도 진적이 없었는데 준희에게 그런데 오늘은 집중이 안된다.

엄마의 모습 준희의 집안얘기 준희엄마의 모습 이런한 생각에 패배라는 gg를 쳤다.

그리고 다시 한게임더 이번에는 집중 이번엔 승리!

그리고 팀플 게임을 했고 우리팀의 승리 메세지가 들어온다

혼자하고 있어 난 다른팀하고 한게임 하고 올게! 라는 문자.

알았어 답을하고 그리고 게임준비를 하는데

준희 엄마가 들어오신다 머리를 올려묶었는데 목이 너무나도 이뻣다. 좀 짧은검은 원피스

다리도 이쁘시다 약간의 아랫배가 보인다 나이는 있으시만 나름 곱다고 해야하나 보기좋다.

재민아 쥬스마시고 해라 그러곤 컴을 들여다 보시면서 재밌니?

예 재미있어요! 한게임하면 얼마나 걸려? 예 보통 30분정도요! 게임이 시작되었다

준희 엄마는 살짝 미소를 띄우고는 재미있게해! 하시곤 나가신다.

난 게임에 집중을 했고 이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팅기더니 게임에서 나가기가 되었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다.

왜그러지? 준희방에 인터넷 모뎀이 있는데 확인해 봐야겠다.

게임중일거라 방해하기 싫어서 직접 갔다.

그리고 준희방문 앞 문손잡이를 잡고 열라고 하는데 방에서 들리는 소리 엄마 좋아? 헉헉 좋아 준희야! 아으흥 아들자지 넘좋아! 나두 엄마 개보지 좋아! . 윽~~ 아 왜? 엄마보지가 개보지야? 으으으 아~아 이놈 저놈 다따먹으니깐 개보지지! 으 씨발 좋다!

이젠!아들자지만 먹어 앙~~좋아! 아들 나빠 친구놀러왔는데 엄마보지 따먹고있구 떨려죽겠어! 소리라도 들으면! 괜찮아! 이어폰 끼고 해서 안들리고 게임 오래걸려! 헉헉헉 그리고는 좀더 큰소리의 살 붙아치는 소리 신움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러곤 학학~~아! 컴에 사진 못보게 락 걸었어! 응 ! 아까 놀랬잖아! 보면 어떻하나해서! 비번 뭐라고 했어? 응 싼다. 어디에 쌀까? 보지에 싸도돼? 으응 안돼! 그럼! 빨리! 나올것 같아! 입에싸! 으으윽 라 나온다! 으씨발 싼다~~~~~아학학학 좋아!

엄마좋았어? 응 좋았어 ! 넘 좋아!

비번 뭐냐구? 헤헤 한글로 엄마보지! 뭐? 엄마보지 아아구 야한년

엄마한테 년이뭐야~~~~잉

난바로 서재로 돌아왔구 문자로 인터넷 안된다.

하자 바로 미안! 선이 빠졌네! 이제 될거야!

문자가 오고 다시 연결된다

나는 우선 내 열쇠고리에 있는 usb를 컴에 꼽고 그파일들을 다운로드 한다.

뭔가 아주 흥미진진한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흐뭇했다 그리고 놀라웠다 모자상간

시간을본니 5시가 다되어간다. 난다시 문자로 준희야 과외땀에 가야될것 같아! 그러자 금방 준희가 서재로 내려온다.

가야돼? 응 근데 뭔땀을 그리 흘렀냐? 너라가 축축하다? 어~~~ 방이좀 더워서 겜에 열중하다보니 ㅎㅎㅎ

그럼먼저갈께 잘놀았어! 담에 또 놀자!

그래 잘가! 아 너희 엄마에게 인사해야 되는데! 그냥가 !엄마 샤워중이셔?

어! 그래 그럼 인사 전해줘! 그리고 꼭 엄마 이쁘다고 했다고 얘기해라! 뭐? 니네엄마 헌테 잘보여야지 또 놀러오지! ㅎㅎㅎ 그래 알았다 엄마보고 뻑가서 정신 못차린다고

전해줄께!

난 빨리가기위해 엄마 사무실 앞으로 지나 가기로 했다 그리고 지나가려는데 아까 오전의 그차가 벤츠s600이 서 있었다.

벤츠가 흔하지만 군청색의 벤츠는 흔하지 않다. 아직도 같이 있다!? 의심이 머리속에

살짝 사무실 안을 봤다.

몰래 안들키게 조심해서 둘러보았는데 사무실은 ㄱ자형태로 유리로 2개의 출입문이있어서 바로 대로변우로 그리고 건물내 복도로도 갈수았는 훤하게 안울 볼수 있는구조인데 2/3는 안을 볼수 있지만 1/3은 안을 볼수 없게 진한 코팅지를 붙여놨다.

내부 구조는 앞에는 응접실 형태로 쇼파와 탁자 그리고 그뒤로 책상들 그리고 파타션으로 막아놓은 싱크대와 냉장고 그뒤에는 벽이있고 작은 방이 있는데 창고 같은 간단히 잠을 잘수 있는 그런 곳이다.

내가 가본건 작년 10월에 엄마의 심부름이 마지막 이었다.

구조는 그대로 였눈데 그전에 그방은 입구는 커텐으로 막는 형태였는데 지금은 문이 달려있었다.

그리고 그방은 코팅지로 막아놓은 유리벽과 문이 마주하고 있어서 문을 열지 않으면 내부룰 볼수 없었다.

그리고 앞쪽에서는 막아놓은 파티션으로 뒤를 볼수도 없었다. 즉 안보인다 앞에서는

사무살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다갔지! 퇴근 하신건가? 그렇겠지?

내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나! ㅎㅎㅎ 그런생각에 안도 하면서도 옆으로 돌아가 안을 들여다 보려고 코팅지의 틈을 찾는데 마침 살짝 벗겨진 부분이 방의 문쪽을 볼수 있었다.

아무런 소라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방문 옆에는 열쇠고리가 몇개 있는데 거기에는 엄마와 미숙이 아줌마 차키 그리고 사무살키 등을 걸어 놓는데 키가 걸려았다 둘다. 어!????? 집에 안갔는데 어디가산거지 두분다?

나는 전화를 걸어본다. 신호가 가고 난 엄마를 믿는다 . 무슨일이 있겠어 하면서도 그냥 그틈새로 계속 문을 바라봤다.

신호가 서너번 더가고 끊을려고 하는 순간 문이 여린다.

열리지 말아야 하는 문이 열리고 았었던 것이다.

그리고 난 세상의 절망을 맛보았다.

내 두눈으로 ㅂㅎ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 것이다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죄악으로 흥분으로 분노로 폭주기관차 처럼 폭주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문이 열리는 그 순간부터

신호가 가는 핸폰을 들고 나온 엄마의 모습은 충격이었다.

뒷모습이 보아는데 아침에 입고나간 테니스 미니스커트는 위로 올라가 엉덩이 거의 노출된채 였고 상의는 브레지어가 풀린채 한손으로 잡고 있었다 .

그리고 보이는 밑애가 뻥 뚫려있는 스타킹 팬티는 벗었는지 보아지 않고 빨간색의 하이힐은 집에 없는 신발인데 강렬하다

그리고 들리는 여보세요! 재민이니? 여보세요!

엄마가 나를 부루는 소리 난 대답 할수가 없었다.

아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 끊지 않고 듣기만 했다.

엄마는 또 재민아 재민아! 안들려 하면서 파타션 넘어 사무실 출입구쪽 유리를 바라보며 혹시 내가 있나 확인 하는 것인지 허리를 숙이고 난 태어나서 그렇게 자세한 여자의 보지를 엄마의 보지를 그날 숨어서 처음으로 훔쳐보았고 평생토록 기억의 잔상으로 남아야 했다 .

허리를 숙이며 들어나는 피가 터져 버릴것 같은 강렬함이 너무 아파서 어쩔지모르는 자지의 통증으로 눈알이 튀어 나올것같은 느낌 뭐로도 표현하기 힘든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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