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일기장과 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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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일기장과 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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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일기장과 빤스

4년 전까지만 하여도 남들은 우리 집에는 참기름이 필요가 없는 그런 집이라고 할 정도로 아내와 나의 금실은 정말로 좋았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아내의 병마는 한 순간 우리 집에 먹구름을 끼게 하고 말았다.

아내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하자 난 아내에게 병원에 갈 것을 권유하였으나 아내는 일시적이라며 가지 않았고 갑작스런 체중 감소 형상이 나타나자 난 반 강제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아내는 대장암 말기에 접어 든 후였었다.

그리고 의사는 손을 쓸 수가 없다며 먹고 싶어 하는 것 마음껏 먹이고 아파 힘들어하면 먹이라는 진통제 처방이 전부였다.

그 해를 넘기지 못 하고 아내는 나와 딸 곁에서 떠나고 말았다.

이 세상에 남은 나의 피붙이라고는 유일하게 딸아이 하나만 남은 것이다.

 

 

물론 나에게도 삼촌이 있었다는 소리를 어머니 생전에 듣기는 하였다.

하지만 그 삼촌이란 사람은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우리 집의 재산을 날로 먹으려고 넘보다가 어머니와 크게 다투었고 그 길로 서로 왕래가 끊기면서 이웃사촌보다 못 한 완전한 남남이 되었던 것이었고 어머니는 나의 결혼식에 삼촌을 초대도 하지 않았고 삼촌 역시 오지도 않았고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있으며 나 역시 알려고 들지도 않았다.

 

 

죽은 아내에게도 일가친척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딸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우리와 왕래를 하던 처형이 있었다.

그런데 그 처형이 딸아이가 태어날 무렵 우리에게 당시로는 거금의 돈을 빌려가서 사업이랍시고 하더니 어느 날인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고 수소문을 한 결과 처형은 우리들의 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이자를 주겠다고 하고 돈을 빌렸고 또 수 천 만 원 대의 계모임을 조직하여 일 이번을 자기들 목으로 하고는 돈을 받은 후 그 돈을 들고 해외로 야반도주하고는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자 않고 있기에 그 처형 역시 이웃사촌보다 못 한 완전한 남남이 되어버렸기에 나와 딸이 유일한 피붙이 인 것이다.

 

 

엄마가 죽고도 딸아이는 꿋꿋하게 공부하였고 우수한 정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 봄 원하던 대학에 무난하게 입학을 하였다.

 

 

물론 아내가 죽고 나에게 재혼을 권유한 사람들이 없지 않았다.

아니 내가 다니는 직장 사무실의 이사님은 자기 처제가 홀몸으로 산다며 재혼을 할 것을 권유까지 하였지만 난 죽은 아내를 잊지 못 하여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딸아이 역시 은근하게 내 입에서 재혼이란 단어만 나오면 경계의 눈빛을 보냈기에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딸아이 뒷바라지에만 열과 성을 다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딸아이는 집에 지기 하나만 있으면 여자의 손길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과시라도 하려는 듯이 학원에도 다니지 않으며 밥과 빨래며 청소까지도 도맡아 놓고 하였다.

그리고 딸아이는 앞에서 언급을 하였던 것처럼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원하던 대학에 무난히 입학을 하였다.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딸아이가 대학에 입학을 하고부터 생기고 말았다.

물론 그 전에는 딸아이가 나를 아빠가 아닌 남자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

그랬기에 자위를 할 때에도 죽은 아내 사진을 보며 하였다.

 

 

“아빠 나 취했어, 끄~윽!”대학에 입학을 하고부터 딸아이가 술을 마시고 오는 날이 점점 늘어났다.

“조금만 마셔라, 못 마시게 하는 것은 아니니까”하고 말하며 설득을 하였지만 딸아이의 술 마시는 날은 점점 늘어났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인사불성이 된 딸아이를 남학생 둘이 딸을 뻘뻘 흘리며 들쳐 엎고 데리고 온 것이었다.

남학생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딸아이 방 침대에 눕히고 딸아이를 들쳐 엎고 온 남학생들에게 술을 작게 마시게 하라고 타이르고 보냈다.

 

 

“!”남학생들이 가자 난 딸아이가 잠들었는지 보려고 딸아이 방문을 열고 놀라고 말았다.

분명하게 남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침대에 눕혔었는데 딸아이는 책상에 엎드려 있었던 것이다.

난 다시 딸아이를 침대에 힘들여 눕혔다.

눕히면서 딸아이 젖가슴을 본의 아니게 스쳤고 그러면서 다 컸구나 하는 마음이 생기는 정도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나오려다 말고 난 책상 위에 얹힌 딸아이 일기장을 발견하였다.

 

 

“!”난 펼쳐진 일기장의 간단하지만 술에 취하여 적은 것이 열력하게 들어날 정도로 비뚤비뚤하게 쓰인 딸아이 일기 내용을 읽고 자지러지게 놀라고 말았다.

<내가 술에 덕이 된 지금 아빠가 날 안아주었으면>하는 아주 짤막한 내용이었지만 그 뜻을 알 수는 없었다.

다시 한 장을 뒤로 넘겼다.

 

 

“!”정말이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근호 선배가 나와 사귀자고 한다.

그 선배 말에 대답을 하지 않자 그 선배는 긍정적인 생각을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던지 갑자기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놀란 나머지 난 그 선배 가슴을 밀쳤고 그러자 선배는 미안해하며 내 손을 꼭 잡아주었다.

난 그 선배 입술을 원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아빠의 입술을 원하고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밉게도 아빠는 여전히 나를 여자로 보지 않고 딸로만 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여자란 것을 아빠도 느끼고 나를 엄마 대신의 여자가 되게 해 줄까?>

 

 

정말이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다시 뒤로 넘겼다.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쓴 일기는 아니었지만 생각이 날 때만 적은 일기장이란 것을 알았다.

난 그 일기장 가지고 서재로 가서 복합기로 모조리 복사를 하고는 딸아이 일기장을 다시 딸아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나오려다 말고 침대 밑에 떨어진 팬티 한 장을 발견하고는 나도 모르게 그것을 파자마 주머니에 넣고 나와 서재로 갔다.

 

 

<이상하다.

나를 무척 예뻐하는 선생님을 생각하여도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데 이상하게 아빠 생각만 하면 자위가 하고 싶어진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난 아빠의 여자이고 싶어진다.

엄마를 대신한 그런 여자로 말이다.

불쌍한 우리 아빠.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아빠는 엄마와 아주 찐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은 문틈으로 아님 문 밖에서 엄마의 신음소리로 가늠을 하였지만 엄마가 우리 곁은 떠난 후로 아빠는 그 많은 성욕을 어떻게 풀고 있는지 궁금하다.>

 

 

딸아이가 자기 엄마가 죽고 한 달 후에 적은 일기였다.

놀랍게도 딸아이는 중학교 이 학년 때 그도 자기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부터 나를 아빠가 아닌 남자로 생각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는 부분이었고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한 날의 일기이기도 하였다.

 

 

난 그 일기를 보고서 나도 모르게 딸아이 방에서 훔쳐온 팬티를 파자마 주머니에서 꺼냈고 그리고 코를 대었다.

향수 냄새와 함께 지린내가 풍겼지만 결코 그리 싫은 냄새는 아니었다.

딸아이 팬티를 펼쳤다.

가장자리가 조금은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이미 발기가 되어버린 좆을 끄집어내었고 그리고 누렇게 변색이 된 딸아이 팬티 가장자리에 대었다.

 

 

“!”놀라운 현상이 벌어졌다.

분명하게 용두질을 치지도 아니한 내 좆에서 놀랍게도 울컥하는가 싶더니 좆 물이 딸아이 팬티 가장자리로 뿜어버린 것이다.

내 좆 물이 딸아이 분비물이 말라비틀어진 것하고 합류를 한 것이었다.

그런 놀라운 현상은 나로 하여금 딸아이 일기장을 한꺼번에 읽게 만들지를 못하게 만들었고 난 복사 된 일기장을 스태프를 이용하여 정리를 하였고 그리고 그것을 책상 깊숙이 숨겼다.

 

 

“얘 밥 먹어 황태 해장국 끓여놓았다”난 다음 날 아침 정성을 들여 황태 해장국을 끓여 아침상을 준비하여 두고 딸아이를 부르러 갔다.

“아빠 내 방에서 팬티 못 봤어?”딸아이가 팬티 이야기를 하며 침대 밑을 들추었다.

“아니 못 봤어 어서 밥이나 먹어”하고 말하면서도 난 가슴을 쓸어내려야 하였다.

 

 

<아빠가 엄마의 사진을 쓰다듬으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죽은 엄마가 무슨 소용이 있다고............

차라리 살아 있는 내 사진을 쓰다듬으며 자위를 할 것이지.........

아빠 방으로 달려 들어가 아빠의 성기를 입으로 빨고 내 손으로 흔들어주고 싶은 욕망을 자제하며 난 내 방으로 와 자위를 하고 일기를 쓴다.>

아빠의 여자가 언제나 될까?>첫 일기를 쓴후 한 달이 지난 것이 그 날 읽은 딸아이 일기장 내용이었다.

 

 

“!”또 놀라운 형상이 내 좆에서 발생을 하였다.

딸아이 일기장 복사를 해 둔 것을 펼쳐놓고 어제 훔쳐서 이미 한 번의 좆 물을 뿌린 탓에 더 누렇게 변색이 된 팬티 가장자리에 좆을 얹고 일기장을 읽었는데 읽기를 마치기 무섭게 내 좆에서는 전날과 같이 용두질을 치기는커녕 만지지도 않았는데도 좆 물을 딸아이 팬티 가장자리로 뿜고 있었던 것이다.

 

 

죽은 아내의 영정을 쓰다듬으며 십 분 이상을 흔들어야 겨우 나오던 좆 물이 딸아이 일기장 하루 것만 읽고도 좆 물을 딸아이 팬티 위에 뿌리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 서재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죽은 아내의 영정을 책상 서랍 깊숙이 넣어버렸다.

이미 죽은 아내는 나의 성적 대상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딸아이가 차지하고 만 것이었다.

 

 

날이 갈수록 딸아이 팬티는 누렇게 변하였고 보름이 지나자 누렇게 변색이 되었다 하기에는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거무튀튀하게 변하여 있었다.

 

 

“이상해 전에 잃어버렸던 팬티가 다시 나오고 세탁기에 넣어 두었던 팬티가 사라졌어. 아빠 혹시 못 봤어?”난 거무튀튀하게 변색이 된 팬티를 빨아서 세탁기에 넣어두고 세탁기에 넣어둔 또 다른 딸아이 팬티를 훔친 그날 저녁에 세탁기를 돌리더니 딸아이가 빨래를 널면서 의아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보며 물었다.

“임마 내가 네 팬티에 왜 손을 대니?”되레 내가 큰소리를 쳤다.

“이상하단 말이야 이 팬티 전에 없어져서 찾을 대는 안 나오더니 나왔고 그리고 어제 벗어둔 팬티가 사라졌으니 이상하잖아?”하고 나를 보고 말하기에

“임마 이상하면 치과 가봐”하고 난 얼렁뚱땅 말을 돌려버렸다.

 

 

사실 아침에 내가 팬티와 러닝을 갈아입고 세탁기 안에 그것들을 넣으려다가 난 딸아이 팬티를 발견하였고 그리고 그 팬티에서는 생리를 한 흔적인 파가 약감 묻어서 말라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지고 있던 딸아이 팬티를 주물럭거려 내 좆 물의 흔적을 지우고 교체를 해 버렸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딸아이는 두 번째 팬티 분실을 하고는 그것이 나의 소행임을 짐작하였고 자기 팬티를 이용하여 아빠가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고 술회하였다.

 

 

<2011년 4월 17일

근호 선배가 점점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내 타입이 약간은 아닌데도 너무나 적극적이다.

하루하루 다르게 과감한 스킨십을 단행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근호 선배의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았다.

난 근호 선배의 스킨십을 당하면서도 야릇하게 그 선배의 스킨십에서 아빠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근호 선배의 스킨십이라고 생각하면 마치 지렁이가 내 몸 위에서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지만 아빠의 손길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그런 기분이 들지 않으니 말이다.

문제는 바로 그것이다.

근호 선배의 스킨십에 넘어가 선배의 좆을 내 보지로 쑤시려 들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나의 처녀성은 아빠가 아난 근호 선배의 좆에 의하여 뚫리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난 어쩔 수가 없이 근호 선배의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니 말이다.

어서 빨리 아빠의 손길이 나를 미치게 만들어주길 바라지만 아빠는 여전히 나를 여자로 보지 않고 딸로만 보고 있다.

술에 취하여 곤하게 자고 있는 아빠의 좆을 예전처럼 만지작거리기만 하였다.

조금만 용기를 가졌더라면 내가 스스로 아빠 몸 위에 올라가 아빠 좆으로 나의 처녀를 뚫을 수도 있었을 것인데......>

 

 

금년 봄에 대학에 입학을 하고 나서 쓴 일기였다.

그 일기에서 난 딸아이가 내가 술에 취하여 온 날이면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

물론 그 앞의 일기에서도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확신을 하기에는 어려웠었다.

대충 이런 문구였다.

 

 

사실 난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아니하였다.

하지만 직책이 직책인지라 상사와 부하직원들 사이에 있는 중간간부였기에 상사들이 권하는 술도 거부하지 못 하였고 또 부하직원들이 권하는 술도 거부하지 못하였다.

그러니 첫째 금요일과 셋째 금요일은 정기 회식 날이었기에 그날만은 거의 인사불성이 되어 부하직원들의 도움으로 집으로 왔던 것이었다.

 

 

<아빠의 *이 예뻤다>라든지 <빨고 싶었지만 잠에서 깨어 놀라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에 보기만 하였다>라는 부분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좆이라는 것을 짐작을 하였을 뿐이었고 빨고 싶었다는 부분에서는 그 빨고 싶은 대상이 나의 입술인지 어디인지 확신이 가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날의 일기 이후에 쓴 글들은 딸아이가 예전보다 무척 더 힘들어 하는 느낌이 역력한 내용이었다.

여차하면 근호라고 하는 선배에게 처녀를 줄지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부분이 점점 더 짙어졌다.

그 내용들은 나의 마음에 조바심을 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하지만 도덕적인 문제가 나와 딸아이 사이에 장벽을 쳤다.

입소문으로만 듣고 신문지상이나 TV 뉴스를 통하여 아빠가 어린 달과 관계를 하였다는 근친상간의 이야기를 끊이지 않게 들었지만 막상 내가 그런 당사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죽은 아내에게도 미안하였고 그리고 죽어서 뵐 부모님을 생각하니 더욱더 큰 장벽을 쌓아 올려버렸다.

 

 

“정아야!”그날은 사무실에서 정기 회식을 하고 온 날이었다.

술에 취하기는 하였지만 예전처럼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는 마시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지만 정작 회식 자리에서는 인사불성인 척 하였고 부하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와서도 역시 그렇게 하였다.

그런데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방문이 열렸고 불빛이라고는 딸아이 손에 들린 휴대폰의 불빛이 전부였다.

그 불빛이 점점 가까이 왔고 내가 누운 침대 앞에서 멈춰 서는가 싶더니 딸아이 손이 내 바지 지퍼를 잡았고 그리고 딸아이가 들어오면서부터 발기가 되어버린 나의 좆이 해방감을 느끼는 순간도 잠시 다시 뜨거운 온기를 느끼고 놀라며 딸아이를 불렀던 것이었다.

 

 

“헤헤헤 아빠 오늘 술 많이 안 취했었어?”딸아이가 침대 머리맡에 놓인 전등을 밝히며 웃었다.

“너 지금 뭐하는 거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시치미를 때고 물었다.

“아빠 여자 생각 없어?”딸아이가 되레 나에게 물었다.

“.............”할 말이 없었다.

“아빤 내가 여자로 안 보여?”딸아이가 나의 팔을 잡으며 물었다.

“넌 내 딸이야”내 입에서 거짓말이 나왔다.

“이래도?”딸아이가 나의 손을 자기 가슴 위에 올리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딸아이 젖가슴을 움켜잡아버렸다.

 

 

“헤헤헤 이제야 아빠도 내가 여자로 보여?”딸아이가 티를 브래지어와 함께 올리며 말하였다.

“후회 안 할 자신 있니?”딸아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물었다.

“아빠가 낳은 딸 아빠가 가지겠다는데 왜 후회 해?”딸아이가 내 좆을 주물럭거리며 말하였다.

“전에도 그렇게 했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물었다.

“헤헤헤 아빠 술 취해 오면”딸아이는 부인을 하지 않았다.

 

 

“너 술 취하면 데리고 오던 남학생들하고 하지 않았니?”4월 17일 이후의 일기를 보지 못 하였기에 물었다.

“아니 항상 같이 나를 데리고 오던 선배가 하자고 했지만 안 했어. 확인하면 알잖아?”하고 말하며 딸아이는 치마 호크를 풀었고 그러자 딸아이 치마가 미끄러지듯이 흘러내렸고 동시에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이 나를 반겼다.

“아직 숫처녀란 말이지?”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난 이미 아빠가 아니었고 오로지 성에 굶주린 한 마리의 동물로 변하여 있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학에 다니는 딸아이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겠는가.

 

 

또한 많이 마신 술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소주 두 병 이상을 비운 나였지만 정신은 거짓말 같이 아주 온전하였다.

 

 

“서로 빨기 어떠니?”팬티 옆으로 빠져나온 털을 매만지며 물었다.

“아빠도 빨아 줄 거야?”딸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응 같이 빨자”난 바지를 서둘러 벗으며 말하였다.

“좋아 아빠”딸아이도 팬티를 벗고 티와 브래지어도 벗어 던졌다.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오더니 내 옆에 반대 방향으로 나란히 눕더니 나의 다리를 당겼다.

 

 

난 딸아이 몸 위로 올랐고 그리고 복슬 맞게 자란 딸아이 보지 털을 손바닥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고개를 숙였고 손가락으로 보지 금을 벌리고 이미 이슬처럼 물을 머금고 있는 딸아이 보지에 혀를 대고 날름대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딸아이도 나의 좆을 입안으로 놓고 빨면서 초보라고 하기에는 아주 능숙한 솜씨로 나의 좆을 용두질 쳤다.

 

 

딸아이 보지에서는 연신 물이 흘러나왔고 난 꿀보다 더 달콤한 딸아이 보지에서 나온 물은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삼켰다.

 

 

딸아이 일기장을 보고 읽기만 하여도 딸아이 팬티 위에 좆 물을 뿜어버리던 나의 좆은 고맙게도 딸아이가 빨고 흔드는데도 그리 쉽게 좆 물을 뿜어내진 못 하였다.

“정아야 나오려고 해”하지만 십 분을 버티지를 못 하였다.

“입에 싸”딸아이가 잠시 입에서 좆을 빼고 말하더니 다시 입안으로 넣고 빨며 흔들었다.

“그래? 으~~~~~~”난 나의 분신을 내가 만든 딸아이 입안으로 뿜어버렸다.

“웩!”딸아이가 구토를 하였다.

“역겨우면 삼키지 마”하고 엉덩이를 들려고 하자 딸아이가 나의 좆을 잡고 삼키며 내 엉덩이를 눌렀다.

 

 

“아빠 좋았어?”내 좆에서 더 이상의 좆 물이 나오지를 않자 딸아이가 입에서 좆을 빼며 물었다.

“응 너무 좋았어, 역겹지 않았니?”돌아 딸아이 몸에 몸을 포개며 물었다.

“역겨워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이 먹어주면 그렇게 좋아 한 대며?”딸아이가 손등으로 입 언저리를 훔치며 물었다.

“그건 그렇지만”하고 말하며 좆을 딸아이 보지 금에 대고 문지르며 말하자

“아빠 내가 도망을 갈 애도 아니니 양치질 하고 와서 하면 어때”딸아이가 헛구역질을 하며 물었다.

“그래 하고 와라”하고 말하며 옆으로 눕자 딸아이가 일어나더니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거실 밖으로 나갔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맨 정신으로 딸아이와 빠구리가지 진도를 나가기에는 무리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알몸으로 거실로 나갔고 그리고 진열장에서 선물로 받았던 양주 하나를 끄집어내었다.

 

 

“아빠 엄마도 아끼던 발렌타인 30년산을 혼자서 마셔?”딸아이가 양치질을 마쳤는지 욕실에서 나오며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20년산 딸아이를 먹으려 드는 마당에서 까짓 이게 대수냐? 너도 한잔 하겠니?”하고 웃으며 묻자

“헤헤헤 그렇다면 나도 46년산 아바를 먹는 마당에 기념으로 같이 한잔 해야지”하고는 술잔을 내밀었다.

“하하하 내가 너무 늙었지?”딸아이 잔에 술을 따르며 말하자

“그런 말 싫어”딸아이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사실 난 죽은 아내와 조금 일찍 결혼을 했었다.

대학을 다기다 군대를 다녀왔고 다시 복학을 하고는 내 눈을 돌아버리게 만등 후배를 하나 발견을 한 것이었다.

바로 난 막무가내로 그 야학생을 데리고 지기 집으로 가자고 했고 영문을 모르는 그 여학생은 자기 집으로 안내해주자 난 그 애 집 마당에 꿇어 안고는 결혼을 승낙 할 때까지 그런 자세로 단식을 하겠다고 했다.

 

 

아닌 밤에 홍두깨라고 그 애 부모님은 물론 그 애도 자지러질 듯이 놀랐다.

여학생이 학교로 급하게 연락을 하였고 수소문을 하였던지 자정이 가까울 무렵 우리 부모님이 친구 선배 동아리 지도 교시님까지 동원하여 나타나서는 박장대소 하였다.

 

 

우리 아빠와 그 여학생 아빠는 다행히 초면이 아니었다.

때 아닌 술판이 벌어졌다.

 

 

“사돈 저놈이 저렇게 죽자 사자 하니 우리 사돈합시다.”거나하게 술이 오른 여학생의 아빠 말에

“고맙습니다. 우리 며느리 학비는 우리 집안에서 감당하겠습니다.”아빠의 말이었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을 마치고 일주인 만에 벌어진 상항이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우리는 학사 부부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딸아이 정아는 아내가 대학에 다니면서 낳은 애였던 것이다.

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남학생들이 접근하려 드는 바람에 원래 계획에 따르면 대학 졸업하고 임심을 하기로 하였으나 나의 아내사랑에 의한 다른 남학생들의 접근을 완전하게 차단을 시켜야 한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가 바로 아내에게 임심을 시켜버린 것이었다.

 

 

“정아야 여기서는 아니다”난 갑자기 사방을 두리번거렸고  혹여 반대편애 위치한 아파트에서 바라보고나 내려다본다면 나의 알몸은 물론이고 딸아이 알몸까지도 나른 사람들에게 누출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부녀가 사는 집에서 부녀가 알몸으로 지내더라는 소문이 나게 된다면 일이 커진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술과 잔을 들고 방으로 와 탁자에 놓고도 안신이 안 되어 방문에 기대어서서 아파트 하나하나를 꼼꼼히 봤다.

대행이 그 어느 아파트에서고 우리 아파트를 관심을 두고 보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딸아이도 나의 행동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였던지 머리맡 의 커튼도 닫았다.

 

 

“잠시”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잔을 들고 입에 대자 딸아이가 내 잔을 잡으며 말하였다.

“음~”딸아이가 순을 마시더니 입을 빠쭉 내밀었다.

“하하하 입안에 든 술 마시라고”가볍게 끌어안으며 묻자

“음•음•”딸아이가 고개를 끄떡거리며 입술을 내 입 앞에 들이밀었다

난 딸아이의 양 볼을 잡고 딸아이 입안에 든 술을 빨아마셨다.

술이 다 나오고도 나의 혀는 딸아이 입안에서 혀 씨름을 겨누고 있었고 좆은 딸아이가 내 엉덩이를 힘주어 당긴 덕에 보지둔덕에서 힘차게 살아났고 나의 손에 의하여 주물러지는 딸아이 젖가슴은 터질 것만 같은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빠 나도 술”긴 키스 끝에 딸아이가 말하였다.

“그래 그러자”난 양주병을 들고 벌컥벌컥 입안으로 넣고 머금었다.

“딸아이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어졌다.

손은 입술을 통하여 딸아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 빨려 들어가자 딸아이의 혀와 나의 혀는 다시 씨름을 하고 있었다.

좆의 윗면 전체는 딸아이의 조기 금 사이에 파묻혀 있었다.

 

 

“정아야 정말 후회 안 하지?”다시 물었다.

“쉿! 다신 그럼 말 하면 못 써요, 알았어요?”하고 말하더니 양치질을 마치고 들고 온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더니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자기야 어서 나를 자기 여자로 만들어버려”딸아이 정아는 눕자마자 호칭부터 바꾸어버렸다.

“그래 이제 우리 서로 자기라고 부르자 자가도 좋아?”딸아이 몸 위로 몸을 포개며 물었다.

“응 자기야 살살 해 줘”딸아이가 자신의 젖가슴을 짚은 나의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다.

“처음엔 아프죠?”좆을 딸아이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물었다.

“...................”딸아이는 이를 앙다물고 고개만 끄떡였다

전혀 들어 갈수 없을 것 만으로만 생각 되던 딸아이 보지구멍 속으로 나의 좆이 점점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다.

앙다물고 있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들렸고 지그시 감은 눈에서 눈물을 주르르 흐르고 있었다.

좆 대가리부분이 들어가자 진입을 막는 무언가가 있었다.

“마지막이다 참아 에~잇!”강하게 밀어붙여버렸다.

두터운 비닐을 펴놓고 손가락 끝으로 뚫었을 때의 그 느낌과 아주 흡사하였다.

 

 

다시 밑을 봤다.

“!”전혀 들어 갈수 없을 것 만으로만 생각 되던 딸아이 보지구멍 속으로 나의 좆이 거의 전부 사라진 상태였다.

그와 동시에 딸아이가 숫처녀였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좆이 막힌 틈사이로 검붉은 피가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었다.

“아직 아프니”볼이 흐른 눈물을 훔쳐 주며 물었다.

“많이 정말 그게 다 들어갔어?”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들려고 하기에

“봐라 다 들어갔지?”허리까지 들어주어 밑을 보게 하며 말하자

“흑흑흑 이제부터 내가 아빠 여자가 된 것이지”딸아이가 흐느끼기 시작하며 내 품에 안겼다

“그래 이지부터 정아가 아니라 자기다 자기야”나도 딸아이를 끌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헤헤헤 아빠 그런데 아빠 그게 아빤 가만있는데 혼자서 마구 움직거려”딸아이가 울다말고 헤헤거리더니 자기 보지구멍에 박힌 내 좆 뿌리를 톡톡 치며 나를 봤다.

“그놈이 밖에 보다 거기가 더 좋나보지”웃으며 대답하고는

“계속 해도 참겠어?”다시 눕히며 물었다.

“뚫릴 때보다는 덜 아프겠지? 해”젖가슴을 짚은 내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다.

 

 

“아...흑...아.....아.....아...빠...싫...아....아...흑.....”마누라가 임종 삼 일 전에 마지막일 것 같다며 아파도 참을 것이니 해 달라고 하여 한 후로 첫 빠구리 깉은 빠구리였다.

물론 상대가 내가 직접 낳은 딸아이란 사실이 찝찝하였지만 말이다.

 

 

“쯥...읍...쯔...으...읍....쯥............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난 딸아이 젖가슴을 빨아가며 첨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오 멋..있...어...아빠...더...먹...어...줘.....내걸...다......아...아...빠...“딸아이는 여전히 아픈지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나의 흥분을 업 시키려고 노력하는 빛이 역력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조금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눈치를 살폈다.

“하...아...싫...어......아니...아니....왜...왜.......아빠....난...아 빠...거야....”딸아이는 미간을 아주 찌푸린 체  몸부림으로 그 아픔을 덜어내려 하는 것이 바로 보이는 것 같았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아픔을 덜어주려고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읍....쯔...으...읍.......”그리고 동시에 딸아이 젖꼭지를 빨았다.

“아...아...아...흑...아...빠...아....아...흑...아...아....”딸아이가 내 머리를 잡고 도리질을 쳤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죽은 아내와 신혼 초에 느껴보던 바로 그런 보지구멍의 맛이었다.

 

 

사실 죽은 아내를 일방적으로 결혼을 하자고 장인어른 집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간청하여 승낙을 받고도 결혼을 하기까지 무려 한 달이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지만 아니는 결혼식 전날까지도 키스는커녕 손목도 잡지 못 하게 하였고 결혼식장에서 처음으로 팔짱을 끼었고 신혼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호텔에서 키스와 섹스를 하였을 장도로 철저하게 자기 몸 관리를 하였었기에 신혼여행을 출발하는 자리에서 짓궂은 친구들은 신부가 숫처녀가 아닐지라도 도망을 오는 일을 없어야 한다고 놀렸지만 내 아내는 전말이지 순결을 고이 간작하고 있었고 그 순결을 나에게 주었었다.

 

 

그런데 그 순견한 아내와 내가 만든 딸아이의 그 고귀한 순결을 아빠라는 놈의 좆으로 더럽히고 있으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아...악...아...아...빠...거...기...너...무...해...아...악....아......”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깊게 누르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그 고통을 호소 한 것이었다.

“벅...펍...첩....처..철벅....이렇게?”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묻자

“왜..날...아......아...더..꽂..아...줘..깊이”딸아이는 가만있지 말고 펌프질을 하면서 깊이 찌르라고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천천히 속도를 올렸다

“아흑...아빠.....너무 좋아......아빠의 자지는 너무해...아......”어느 정도의 아픔이 가셨던지 딸아이의 미간은 풀린 것은 물론이고 제법 엉덩이를 들썩이는 여유까지 부렸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딸아이 눈치를 살폈다.

“아빠 더 완전히 끝까지......네 몸 속에 깊이.....아빠의 자지가....”간혹 미간을 찌푸렸지만 딸아이는 내 엉덩이에서 손을 때지 아니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느껴져 아빠가 움직이고 있어.....아흑 내 보지를 치고 있어....”딸아이가 황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다시 속도를 올렸다.

“아흑...내보지를 찌르고 있어.....느껴 아흑...더 박아줘요....”난 딸아이의 행동을 보고서 모전여전이 틀린 말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복학을 하고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반한 나머지 그 여학생에게 이유도 말하지 않고 강재로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하여 가서는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고 앉아 결혼 승낙을 해 달라고 버텼고 다행히 우리 아빠하고 그 야학생 아빠가 초면이 아니었던 관계와 나의 당돌한 행동에 놀란 친구들과 동아리 사람들이 동아리 담당 교수님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자 지원군으로 오셔서 나의 품행이며 성적 그리고 우애 관계 등은 장인어른으로부터 승낙을 받게 만든 결적적인 역할을 하기 하였지만 결혼 전까지 손 한번 잡아보지 못 하고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팔짱을 끼어봤고 신혼여행지의 호텔에서 키스와 빠구리를 하였는데 죽은 아내도 처음에 처녀막이 터지면서 무척 아파하였지만 점점 덜 아파함과 동시에 맛까지 알아 가는 것 같았는데 지금 내 밑에 딸려 보지구멍 안으로 자기를 낳게 해준 아빠의 좆이 들어갔지만 내 딸아이도 영판 자기 엄마의 전철을 밟은 것 같아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모처럼의 빠구리라 힘이 들었다

“아...흑 죽은 엄마와 내 것 중에 어느 보지가 더 좋아요........”딸아이다 내 양 볼을 잡고 빤히 보며 물었다.

“아...흑    아...헉...억...”죽은 자기 엄마와 자기 보지 중에 어느 보지가 좋냐 는 말에는 답이 나오질 아니하였다.

동작을 몸추고 내려다보기만 하였다.

 

 

“아빠 내걸 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딸아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천천히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였다.

“아...흑...아...그렇게 어느 보지가 더 좋아?”딸아이가 다시 물었다

“하악......정아야 네 보지가 맛있어..그리고 죽은 엄마 보지 맛도 너와 똑 같았어...퍽퍽퍽퍽!!!!!!!!! 퍼벅… 퍼벅..퍽퍽퍽!!!!!!!!!!!!!!!!!!!”말을 마치자마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그래 이제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아...빠 ...사...랑..해...줘...요...내...보...지....를...”딸아이 두 눈에선 오느듯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있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그래”내가 상각하여도 내 자신이 대단하였다.

 

 

평소 자위를 화였을 경우 오 분에서 길어야 십 분이 고작이었고  딸아이 일기장을 보고 딸아이 팬티를 이용하면 일기장을 일기만 하여도 자연적으로 뿜어 나오던 좆 물이었고 처음으로 딸아이가 빨고 흔들어주었을 때는 그런대로 버텨주더니 본격적인 빠구리에서는 죽은 아내와 했을 때처럼 안정감이 생기며 차분하게 펌프질을 하자 좆 물은 그리 쉽사리 나오려 들지 아니하였다.

 

 

“날..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아빠...난...언제나...아빠,...꺼.....“딸아이가 안달을 부렸다.

“나...나...아...빠......아...빠......나...나...아빠...아빠.....더...세...게...“안달은 계속 되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계속되는 낭달을 잠재울 방법은 삐른 펌프질뿐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빠....아...아빠....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효과는 만점이었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헉..헉...헉....허업.....흡....아흑....”사 년 이상을 굻은 후유증은 그대로 들어났다

“하앗... 아, 아빠야... 하읏...”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깊게 쑤시며 힘을 비축하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빠른 펌프질에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아......아빠...”딸아이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대꾸를 할 여유조차도 없을 정도로 급박하였다.

“엄마야...!.. 흑!... 아.....빠... 그...그만!...”딸아이가 비명을 질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내 생애 최고로 빠른 펌프질 끝에 난 딸아이 젖가슴 사이에 고개를 묻고 숨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아~뜨거워 이제 진짜로 아빠 여자가 된 거야?”딸아이가 나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그래 이젠 넌 내 여자야 내 여자”딴 딸아이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내 여자란 말에 강한 악센트를 넣었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빵을 따로 쓰지 않는다.

또 우리에게는 불문율이 생겼다.

집에 오면 팬티와 브래지어를 몸에 걸치지 않기로 말이다.

또 상대가 원 한다면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해여 하는 곳도 그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방 옆의 식탁을 두고도 상을 차려 안방에서 먹는다.

누가 언제 하자고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 딸아이가 신세대 아이라서 그런지 어디서 어떻게 들었든지 갖가지 동작으로 하게 하였고 했으며 최근에 어디서 알아내었던지 후장섹스를 하자고 했고 처음으로 딸아이 후장에 좆을 박았더니 딸아이는 처녀막을 관통하였을 때보다 더 아파하더니 오 분 정도 펌프질을 받더니 미치게 좋다면서 요즘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꼴로 후장섹스를 해 주는데 난 후장에 좆을 박으면서는 한산 숫처녀 보지에 박는 그런 기분을 느껴서 좋고 딸아이는 보지로 할 때에 비하여 두 배 이상 흥분와 오르가즘을 느껴서 좋단다.

 

 

또 중요한 한 가지를 합의하였다.

우리 부녀가 언제까지나 남의 눈을 속이며 근친상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딸아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나도 사무실에 장기 휴가를 얻어서  필리핀으로 넘어 갈 것이다.

그리고 딸아이는 필리핀 국적을 얻을 것이고(정식이 불가능하다면 불법 아님 어떤 편법을 동원해서라도)얻는데 성공을 하게 되면 다시 우리나라로 넘어 와 우리 재산은 물론이고  시골에 남아있는 명의이전도 하자 않은 논밭 그리고 임야도 모조리 처분하고 화사에도 사표를 쓰고 퇴직금까지 합친 돈으로 필리핀에서 터전을 잡고 딸아이 소원대로 아들땋 낳을 수 있을 만큼 낳고 기르며 살기로 말이다.

 

 

그건 딸아이가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녔기에 영어에 능통하고 나 역시 무역 업무를 많이 취급하였기에 일반적인 생활 영어정도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그렇게 되면 딸아이는 필리핀 국적이고 난 대한민국 국적이기에 그 누구도 우리사이가 근친 관계인 것을 알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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