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년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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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년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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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년 하편


후배년 하편

전면 주차된 대형세단의 앞유리창 앞에 쪼그려 앉아 차안에서 헐떡이는 두 남, 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성준... 처음 생각했던것과 너무 느낌이 다르다.

어떤 년, 놈이 한창 일할 시간인 오후에 카섹을 즐기나 훔쳐 보려고 살그머니 왔지만 그 속의

여주인공은 다름아닌 영미였던 것이다.

그녀가 말하던 말못할 상황이라는게 저거 였나??

저 대형세단의 선루프가 약간 들려 있었다. 숨구멍이라도 열어 놓은 걸까?? 그 덕에 그들의

거친 숨소리와 대화 내용이 작게나마 모두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양복 바지를 반쯤 내리고 영미의 씹에 좆을 꽂고 비비는 남자는 자세히 보니 다름아닌 영미와

입사동기 후배놈. 영미는 오늘 타이트한 원피스에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왔었다.

팬티와 스타킹을 다리 한쪽만 벗고 한쪽은 허벅지까지만 내린 상태였다. 급하게 바지를 내리고

팬티와 스타킹을 벗고 쑤시고 있는 상황 같았다. 남자 후배놈은 영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쥐고 가끔씩 비비는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후려 치기도 했다. 영미가 좋아하는 쌍스러운

욕도 섞어 가면서...

" 시벌년... 역시 존나 맛있네... 너 오늘 너무 먹고 싶었어.... "

" 응 나도... 나도 너무 하고 싶었어... "

" 왜 그새끼 안오지?? 올때 된 것 같은데?? "

" 그러게... 왜 안오지?? 내 입보지 지금 허전하단 말이야.... 하...하...악... "

뭐.... 뭐....라고?? 한명이 더 오는건가?? 이.... 이상황은 뭐지??

그때 저 멀리에서 차쪽으로 걸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다. 성준은 숨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혹시라도 저들에게 훔쳐본걸 걸리기라도 한다면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도

전에 엄청 민망한 상황이 될꺼라는게 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걸어오는 남자는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주변만 두리번 거리며 차 뒷자석으로

얼른 탔다.

" 어우~~~ 차 안이 아주 후끈하네~~~ "

" 야 이년 입보지가 심심하데 빨리 쑤셔줘라. "

" 그래?? 이 더러운 창녀 같은년 조금만 기다려~~~ 입보지에 팍팍 쑤셔줄께~~ "

" 하악..하악... 아....흑.... 얼른 좆물려줘.... 너무 기다렸어... "

성준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뒷자석에 타자마자 헐래벌떡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영미의 머리채를

움켜잡아 좆을 물리는 상황... 또 그런 좆을 기다렸다는 듯 맛있게 빨고 핥고 있는 영미...

내가 저런 아이를 사랑했단 말인가... 내가 그토록 기다리는 아이가 저 아이란 말인가....

내가 애틋한 감정으로 감싸주고 지켜주고 싶던 아이가 저 아이란 말인가....

한쪽에서는 영미의 보지에 펌핑을 쉬지 않고 쑤셔박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양손으로 영미의 머리를

잡고 입에 좆을 물리고 허리를 들썩 거리고 있었다.셋의 신음소리가 희미하게 주차장을 울렸다.

한참을 그렇게 열심히 두명의 남자가 보지와 입에 좆을 쑤셔박더니 입에 쑤시던 남자가 영미를

빼앗듯 본인의 무릅위로 올려 태운다.

" 나도 이년 보지 맛좀 보자. "

영미는 스스로 그놈의 무릅위로 올라가 좆을 잡고 보지에 밀어 넣고 씹물이 뭍은 좆을 당연하다는 듯

입으로 다시 빨아 준다. 보지에 쑤시다 입에 물린 후배놈은 숨소리가 거칠어 지며 영미의 머리채를

두손으로 힘있게 움켜쥐고 좆 뿌리까지 입보지 속에 빠르게 펌핑한다.

" 커...커컥...컥..... "

영미는 헛구역 질을 반복 하면서도 열심히 좆을 빨아 준다. 보지에 쑤시는 남자도 그 광경을 보고

더욱 흥분 되는지 영미의 가슴을 쥐고 뜯어내듯 양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꽉 쥐거나 철석철석 때리거나

하며 욕을 내뱉는다.

" 어후... 이 개같은년 좆 존나 잘빤다 그치않냐?? 아... 시발년 존나 맛있네 진짜... "

" 어.... 아....... 나 쌀 것 같아 좀 더 입보지 좀 조여봐 이 썅년아.... "

이윽고 후배놈은 영미의 입보지에 좆을 깊~~~게 밀어 넣으며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렸다.

" 웁....커....커컥...웁.... "

영미의 입에서 좆물이 흘러 내렸지만 후배놈은 손으로 흘러 내리는 좆물을 위로 쓸어 올리며

" 이 썅년아 아까운걸 왜 흘려... 다 빨아 쳐먹어 개같은년아. 몸에 좋은거야~~ "

영미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핥아 먹었다. 그렇게 후배놈의 좆을 혀로 깨끗하게 청소

해 주고 난 후 보지에 좆을 쑤시고 있는 남자품에 안겨 몸을 맡겼다. 그리고 후배놈은 옷을 급히

챙겨 입고 차를 빠져나와 후다닥 엘레베이터 쪽으로 뛰어갔다.

후배년 하편

차에 남은 두 남녀는 좀전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섹스를 즐기는 것 같았다.

아까 욕설을 퍼붓던 상황과는 조금 다르게 그남자는 영미를 부드럽게 마치 애인 다루듯 정성스럽고

애틋하게 다루는 모습이었다.

" 내 친구 좆물 맛있었어?? "

" 응... 맛있어~~ 근데 니 좆물이 더 먹고 싶어.... "

" 그래?? 나 시간 좀 많아... 천천히 하다가 싸줘도 괜찮지?? 넌 시간 좀 어때?? "

" 나도 괜찮아... 내 선배 지금 외근 중이라 오려면 좀 걸리거든... 아...아.... "

" 아... 그새끼?? ㅋㅋㅋ 너 존나 좋아하는 새끼?? ㅋㅋㅋㅋ "

성준은 머리통을 누가 뒤에서 망치로 쾅 때리는 기분이었다.

성준은... 진심으로 그녀를 대했건만... 그녀는 아니었었나 보다. 설령... 그녀가 저들과의

관계 때문에 기다려 달라고 했거나, 그녀도 성준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다고 해도 성준은 더이상

영미를 좋게 볼 수 없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성준의 머릿속을 괴롭혔다.

" 나 힘들어... "

위에서 한참을 비비던 영미를 뒷자석에 눕히고 좆을 밀어 넣는다. 둘은 부둥켜 안고 아주 찐하게

키스를 퍼부으며 열심히 좆을 쑤시고 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을 펌핑하던 남자는 좆을 빼

영미의 입에 넣어 주자 영미는 기다렸다는 듯 좆을 잡고 좆물을 꿀꺽꿀꺽 삼켜 먹었다.

이 남자의 좆도 영미의 혀로 깨끗히 핥아 청소를 해 주곤 그 둘은 황급히 옷을 챙겨 입었다.

옷을 가다듬고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내리고 다시 그 남자와 부둥켜 끌어 안는다.

둘은 아무말 없이 한참을 격하게 키스를 나누곤 차에서 내렸다.

성준은 그자리에 주저 앉아 숨죽여 그들이 멀리 가기만 기다렸다. 둘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성준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무실에 올라가며 거래처에 전화를 넣었다.

" 네.... 죄송하지만 제가 일이 생겨 오늘 방문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이렇게 성준은 외근을 내일로 미루고 사무실로 올라가자 영미는 성준을 보고 흠칫 놀라며 반긴다.

" 선배님~ 빨리 오셨네요?? "

" 응~ 오늘 취소했어. 내일 가려고... "

" 아... 정말요? 그럼 저한테 맡기신거 제가 안해도..... 괜찮아요?? 히히... "

야이 개같은..... 화가 치밀어 올라왔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려 애쓰는 성준이었다.

" 어... 그래. 내가 할께. ㅎㅎㅎ "

" 아... 감사해요 선배님~~ "

" 아!! 영미야... "

" 네?? "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영미에게 가까히 오라는 신호를 보낸다.

영미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가까이 오자 좀더 가까히 오라고 손짓한다. 영미의 얼굴과 성준의 얼굴이 거의

맞닿듯 가까워 지자 성준은 영미의 귀에 속사귄다....

" 영미야... 너 가서 양치좀 하고 와.... 입에서 두새끼 좆물냄새나.... "

몸을 굽혔던 영미는 사스라치게 놀라 몸을 일으켜 세우며 성준을 바라본다.

그런 영미를 성준은 바라보지도 않고 모니터를 바라본다.

손등으로 휘~ 젖듯 가라는 신호만 보내고 열심히 일에만 집중하는 성준이었다.

온몸이 얼어서 굳은듯 경직되어 말문을 열지 못하는 영미였지만 성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냉정하게 모니터만 바라보고 업무에 집중했다.

슬며시 뒤돌아 천천히 걷는 영미... 그런 영미를 뒤에서 바라보며 씩~ 웃어 버리는 성준.

천박한년... 사나이의 진심을 우롱하고 가지고 놀려고 하는년... 저런년에게 잠시나마

진심으로 대했던 스스로를 원망하며 다 털어버렸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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