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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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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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제2장,  유라 - 

 

 

유라는 흥분된 마음으로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올캐언니가 아빠랑.....)

(그것도 처음이 아닌 것 같다. 언제부터 저런 사이였을까. 

순진하고 청순해 보이는 수정언니가 섹스를 아빠와.... 게다가 애널섹스까지...

그것도 온갖 쌍스런 말을 하면서... 

 

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자상하고 위엄이 있는 아빠가 며느리와 붙다니... 

온갖 음란한 말을 하면서 심지어 며느리의 항문에까지 좆을 박다니.... 

아빠, 아빠 좆을 수정의 씹에 박아줘하는 언니의 신음과 교성이 환영처럼 들렸다.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가 없고 여자는 침대에서는 요부가 된다고 하더니....)

 

가만 생각해보니 코카콜라 병이 무색할 잘룩한 허리, 약간 큰 듯 하지만 균형 잡히고 

도발적으로 솟은 가슴, 쭉뻗은 양다리 위의 힙은 조금 크지만 바짝 치켜 올라가 있고, 

터질 것 같은 탱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계란형의 얼굴에 생머리를 웨이브시켜 넘겼고, 짙은 눈썹에 커다란 눈은 초롱초롱 눈

을 가지고 있어 어찌보면 10대처럼 보이고 청순 그 자체로 보이지만  몸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 상당히 육감적임을 알 수가 있다.   

 

(음, 남녀관계 특히 섹스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어, 휴~~~ 에라 모르겠다.)

 

유리는 침대에 벌렁 드러누웠다. 

그리고는 가만히 보지에 손을 갖다대어 보았다. 

 

아빠와 수정언니가 씹을 하는 것을 보고서 흥분이 되어 보짓물로 팬티는 벌써 젖어있

었다.  지긋이 보지를 누르며 눈을 감았다. 

그러자 아빠의 그 거대하고 검붉은 좆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 나도 아빠하고 씹을 해보았으면..... )

 

 

유라는 누군가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음을 느껴졌다. 

 

(누굴까?) 

 

눈을 떠보니 완기와 명철이가 있었다. 

완기와 명철은 유라 학교의 가장 인기 있는 남자들 중 하나였다. 

완기는 미소를 짓고서 자기를 바라보고 있고, 명철이는 보지를 빨고 있었다. 

 

"너희들은?"

 

"우리?  너의 보지를 잊을 수가 없어서 왔지." 

"명철아, 유라의 씹물은 어떠냐?"

 

"응, 역시 맛이야 그만이지, 새콤하고  약간 비릿하고 달콤하지."  

 

"ㅇ~~~~~ㅇ~~~~`응,  으~~~``, 그래   그곳이야." 

"야, 명철아. 보지 빠는 것이 조금 늘었는데 누구랑 해봤니? " 

 

"물론이지."  "세상에 널린게 보지인데." 

 

"머...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내가 있는데." 

 

"무슨 소리야,  너야 이렇게 지내면 되잖아."

"네가 씹하고 싶으면 우리를 부르고," 

"우리가 씹하고 싶으면 우리가 너를 부르고 이게 서로 편하고 좋잖아."

 

"좋아 , 좋아.  좆으로 보지나 박아줘." 

 

명철은 일어나 좆을 유리의 보지에 대고 박기 시작했다. 

보지에는 이미 보짓물이 흥건이 나와 별 저항 없이 좆이 보지에 박히었다. 

퍽,    퍽,   퍼~~~~~`억,  푹~~~~푹,  

 

"역시 유라의 보지 맛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단 말이야."

 

이 광경을 가만히 보고 있던 완기는 서서히 좆을 꺼내고서 유라의 얼굴에 갔다댔다. 

유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좆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몇 번 왕복을 했다. 

 

그리고는  먹음직스런 과일을 먹듯이 한 입에 집어넣었다. 

특유의 좆 냄새가 코를 자극했지만 그리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쪼...옥,  쭉, 유라는  좆을 끝까지 다 삼키고,  혀를 몇 번 돌리더니 좆을 뺐다.

 

"하아 하아"  "맛있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유리는 좆구멍을 벌리고 혀를 세워서 핥았다. 

이어 혀 바닥으로 좆기둥을 감듯이 하여 핥아 댔다가  좆을 들고 불알을 핥기 시작했

다. 

 

"우와! 죽겠구나."  

"유라 이년 완전히 프로인데" 

 

유라는 불알을 핥다가 불알을 모두 입 속에 넣고서 오물거렸다. 

완기는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아서 유라의 얼굴을 양손으로 밀어 좆에서 떼어냈

다. 

 

"히잉, 나 더 빨고 싶단말야" 

 

유라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앙탈을 부렸다. 

완기는 숨을 들이쉬고는,  명철과 유라가 박고있는  뒤로 갔다.  

 

완기의 눈앞에서 명철의 좆이 유라의 보지에 들락거리고 있다. 

명철의 좆이 후진하여 유라의 보지에서 나올 때마다 

명철의 좆을 꽉 쥔 유라의 보지는 놓지 않으려는 듯 빨간 속살이 약간 딸려 나왔다. 

 

완기는 고개를 숙이고 명철과 유라의 성기가 맞다있는 곳을 핥기 시작했다.  

유라는 명철의 좆과 완기의 혀 때문에 거의 실신 지경이다. 

 

"명철아 너무 좋아."

"완기의 보지핥는 것도 너무 좋고....."

 

완기는 유라의 항문, 똥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혀를 고추 세워서 똥구멍에 찔러 넣었다 하면서 유리를 애무했다. 

 

"완기야.  너무 좋아, 냄새나지 않니? "

 

"냄새나지," 

"하지만 똥냄새는 나지 않고 씹물이 나와서 씹물 냄새만 나는데." 

"이 냄새가 나를 흥분시켜."            

 

한참을 그렇게 하던 완기는 일어서서 두 사람을 돌렸다. 

명철이가 유리의 위에서 좆을 박아대고 있었지만, 

이젠 여성 상위가 된 것이다. 

 

유라는 거의 프로처럼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엉덩이는 실룩거리고 보지는 연신 벌어졌다 오그라졌다 했다. 

그러한 모습을 보기만 해도 힘이 약한 놈은 싸버릴 것 같았다. 

 

명철은 탱탱 빵빵한  유라의 유방을 양손으로 받쳐 잡고서 

유라의 요분질에 박자를 맞추었다.  

 

"유라, 너 대단하구나 허리를 쓰는 것, 좆을 보지가 빨아들이는 것, 대단한데!" 

"벌써부터 보지를 이렇게 잘 쓰다니 타고난 거야, 

 

"아니면 많은 놈들하고 해서 터득 한거야?"

"정말 끝내주는 보지다!!!!"

 

명철은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왔다. 

 

"우..이 멋진 보지....  으흐흐흐.....음...음  하......하학, "

"유라야. 너 전 보다 더 흥분을 하는데,  무슨 일이었냐?" 

 

"사실은 아빠와 수정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서 보지가 꼴려서 죽는 줄 알았어." 

"너희들이 이렇게 와주어서 정말 기뻐."

 

완기는 화장대위의 로션을 갖고왔다. 

로션을 한 움큼 쏟더니,  유라의 항문에 발랐다. 

 

그리고 항문을 맛사지 하더니 손가락을 하나 항문에 넣었다.   

유라는 완기가 무엇을 할 것인지 알고 있었다. 

 

"살 살 해줘. 세게하면 아프단말야."

 

"흐흐흐.., 걱정말아, 살살해줄게, 대신 세게해 달라고 하지나 말아. 후후" 

 

유라는 흥분이 극도로 오르고 있었다. 

보지에는 명철의 좆이 박아대고 있고 항문에는 완기의 손가락이 들락거리고 있다.  

 

(항문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이라니.......) 

 

완기는  유라의 항문에 좆을 대었다.  

 

"자 간다. 유라야, 항문 섹스의 진수를 보여주마," 

 

비록 로션을 발랐지만 보지에 명철의 좆이 있기 때문에 잘 들어가지 않았다.  

 

(끙, 들러가는군 ,)  

 

힘들지만 완만하게 좆은 항문에 들어갔다. 

좃대가리만 항문에 들어왔지만 유라는 무언가가  꽉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유쾌하지 않은 이질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항문입구의 감각은 유라의 몸 전체를 간질거리게 했고, 창피함과 체념은 항문

을 이완시켰으며 알 수 없는 흥분이 온몸을 휘감고 퍼져나갔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쾌감, 항문에서의 아픔, 이질감, 항문입구에서 퍼지는 짜릿

함은 입을 저절로 벌어지게 하고 신음 소리를 내게했다.    

 

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오호! 오, 마이 갓! 으으으흑,"  

"나죽을 것 같애. 아앙....아아아아아....앙."  

"아하......하, 엄마.  엄.....마, 애들이 좆으로 날 죽이고 있어요."

 

( 아~~~~~`하. ,죽여주는구나.) 

 

완기도 기분이 째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좃대가리를 꽉 조이는 항문의 괄약근의 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라야 네 항문 죽이는데. 명철아, 보지 맛은 어떠냐?"

" 너의 좆을 보지와 항문을 막은 막 사이로 느낄 수 있어." 

 

"나도 그래,  유라 보지 맛은 최고야. "

 

유라는 이런 칭찬을 들으니 더욱 더 흥분이 되었고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았다. 

 

(둘이서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좆을 박아대다니......  

나는 정말 좆 복이 있는 년인가 봐. 

세상에 나와 같은 경우가 얼마나 있겠어. 

 

이렇게 멋진 둘에게 씹을 당하고 있는 것은 생각만 해도 온 몸에 전율이 올 정도인데 

진짜로 박기까지 한다니......) 

 

"으~~~~~`흑,   흑, 나 죽을 것 같아,"  

 

"유라 이년아. 너 죽을 것 같냐,?" 

"내 좆맛이 그렇게 좋냐?"

 

"그래, 너무 좋아, 네 좆은 최고야."

"세게 박아줘.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박아줘.   아~``` 악,   

" 좆물을 싸줘!!!!!!!!!  응으으흥.   아아아아아앙앙,  하하하앙......."

 

"좋아, 간다."  

 

명철은 좆에 힘이 실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곧 싸겠지.)    

역시 완기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물을  벌컥벌컥 쏟아내고 말았다.   

 

 

  

갑자기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것을 느꼈다.  

`으 응,  꿈?  꿈이었잖아.` 

(나참, 몽정이라는 것을 남학생들은 꾼다고 하던데 여학생인 자신이 몽정을 할 줄은 

몰랐다.)  

 

(정말 내가 섹스에 굶주렸나?) 

(명철이와 완기를 한꺼번에... 그들과는 잘 알지도 못하고 서로 인사만 나누는 사이인

데.  아직 처녀인 내가 이런 꿈을 꾸다니....) 

 

하긴  아까 아빠와 수정언니가 씹을 하는 것을 보았으니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누가 나를 깨웠지,) 

 

유라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잠에 취한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보니 수정언니가 나를 보고 있었다.   

 

"언니," 

"아가씨, 깨어났어요." 

 

유라는 아까의 정사를 옆 본 것과 두 사람과의 섹스 꿈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가씨, 무슨 좋은 꿈을 꾸었나봐요,"  

 

"어머, 내가 뭐라고 했어요.?"

"아니, 특별한 것은 없고... 왜요?" 

" 아가씨가 무슨 잠꼬대를 했는지 듣고 싶어요." 

 

"내가 잠꼬대까지 했단 말예요."

"그럼요," 

"무슨 잠꼬대를 했는대요?" 

 

"정말로 듣고 싶어요?"

"예" 

유라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기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아가씨가 잠꼬대를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느냐하면........ 말을 해도 모르겠내.  좋아요."  

"`그 힘센 좆으로 보지와 항문에 박아줘` `그래, 계속 그렇게 박아줘, 

"나는 너무 행복해 좆을 두 개나 박아대....`  이렇게 말했어요." 

 

유라는 얼굴이 벌개지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내가 꿈을 꾼 것을 올캐언니가 다 들었구나.) 

 

"어마, 유라 아가씨,  창피해요? 머가 창피해요.  

섹스는 인간의 본성이예요. 

무의식중의 꿈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나타난다고 한다잖아요. " 

 

유라는 수정언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며 더욱 친근감이 쌓이는 것만 같았다. 

 

"언니 나~~~~~`` 아...까  언니랑 아빠랑~~`"

 

"어머, 나와 아빠랑 섹스하는 것을 보았어요?. 

"대충 짐작은 했었어요." 

"아까 보니까 그림자가 있었던 것 같아서 미심쩍긴 했지만 아가씨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죠." 

 

"언닌 언제부터 아빠와 그런 거예요?" 

 

 

그게 언제인가 하면... 

일주일전 재진씨를 만나려 회사에 갔는데 재진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이나 뵙고 오려고 아버님 사무실에 갔죠. 

 

사무실 쇼파에서 서로 마주보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아버님이 저의 치마 아래를 

가끔 흘끔거리잖아요. 

아버님도 역시 남자구나 하면서,  골려줄 생각으로 대담하게 양다리를 조금 벌렸죠. 

 

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아버님 가랑이를 보니 불룩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수정이 너 정말 이쁘구나."  

"그참, 그놈은 이런 마누라를 두고 어디가서 뭔짓을 하는가?"

 

"예?  왜??" 

저는 잠시 생각을 하고서, 

"그럼 재진씨가 바람을......."  

 

아버님은 황급히 손을 저었지만 저는 직감으로 알 수 있었죠.  

 

"아버님 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면 못들은 것으로 할게요."

 

아버님은 한숨을 쉬고서 그럼 절대 못들은 걸로 해야한다 하면서.

"유비서와 재진이가...".

 

저는 약간의 충격으로 저는 고개를 떨구고 가만히 있었어요. 

어떡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때 아버님이 제 옆으로 와서 저를 껴안아주셨어요. 

아버님 가슴에 저는 스러지듯 온 몸을 맡겼어요. 

그런 상태로 잠시 시간이 흘렀고 아버님은 머리카락을 만지며 냄새를 맡아보면서 저

를 강하게 껴안는 것이었어요. 

 

저는 감았던 눈을 뜨고 아래를  보니 아버님의 성기는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듯 한껏 

솟아있었어요. 

저는 배신감 그리고 심리의 불안정 때문인지 흥분을 하고 가만히 아버님 성기를 잡았

어요. 

 

흠칫 놀라던 아버님은 저에 얼굴을 들어 자신을 보게 했죠.  

우리는 서로의 눈이 마주쳤고 그 눈에는 서로를 갈망하는  

욕정의 눈빛만이 반짝이고 있었죠.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추었고 열렬히 서로의 입술을 훔치었죠.  

거기 사무실에서 우린 처음 관계를 가졌어요.  

 

사무실이라는 생각에 약간 불안도 했지만 그게 더 흥분을 부추기더라고요. 

수정의 얘기가 끝났다. 

그리고 갑자기 물었다. 

 

 

"유라 생각은 어때" 

"머가요? "

"제가 아버님과 관계한 것, 근친상간 말이예요?"  

 

"근친상간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음.....다만.. 사실 근친상간이면 어때요." 

 

"섹스는 종족 유지의 수단이 아니면 오락 또는 유희의 도구잖아요." 

"게다가 섹스는 친밀감을 더하게 하는 작용도 하구요."

 

 

"맞아요. 근친상간이면은 어때요. 서로 즐기면 되는 거지요." "

"다만 즐긴다는 명목하에 일방이 폭력을 사용한다든가 합의 없는 섹스는 진정한 섹스

가 아니라고 보아요. 

섹스란 상대방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을 

필요가 있어요.  

 

따라서 근친상간이라 할 지라도 자신들이 충분히 생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받아들인다

면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섹스에 진정한 터부는 없는 거죠. 

 

변태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웃기는 거죠. 

왜냐하면 변태의 기준이라는 것이 자신들의 기준이거든요.

동성애를 변태라고 하고 정상위만을 정상이고 후배위라든가 여성상위는 변태인가요. 

새드-마조는 어때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변태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일방이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서 일방을 가학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되었죠. 

그러나 서로 합의하에 행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봐요.  

 

이때 합의는 진정한 합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방이 우위를 가지고 합의를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합의라고 할 수가 없지요."  

 

  "요약하자면, 진정한 섹스에 터부는 없는 것이지만 터부를 깨거나 넘기 위해서는 섹

스의 상대방과의 진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섹스에 있어 좀 더 자유스러워지고 우리 사회에 터부라고 해야할 

것도 상당히 줄어들 것 이예요. 

그 때 우리의 진정한 자유가 올 거예요."

   

유라는 수정언니가 하는 말을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고 아닌 것 같다. 

 

"언닌, 그럼  세상에 섹스에 있어 모든 터부가 없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근친상간, 수간, 새드-마조, 부부교환, 그룹섹스, 혼외정사, 어린이섹스(child sex) 등

등....."

 

 

"그래요. 다만 어린이 섹스는 어린이에게 진정한 합의 즉 합의의 의미를 안다고 하기

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요.  

진정한 합의 없는 섹스는 또 다른 인간에게 섹스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중해야만 한다고 봐요. 

 

어린이 상대 섹스의 욕망은 있을 수 있고 있을 거예요.  

그러나 그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안 된다고 봐요.  

 

그러나 그 외의 터부를 깨뜨리는 것도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일단 우리 사회가 일부일처로 되어있잖아요. 

게다가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보수막가파주의잖아요. 

 

위에 든 것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표현만 해도 공연음란죄니 음화 반포죄니 

하니 말이예요. 

성표현이랄 것도 아니고 성에 대한 담론조차 입에 담지도 못하게 하고. 

현재 인터넷 사이트(3ex.......)운영자를 음란 무슨무슨 죄로 구속하였다니 말이예요." 

 

 

"언니, 아까 보니 우리 아빠를 아빠라고 하면서 씹을 하던데 언니는 평소에 근친상간

을 하고 싶어었나봐요,"

 

'사실 저는 규정씨와 이미 관계를 가졌어요."

 

"아니 형부와도?:"  

"아빠 말고 형부와도 관곌 가졌어요?"  

"언제요?"  "물론 오빠는 모르겠지요?"

 

"아니, 오빠는 아빠와 관계를 한 것은 모르지만 규정와 관계를 가진 것은  알고 있어

요."

 

"아니! 어떻게 오빠가 안다는 거죠?"

 

"오빠와 규정씬 서로 합의하에 부부교환(swapping)을 했어요."

 

"아니, 그럼 현정언니와 오빠 그리고 형부와 수정언니가 서로 섹스를 ....."

 

"예." 

"언젠가 공부한다고 집에 안 들어 온 날 있죠. 

아버님이랑 어머님은 여행가시고 그날 오빠와 규정씨는 술을 마셨고, 

서로 합의하여 파트너를 바뀌기로 하고 

 

현정 아가씨와 나는 상대가 바뀐지도 모른 채 상대와 섹스를 했어요. 

한참 하던 중에 알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어요." 

 

"형부는 어땠어요?"

 

"머요? 

"아하 씹하는 것. 대단하지요." 

  "가만 보니 우리 집 남자들 중 셋과 같이 섹스를 해보았는데 

   모두 하나 같이 섹스는 대단해요.  

  "규정씨의 좆은 힘도 세고 스킬도 있어요. 

  "그날 밤은 우리 모두 황홀했어요. 

  "규정씨의 좆이 제 보지에 들락거릴 때는 기절하는 줄만 알았어요. 

  "오빠도 현정 아가씨랑 같이 하는데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저도 사실은 형부와 섹스를 했고, 하고 싶어요." 

 

"정말요?  그런데?  기회가 없었어요?"

 

"예. 형부랑 섹스는 정말 좋았어요". 

"섹스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할 정도로요." 

"하긴 섹스라는 것이 서로 맞는다면 다 그러하지만....... 

사실 전 형부랑 하고 싶어 걸랑요.    

정말로 좋더라고요. 뿅가는 줄 알았어요. 

  처음 상대가 형부예요."

 

"그럼 그 이후 규민씨와 다시 관계를 갖지 않았어요? " 

 

"예. 그 후 기회가 없어서 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기회가 온다면 좋겠지만..... 언니에게 미안해서......"

 

"'머가 미안해요. 현정 아가씨도 이해할 거예요. 

  "동생이 잠깐 남편과  좀 즐기자는 것이 머 어때요. 

  "현정아가씨 허락을 맡고 규정씨와 섹스는 가능하리라 봐요. 

  "현정씨도 그렇게 꽉 막힌 여자는 아니고 나랑 swapping을 할 정도니까."

 

"언니가 이해해 줄까요. 언니에게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형부만 보면 나도 모르게 보지가 근질근질해 지면서 하고 싶어지니까요. 

  "저는 창녀 기질이 있나봐요. 

  "아니면 변태이던가." 

 

"아니예요." 

"그것이 어째서 변태고 창녀 기질이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싶은 것도 변태라면 변태가 아닌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 이미 그것은 변태가 아니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다만 사랑의 방

법이 다를 뿐이라구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면 섹스를 하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은 단지 플라토닉하게 

사랑을 하기도 하고 순수하게 희생을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또한 어떤 사람은 너무 좋아서 의처증에 걸리기도 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아주 개방적이고 서로가 자유, 즐거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여겨 

swapping "또는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허용하기도 하잖아요. 

"여기서 또 다시 강조할 것은 역시 서로의   인격에 대한 존중과 합의이어야 해요."  

 

"알았어요. 언니랑 얘기를 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앞으로 많이 얘기해줘요."  

 

 

 

 

 

새색시 가족의 비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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