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처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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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처남댁

도오 0 1942 0 0

친구의 처남댁 

 

 

이 이야기는 해서는 안될 이야기 인지 모르나, 친구가 술 먹고 나에게 한 이 야기를 각색해서 적어 보았다.

이런 일이 있은 후, 나는 내가 약간 병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 다. 맨 처음 처남 댁을 보았을 때는, 새로운 가족이 들어왔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다.

친구의 처남댁
 

나와 나이도 열살 가까이 차이가 나고 조그만 몸 매에 아주 이쁘다고는 할 수 없이 수수한 처남 댁을 처갓집에 외며느리 정도 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남매인 처갓집은 장인어른 닮아서인지 약간은 묵뚝뚝한 아내와 역시 마찬가 지로 묵뚝뚝한 처남과는 달리 처남 댁도 나처럼 활달하고 이야기 하기 좋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처남 댁을 명절이나, 행사때 가끔 보아왔다. 6년 동안 상습적으로 유산하는 아내와는 달리, 하니문 베비로 애 하나 낳고 나서 우리 아파트 단지 같은 동으로 아내가 소개를 해서 이사를 오면서, 자 주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처남 댁에게 아내와 나는 '고모', '고모부'로 불 리게 되었다. 처남 가족과 저녁도 같이 먹는 날이 많아졌고, 휴일날 처남 부 부가 외출 할 때, 애를 좋아하는 나와 아내에게 돌 갓 지난 애기를 맡기는 일도 자주 일어나고 있었다.

아파트 가까운 곳에서, 중소기업을 하는 나로서는, 직장생활을 하는 처남보 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왔고, 가끔 피곤하면 집에 와서 자고 가는 일도 있 었고, 쉴 수도 있었다.

굳이 말리는 중학교 선생이라는 직업을 끝끝내 고집 하고 있는 아내 덕분에 매우 썰렁한 집에서 무료하게 쉬는 경우가 많았다.

아내의 여름방학때 어느날인가, 전날 손님접대로 먹은 술 때문에 회사를 하 루 결근하고, 술 로 인한 내 건강을 걱정하여 투덜대며, 당직 때문에 출근하 는 아내를 배웅하고 막 들어오는데 처남 댁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급한 목소 리로

"고모 계세요?"

"당직 때문에 출근했는데요. 무슨 일 있으세요?"

"어떡하나…." 하고는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무슨 일 이십니까? 말씀하세요"

"저희 친정 엄마가 다치셨다는 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서요"

나는 어제 술 때문에 출근을 안 합니다고 설명하고 애를 맡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그리고 내 차도 쓰라고 했습니다. 아파트에서 가까운 병원이니까 2시간 내에 돌아올 것이라고 자는 애를 안고 처남 집에서 이층 위에 있는 우리집으로 올 라왔다.

나는 문 입구에서 안고 있는 애를 받아 들려고 손을 뻗다가 나도 모 르게 처남 댁의 유방을 손등으로 건드리면서 손을 움찔하였다.

처남 댁도 그것을 감지하였을 지 모르나, 태연하게 애기를 나에게 안기고 있 는데, 처남 댁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그래? 다행이다. 걸을 수 있으셔? 응, 그래 이번 주에 형부와 같이 갈게. 그래 수고해"

아마도 여동생이 처남 댁 모친과 같이 산다고 했는데 병원에 모시고 갔다가 연락이 온 모양이었다.

전화를 끊자마자 나는 "괜찮으시데요?"하고 물었고, 가슴을 쓸면서 처남댁은

"계단에서 조금 미끄러지셨는데, 별것 아니라서 벌써 퇴원 하셨대요" 하고는

"저도 집에 가 봤자 심심한데 차 한잔만 마시고 가도 될까요?" 하고 물었다.

말하기 좋아하고 스스럼없이 대하는 여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 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잠자고 있는 애기를 제외하면, 남자와 여자 단둘인 집에서 차를 마시겠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오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 동안 사업을 하면서 철칙으로 삼았던 여자와의 관계에 대하여, 절대로 부 담되는 바람은 피우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던 나였기에, 어느 정도 사업이 제 궤도에 들어서고 있는 지금 애도 그립지만, 정말로 부담 없는 여자라면 한번 정도는 외도를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애를 안방 침대에 눕히면서 잠시 깨려는 아이를 투피스를 입은 허리를 굽히고 토닥거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바 라보면서 내가 만약 이 여자와 관계를 맺는다면, 서로 부담도 없고, 비밀은 서로의 입장 때문에 철저히 지킬텐데 하는 생각이 순식간에 흘러갔다.

엉덩이를 보고 있는 순간 그녀는 갑자기 몸을 돌리게 되었고, 나는 눈동자를 즉시 위로 치켜뜨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들켰을까봐, 얼른 고개를 돌리면서

"뭘 드시겠어요?" 하고는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주전자에 물을 담아 끓이려고 하는데 어느새 쫓아 왔는지

"제가 끓일게요."

하면서 내가 잡고 있는 주전자 손잡이 위를 잡고는 주전자를 빼앗았다. 그런 동작들이 그 동안에 처남과 아내가 있을 때는 감지하지 못하던 일이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녀의 모든 동작들이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며 식탁에 앉아서 그 동안 농담을 주고 받았던 사이와는 달리 약간은 숨이 가빠지면서 그녀의 커피타는 뒷 모습만 물끄러미 바라보게 되었 다. 처남 댁도 내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리라.

그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그녀가 돌아서더라도 그녀의 얼굴을 한번 뚫어지게 보고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도중, 그녀는 커피 를 들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서면서

"고모부도 빨리 애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많이 걱정하세요." 하고는 커피 잔을 들고 식탁에 와서 앉았다.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무엇이 생각났는지 "훗훗"하고 웃더니

친구의 처남댁
 

"어머님은 애 때문에 고모부가 바람을 피울까 봐 제일 걱정하세요. 혹시 바 람 같은 거 피우시는 것은 아니겠죠?" 하고는 웃는 모습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하하… 무슨 말씀을. 저는 애가 없어 차라리 입양을 하는 일이 있더라도, 가정이나 사업에 누가 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아요."

"고모도 그러시더 라구요. 고모부는 명랑하지만 어디가서 바람을 피우거나 그럴 정도로 미련한 사람은 아니라구요." 하더니 계속해서

"사업하는 남자들은 여자를 사귀기가 쉽다고 하던데.." 하면서 아내의 간첩이나 되는 양, 지속적으로 나의 의중을 떠보고 있는 듯했 다.

나의 머리 속에는 갑자기 잠시 잊었던 아까의 음흉한 마음이 다시 들기 시작했고, 상대가 먼저 시작한 말을 잘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저도 애와는 관계없이 가끔 다른 여자 생각을 합니 다."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러나 아직 그런 일은 없지만, 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내 나름 대로 철칙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뭔가 잡았다는 듯이

"그게 뭔데요?" 하면서 눈을 초롱초롱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무슨 죄진 소년처럼 눈을 마주 치기가 불편했던 나는 눈을 깔면서,

"첫째는 우리 가정이나 제 사업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 리고 직업여성은 싫습니다.

둘째는 상대 여자에게도 철저히 그런 약속을 지 켜줄 겁니다." 하고 빠르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고모부는 처녀와 바람 피우기는 글렀네요." 하면서 지금 점점 흥분해 가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밝게 웃고 있었다.

남은 차를 단숨에 마시고 그 모습을 숨기기 위해 찻잔을 들고 일어서서 싱크대로 가려는데 "제가 치울께요" 하더니 얼른 찻잔을 쥐는 손을, 나의 다른 한 손 으로 재빨리 잡아 쥐었다.

갑자기 손을 잡자,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분위기가 이상해짐을 느 꼈는지, 아무소리 없이 빼려고 잡힌 손에 힘을 주고 있었다.

나는 놓치지 않 고 찻잔을 싱크대에 놓는 순간 과격한 몸짓으로 "미안해요" 하면서 그녀를 돌려서 꽉 껴안았다.

178Cm의 내 키와 육체미로 단련된 내 몸이 160정도의 그녀를 안았을 때 그녀 는 부르르 떨면서 나를 밀어 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미 발기 할대로 발기 한 나의 심볼은 상체를 그녀가 밀어내려 하면 밀어낼수록 그녀의 아랫배에 묵직하게 접촉되고 있었다.

처남의 170정도의 키와 60Kg도 안되는 체중에 비교하여, 그녀는 이제 두려움 이 생긴 듯 했습니다.

"안돼요. 고모부, 이러면 안돼요."

나는 힘을 주어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무조건 꽉 껴안고 있었다. 머리 속에 두려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왕 벌어진 일이었고, 그녀를 다시 부담 없이 보는 방법이 끝까지 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제치고 도리질을 치면서 나를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계속 입에서 큰소리는 아니었지만, '안돼요' 소리를 연발하면서… 나는 그녀 를 안은 채로 내가 서재로 쓰고 보료가 깔려 있는 방으로 들고 들어가서는 뒷발로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옆 벽에 밀어붙이고 들어올리면서 비록 서로 옷 위지만 그녀의 꽃 잎에 한층 발기되어 있는 나의 심볼을 맞추고는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있는 힘껏 눌렀다.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갑자기 밀고 있던 손을 내 려 놓으면서 냉혹한 목소리로

"우리 서로를 앞으로 어떻게 볼려고 그러세요. 이제까지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할 테니까 이제 놔주세요." 하는 것이었다.

"처남 댁 당신이 먼저 시작한 일이오. 아까 그런 이야기들이 도저히 나를 참 지 못하게 한 것이요."

"그리고 당신이 나에게 가장 부담이 없고, 비밀을 잘 지켜주리라 상상하도록 만들었오."

하면서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입술을 가져다 대었으나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옆 볼에 키스하는 것이 되었다.

놓지치 않고 귀를 혀로 애무를 하자 다시 고 개를 돌리면서 숙이고 있었다.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하고 단 한번뿐이니 허락해 주면 안 되겠오?" 하자

"안돼요." 하면서 다시 반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꽃잎에 맞춘 심볼을 엉덩이를 이용 해 돌리면서 허리를 감고 있던 두 손 중 한 손을 엉덩이로 돌려 받치면서 다 른 한 손을 올려 그녀의 뒷통수를 잡았다.

그리고 입술을 맞추고는 혀를 집 어넣기 위해서 앙 다물고 있는 이빨사이를 힘껏 찔러대었다.

그러다가 엉덩이를 받치던 손을 더 내려 항문 밑으로 손가락을 길게 뻗어 꽃 잎에 뒷부분을 쿡 찔렀다.

그랬더니 갑자기 이빨이 벌어졌다. 이빨 사이로 들어간 내 혀가 그녀의 입안을 농락할 때 갑자기 눈을 감으며, 혀를 이빨로 질끈 깨물었다.

그러나 그 강도는 매우 약했으며, 그것은 거의 형식적인 반 항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나는 머리를 쥐었던 손을 떼었는데도 그녀는 내 혀를 물고 있었다. 그로 인해 키스는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나는 계속 나의 심볼을 그녀의 꽃잎에다 비비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 녀와 나 사이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거부의 몸짓으로 나의 손을 위에서 감싸 쥐며 밖으로 빼내려는 동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힘 역 시 미약했습니다. 조금 우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계속 내 혀를 가볍게 물고 있었으며, 그녀의 힘없는 반항은 나로 하 여금 이제 별로 반항의 의사가 없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또한 그것을 감지 하게 된 것은 간신히 발끝이 닫고 있던 다리들을 벌리고, 거부하는 몸짓인양 하지만, 허리를 왔다 갔다 함으로서 나를 더욱더 흥분시키려는 것 같은 데서 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조금 그녀를 아래에서 밀어 부치던 힘을 빼고 유방 을 만지던 손으로 투피스 치마의 옆구리 자크를 내렸을 때도 그녀의 손은 따 라 내려와 힘없이 반항의 흔적만 남기고 있었다.

호크를 마저 풀자, 치마는 힘없이 밑으로 내려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그녀 의 발끝에 걸리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입을 떼면서 다시 버릇처럼 '안돼 요, 난 몰라' 하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으나, 그녀의 팔은 나의 어깨에 반쯤 걸치듯이 돌아와 있었다.

나는 안고있는 상태에서, 조금 아래를 떼어내고, 다시 한 손으로 나의 고무줄 반바지와 사각팬티를 한꺼번에 엉덩이 밑으로 내리자 주르륵 발 밑까지 내려갔다.

친구의 처남댁
 

이제 나의 심볼은 자유로운 상태에서 한층 하늘을 향해 발기되어 있었고, 기 회만 주어진다면 무엇이던지 뚫어버릴 자세였다.

그리고는 그녀를 다시 위로 들어올렸다 내리면서 이제는 그녀의 팬티 하나로만 막고있는 그녀의 꽃잎에 나의 발기한 심볼을 힘있게 갖다 맞추었다.

그러자 그녀는 자기가 팬티를 입고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삽입이 되는 줄 알았는지 "안돼요, 안돼요." 하면서 울부짖듯이 다시 강력한 반항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반항을 하고는 있었지만 다리 사이는 내 심볼이 정확히 맞추 어 질 수 있을 정도로 벌어진 상태이었다.

나는 개이치 않고 그 상태에서 다 시 그녀를 아래로 내리면서 나의 심볼을 힘껏 위로 밀어 올리고는 서서히 엉 덩이를 돌렸다.

약간 팬티 때문에 아프기는 했지만 지금의 기분을 거역할 정도는 아니었다.

팬티와 함께 약간 밀려들어간 기분을 느끼면서, 나의 가슴을 밀고 있던 그녀 의 팔이 다시 나의 어깨에 걸쳐 질 때까지, 계속 돌리고 있었다.

그녀의 마 음은 매우 심난한 듯했습니다.

다시 조금 밀었다가, 팔을 목에 감기도 하기를 여 러 번 반복하며 얼굴에는 땀이 송송 일고 있었다.

팔이 목에 조금 감겼을 때, 나는 아래를 계속 돌리면서 입술을 갖다 대어 보 았다.

그녀는 이미 포기한 듯이 입술을 조금 열고 나의 혀를 받아들였으나, 자기의 혀는 내 입으로 보내지도 빨지도 않았다.

이제는 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를 눕힐 수 있도록 보료 위로 올라가 가급 적이면 두 몸이 떨어지지 않게 그녀를 눕혔다.

그녀는 자의적이던 타의적이 던 간에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 내 몸이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계속 그녀의 위에서 그녀를 누르면서 심볼로 그녀의 팬티위로 꽃잎을 찌르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눈을 감고 고개는 들려진 상태로 한번씩 찌를 때마다 입이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잠시 멈추고 그녀의 목으로 돌렸던 팔을 내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전진을 시켰다.

이미 많이 젖어있는 그녀의 꽃잎에 내 손가락이 도달하였을 때 '어떡해, 어 떡해' 하면서 나의 손을 빼내려는 듯하였으나 그것은 도리어 나의 손을 어디 인가에 닿도록 하기위한 듯 보였다.

쉽사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정복한 나 는 계속적인 애무를 하였으며, 그녀의 얼굴과 몸짓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려 는 모습을 언뜻 보았다.

다시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대자 눈을 감은 상태에서 나의 혀를 빨기 시작했고, 모든 것을 지금의 섹스 기분으로 맞추고 있는 듯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그녀의 꽃잎에서 손을 빼자 눈을 떴다가, 내가 눈을 뜨고 있는 모습 을 보더니 다시 질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서서히 팬티를 내리자 "음" 하는 거부의 소리를 내더니 입을 떼고

"이렇게만 하면 안돼요?" 하고 다른 한 손으로 내려가는 팬티를 검어쥐었다.

나의 대답은 유일하게 "미안해요" 하고는 내 심볼을 손으로 잡고 팬티가 약간 내려가서 생겨 벌어진 꽃잎과 허 벅지 사이의 공간으로 밀어넣었다.

삽입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갑자기 눈을 감으며 "으.." 하더니 나의 심볼을 꽃잎과 넙적다리 사이에 느끼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약간의 펌푸질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미 흩뜨러진 부라우스를 올리면서, 한 손으로 유방을 움켜지고 마음대로 농락을 하였다.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의 반항도 하지 않고 운동하 고 있는 나의 심볼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듯했습니다.

나는 다시 팬티를 손으로 조금 내리자 이번에는 걸림이 거의 없이 내려가고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약간 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되었다. 싶어 몸을 들어올려 그녀의 팬티를 재빠르게 아래로 내려 버렸다.

아래는 서로 다 벗은 상태가 되어있었다. 그녀는 최후의 반항인양 눈을 감고 힘을 다해 다리를 오그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꽃잎과 허벅지 사이에 심볼을 갔다 밀어넣고 펌프질을 했습니다. 한 열번쯤 펌프질을 했을 때 그녀의 다리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다.

어느 정도 벌어졌을 때, 나는 자세를 바로하고 매우 힘 있게 발기하고 있는 심볼을 서서히 위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젖고 물컹한 감촉도 잠시, 어느 순간 인가 나의 심볼이 깊숙이 잠기는 것을 느끼고는 둘이 동시에 "아" 하는 소리 는 내었다.

애를 하나 나았음에도 무슨 처녀의 꽃잎처럼 꽉 조이는 기분이 나의 동작을 한 순간 멈추고, 그녀의 위에 푹 고꾸라지게 만들면서 키스를 하게 만들었다 .

이제 그녀가 더 적극적이었다. 혀를 나에게 밀어넣기도 하고 나의 혀를 그 녀의 입속으로 유혹하여 빨기도 하면서, 내 다리 양 옆에 있던 그녀의 다리 를 위로 서서히 치켜 올려 나의 심볼이 그녀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두 팔로 버팅겨 키스를 하면서 펌프질을 시작했습니다. 시 작한지 5분도 안되어 그녀는 온 몸을 휘면서 내혀를 힘껏 빨아들였다가 축 쳐졌으나, 나는 온 신경을 그곳에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빨리 안되 어, 지속적인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또 다시 그녀는 몸을 찔끔찔끔 움직이더니 내 입술을 찾고 다시 힘껏 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다가 축 쳐질 즈음, 나의 심볼에서는 여태껏 했던 양보다 많 은 정자를 그녀의 자궁에 쏘아댈 수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엄마, 엄마, 어 떡해…" 하였는데 그 소리는 나의 사정이 그녀의 몸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는 또 다른 쇼크였는지는 모르지만, 나에게는 매우 자극적인 이야기로 들렸 다.

나는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삽입한 상태 그대로 그녀의 가슴에 쓰러 졌다. 이상하게 발기가 죽지를 않고 계속 그녀의 옴찌락 거리는 꽃잎의 속살 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의 처남댁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보료를 부여 잡고 있던 손이 내 목을 힘껏 감싸며 소 리 죽여 흐느끼는 소리를 내었다.

잠시 그렇게 두었다가 나는 나의 심볼을 조금씩 후퇴시켜 그녀의 얼굴과 내 얼굴이 맞 다을 수 있는 위치까지 내려왔 다. 아직도 나의 심볼의 1/3은 그녀의 몸속에 있었다.

"우리 이제 어떡해요?" 그녀는 내게 곤혹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우리 둘이 철저히 비밀을 지키고, 어려운 일일지 모르나 뻔뻔해져야 해요."

"저는 남편이외에 남자는 고모부가 처음이예요." 하고 묻지도 않는 말을 했습니다.

"나도 그래요."

"나 고모부 사랑할 것 같아요." 하고 갑자기 불안한 말을 합니다.

"절대로 각자의 가정은 지켜야 합니다." 하고 다짐하듯 말을 했습니다.

"그건 철저히 지킬께요." 하더니 갑자기 입을 맞추어 온다. 그런 말이 오고가는 동안에 내 심볼은 완 전히 빠져 축 늘어졌었는데,

"고모부 이런 말씀 드리면 창피하지만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었어 요."

"나도 그랬어요, 정말로 좋았어요."

나는 그 상태에서 떨어지기가 싫었지만, 그녀가 내 체중에 힘들 것 같아, 옆 으로 마주보고 눕게 되었다.

조금 우수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서로의 죄책감은 어디가고 그녀의 유방을 지속적으로 만지고 있었으며, 그녀는 조금은 들킬 일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또한 방금전의 섹스의 감격에 들 떳는지, 처남과의 자세한 섹스 관계는 이야 기 하지 않았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는 등, 하면서 간접적인 처남과 비교의 말을 하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재잘 되었다.

지금까지 그런 적이 총각때 빼 놓고는 없었던 것 같은데, 다시 심볼에 서서 히 힘이 들어가려고 하는 듯했습니다. 나는 재빨리 그것을 과시하려는 듯, 그녀 의 손으로 내 심볼을 쥐게 하고, 나의 손으로는 그녀의 음액과 나의 정액으 로 범벅이 되어있는 그녀의 꽃잎을 만지작 거렸다.

그 녀는 귀엽게 웃으며 아직은 약간 쳐져 있는 나의 심볼을 아래 위로 훓기 시작하자 곧바로 다시 왕성한 발기력으로 서게 되었다.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때 내가

"우리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하자 대답대신 나의 심볼을 꽉 쥐더니

"완전범죄를 할 수 있을 때 만요" 하고 대답을 하였고, 나는 다시 키스를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아직도 벗겨지 지 않았던 투피스 윗도리와 부라우스 그리고 부라자까지 단숨에 벗겨 내었다 .

나의 반팔 티도 벗어 둘 다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이미 보 료는 땀과 음/정액으로 젖어 있었으나 우리는 개이치 않았다.

다시 키스를 할 때, 그녀는 나를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했고, 이번에는 서 서히 즐기자는 태세로 키스와 함께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면서, 유방 까지 내려와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최선을 다해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녀는 조금씩 움찔움찔 하고는, 몸을 돌려 내 심볼을 잡고 아래 위로 훓기 시 작했습니다.

여름 10시의 시간은 두사람의 몸을 서로 적나라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었고 , 도리어 마누라가 오는, 오후 5시 이후의 시간까지는 매우 넉넉한 시간이었 다는 것이 우리는 서두르지 않게 했는 지도 모른다.

내가 다시 배꼽으로 옮 겼던 입을 내려가려 하자 그녀는 나의 얼굴을 끌어올려

"다음에, 서로 깨끗할 때 해요"

하더니 나의 몸을 자기의 몸으로 끌어 올리고는 다리를 다시 90도로 들어 올 렸다.

이제 전위는 충분하니 삽입하자는 의미였다. 나는 올린 다리에 맞추기 위해 위에서 그녀의 꽃잎을 보며 나의 심볼을 잡고, 그녀의 꽃잎에 밀어넣었 다.

아까 보다는 순탄하게 진입을 한 나에 비해 그녀는 다시 "아" 하면서 나 의 어깨를 쥐고는 아래를 돌리고 있었다.

"내께 커?" 하고 처음으로 반말로 물은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는 동안 아까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초반부터 아래서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아 좋아, 고모부, 여보, 당신은 이제 나의 여보야, 여보, 여보…" 하면서 맘껏 즐기고 있었다.

그녀가 이번에는 3번정도 오르가즘이 올때까지 그 과정이 지속되었고, 정자를 역시 그녀의 몸에 쏟아 붇고서야 같이 목욕탕 으로 씻을 수 있었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고 다시 반쯤 발기하였을 때, 그녀 는 아래가 약간의 통증이 있다 하여, 서로를 위해 오늘은 그만하기로 하였다 .

엄마와 고모부가 함께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일어난, 애가 울고 있을 때 수건으로 가린 몸으로 나가서 애를 달래고 있는, 그녀와 애를 피해, 나는 다시 옷을 줏어 입고는 애를 받아 들었다.

그녀 역시 바로 옷을 입고 흔적을 없애기 위해 젓은 수건으로 보료를 씻으며 누구의 털인지는 모를 털을 줍고 있는 모습을 빙긋이 웃으면서 쳐다보는 나 를, 아랫입술을 약간 깨물며 겸연쩍게 웃으면서 바라보았다.

친구의 처남댁
 

그날 그녀는 점 심때까지 나와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다시 흔적이 없나를 살피고는 잠에 빠져들었고, 마누라가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을 때야 잠에서 깰 수 있었다. 꼭 꿈을 꾼듯했습니다.

안방으로 들어온 아내는 내가 부시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는

"많이 피곤해?" 하면서 속옷바람으로 침대위로 쑥 올라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오전에 두번씩 이나 뺏는데도, 아내에게 미안해선지 아내가 그곳을 만지자 마자 심볼이 불 뚝 일어섰다.

"요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더니 내 아래만을 벗기고, 자기 아래도 벗더니 바로 삽입을 시작하는 데, 아내는 오면서 무슨 상상을 하면서 왔는 지, 벌써 아내의 그곳은 젖어있어 쉽게 삽입이 되었다. 그녀는 여성상위를 좋아합니다.

한 20분 운동을 하고 정자를 방출한 나는 그녀를 배위에 껴안고 마음속으로 '미안해'를 연발했습니다. 그녀는 나의 그런 심각한 모습을 보고는 '어디 아퍼' 하고 물었고 나는 "약간 피곤해" 하면서 그녀를 내려놓고 돌아누웠다.

저녁때 처남네 식구들이 삼겹살과 소주를 사가지고 같이 저녁으로 때우자고 올라왔다. 나는 부드럽게 웃으며 처남 댁을 맞이하였고, 처남 댁도 다른 날 과 마찬가지로 재잘대며 나를 대했습니다.

죄책감은 횟수가 지속될수록 없어지는 모양이다. 서로 매우 뻔뻔해져 있다. 서로 엉킬 수 있는 기회만을 갈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서로의 인생은 철저히 존중하고 관계 시에도 혹시 나중에 실수할까 봐, 반말을 서로 쓰지 않는다. 벌써 그 관계가 3년쯤 지속되고 있다.

기회만 다면 누가 먼저 랄 것도 없이 서서건, 뒤에서건 일단 저지르고 있다. 처남이 옆방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을 때도, 사정은 불안해서 못했지만, 삽 입 후 한 10분 정도 한 적도 있다.

아내가 수학여행을 갔을 때, 마침 처남이 출장을 가서, 애를 재워놓고 밤새워 한적도 있다.

일주일에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는 그녀의 집 또는 우리집에서 1번 또는 2번 정도 침대를 불사르는 관계가 지속되고 있고, 우리는 서로의 부부침대에서 하기를 좋아합니다.

우리 부부는 아직 애기가 없다. 거의 포기 상태다. 그녀는 이제 둘째 애를 위해 피임 도구인 루프를 빼었다.

처남과 나는 다행 히 혈액형이 같다. 그녀는 애가 없는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둘 째 애를 가지려 합니다.

내가 직접 데려다 키울 수는 없지만, 가까이에 내 씨 앗을 둘 수 있다는 기대로 그녀의 계획에 찬성했습니다.

그녀는 나와 요즘 그녀의 배란기를 골라 하고 있으며, 처남과는 임신이 안 되는 시기에만 하는 모양이다.

그녀는 지금 지난 달부터 멘스가 없어, 밝은 표정으로 나에게 알리고 임신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에 갔다.

GLASS

처남 댁이 나의 분신인 딸을 나았다. 애는 다행스럽게 처남 댁을 닮았으며, 수수한 얼굴이 처남 댁, 그 자체였다.

애를 처음 병원에서 보았을 때 좋아하 던 처갓집 식구들이 나의 이상한 얼굴 표정을 보더니, 내가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면서, 애가 없는 사람 앞에서 너무 좋아한 듯 하여 무척 미안해 했습니다.

2인용 병실에 누워 있는 처남 댁과 눈이 마주쳤을 때 처남 댁 역시 남의 눈 치를 채지 않게 나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눈짓을 보냈으며, '나도 수고했습니다 '는 눈길로 응해 주었다.

퇴원 날, 급히 출장을 가버린 처남을 대신해서, 처남 댁을 퇴원 시키러 병원 에 갔을 때, 난 그녀와 5살 차이가 나는 그녀의 동생을 처음 보았다.

여러 번 볼 기회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아직 애가 없는 동생 부부는 결혼한지 1년 만에 부부가 생이별을 하고 있다는 이 야기를 들었다.

그 이유는 신랑이 똑똑해서 회사에서 유학을 보내주었고, 동 생은 남편을 따라 6개월 후면 따라서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자유로워진 동생이 언니의 산후조리를 해주겠다고 나서, 처남 집에서 한달간 같이 있기로 한 모양이었다.

병원에서 내려 오면서 내 진정한 딸을 안고 내려오는 모습을 처남 댁은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동생의 부축을 받으 며 내려오고 있었다. 너무 귀여웠다.

집으로 오는 동안, 내 귀여운 딸과 그를 나아준 처남 댁이 무척이나 고마웠 다. 장인 장모와 동생만 없었으면, 우리는 애 낳은 부부 같이 대화를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장인과 장모는 이제 5살이 된 큰애를 데리고 처갓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데려다 주고 아기에 대한 많은 아쉬움은 남았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동생이 있어서 앞으로 낮에도 가서 아기와 처남 댁을 보기가 힘들텐데..' 하는 생각이 나를 더욱더 아쉬움을 크게 만들었다.

한 2주일 후인가 오전 중 에 회사에 있는데 처남 댁에게서 내 핸디폰으로 전화가 왔다.

"지금 오실 수 있어요?"

"동생은 어디 갔습니까?"

"오늘 저녁에나 올거예요."

친구의 처남댁
 

만사 제쳐놓고 달려갈 일이었다. 정신없이 달려간 나는 아기와 처남 댁에게 번갈아 가며 키스를 해 댔고, 이제는 괜찮을 것 같다는 그녀와 오랫만에 진 한 섹스를 하였다.

그녀도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나의 우려와는 달리 매우 적 극적이었고, 여러 번 극치를 맛보는 듯했습니다.

그녀를 안고 목욕탕에서 온 몸을 부드럽게 씻어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녀도 매우 자랑스러운 듯 해보였으며, 인생의 또 다른 맛이라고 했고, 몸은 처남에게 있지만, 당신은 나의 정신적인 남편이라고도 했습니다.

남 이 이 이야기를 알면 죽일 놈들이라 하겠지만, 우리는 그러한 상황을 철저한 비밀로 간직할 수 있었다.

다시 들어와 내가 아기를 얼르고 있을 때, 동생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한 후 두 자매가 오랜 시간을 갖는 것은 정말로 오래간만 이었기 때문에, 속에 있 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모양이었다.

그런 와중에, 동생의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에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의 남편은 사회에서는 굉장한 노력파지만, 성관계에 있어서는 스트레스 성 조루에다 가끔 발기부전이 된다는 것이다.

그 동생은 그것을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가장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언니에게 그 말을 한 모양이었다.

"언니, 남자와 할 때의 오르가즘이 어떤 기분이야? 자위해서 오르는 것과 같 아?"

"막 밖에 나가 아무 남자와 자더라도, 한 번이라도 느껴 보구 싶어."

하는 말로 시작된 두 자매의 이야기는, 점점 동생이 측은해 지는 느낌을 받 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나에게 하면서, 처남 댁도 이제 처남에게서는 오르가즘을 못 느낀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모부에게 길 들여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웃었다

. 그러더니 기습적으로

"고모부, 제 동생과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묻는다.

"언니로서 조금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요…" 하고 연이어 이야기 하고는 말꼬리를 흐린다. 나는 펄쩍 뛰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는 당신만으로 만족해." 하면서 정색을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그 애는 얼마 안 있어 미국으로 떠날 거고, 고모부 성격상 그 애와 깊이 빠지지도 않으리라고 믿기 때문에 이야기 해보는 거예요."

"바보 같은 생각 하지 말아요, 동생에게 그런 제안을 하려면, 어느 정도 우 리 관계가 탄로 날 수도 있는데 아예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아요" 하자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혹시 우리 관계를 이야기 한 것 아녜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우리 자매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들보다 몇 배는 커요. 애기 문제는 이 야기 하지 않았지만 섹스에 관한 이야기와 고모부가 매우 잘 합니다는 것을 이 야기는 했어요"

나는 당황했습니다.

"어쩔려구…." 꼭 도둑질 하다 들킨 기분이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나는 다시는 당신 동생을 볼 면목조차 없어졌오." 하자 바로 말을 이어

"동생은 한번뿐이라면 동의하겠다고 했어요."

"당신 무섭구려…" 했더니,

"그냥 지나가는 여자처럼 하고, 고모부 말대로 전혀 부담이 없잖아요. 그냥 동생 한번 도와준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정말로 동생이 원합니다면 당신뿐만 아니라, 우리 남편이라도 빌려주고 싶어요. 진심이예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오는데 마음이 동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

내가 대답이 없자, 모래 나의 아내가 연수를 간다는 것을 알고는 그 때 집 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녁때 아내가 애기를 보러 간다고 나섰을 때, 평상시 같 으면 기회다 싶어 따라 나섰겠지만, 그 날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에 있었다 .

이틀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흘러가고, 그 동안 복잡한 심경이 여러 군 데에서 나를 찌르고 있었다.

아내는 아무 것도 모르고, 연수를 떠났고 나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도 안나가고 샤워를 한 후 집에 남아있었다.

9시 반쯤 되었나 할 때, 병 원에서 보았던 동생이, 노크도 없이 누가 볼까 봐 불이나케 집안으로 들어왔 다.

말도 없이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해서, 나도 어정쩡한 포즈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무슨 말을 할까?

간신히 "들어오세요" 한마디를 던져 놓고 신발을 벗고 있는 그녀를 찬찬히 바라 보았다.

언니보다 키가 커서, 키는 약 165정도 되었고 잘 빠진 몸매에 얼굴은 귀염성이 엿보이는 모습이었다.

거실로 옮겨가는 그녀의 뒤에다가 "조금이라도 후회 되시면 지금이라도 돌아가셔도 됩니다." 했더니 아무런 대답도 없이 소파에 앉았다.

한마디도 안 할 생각인 모양이었 다. 나는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차 한잔 드실래요?" 하고 물었더니 고개를 떨군 상태에서 가로 저으며 어려운 말문을 열었다.

"저도 여기까지 오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요."

하는 말이 지금부터 하는 일이 기대도 되지만, 불안한 마음에 빨리 치루고 갔으면 하는 생각인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고 는 발을 그녀에게 옮기게 되었다. 가면서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자극을 받아 선지, 내 심볼은 있는 힘껏 발기해 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가을 추리닝을 입고 있었던 나는 다행스럽게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까 닭에 못보리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다가가 반쯤 허리를 굽히고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갑자기 잡은 손에서 그녀의 매우 심한 흥분의 떨림이 감지되었고, 그녀는 앞으로 있을 일에대한 상상만으로도 벌써 어느 정도는 몸이 달아 올 라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의 처남댁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조심스럽게 일어난 그녀는 계속 나의 눈을 피하고 있었고, 나는 그녀에게서 상큼한 바디 로션을 냄새 맞을 수 있었다.

양쪽 손을 부여잡고 조용히 입을 맞추어 보았다. 눈은 파르르 떨리면서도 입술을 조금 열어주었고, 다시 손을 놓으면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않으며 내쪽으로 바싹 끌어 당겼다.

내 혀가 그녀의 입안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 혀를 빨고 있었으 며 내 혀가 나오자 그녀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따라 들어오도록 하였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면서 빨아드렸다.

한 오분 정 도 그런 시간을 보낸 후 한 손을 잡고 안방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계속 아무 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채 안방에 도달한 후, 나는

"옷을 벗겨드릴까요?"

하고 물으면서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녀의 뒤로 가서 자크를 내리기 시작했 고, 원피스가 아래로 떨어지자 마자 나에게 등을 보이고 있고 또한 브라자를 했음에도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뒤에 살결이 매우 부드러워 보였다. 나는 조용히 웃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바지도 내려 벗었다. 그녀는 그동안 굳은 듯이 가슴만 가리고 움직이지 않고 내가 이끌 때까지 그러고 있었다.

팬티만 입은 나는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놀라지 않도록 발기된 심볼이 그녀 의 엉덩이에 닫지 않도록 조심 하면서 침대로 올렸다.

반쯤 기어가는 동작으 로 침대에 올라간 그녀는 나를 뒤로 한 채 모로 누웠다.

나는 내려가 있던 이불을 끌어올려 그녀와 나의 몸을 덮었다.

그리고는 조금 힘을 주어 나를 보고 눕도록 했습니다. 계속 숙인 고개를 들어올 려 다시 입술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별로 크지 않은 유방을 브라자 밑으로 손을 넣어 만지려 하자 조금 움찔하더니, 가만히 있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끌어 한참 발기된 내 심볼로 이끌었다. 약간의 거부가 있 었지만, 포기한 듯, 그녀는 나의 심볼을 팬티속에서 가만히 쥐고 있더니 약 간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크다고 생각한 듯하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그녀 의 브라자를 벗겨 내었다.

브라자를 벗겨내는 동안에 잠시 놓았던 내 심볼을 그녀는 브라자 끈에서 손 이 빠지자 마자 자발적으로 다시 만져왔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약간씩 힘을 주었다 놓았다 합니다.

친구의 처남댁
 

그 동안 나는 그녀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내 손을 팬 티 속으로 이끌면서 그녀의 꽃잎에 접근했습니다.

내 손이 들어가자 어색한 몸짓 으로 다리를 벌려주며 모로 누웠다.

조심조심 부드럽게 그녀의 꽃잎을 쓸고 있는 데, 그녀는 갑자기 숨을 색색하 며 숨소리를 높혔다.

주저없이 입을 떼고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고는 무릎 을 꿇은 상태에서 내 팬티도 내려버렸고 그녀는 동시에 내려갔던 이불을 다 시 끌어올렸다.

그 녀를 바로 뉘였고, 눈을 억지로 감고 있는 그녀에게 몸의 다른 부위는 대지 않은 상태에서 키스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점차 격렬한 키스를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어깨를 끌어 당기고 있었다.

그의 남편은 그 것이 전부고 , 얼른 삽입하여 방출하는 모양이었다.

그녀는 그런 것에 숙달이 되어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서서히 아래로 입술을 내리면서 정성스레 애무를 하기 시 작했습니다. 유방에 닿을 즈음 다른 한손으로 아래의 꽃잎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나의 손가락이 마음대로 농락할 수 있도록 하면서 온 몸을 꼬면서, 신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윽, 아, 아"

입으로는 젖꼭지를 부드럽게 혹은 세게 애무를 하면서 아래의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하자 온몸은 들썩이며 한 손은 내 머리에 또 한 손은 아래를 애무 하고 있는 손등에 올려놓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서서히 입의 동작 을 아래로 아래로 내리면서 뜨거운 김을 품어대면서 아래의 손이 입술과 교 대 할 때까지 그 애무는 지속이 되었다.

약간은 빨갛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흡입할 때 그녀의 아래에서 애액은 끊임없이 나의 턱을 적시고 있었다.

애무는 끝도 없을 듯이 지속하였 고 그녀는 이제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고 또 다시 어쩔 줄을 모르고 신음 하고 있었다.

나의 한손은 위로 뻗어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 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 주무르면서 나의 애무 공략은 계속되었다.

그녀는 '아악' 하더니 축 쳐져 찔금 찔금 몸을 떨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서 서히 몸을 올리고 있던 나는 그녀의 얼굴에 내 얼굴이 가까이 오자 정신없이 내 입술을 빨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고마움의 표시인 듯이 그리고 자기의 음액으로 더렵혀진 입술을 닦아주는 듯이….. 다리는 아까의 오르가즘 때문 인지 오그리고 아직도 움찔움찔하고 있었다.

잠시 입을 떼고 "다리를 벌려주세요."하자 조심스럽게 다리가 벌려지고 나의 몸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이제 몸을 올려 들어가기만 하면 되었으나 나는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꽃잎을 밖에서 비벼대면서 나도 그녀의 꽃잎을 느끼고 싶었다.

다시 그녀는 오르는 지 시작부터 한번도 안뜨던 눈을 조금 뜨고는 나의 혀를 정신없이 빨면서 내 목을 아플 정도로 부여 안고 있었다.

그러다가 정확히 조준 되고 기다리는 꽃잎 속으로 서서히 진입을 시키자 턱을 치켜올리며 눈 을 질끈 감으며, 아주 부드럽고 쾌감에 찬 신음소리를 길게 내었다.

완전히 들어간 것을 확인한 나는 다시 완전히 후퇴를 시켜 빼내는 데 그녀의 엉덩이 가 아쉬운 듯 서서히 따라왔다.

아랑곳하지 않고, 완전히 후퇴시킨 나는 다시 삽입을 서서히 시켰다. 이러기 를 다섯번인가 반복 했을 때 그녀는 비명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두 팔로 버 티고 있는 나에게 매달려 온몸으로 껴안아 왔다. 오늘 두 번째 온 듯했습니다.

그녀는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내 심볼이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도록 아래 로 힘을 주고 다리로 나의 엉덩이 부분을 힘껏 감싸 안았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 느춰졌을 때 나는 펌핑을 시작하였다. 서서히 시작한 나 는 점차 빠른 속도로 펌핑을 했고 그녀는 나의 몸을 힘껏 끌어 당기면서 온 몸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있더니 다시 소리를 지르고는 움찔움찔하며 이번에 는 두팔을 벌리고 축 쳐졌다. 세번째 인듯하다.

나는 있는 힘껏 깊숙이 나의 심볼을 그녀의 꽃잎 속으로 심어넣어 그녀가 내 심볼과 함께 오르가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녀의 몸짓이 끝날 즈음 나는 예전에 배웠던 돌리는 기법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돌리는 기 법을 쓰면 사정을 빨리하는 습관이 있던 나는 이제 끝내야 겠다는 생각과 함 께 마지막으로 그녀를 다른 방법으로 올려주고 싶었다.

완전히 삽입된 상태에서 그녀의 털과 나의 털이 비벼지는 소리를 들으며 그 녀의 클리토리스를 직접 나의 살과 뼈로 비벼지는 이 방법은 마지막에 쓰기 좋은 방법이었다.

힘을 주어 그녀의 꽃잎을 짓누르면서 온몸을 돌리는 것을 시작하자 얼마 되지도 안았는데 반응이 오고 있었다. 이것을 하면서 처음으로 말 다운 말을 한 것이다

"아 너무 깊이 들어왔어" 하면서 내가 돌리고 있는 반대방향으로 보조를 맞추어 그녀도 돌리기 시작했 다.

털이 비벼지는 소리와 그녀의 신음은 높아지고, 결국에는 그녀의 손이 내 허리를 잡고 빠르게 돌리도록 유도하다가 다시 "아윽" 하고 내 몸을 껴안 으며 있는 힘을 다해 위로 치켜 올릴 때, 나도 그녀의 몸에 모든 정액을 방 출할 수 있었다.

그 녀는 하나도 안 흘리려는 듯 사정 시에 꽃잎을 계속 위로 밀어올려, 나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입술을 가져가자 반갑게 나의 혀 를 받아들였다.

계속 사정하면서 그녀는 내 입의 침도 모두 빨아먹으려는 듯이 힘을 주어 받 아먹고 있었다.

모두 사정이 끝나도 그녀는 위로 치켜올린 꽃잎에서 내 것이 빠져 나갈까 봐 아쉬운지 계속 치켜 올리고 있었다.

"이제 끝났어요" 하고 내가 입을 열었다. 그러자 그때 가서 눈을 뜨고는 부끄러운 듯 싱긋 웃었다.

그리고는 올려졌던 다리를 내 심볼이 안 빠지도록 서서히 내리면서 나의 허 리를 끌어 당겼다.

"내 것이 작아질 때까지 그 속에 있으면 내가 부끄러워요." 그녀는 처음으로 조금은 흥분이 덜 간 목소리지만 명랑하게

"아녜요 한번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언니 말이 맞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얼굴에 웃음을 머금은 밝은 목소리로 그녀도 역시 말 많은 재잘꾼이었다. 이 제 서먹함이 이 관계로 없어졌는지 계속 삽입된 상태에서도 부끄럼 없이 말 을 계속 이었다.

"그런데 언니는 한번뿐이라고 그랬어요" 하면서 얼굴에 갑자기 섭섭함이 지나가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빼기가 싫었어요. 이 대로 가만히 있어요." 이미 죽어있는 심볼을 있는 힘껏 다리를 벌려 밀면서 다시 한번 빠지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한 10분 동안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더니 무슨 생각 을 했는지, 위에 있는 나를 옆으로 밀면서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오는 바람에 심볼은 꽃잎에서 빠지게 되었고 그 빠진 심볼을 얼른 손으로 잡더니 얼굴을 내려 입속에 넣어 버렸다.

"이제 제가 처음 해보는 거지만, 사돈 아저씨를 흥분시켜 드릴래요" 하는 말이 끝나자 마자, 입으로 상하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은 오묘했지 만 바로 발기가 될 수는 없었다.

혀로 쿡쿡 찌르기도 하고 심볼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 마실 듯이 힘을 주어 빨기도 한지 한 5분쯤 되었을 때 눈 을 감고 그 것을 즐기던 나는 서서히 심볼에 힘이 들어가고 있는 느낌을 받 았고, 그녀는 쉬지 않고 나의 심볼을 애기 젖꼭지 빨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다시 완전 발기를 이룬 나의 심볼에다가 그녀는 얼굴에서부터 정성스럽게 온 상체를 비벼대며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나도 완전 흥분 상태에 몰입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조금을 퀘리한 냄새 가 나는 그녀의 입술을 나도 정신없이 빨는 동안, 그녀는 다른 한 손으로 내 심볼을 쥐고 그녀의 꽃잎에 맞추고 주저앉는 느낌과 받았을 때, 나는 본능적 으로 위로 정신없이 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녀도 입술을 떼어내고는 보조를 맞추어 말타기 상하운동을 시작하였다. 이제는 그녀의 오르가즘이 오르거나 말거나, 나와는 상관없다는 듯이 동물적인 사정만을 위하여 온 신경을 몰고 갔다.

억지로 발기를 시켜선지 정자는 나올 듯 말 듯 하며 매우 오랜 시간을 끌은 듯하다. 그녀는 이미 내 몸 위에 엎어졌고 나는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종마 처럼 그녀의 몸을 쑤셔대고 있었다.

드디어 몸에서 뿌듯한 액체가 그녀의 몸속으로 질주하는 것을 느끼며 나의 여행은 끝이 나고, 나의 몸도 푹 쳐져 버렸다.

그 때였다. 누군가 살짝 열려 있는 문틈으로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처남 댁이었다.

동생도 내 몸 위에 엎드려서 아까부터 그 쪽을 보고 있었다. 조그만 목소리로

"언니 고마워.." 하는 소리가 내 가슴을 통해 내 귓가에 조심스럽게 울리고 있었다.

나는 동 생과 틀리게 부끄러운 마음에, 한 손으로 이불을 끌어올려 그녀의 등허리를 덮어 우리의 결합부분을 감추려 했습니다.

그녀는 조용히 들어와 동생의 흩뜨러 진 동생의 머리를 쓸어올리며 다정한 목소리로 "즐거웠니?"하고 묻는 것이었 다.

대답 대신 동생은 고개를 끄덕거렸고, 나는 간신히 "미안해요." 하고 엉뚱한 사과를 했습니다.

동생이 하도 안 내려와서 올라와 본 모양이었다가 , 지속적으로 나는 소리에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던 모양이었다.

"아녜요. 제가 더 고마워요." 하더니

"고모부 여기는 내가 정리할 테니 쟤 데리고 가서 씻으세요." 이불 속에 감춰진 결합을 서서히 풀고, 동생이 몸을 비켜주었을 때 나는 몸 을 일으키며, 처남 댁에게 간단하게 키스를 해 주었다.

두 자매는 서로 보고 배시시 웃었다. 나는 동생에 앞서 목욕탕으로 향했고 동생은 내 뒤를 따라와 서, 둘이 알몸으로 같이 샤워는 했지만, 서로의 몸은 더 이상 건들지는 안았 다.

옷을 다 입고 셋이서 캔 맥주와 차를 마시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많은 자매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안 빌려줘" 하는 언니 말에 웃으면서

"알았어." 하는 동생 그러면서도 의미있는 웃음을 서로 나누는 자매. 꼭 내가 무슨 섹스하는 기계가 된 기분이었다.

처남 댁과의 관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 동생과는 언니가 아는 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미국 갈 때 까지 10 여회 관계를 더 가졌다. (그리고 내가 미국 출장 갔을 때, 내가 묵 고있던 호텔에서 마지막 두번)

더욱 다행한 일은 그녀의 남편은 미국에서 혼자 있으면서 유명 병원에서 조 루증과 발기부진을 치료해 지금은 행복하게 애 낳고 잘 살고 있다 합니다.

그 리고 내 딸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암호처럼 적은 언니 에게 보낸 편지에

"나는 그 꿈과 꿈의 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 라는 문구를 나에게 보여주며, 가끔 처남 댁 본인과 동생과의 섹스를 비교하 여 물어본다.

난 지금도 죽어도 처남 댁이 훨씬 좋다고 이야기 하고…… 지금은 아내와 일주일에 한번정도, 처남 댁과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면서 삶 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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