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냄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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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냄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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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냄비가 맞다 

 

 

"여...여보"

바닥에 누운 마병장의 굵은 좆대에 보지를 박은 채 낑낑거리며 전화를 받은 함혜정

"아~~ 네~~ "

함혜정은 남편의 전화에 당황한 듯 보지를 빼 보려고 했지만 마병장의 손이 함혜정의

엉덩이를 잡아끈다.

"아~~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마병장은 입가에 묘한 웃음을 띤 채 외숙모 함혜정의 보짓살 여기저기를 쑤셔댄다.

"아~~ 흡~~"

휴대폰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흘러나옴에도 거의 절정에 달아 있는 몸은 쉽사리 냉정을 찾지못하고

퍼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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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움~~ 흐...흐흑"

보지에서 시작된 씹꿀거림이 뱃속을 타고 머리를 하얗게 만들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남편의 귓전에 신음을 토해버린 함혜정

"아~ 아니에요~ 여보~ 지~ 지~ 지금~ 바닥닦느라구요~ 하~~ 하~읍~"

마병장의 굵고 단단한 허리가 잘고 빠르게 보지를 유린한다.

"어~ 흐~~ 엄~~ 자...잠깐만요~~ 아흑~~~~~~~~~~~~~"

함혜정은 휴대폰의 송화음차단 버튼을 누르고는 가쁜숨을 몰아쉰다

"하~ 하아~~ 태...태주야~ 잠깐 하...하으으으윽~~ 으으으으응~~~"

함혜정은 송화음차단 버튼을 눌러놓고고 휴대폰을 손으로 가리고는 마병장의 좆위에서

퍼득거리며 몸을 떨어댄다.

몇 초간 눈을 감고 가뿐숨을 몰아쉬는 함혜정, 짖굿은 표정의 마병장을 힐끔거리며 쳐다본다.

"?~~~~추릅~ 추릅~"

함혜정의 달뜬 엉덩이가 좆에서 들려지자 허여멀건 보지물과 쿠퍼액이 서로 엉켜 한 움큼의

물컹한 물기가 마병장의 좆위에 쏟아졌다

다시 송화음을 켜는 함혜정

"여...여보...미안해요~ 그만 허리를 좀 삐었나 봐요~"

"괜찮은거야?? 조심 좀 하지"

"괘..괜찮아요 많은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태주 불러서 마사지 좀 해달라 그래"

"아이 무슨요~ 어떻게 그래요"

"아~ 뭐 어때? 조칸데 그녀석 스포츠마사지 자격증도 있잖아"

"아~ 됐어요~ 흐음~ 쉬면 괜찮을거에요"

"그래그래 여기 일정이 좀 밀려서 모레쯤 되야 내려갈거 같아. 주희는 잘하고 있는거지?"

"네~ 여긴 걱정말고 일이나 잘 보세요"

"어~ 그래 안그래도 최소장님이 당신이 지난번에 해준 전복찜 맛있었다고 난리였어"

"그래요?? "

"그~~래 정말 쫀득한게 어떻게 이렇게 탱탱하냐고 말이야 흐흐흐"

함혜정이 남편과 통화를 하는 중에도 마병장의 손과 발은 가만 있지를 않았다.

아직도 씹물로 번들거리는 함혜정의 씹두덩을 발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질러 댄다.

"읍~~~"

"왜 왜또그래???"

"아...아니에요 괘..괜찮아요 주희 간식 챙겨줘야 해서요 몸 조심하세요 여보"

"어~ 그래 알았어~ 태주한테 꼭 마사지 받아~"

"아...알았다니깐요"

발가벗은 채로 남편을 전화를 받고 있는 함혜정, 마병장은 그런 혜정을 침대에 엎드리게 한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침대에 올라서는 뒷치기 자세로 전화를 받는 함혜정, 이미 한번 터진 샘에서는

질퍽한 씹물들이 허벅지 아래로 떨어질 만큼 함혜정의 몸은 식지 않고 있었다.

"철석~ 뿌걱~~~"

마병장은 개같이 엎드러져 있는 함혜정의 엉덩이를 손으로 한번 철석 치더니 양손으로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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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단단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좆대가리에 손도 대지 않은 채 함혜정의 보지구멍 주변을

짓이기다 그대로 쭈걱거리며 빨려들어가는 마병장의 좆~

"뿌걱~ 뿌걱~ 쭈걱~ 쭈걱~"

함혜정의 엉덩이에서 나는 뿌걱거리는 씹질소리, 마병장의 허벅지가 닿을 때마다 탁탁거리는

소리가 들릴까봐 말도 잇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히죽거린다.

"으....으읍~~ 으읍~~~"

"왜그래? 여보"

그때였다. 마병이 함혜정의 전화기를 뺏아들었다.

함혜정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 대며 안된다고 버둥거린다.

"아..안돼...안돼"

"외삼촌~~~"

함혜정의 눈이 2배는 커지는 듯 했다.

"누..누구?"

"아~ 저예요 ~ 외삼촌"

"태주냐???"

"아~ 네~ 안그래도 금방 와보니까 외숙모님이~~~"

"어~ 그래 잘됐다 태주야 네가 좀 봐 드려"

"걱정마십시오~ 벌써 자~알 주물러 드리고 있으니까요"

"짜식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히네....아 당신은 태주 왔으면 왔다고 하지"

"제가 말끔히 낫게 해 드릴테니까 휴가증 하나 쏴 주세요 외삼촌~~"

"하~ 짜식 암튼~ 알았으니까 잘 좀 챙겨줘~ 니네 외숙모"

"네에...여부가 있겠습니까"

"탁탁..탁탁...탁탁...뿌걱뿌걱~ 뿌걱뿌걱"

"아읍~~ 아읍~~~"

마병장이 외숙모 함혜정의 보지에 탁탁소리가 나도록 좆질을 하자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기위해

입을 막는다.

"아~ 녀석 살살해 임마~"

"아 걱정마시고 일 자~ 알 보고 오십쇼 외삼촌"

"그래~ 알았다~ 여보~ 끊을께~ 마사지 잘 받아~"

"네에에...흐읍~~~ 흐으읍~ 탁탁탁"

전화가 끊어지자 마자 마병장의 거센 좆질이 시작된다.

"탁탁탁....뿌걱 뿌걱 뿌걱~ 탁탁탁...뿌걱..."

"아흐으으응~~ 하흐으으으으으응....태...태주야...흐으응...흐으응"

함혜정은 남편목소리에 숨죽이고 있었던 신음을 뱉아내며 미친듯이 허리를 휘젓는다.

땀으로 범벅이 된 함혜정의 몸에서 나는 땀냄새와 씹냄새 그리고 마병장의 쿠퍼액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가 금새 방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더~~ 흐으윽~ 태주야....흐으윽~ 더~~~"

함혜정은 다시 오르가즘에 이르려는 듯 가뿐 숨을 몰아쉬며 온 몸의 세포들을 마병장의 좆에

쏟아붙고 있었다.

"제발~~ "

함혜정은 빨리 절정에 다다르도록 자신의 몸을 쑤셔 주기를 바라는 듯 거친 숨을 내쉬어 댔다.

"잠깐만 우리 외숙모~ "

마병장은 어디서 가져 왔는지 안대를 함혜정의 눈에 안대를 씌운다.

"이...이게 뭐야 태주야"

"가만 있어봐~ 아주 즐거워 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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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채 눈이 가려진 함혜정......

""하~ 이녀석 뭘 하려는 거지. 그런데 눈 하나 가려졌을 뿐인데 온몸이 마치 성감대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얼른 태주야 제발~ 박아줘~ 외숙모 보지에""

마병장의 자지가 빠져버린 씹물이 뚝뚝흐르는 중년여자의 보지, 그 곁으로 겹겹히 쳐 있는

씹털들이 더욱 ?스럽게 보이고 있었다.

그 위를 꼬물거리며 벌렁거리고 있는, 아직 한번도 따이지 않은 함혜정의 또 다른 구멍,,,,

씹물에 번들거리며 꼬물거린다.

"츠를릅~ 츠를릅~"

"아~~~~~~ 거...거긴....태..태주야...."

마병장이 혓바닥으로 함혜정의 다른 구멍을 핥아대자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인다.

"오우~ 씹구멍 처럼 여기도 벌렁거리네 ㅋㅋㅋ"

"태...태주야...거긴....하지마...더러워~"

함혜정은 고개를 돌려보지만 가려진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뽁~"

마병장이 손가락 한마디가 똥꾸멍으로 들어가더니 얄궂게 팅겨낸다.

"아흐흐흑~~"

그리고는 다시 손가락 한마디를 넣어 이리저리 휘젓는다.

"아흐흐흐흑~~ 으으으으음~ 하아아아아"

생전 처음 느껴보는 짜릿함에 어쩔줄 몰라하는 중년여자의 몸, 함혜정은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여기도 좋아???"

어느새 다시 반말을 하는 마병장이다.

"어....으으음....응음...."

한 손가락을 함혜정의 똥꾸멍에 넣고는 휘?던 마병장, 손을 뻗어 안방문을 조심스레 열어 젖힌다.

그리고는 밖에 있던 창우에게 사인을 보낸다.

"제...제발....태...태주야...."

벌름거리는 함혜정의 보지는 이미 9부능선을 넘고 있었다.

태주의 손가락을 계속~ 끊임없이 움직였고 그에 따라 함혜정의 엉덩이는 섹스럽게 움직여댔다.

마치 연주를 하듯 태주의 손가락은 부드럽고 자극적이게 움직였다.

"찌걱~ 찌걱~ 찌걱"

태주의 손가락이 똥꾸멍에서 빠지더니 다시 엄지가 끼워지고 가운데 손가락은 축축한 보짓살로

자취를 감추었다.

"찌걱..찌걱..찌걱...."

"아~~~ 흐~~~~ 하~~ 흐억~~ 흐억~ 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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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정곡을 지르듯 함혜정의 몸 가장 예민한 두곳을 자극하자 허리를 헐떡여댄다.

한손으로는 외숙모의 보지와 똥꾸녕을 쑤시고 다른 한손으로 누군가 오라고 손짓을 하는 마병장이다.

"태....태주야...흐으윽~~ 흐으윽~~"

함혜정의 몸은 이미 오르가즘이 시작된 듯 부들부들 거렸다.

그런 함혜정의 옆에 마병장이 아닌 누군가의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떨겅~"

군인의 버클소리

"찌이이익~~~"

지퍼 내리는 소리

무언가 이상한 듯 여겨졌지만 벌거벗은 채 눈이 가려진 함혜정은 그저 생각을 해 볼 따름이었다.

"뽁~~~"

찌걱거리는 보지와 똥꾸녕에서 마병장의 손가락이 빠지자 아쉬운듯 고개를 돌리는 함혜정이다.

"박아줄께~ 외숙모~ 맛있는 자지~"

"빠...빨리~~~~ 제발~~~~~"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에 다다를 듯 예민해져 있는 함혜정의 몸, 그리고 벌렁거리는 중년여자의

잘 익은 보짓살에는 뜨거운 씹물이 끓고 있었다.

마병장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옆에 있던 다른 싱싱한 자지 하나가 함혜정의 보짓살을 뚫었다.

"쩌어어억~~~~ 츠걱~ 츠걱~ 츠걱~ 츠걱~ 츠걱"

보지로 들어가자 마자 빳빳한 자지는 쉴새 없이 함혜정의 보짓살을 짓이겼다.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어...어떡해~ 하악~~ 어...어머....어맛~~ 읍~ 읍~~~"

함혜정은 자지가 들어오자마자 몸을 벌벌떨어대며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듯 했다.

혹시나 건너편 방에서 딸 주희가 들을까봐 입을 막아보지만 손가락 사이로 새 나오는

달뜬 신음소리는 온 방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처벅~ 처벅~ 처벅~ 처벅~ 처벅~~"

"허억~ 허억~ 허억~ 더...더...허억....더 박아줘~ 허억~~ 태주야~ 허억~"

함혜정은 태주를 부르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그런 함혜정의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우웁~ 쭈웁~~ 쭈웁~~ 쭈웁~~"

마치 좆을 빨아대듯 핥아대는 함혜정

"빨고싶어???"

함혜정은 무슨소린지도 모른채 고개를 끄덕인다.

"틱틱~"

마병장은 자신의 발기된 좆을 몇번 손가락으로 팅기더니 함혜정의 입에 물려준다.

"우웁...우웁~~~ 우웁~~ 우웁~~ 뿌웁~~ 뿌웁~ 뿌웁~"

"팍팍~~팍팍~~ 팍팍~~ 팍팍~~ 팍팍~~~"

함혜정? 한참을 좆을 빨더니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그제서야 알아체는 듯

입에서 좆을 빼려고 버둥거린다.

하지만 마병장의 손이 함혜정의 머리털을 잡고는 계속 빨도록 힘을 가한다

"우웁~~ 뿌웁~~ 뿌웁~~ "

""어...어떻게 된거야~~ 뭐야~ 태주 이자식~ 하~~ 근데 미칠거 같아~~ 몸이

미쳐버릴 거 같아~~ 어떡해야 하지??? 아~~ 이런 느낌은 하아아~~~~""

함혜정은 머리가 복잡해 왔지만 자신의 보지에 쉴세없이 박아대는 좆질과 태주의

좆이 입에 물린 채 그저 헐떡일 뿐이었다.

아내도 냄비가 맞다
 

"아브브~~ 부읍~~ 푸웁~~~"

마병장의 좆이 입에 물린 채 다시 한번 몸을 뿌르르 떨어대는 함혜정~

"커으윽~ 큭~~~"

마병장은 마치 보지에 좆질을 하는 것처럼 함혜정의 입에 좆을 한다.

"으윽~~ 크크으윽~ 욱~~ 으윽"

그와 동시에 함혜정의 엉덩이사이를 쑤시던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오더니

"틱~~~ 티딕~ 티딕~ 티디디딕~~~ "

함혜정의 번들거리는 허리라인에 좆물을 뿌려댔다.

조그만 좆물 몇가닥은 함혜정의 머리까지 날아가서는 이슬방울처럼 머리카락에

맺혔다.

"우걱~ 우걱~ 틱~ 티딕~~ 쭈르르르륵~~~~"

마병장의 자지에서도 굵고 세찬 좃물이 함혜정의 목젓을 두드렸다.

좆물을 외숙모의 입에 싸고는 고개를 들어 밖으로 녀석을 내보내는 마병장이다.

"떨겅~ 찌이이익~"

아내도 냄비가 맞다
 

군인의 버클~ 그리고 지퍼소리가 나고는 조심스레 안방을 빠져나가는 짧은머리의 군인!

함혜정은 아직도 개처럼 엎드린 채 온 몸을 부들거린다.

입에서는 마병장의 좆물이, 등에는 또다른 군인의 싱싱한 좆물이 침대로 떨어지고 있었다.

마병장은 아무소리도 없이 함혜정의 등뒤로 돌아가더니

"찌걱~ 찌걱~ 찌걱~ 쫙~ 쫙~ 쫙~ 쫙~"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넣고서는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휘어젖힌다.

"찌걱~ 찌걱~ 쫘각~쫘각~쫘각~ 쫘각~"

쫙쫙거리는 소리가 보지에서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함혜정의 목소리가 된소리가 튀어나온다.

"아응~~ 아응~~ 아응~~ "

손가락의 움직임이 계속되자 된소리가 허스키해지는가 싶더니 울부짖음에 가까워진다.

"아흐흐흥~ 흐응~ 흐응~ 흐으흐응"

"짜각~ 짜각~ 짜각~ 짜각~"

"아...흐흐흥~ 흐응~ 흐응~ 흐응~ 흐응~ 흐흥~~~"

"찌익~찌익~찌익~찌익~찌익~찌익~찌익"

"추즉~ 추즉~ 추즉~ 추즉~"

아내도 냄비가 맞다
 

마병장의 손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함혜정의 몸이 버둥거리더니 침대로 널부러진다.

부들부들 떨어대는 함혜정의 몸, 그리고 추즉추즉거리며 마병장의 손가락 사이로

씹물들이 튀어나온다.

힘을 준 엉덩이, 시트를 잡아쥐고 있는 함혜정의 손, 온몸으로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몸을 버둥거리며 절제하는, 마치 고등어가 물밖에서 튀적거리듯 함혜정의 몸은 한참 동안

씹덕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힘없이 내뱉는 함혜정의 목소리

"너~~~ "

"하~~~~~~~~"

가뿐숨을 몰아쉬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함혜정을 뒤로하고는 옷을 챙겨 입는 마병장

"좋았어요? 외숙모?"

"......."

말이 없는 함혜정을 향해 히죽거린다. 그리고는 옷장을 한번 힐끔 바라보고는

씨익 웃는 마병장~

땀과 좆물에 범벅이 된 함혜정은 마병장이 나가고도 한참을 그대로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다.

밖으로 나와 냉수를 한모금 들이키고는 다시 안방 문고리를 잡아보는 마병장

"텅~~"

안에서 잠겨져 버린 문, 마병장이 조심스레 문에 귀를 가져다 댄다.

"삐걱~ 삐걱~ 삐걱~ 삐걱"

"하응~ 하응~ 하응~ 하응~"

옅은 함혜정의 숨소리와 삐걱거리는 침대소리, 마병장은 씨익 웃는다.

"야~ 이거..이거 전투화에 본드 좀 발라놔라?"

"예??? 이 새 전투화 말입니까?"

"그래 새끼야~"

"예 알겠습니다"

히히덕 거리며 대대장 관사를 빠져나가는 3명의 군인,

"야~ 우리 외숙모 보지 어땠냐??? "

키득거리며 말을 잇지 못하자 녀석의 뒤통수를 툭 치는 마병장

"툭~"

"하~ 씹쌔끼~ 암튼 이런 샌님새끼들이 보지맛 한번 보고 나면 시도때도 없이"

"아...아닙니다 근데 진짜 꼴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야~ 씨바 봤지? 씨발년 다 알면서 모른척 헐떡대는거"

"봤지 말입니다"

"씨발 냄비년들은 말이야 다 똑같다니깐 절대 안된다고 하던 것도 말이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면 다 된다니깐, 아까 봤지 씨발년 보지에 니 좆대가리 꼽고는

내 좆 빠는거"

"봤지 말입니다 크크큭"

"씨바~ 졸라 꼴리쟎나??"

"암튼 마병장님은 대단하십니다~ "

"아~ 씹새끼 암튼 아부는...새끼~"

"아~ 진짜 40대 후반 여자보지가 그렇게 맛있을 줄은...."

"아~ 좆나 이 씹새끼 이거 휴가 가서 지 엄마 보지도 먹겠다 새끼"

"아...아닙니다"

"아니기는 씨발넘아 엄마 보지 한번 대줘 해라 씹새끼야"

"크크큭~ 크크큭~"

나란히 걸어가는 세사람, 마병장은 가운데 한 녀석의 뒤통수 뒤로 창우에게

눈짓을 한다

창우는 마병장의 눈빛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으로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그 날 저녁 한 중대장실

"아~ 놔~ 씨발 아~~~~ 니미 누가 씨발~~~ 

 

1 Comments
sunpapas 2018-09-23  
외삼춘이 군대 대대장 이네.. 시블놈.외숙모를 gan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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